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기사사진
금감원 "보험사 출혈경쟁·불완전상품판매 엄중히 조치할 것"

금융감독원이 올해 보험업계의 출혈경쟁과 불완전 상품개발·판매를 중점적으로 검사하고 제재에 나설 계획이다. 금감원은 29일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연수원에서 '상반기 보험회사 내부통제 워크숍'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보험검사·제재 중점 추진 방향을 밝혔다. 금감원은 보험회사의 자체감사 역량 제고 등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반기별로 내부통제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자리에는 22개 생명보험사와 19개 손해보험사의 감사담당 부서장 및 실무자 80여명이 참석했다. 금감원은 이번 워크숍에서 "소비자 피해를 초래하고 공정한 경쟁질서를 훼손하는 불건전 영업행위에 대해 검사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불완전판매 위험이 예견됨에도 단기실적에 매몰돼 출혈경쟁, 불합리한 상품개발 등 과당경쟁을 부추기는 보험회사에 대해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보험회사와 법인보험대리점(GA) 간 연계 검사를 확대한다. 아울러 금감원은 최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해외 상업용 부동산 등의 대체투자 자산 같은 고위험자산의 리스크관리 강화가 중요해 짐에 따라 투자한도 설정·배분, 투자심사, 위험요인의 주기적 분석 등 투자의 전 과정에서 내부통제가 실효성 있게 작동되는지도 점검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최근 검사과정에서 발견된 주요 지적사항 및 제재사례를 공유하고, 반복적이고 공통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시정·개선토록 요구했다. 금감원은 이 자리에서 내부통제 강화를 골자로 하는 지배구조법 개정안의 7월 시행을 앞두고 '책무구조도 도입'과 관련된 제반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금감원은 외부 전문가를 초빙, 보험회사 내부통제 체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지배구조법의 주요 개정내용 및 의미 등에 대해 살펴보고, 책무구조도 도입 등 달라진 규제 환경에 보험회사가 대비할 수 있도록 개선 필요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감원과 보험업계가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됨과 동시에 지배구조법 개정 등으로 내부통제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내부통제 혁신에 대한 보험회사의 인식이 제고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금감원은 내부통제 워크숍, 간담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보험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는 한편, 건전한 보험질서 확립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보험회사의 내부통제 기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24-05-29 14:18:16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보험브리핑]NH농협생명·흥국생명·한화생명

NH농협생명이 2024 디지털 혁신리더 간담회를 개최했다. ◆ 디지털 인재 발굴, 미래 경쟁력 확보 NH농협생명은 지난 28일 서대문구 본사에서 디지털 혁신리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째 운영하고 부서별 직원 24명을 선발해 구성했다. 디지털 혁신리더는 부서와 디지털 부서간의 협업과 디지털 문화 활성화를 위한 활동과 참여를 독려한다. 부서의 디지털 사업 추진과 속도감 있는 실행력을 위한 역할을 담당한다. 간담회 행사는 연간 운영 계획과 각 부서의 디지털 사업 추진 현황과 활동 계획 소개 및 2023년 우수 디지털 혁신리더의 활동과 성과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임순혁 NH농협생명 마케팅지원부문 부사장은 "디지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변화에 적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농협생명의 디지털전환 가속화와 우리의 미래를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흥국생명이 보험가입시간을 단축했다. ◆'보이는 TM' 서비스 흥국생명은 고객과 전화 상담원이 실시간으로 같은 화면을 보며 보험가입을 진행할 수 있는 '보이는 텔레마케팅(TM)'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보이는 TM은 고객이 텔레마케팅을 통해 보험상품 상담을 받을 때 상담원의 음성과 함께 스마트폰 화면으로 관련 문서를 볼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이 보는 모바일 화면과 상담원이 보는 PC화면을 거울처럼 실시간으로 일치시키는 '미러링' 기술을 이용한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전화 상담을 통한 보험가입 소요 시간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음성통화로만 진행하면 평균 상담 시간이 90분 정도 걸리지만 보이는 TM은 평균 35분 만에 보험가입을 마칠 수 있다. 박준성 흥국생명 소비자관리팀장은 "고객에게 보험 관련 필수 안내 사항 등을 모바일 화면과 음성으로 동시에 설명할 수 있어 상품 이해도 및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며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이 '리바이브(REVIBE) 2024' 캠페인을 전개했다. ◆ 2억50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한화생명은 친환경 기부 캠페인 '리바이브(REVIBE) 2024'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리바이브 캠페인은 의류·잡화·도서·가전 등 사용하지 않고 집 안에 묵혀뒀던 물품을 기증하는 한화생명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2021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에 기부 물품 약 1만6000여점을 전달했다. 이를 재판매 단가 금액으로 환산하면 2억5000만원에 달한다. 수익금 전액은 굿윌스토어 장애인 직원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쓰인다. 올해는 전년(764명) 대비 238% 가량 참가 인원이 대폭 늘어 총 2581명이 선행에 동참했다. 기부 물품은 새활용(재활용 물품에 디자인이나 활용성을 더해 가치를 높이는 일) 과정을 거쳐 장애인 직원들이 참여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된다. 홍정표 한화생명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은 "올해 진행한 'REVIBE(리바이브) 2024' 캠페인은 사내 캠페인을 넘어 사회구성원과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했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라며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ESG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5-29 13:58:22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손보사, 펫보험 '마중물'…시장 확대 주력

손해보험업계가 펫보험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업무협약 및 신상품 출시로 영역 확장과 함께 펫보험의 미래 수익성 확보를 위해 마중물을 붓는 모양새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은 최근 한달간 반려동물 관련 업체 3곳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4월 '비마이펫'에 이어 이번달엔 '반짝(반려생활의 단짝)',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와 MOU를 맺었다. 비마이펫은 반려동물 컨텐츠 기반의 플랫폼을 만드는 기업이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 반려인, 반려동물의 삶의 질 향상 ▲ 반려동물의 건강케어 ▲ 최고 수준의 펫보험 서비스 제공 ▲ 신속하고 투명한 보상서비스 등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반짝은 펫 미용 예약 중계 서비스 국내 1위 사업자다. 보호자를 위한 산책, 쇼핑, 동물병원 연계상품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종합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반짝이 보유한 펫 건강 데이터를 활용해 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DB손해보험 플랫폼내에 반짝 미용 예약 서비스를 연동할 계획이다.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는 국내 유일 반려동물자격증 검정기관이다. DB손해보험은 한국반려동물협회와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개선 및 반려동물의 건강관리 및 에티켓 문화 조성에 나선다. DB손해보험은 "시장선점을 위해 지난 2018년 펫보험 판매를 시작으로 반려견·반려묘보험 등을 출시해 관련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펫보험 개발과 고객서비스 품질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펫보험 리딩주자 메리츠화재는 지난 4월 한국동물병원협회, 서울시수의사회와 각각 MOU를 체결했다. 펫보험 활성화 및 의료복지 강화를 위해 잇따라 수의사업계와 손을 잡았다. 메리츠화재와 한국동물병원협회는 펫보험을 통해 진료비 부담을 줄이면 반려동물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다는데 뜻을 모았다. 펫보험 활성화, 보험사와 동물병원의 상생 등을 위해 보험금 청구서류를 간소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서울수의사회와는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동물사랑 캠페인을 함께 추진하고 반려동물 건강문화 개선에 힘을 모은다. 펫보험 가입 장려를 통해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고 진료비 부담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각 분야 대표집단으로서 시너지를 발휘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에 이어 메리츠화재는 지난 27일 '견생묘생 20년' 캠페인을 진행했다. 반려동물 실손보험 일상화를 통해 의료비 걱정 없이 모든 반려동물이 시의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취지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메리츠화재는 시장의 리더로서 반려동물이 건강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반려동물보험의 필요성과 의료권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화재와 캐롯손해보험은 각각 새로운 펫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4월 반려견을 위한 다이렉트 전용 상품 '착한펫보험'을 선보였다. 캐롯손해보험은 국내 펫커머스 업계 선도 기업인 '어바웃펫'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펫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반려견을 위한 핵심 보장을 착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신상품을 준비했다"며 "삼성화재만의 반려견 장례 서비스 지원을 통해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겪게 되는 이별의 순간까지 삼성화재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는 "반려인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양육비를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어바웃펫과의 제휴를 통해 보장이 알찬 펫보험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5-29 07:00:15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보험브리핑]NH농협손보·흥국화재·교보생명

NH농협손해보험이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 ◆ 내부통제 체계를 견고히, 신뢰받는 보험사로 도약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소비자권익보호 강화를 위해 '24년 제1차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위원회는 소비자보호 관련 사회적 이슈 및 분쟁 등에 대해 중립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협의체다. 변호사, 교수, 소비자단체장 등 사외 전문가와 당사 소비자패널 활동 우수자로 구성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최근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개선 사례 발표 및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수검계획에 대한 외부의원 의견 수렴 등 소비자보호 관련 정책자문을 진행했다.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금융소비자보호를 더욱 강화하고 내부통제체계를 견고히 하여 고객에게 신뢰받는 보험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흥국화재가 보험료 납입 1년 유예 가능한 특약을 개발했다. ◆ 중증치매 등록시 보험료 1년 유예 흥국화재는 중증치매 산정특례 대상자도 보험료 납입을 1년간 유예할 수 있는 '민생안정특약'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정부와 금융권이 '상생금융' 차원에서 마련한 민생안정특약에 새로운 요건을 더해 적용대상을 확대했다. 특약은 이달 출시된 '흥Good 모두 담은 여성MZ보험'에 최초로 탑재됐다. 알츠하이머 등 중증치매 진단을 받은 후 산정특례 대상으로 신규 등록될 경우 보험료 납입을 1년간 유예할 수 있다. 보험료를 내지 않는 기간에도 보장은 동일하게 유지된다. 이번 '여성MZ보험'에서는 '3대 중대질병'이 납입 면제 사유로 들어갔다. 암(유사암 제외),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받을 경우 남아있는 납입기간 동안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실직'과 '출산·육아휴직'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납입 유예 사유에 해당한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상생금융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민생안정특약은 '내일을 밝히는 큰 빛, 태광 ESG'라는 경영 슬로건과도 부합한다"며 "앞으로도 민생경제에 기여하고 가계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강구해 ESG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이 광화문글판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 대학생 1300여명 참여, 대상에 김지은 학생 교보생명은 청춘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기 위해 '2024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10회째를 맞은 올해는 전국 1300여명의 대학생들이 광화문글판 봄편 문안이 담고 있는 메시지인 '응원', '떨림'을 주제로 한 작품을 출품했다. 대산대학문학상 수상자, 광화문글판 문안선정위원회 등의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을 선정했다. 작품 '봄을 걷는 동안'으로 대상을 받은 김지은 학생(추계예술대 콘텐츠스토리학과)은 "중고교 시절 제 마음을 보듬어준 김행숙 시인, 이승우 소설가를 비롯한 광화문글판 문안선정위원들께 제 글을 보여줄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글을 쓴다는 게 참 어렵고 동시에 즐거운 일인데 뜻 깊은 수상으로 스무 살의 첫발을 내디딜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축사를 통해 "1300편이 넘는 작품 중에서 단 9편의 수상작에 선정됐다는 것은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훌륭한 성과"라며 "여러분의 재능과 노력 그리고 진정성이 담긴 글이 인정받은 것이기에 의미가 깊다"고 격려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5-28 13:49:36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명의 도용' 등 GA 과태료만 55억 달해…금감원, '작성계약' 엄중 제재 나선다

#. 법인보험대리점 A사의 대표이사 A씨는 보험회사 지점장으로부터 추가 판매실적이 필요하다는 요청을 받았다. 이에 A씨의 주도 하에 직원과 직원의 가족들의 명의로 변액연금보험을 '허위·가공계약'했다. 2016년 1월 29일부터 2018년 12월 24일까지 29명의 설계사가 총 936건의 허위계약을 체결했다. 금융감독원은 이를 적발하고 A사에게는 과태로 16억6000만원을 물게 하고 업무정지 60일을 명령했다. 소속 설계사에게는 등록취소, 과태료(70~3500만원), 업무정지(30~90일) 등의 조치가 부과됐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보험시장에서 GA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선 영업현장에서 GA나 소속 설계사의 위법행위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며 '작성계약(허위·가공계약)' 위반사례 및 향후 검사·제재 방향을 27일 공개했다. 작성계약이란 보험 모집·체결과정에서 가족·지인 등 다른 사람의 이름을 차용해 체결되거나 명의인의 동의 없이 체결된 허위·가공의 보험계약을 의미한다. 현행 보험업법 제97조에서는 이를 불법행위로 금지하고 있다. 작성계약은 판매자의 단기실적 추구와 수수료 중심의 상품 판매관행 등으로 인해 일어난다. 작성계약으로 GA·설계사는 모집수수료 차익을 얻게 되고, 보험회사는 판매실적이 증대되며 명의대여자(보험계약자)는 본인의 보험료 납부 없이 보험상품의 보장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작성계약을 통해 얻게 되는 부당 혜택은 일반 보험소비자의 보험료 상승 요인으로 전가돼 문제 시 되고 있다. 작성계약 모집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등 금전제재나 등록 취소 등 기관·신분제재를 부과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업법상 작성계약 위반 1건당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가 가능하고 등록취소, 6개월 이내 업무정지 등도 부과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작성계약 금지 위반 관련 GA에게 과태료 총 55억5000만원 및 업무정지 30~60일 등이 부과됐다. 소속 임직원 및 설계사에게는 등록취소, 50만~3500만원의 과태료, 업무정지 30~180일 등의 조치가 내려졌다. 금감원은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보험업계 스스로 위법행위를 점검·시정할 수 있도록 '자율시정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에 위법사항을 시정하고 자체 징계를 실시한 경우 해당 GA나 설계사는 과태료 등의 제재를 감경 받을 수 있다. 금감원은 자율시정기간 이후 적발되는 작성계약 혐의에 대해서는 위법행위의 중대성을 감안해 엄중 제재할 방침이다. 특히 조직적인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등록취소 등으로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앞으로 작성계약 등 불건전·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검사역량을 보다 집중할 계획"이라며 "특히 건전한 보험모집질서와 보험소비자의 이익을 저해하는 중대한 시장교란 행위 등에 대해서는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점검함으로써 시장질서를 바로 잡아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5-27 15:32:34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