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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북미월드컵 개최지 멕시코서 '교내 K-푸드 행사' 개최

이달 13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소재의 국제학교 ASF 교정에 설치된 '축구 테마체험존'의 모습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멕시코 청소년 대상의 K-푸드 체험행사를 열었다. aT는 2026 북미 FIFA월드컵을 한 달 앞둔 이달 둘째 주, 개최국인 멕시코 현지를 찾았다.

 

17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13~1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소재 국제학교 ASF에서 '케이푸드 엔 뚜 에스꾸엘라'(학교에서 즐기는 K-푸드) 행사가 열렸다. 재학생 등 1000여 명이 체험에 참가했다.

 

aT는 한국 식문화 및 교육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행사 첫째 날에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비빔밥, 김치, 잡채, 떡볶이 등 대표적인 K-푸드를 시식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월드컵 분위기를 반영해 축구 테마의 공간에서 슛 챌린지를 진행하고, 한복체험·전통놀이 등의 K-컬처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즐기는 시간표를 짰다.

 

둘째 날에는 교직원과 급식 담당자를 대상으로, 향후 학교급식으로의 K-푸드 도입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K-푸드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현지 인지도가 높은 김치만들기 체험과 함께 건강한 한국 식재료와 식문화에 대한 교육을 제공해, 학교급식 메뉴 도입 가능성을 살폈다.

 

한국 농식품의 멕시코 시장 수출은 올해 3월 기준 전년동기 대비 64% 이상 급증했다. 또 K-콘텐츠의 인기가 무서운 기세로 상승하고 있어 한류에 대한 소비가 K-푸드의 소비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aT 관계자는 "멕시코는 10대·20대의 인구 비중이 33%를 차지하는 등 MZ세대 소비자가 중요한 국가"라며 "이에 aT는 월드컵과 연계해, 미래의 주요 소비층인 청소년층을 공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현지 학교조리실 담당자 하코보 라라 씨의 소감도 전해졌다. 그는 "떡볶이, 비빔밥, 잡채를 학생들이 가장 좋아했다. 앞으로도 한식 메뉴를 학교급식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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