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공천 국힘에 한 표도 주지 말고 민주당의 압도적 승리 도와달라"
"대통령·충남지사·국회의원도 민주당이어야 손발이 잘 맞지 않겠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충남을 찾아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 다 투표장에 나오면 박수현(충남지사 후보), 김영빈(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이 당선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충남 공주 산성시장을 찾아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 김영빈 국회의원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 이같이 말하면서 " '이재명 좋아하는가?' 물어서 '좋아해'라고 하면 '투표해'(라고 하라). 그럼 이긴다"고 했다.
이어 "공주에서부터 아직도 윤석열을 잊지 못하고 윤어게인을 주장하고 내란 공천, 공천 내란을 일으키고 있는 국민의힘에는 한 표도 주지 마시고 일 잘하고 유능하고 부족함 없는 박수현에게 소중한 한 표 찍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대한민국이 정상화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 동안 주식이 (코스피)3000도 안 되던 것이 이 대통령 출범한 지 1년 만에 7000으로 뛰었다"며 "대한민국에 대해 전 세계가 인정하고 있고 국가 신뢰도가 높아졌으며 민주주의도 점점 회복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도, 충남지사도,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도 민주당, 이렇게 돼야 손발이 잘 맞지 않겠나"라며 "법도 예산도 주도하는 것이 민주당이라면 민주당 도지사를 뽑아야 이곳 공주의 삶이 더 좋아지지 않겠나"라고 부연했다.
정 대표는 박 후보를 향해 "(다른 의원도 있는데) 제가 욕먹을 각오로 '내가 만난 국회의원 중 가장 유능하고 세심하고 꼼꼼하고 부지런하고 일 잘하는 사람은 박수현'이라고 얘기했다"며 "어쩌면 그렇게 사람이 꼼꼼하고 부지런하며 유능하고 고향 사람이 높은지 정말 놀랐다"며 힘을 실었다.
김 후보에 대해서는 "원빈 말고 영민, 현빈 말고 영빈"이라며 "박수현의 빈자리, 그냥 이기게 하지 말고 압도적으로 이기게 해 주실 바란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공주 발전에 김정섭 (공주)시장과 함께 손잡고 일할 수 있도록 박수현·김정섭을 함께 당선시켜 달라"며 "제가 도지사 되는 것이 김태흠(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이 되는 것보다 훨씬 더 김정섭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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