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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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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기 행위 권유·광고만해도 처벌"…금감원,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집중 홍보기간 운영

앞으로 보험사기의 알선·유인·권유 또는 광고 행위가 전면 금지된다. 이를 위반하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금융감독원, 경찰청, 건강보험공단과 생명·손해보험협회가 오는 14일부터 시행되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주요내용을 알리기 위해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의 주요 내용은 ▲보험사기의 알선·유인·광고 등 행위 금지·처벌 ▲보험사기의 알선·유인·광고 등 심의·시정요구 요청권 ▲관계 행정기관 및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 등에 대한 자료요청권 ▲자동차 보험사기로 인해 보험료가 할증된 보험계약자에 대한 피해사실 등 고지 ▲입원적정성 심사 기준 마련 등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비롯해 금감원·경찰청·생·손보협회는 1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키로 했다. 이들 기관은 네이버, 카카오, 유튜브 등과의 협조를 통해 카페와 블로그에도 보험사기 알선·권유를 금지하는 유의사항을 공지한다. 또한 금감원은 온라인상 보험사기로 의심되는 광고행위를 신고하면 커피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 선착순 500명에게 5000원 상당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건강보험료 고지서 이면에도 법개정 주요내용을 인쇄해 홍보에 활용하기로 했다. 5개 기관은 건보공단 등에 대한 자료요청 및 보험사기 알선행위 수사의뢰 실무기준이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다. 보험업계도 보험사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피해자 구제업무를 보다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도 보험사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피해자 구제업무를 강화한다. 금감원 측은 "보험사기 알선과 유인은 브로커를 통해 은밀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들의 적발·처벌은 내부자 제보가 중요한 만큼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2024-08-12 14:53:4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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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 이야기] DB손해보험,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

DB손해보험은 1962년 우리나라 최초 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출범했다. 1983년 DB그룹에 편입, 1995년 10월 동부화재해상보험㈜로 사명을 변경하고 고객만족 최우선의 경영이념과 건실한 재무건정선을 바탕으로 종합손해보험회사로 성장해 왔다. 2017년 11월 글로벌 보험회사로서의 도약을 위해 DB손해보험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바람직한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우리 사회와 더불어 성장·발전해 나가고 있다. DB손해보험은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가능기업으로서 국내 보험시장을 뛰어넘어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보험금융그룹을 지향하고 있다. 창업이념인 '좋은 기업'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직원에게 성과에 따른 보상과 쾌적한 근무환경을, 주주에게는 최고의 수익성을 제공하는 등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본업과 연계 사회공헌 DB손해보험은 어린이, 안전, 금융 등 본업과 관련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이행하고 있다. 본업과 연계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교통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옐로카펫 사업을 지속 후원하고 있다. 옐로카펫 설치 캠페인은 횡단보도 신호대기 공간을 노란색으로 구획화해 어린이의 교통안전 관심을 유도하고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임으로써 통학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교통안전 사업이다. 지난 2023년말 기준 843개소의 옐로카펫을 설치했고 운전자 70%가 시인성과 감속 유도 효과를 인정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총 234회, 8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금융교실', '금융뮤지컬' 등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다문화가정, 취약계층 어린이 등 금융교육에서 소외될 수 있는 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했다. 총 118회에 걸쳐 '함께 성장하는 금융교실'을 운영해 학생들이 금융범죄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안전한 금융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DB손해보험은 해당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월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23년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 금융회사부문과 우수 금융회사직원부문 모두 금감원장상을 수상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12일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보험그룹이란 비전 아래 경영진이 관심을 갖고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설치', '청각장애인학교 후원 활동'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2024년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금융교육'과 '취약계층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학생들이 올바른 금융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지역사회와 나눔 실천 DB손해보험은 지역사회 이해관계자의 가치 창출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DB프로미 프로농구단 연고지인 원주시에서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을 돕기 위한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가졌다. 해당 봉사활동에는 임직원과 DB프로미 농구단 등 80여명이 참여해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과 함께 원주시내 생활환경이 어려운 홀몸노인 및 국가유공자의 거주지를 찾았다. DB손해보험은 원주시 주거취약계층 100가구의 집을 수리해주고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또한 DB프로미 농구단은 주거문화 개선 봉사에 직접 참여하고 원주시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쌀 1000㎏을 후원했다. 또한 DB손해보험은 지난 2013년부터 12년 동안 충주성심학교에 후원금과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달된 약 2억7000만원의 후원금 및 장학금은 야구부 활동뿐 아니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충주성심학교에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 외에도 DB손해보험 충북사업단 임직원들이 참여한 교내 환경개선, 야구부 물품 지원, DB프로미 농구단의 경기관람행사 등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충주성심학교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고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임직원 및 영업가족 사회공헌활동 DB손해보험은 임직원 및 영업가족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한 인식 확산과 사회공헌 활성화를 전개하고 있다. 프로미봉사단을 통한 임직원 봉사활동과 함께 영업가족 중심의 '사랑나눔봉사'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프로미봉사단은 전국 7개 지역을 거점으로 총 29개의 지역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고자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사랑, 희망, 미소 등 3가지 테마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사랑나눔봉사는 업계 최초로 영업가족으로 구성된 전국 단위 봉사단과 지역별 48개 복지기관 간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미봉사단은 올해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8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프로미 봉사단원들은 사랑의 연탄 1만장을 후원하고 그 중 2000장의 연탄을 8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배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프로미 봉사단 활동에 필요한 재원은 임직원의 직접 참여로 매달 급여에서 기부하고 그 금액의 두배를 회사가 출연해 조성한 '프로미 하트펀드'를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8-12 10:53:15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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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반영 못한 보험요율 산출…"공제보험 사고 정보 활용해야"

보험사의 공제보험 사고 정보 활용 제약으로 인해 적정 보험요율 산출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리스크 수준에 맞는 적절한 보험요율 산출을 위해 공제보험의 사고 정보 활용이 가능하도록 근거 조항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는 약 80개의 공제보험사가 보험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일부 공제보험사는 민간보험사와 보험시장을 공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인(公人)·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공제 또는 특정 사업자에 특화된 공제를 제외한 일부 공제의 경우 보험계약자가 공제보험 또는 민간보험사의 보험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손해보험을 취급하는 다수의 공제보험은 조합원이 공제보험 대신 민간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보험연구원이 발표한 '공제보험 사고 정보 수집 및 활용 관련 제도개선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현존하는 60여개 의무보험 가운데 30개의 근거법에서 가입 대상자에게 보험 또는 공제보험 가입이 가능하다고 정하고 있다. 다만 보험업계가 공제보험의 계약정보를 일부 수집·활용하고 있으나 보험요율 반영에는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제보험 계약정보 수집·활용이 보험요율 반영이 아닌 의무보험가입 대상자의 보험 가입 여부 확인에 그친다는 것. 보험업법 제176조에 따르면 보험요율 산출기관(현 보험개발원)이 순보험요율 산출 등을 위해 보험사에 자료 제출을 요청할 수 있다. 하지만 보험업법에 보험요율 산출기관이 공제보험자의 보험사고 정보를 수집·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는 없다. 최창희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공제보험과 보험 사이에 정보 공유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아 보험사가 공제보험의 보험사고를 반영한 보험요율을 산출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공제보험 사고 정보를 활용할 수 없는 경우 보험사는 보험업법 제129조(보험요율 산출의 원칙)에 부합하는 보험요율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공제보험의 대형 사고가 요율에 반영되지 않아 보험사는 실제 리스크 대비 낮은 보험료를 사용하게 된다. 공제보험자가 급격하게 보험요율을 인상할 경우 보험계약이 보험료가 낮은 보험사에 쏠린다. 보험요율을 올리지 않으면 결손을 감수해야 한다. 반대로 보험사가 보유하고 있는 보험에 대형 사고가 발생할 시 보험계약이 공제보험으로 쏠리거나 보험사가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최 연구위원은 "공제보험에서 발생한 대형 사고가 보험사가 사용하는 요율에 반영되지 않아 보험사가 실제 리스크 수준에 맞는 보험료를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며 "보험사 또는 공제 보험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험요율 산출기관인 보험개발원이 일부 공제에 대해 보험사고를 참조순보험요율에 반영할 수 있도록 보험업법에 법적 근거를 만들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최 연구위원은 "제도개선은 '공제보험자와 보험사가 공제보험 보험사고 정보의 참조순보험요율 반영에 동의하는 경우 금융감독원이 이를 심사해 허용할 수 있다'는 조항을 추가하는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험개발원은 이미 전산 시스템을 갖추고 정보 수집 및 참조순보험요율 산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전문성 및 비용 측면에서 보험개발원이 공제보험의 사고 정보 수집 및 이를 활용한 참조순보험요율 산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8-12 07:57:20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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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여성 증가"…보험사 여성특화 전략, '선택 아닌 필수'

여성 경제활동인구가 점차 증가하면서 보험업계의 핵심 타깃으로 부상하고 있다. 여성을 겨냥한 보험 상품들도 흥행에 성공하면서 '여성보험'이 보험사의 필수 출시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경제활동을 하는 여성이 많아지면서 보험 구매 의사결정에도 여성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12일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4년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여성 경제활동인구는 1320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만6000명 증가했다. 남성 경제활동인구(1655만5000명) 대비 적지만 남성의 수는 전년 동월과 동일하고 여성은 1.1% 증가했다. 지난 6월 경제활동참가율은 남성이 73.8%로 여전히 높으나 전년 동월 대비 0.3%포인트(p) 하락한 반면 여성은 57.2%로 0.5%p 상승했다. 남성 비경제활동인구는 597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만2000명 증가했으나 여성은 998만9000명으로 20만6000명이 감소해 여성의 사회 참여가 두드러졌다. 또한 보험연구원이 발표한 '여성 특화 건강 위험'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은 의료서비스에 대한 지출이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남성보다 강한 위험회피 성향 등으로 여성의 보험 가입률이 상대적으로 높아 여성을 주요 고객층으로 하는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석영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홍보배 연구원, 김성균 연구원은 "위험회피 성향이 강할수록 보장성 보험에 대한 수요가 높다"며 "여성의 보험 가입률을 상대적으로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보험업계에서 여성보험은 효자 상품으로 여겨진다. 여성의 사회참여로 여성보험 수요 증가에 따라 높은 판매 수를 기록해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한화손해보험의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은 올해 3월 신계약 매출 기준 100억원을 달성했다. NH농협생명이 지난 5월에 출시한 여성전용 '핑크케어NH건강보험'은 판매 한달만에 판매건수 2만건을 돌파했다. 흥국화재는 지난 5월 '무배당 흥 Good 모두 담은 여성 MZ보험'을 선보였고 신한라이프도 지난 6월 '신한건강보장보험 ONE더우먼'을 내놨다. 이달엔 현대해상과 ABL생명이 설립 이후 첫 여성 특화 상품으로 여성건강보험을 선보이면서 여성 보험시장 경쟁에 열기를 더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전에 여성의 담보를 강조하는 상품들이 있었지만 여성 특화 상품은 선보인 것은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라고 말했다. ABL생명 관계자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선보인 상품으로 여성 특화 보험을 사실상 처음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보험업계 최근 트렌드인 보장성 상품 위주의 상품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해 보험사들은 여성보험을 선택하고 있다. 여성보험이 장기 보장성 상품으로 보험계약마진(CSM) 기여도가 높아서다. 아울러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펨테크(Female+Technology) 성장에 맞춰 보험사들이 여성전용 신상품 출시하면서 현재 보험 시장에서 여성보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매김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CSM 확보를 위한 보장성 보험 판매와 여성의 경제활동도 많아지는 최근 추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여성 특화 보험 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보험사들이 출시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8-12 07:00:09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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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악사손보·동양생명·DB생명

악사손해보험이 여름 휴가철 자동차보험 특약을 안내한다. ◆ 특약 가입으로 사고 피해 최소화 악사손해보험은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 내 운전자 범위를 지정할 수 있는 특약을 마련해 제공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피보험자 외에 부부, 가족 및 형제자매, 지명1인 등 개인별 상황에 맞춰 운전자 범위 설정이 가능해 휴가철 교대운전 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피해 부담을 덜 수 있다. 임시 운전자 특약에 가입하면 대리운전과 같이 제3자가 운전하던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도 보상받을 수 있다. 가입기간은 1일부터 30일까지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하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휴가철에는 낯선 도로 환경 속에서 장시간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운전 피로도도 금방 쌓이고 휴가지에서 들뜬 마음으로 인해 음주운전의 유혹을 받기 쉬운 만큼 교대운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전에 관련 보험특약을 미리 알아보고 다양한 변수를 대비해 보다 마음 편하게 휴가를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양생명이 새로운 치매간병보험을 선보였다. ◆ 고령화 시대 대응, 보장기간 및 가입가능나이 확대 동양생명은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치매간병보험 대비 특약 및 가입가능나이, 보장기간 등을 확대하고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무)수호천사치매간병은동양생명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망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는 이 상품은 24종의 다양한 특약을 통해 치매·간병 관련 종합적인 보장을 제공한다. 장기요양 판정에 따라 매년 피보험자가 생존시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생활자금특약을 신설했다. 중증치매상태 및 중등도이상치매상태는 물론 경증 장기요양상태(1~5등급)인 경우에도 '(무)보험료납입면제특약D'을 통해 추가적인 보험료 납입 없이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장기요양 상태 판정 시 치매치료 및 간병에 따른 피보험자 및 가족들의 부담을 완화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치매간병보험 대비 보장기간 및 가입가능나이를 확대하고 세분화한 특약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며 "치매의 경우 특히나 고연령에서 많이 발견되고 간병에 많은 부담이 요구되는 질병인 만큼 이번 상품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DB생명이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 ◆ '2024년 금융소비자보호' DB생명은 지난 7월 30일 대치동 본점에서 '2024년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약식에는 김영만 DB생명 사장과 주요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소비자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철학을 재확인하고 전 임직원의 소비자보호 의식을 강화하고자 진행했다. 실천 서약에는 ▲금융소비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상품 및 서비스 제공 ▲금융소비자의 불만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 ▲금융소비자의 권익 침해 행위 금지 ▲금융소비자의 정보는 적법하고 정당하게 활용 등의 내용을 담아 금융소비자보호의 중요성과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사장은 "금융소비자보호는 우리의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며 "이번 서약식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다시 한 번 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8-11 15:12:11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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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Q&A] 여름철 빈번히 발생하는 누수사고 발생하면 무엇에 유의해야 하나요?

가장 먼저 유념할 점은 누수로 인한 피해가 본인 집만 있고 다른 집 피해가 없는 경우는 '일상생활배상책임(일배책) 특약'으로 보상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일배책 특약은 주거하는 주택의 소유, 사용 또는 관리 및 일상생활로 인한 우연한 사고로 '타인'의 신체나 재물에 손해를 입혀 법률상의 '배상책임'을 부담하는 경우를 보상합니다. 한편, 급배수시설누출손해 특약의 경우는 자기집에 대한 수리비 등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자기 집 수리비는 '손해방지비용'으로 인정되는 경우에 한해 일상생활배상책임 특약으로 보상 가능합니다. '손해방지비용'이란 이미 발생한 손해과 관련해서 누수 발생 및 원인 지점과 관련된 비용으로 예시로는 누수 탐지비용, 물받이 설치비 등이 있습니다. 누수에 따른 아랫집 수리비의 보상은 피보험자가 누수 원인 주택에 직접 거주하거나 소유하면서 임대를 주는 경우에도 가능합니다. 이는 2020년 4월 약관 개정 이후 가입건에 한하며 대상 주택이 보험증권상에 기재돼야 합니다. 따라서 보험 가입 이후 이사하게 되는 경우 누수사고 보상을 계속해서 받으려면 보험증권상 기재를 변경해야 합니다. 누수로 인한 복구공사 시공 전에 업체로부터 공사비 견적을 받은 후 보험회사에 문의하여 적정 공사비 수준 등을 확인하면 추후 분쟁을 줄일 수 있습니다. 누수와 직접 관련이 없는 항목이나 객관성이 담보되지 않은 견적에 대해서는 보상받지 못한 사례가있어 시공 전에 문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누수 사고의 원인이 아파트 옥상, 복도, 주차장 등 '공용부분'에 있는 경우는 개별 세대에 배상책임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가입한 단체보험 등을 통해 보상을 청구해야 합니다.

2024-08-11 14:42:5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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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청구권 신탁재산 허용…"초고령사회 역할 강화해야"

하반기 보험금청구권 신탁재산 허용으로 복지금융의 역할 강화가 예고되고 있다. 초고령사회 대비 신탁시장 규모도 급성장하면서 신탁 범위 확대 및 종합재산관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의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보험금청구권을 신탁재산으로 허용하는 등 수탁재산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고령화 현상으로 변화하는 재산 및 금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금융지식이 취약한 고령층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금리·물가 변동과 같은 거시경제환경 변화에 대처하기 어려운 이들이 많아지면서 향후 신탁에 대한 잠재적 수요는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인구고령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상속재산 규모와 함께 치매 고령자 수의신탁 대상 재산 및 위탁자의 증가 등 신탁시장 규모의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 보험연구원이 발표한 '보험금청구권의 신탁재산 확대 필요성'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우리나라 상속재산은 39조원으로 지난 2018년 20조6000억원 대비 89.3% 급증했다. 치매 인구수는 2016년 66만명, 2024년 100만명 수준에서 오는 2050년 300만명을 초과할 것으로 예측했다. 강성호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승주 연구원은 "상속재산과 치매 노인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초고령사회에서 신탁시장 규모의 확대가 예상된다"며 "치매로 인한 재산관리의 어려움은 신탁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신탁수요 증가로 보험사의 적극적인 신탁사업 참여가 요구되고 있다. 금전신탁뿐 아니라 재산신탁을 포함한 종합재산신탁의 수요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돼서다. 종합재산신탁이란 하나의 계약으로 금전, 부동산, 유가증권, 특수재산 등 여러 재산을 통합 관리 및 운영할 수 있는 신탁사업이다. 유언대용신탁, 증여신탁, 장애인신탁, 후견신탁 등이 포함된다. 현재 보험업계는 지난 6월 교보생명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재산신탁업을 인가받으면서 생명보험사 5곳(미래에셋생명, 삼성생명, 한화생명, 흥국생명, 교보생명)이 종합재산신탁이 가능하다. 아울러 생보업계는 하반기 보험금청구권 신탁재산 허용에 따라 관련 시장 진출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오는 9월 말 자본시장법 시행령 시행에 맞춰 시장에 진출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생보업계 관계자는 "시행령이 9월말 시행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하반기 보험금청구권 신탁재산에 새롭게 진출하려고 준비 중"이라며 "보험금청구권신탁을 확장해 신성장 분야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반기 보험업계가 보험금청구권 신탁 시장 진출을 노리면서 일각에서는 관련 신탁 제도의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사망보험뿐만 아니라 상해·질병보험에 대해서도 보험금청구권의 신탁 범위를 확대하고 치매 노인 및 고령층에 대한 종합재산관리로 이어질 수 있어야 한다는 것. 강성호 선임연구위원, 이승주 연구원은 "초고령사회에서 발생할 건강·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복지 관련 신탁의 필요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신탁재산의 범위 확대를 위한 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어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생)가 후기고령자로 진입하는 시점부터는 고령층의 신탁에 대한 수요도 다양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보험업계는 고객의 다양한 신탁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종합재산신탁에 대한 준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8-09 07:00:0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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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재단, 마음 성장 플랫폼 '플레이라이프' 새단장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030세대들의 마음 성장을 위한 플랫폼인 '플레이라이프' 홈페이지의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월간 1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플레이라이프 홈페이지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시인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플레이라이프는 지난 2020년 11월 오픈한 국내 최초 콘텐츠형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마음 성장 콘텐츠를 통해 청년들의 회복과 치유를 돕기 위한 온라인 공간이다. 리뉴얼 홈페이지는 영상 및 이미지 비중을 늘렸다.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웹 매거진 형식으로 전면 재정비해 모바일 최적화된 플랫폼을 제공한다.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플레이라이프 워크숍이나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홈페이지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리뉴얼 된 플레이라이프 홈페이지 방문 고객 중 설문에 참여한 5명, SNS를 통한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한 1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8월 15일까지 플레이라이프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개편에 대한 리뷰와 설문조사를 마치면 된다. 김정석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는 "플레이라이프는 앞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2030세대가 소중한 자신의 가치를 찾고 마음의 휴식을 얻을 수 있도록 응원하고 용기를 주는 마음 성장 플랫폼"이라며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많은 분들께 이전보다 한층 강화된 콘텐츠와 다양한 메시지, 편의성을 선사하고자 각종 프로세스와 기능, 콘텐츠를 강화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8-08 15:35:30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