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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생명·삼성화재·현대해상

삼성생명이 '라이프 놀로지 랩' 전시회를 개최했다. ◆ 웰니스 디자인 작품 전시 삼성생명은 오는 3월 12일까지 서울 성수동 렉트에서 '라이프놀로지 랩(Lifenology lab)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라이프놀로지 랩'은 삼성생명 및 국내 3개 대학(홍익대·국민대·성균관대), 삼성디자인교육원(SADI)이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보험을 넘어 고객의 인생을 더 행복하게 할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시작한 혁신 프로젝트다. 지난해 9월부터 약 4개월간 학생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발전시키는 과정을 거쳐 다양한 디자인 작품을 탄생시켰다. 실제 연구소 컨셉으로 꾸며진 이번 전시회는 고객 행복에 꼭 필요한 '신체(physical)', '정신(mental)', '사회(social)'적 웰니스를 주제로 디자인된 25개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 외에도 프로젝트의 과정과 전체 작품을 소개하는 대형 미디어 아트도 함께 선보인다. 마음에 드는 전시 작품을 골라보는 '아이디어 자판기', AI로 자신의 과거와 미래 모습을 볼 수 있는 '라이프 포토월' 등 고객 체험형 콘텐츠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라이프놀로지 랩은 고객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시도한 혁신적인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모험적인 도전으로 고객들의 길어진 인생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연구하겠다"고 전했다. 삼성화재가 '하이클래스 암 치료비' 신담보를 출시했다. ◆ 암 환자 경제적인 부담 경감 삼성화재는 전액본인부담(비급여 포함) 항암치료 비용을 보장하는 하이클래스 암 특정치료비 및 하이클래스 항암약물치료비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하이클래스 암 치료비는 고액이 소요되는 전액본인부담 암 치료비를 보장한다. 고객들이 최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고객의 치료 선택권을 넓혔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암 치료 기술이 발전할수록 경제적 부담이 더욱 커지는 상황에서 하이클래스 암 치료비는 암 환자들이 최선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을 넓히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해상이 세계 여성의 날 맞이 영상 캠페인을 공개했다. ◆ 여성의 여정과 도전 지지 현대해상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우리가 함께 나아가는 법' 영상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영상은 '수영과 항해'를 주제로 소녀, 어머니, 할머니 세 명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숏폼 애니메이션이다. 일러스트레이터 '피도크' 작가와 협업으로 제작됐다.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소녀, 그 과정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어머니, 이들을 더 넓은 세상으로 이끄는 할머니의 모습을 그렸다. 새로운 도전과 따뜻한 연대를 통해 확장되는 여성들의 힘을 은유적이고 동화적인 방식으로 표현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양한 고객들과 동시대적이며 긍정적인 유대를 형성하고 더욱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3-09 13:31:3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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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새학기"…우리 아이를 위한 맞춤형 보험은?

3월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자녀의 안전사고와 교육보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등하굣길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와 중·장기 교육자금 준비를 해결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지난달 새학기를 맞아 자녀의 등하굣길 안전을 보장하는 '자녀올케어Ⅱ 특약'을 신설했다. 해당 특약은 자동차보험 기명피보험자(보험증권에 기재된 피보험자)의 자녀가(만18세 이하) 등·하굣길을 걸어가다 자동차와 접촉한 사고를 보장한다. 기존 자녀올케어 특약은 자녀가 자동차에 탑승 중 발생한 사고만을 보장했다. 이번 신설특약은 자녀가 보행 중에 발생한 사고까지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고령화시대를 대비해 자녀 범위에 기명피보험자의 손자녀를 포함했다. 자동차사고가 스쿨존에서 발생한 경우 '교육보충 지원금', '심리상담 지원금', '성장판 관련 골절치료 지원금', '후유장해 지원금' 지급 시 보험금의 50%를 추가지급한다. 삼성화재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개학 시즌을 맞아 우리 자녀의 등하교길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다"며 "자녀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고객들이 불의의 사고에도 빠른 일상회복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지난해 8월 출시한 '무배당 초중학생보험'도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가입 연령은 6~15세로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의 생애주기별 성장단계에서 필수적인 보장만 직접 골라 담을 수 있는 DIY (Do It Yourself)상품이다. 초중학생보험은 응급실·독감·교통사고·골절·화상·식중독 등 6~15세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위험만 보장해 보험료 부담을 크게 낮췄다. 당장 필요 없거나 앞으로 활용할 가느성이 없는 보장까지 십 년간 유지해야 하는 기존 어린이종합보험의 한계점을 보완했다. 10세 남아가 보험 기간을 15년으로 선택해 추가 보장 없이 가입한다면 '기본형'은 월 5912원, '든든형'은 월 9339원만 부담하면 된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초중학생보험은 기존 시장에 있던 어린이보험과는 달리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 최적화된 보험"이라며 "반드시 필요한 담보를 경제적 부담이 덜 하도록 제공해 학부모들이 육아와 교육에만 신경쓸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교육자금 마련까지 고려하면 교보생명의 '교보우리아이교육보장보험(무배당)'이 대안으로 꼽힌다. 해당 상품은 시대 변화에 맞춰 종신보험에 교육보험을 결합한 교육보장보험이다. 평생 사망보장을 받으면서 자녀를 위한 교육자금을 준비할 수 있다. 종신보험을 기본으로 보험료 납입기간(10년납 미만의 경우 10년)이 지나면 교육자금 자동전환 기능을 통해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감액해 발생한 재원으로 자녀 대학등록금, 해외유학·독립자금 등 교육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납입기간과 가입금액에 따라 17%에서 최대 28.5%까지 교육자금 보너스를 추가로 적립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어린 자녀를 둔 3040 부모는 물론 교육보험의 추억이 있는 6070 조부모들도 손주의 교육·독립자금 마련은 물론 가족생활보장까지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3-09 08:49:4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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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풋옵션 분쟁 해소…어피니티 등 보유 지분 전량 매각

교보생명은 풋옵션 분쟁을 해소하고 금융지주사 전환 작업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7일 밝혔다. 글로벌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 싱가포르투자청(GIC)은 7일 각각 교보생명 보유 지분 9.05%와 4.5%를 금융회사(신한투자증권 등)에 매각했다. 이번 거래로 지난 2012년 교보생명 지분 24%를 인수하기 위해 구성된 어피니티 컨소시엄은 4개 펀드 중 2곳이 엑시트를 결정하면서 컨소시엄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어피니티의 새로운 리더십 체제 하에서 지속적인 소통과 원만한 합의를 도모한 결과 합리적 가격으로 조속한 타결에 이르게 됐다는 평가다. 교보생명의 또 다른 재무적 투자자(FI)인 IMM PE·EQT(각각 5.23% 보유)도 조만간 협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7년간 이어져 온 풋옵션 분쟁이 완전히 종결될 가능성이 커졌다. 어피니티 측은 이번 거래에 대해 "모든 이해 당사자들과 윈윈할 수 있는 방향으로 대화와 협의를 거쳐 합의점에 이르게 됐다"고 평가했다.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는 "주주간에 적절한 대화와 협의를 통해 서로 윈윈할 수 있고 시장에서 수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에 협상이 성사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로써 교보생명은 지주사 전환 작업과 미래지향적 도전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어피니티와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해 향후 다른 기회로 협업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3-07 15:28:21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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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밸류업' 시동…'PBR' 핵심 지표 부상

금융당국이 밸류업 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PBR(주가순자산비율)이 중요한 지표로 주목받고 있다. 보험사들은 밸류업 추진에 시동을 걸고 PBR 제고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에 따라 PBR 지표가 각광받고 있다. PBR은 주가를 장부가치로 나눈 비율로 1보다 낮으면 저평가, 높다면 고평가를 의미한다. PBR은 주식 저평가의 주된 판단 지표로 널리 활용된다. 지난해 2월 금융위원회는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그 일환으로 5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과 해설서를 발표했는데 현황진단을 위한 여러 지표 중 PBR을 처음으로 열거했다. 특히 PBR은 비금융기업보다 금융회사 주식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데 유용하다. 보험사는 자산과 부채가 주로 금융자산과 금융부채로 구성돼 비금융기업에 비해 시장가치에 근접하게 평가가 이뤄져 장부가치가 기업가치를 정확하게 반영한다. 다만 최근 보험사들의 PBR은 최근 변동폭이 크고 추세적으로 크게 하락하고 있다. 보험연구원이 발표한 '한국의 은행과 보험회사의 PBR과 실질 지급능력' 보고서에 따르면 상장보험사를 대표하는 KRX보험지수는 지난 2016년 1분기 이후 코스피지수의 PBR 보다 낮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KRX보험지수의 PBR은 지난 2009년 2분기 코스피지수 PBR의 189.7%에 달하다가 지속 하락해 2021년 1분기에는 31.3%까지 크게 하락했다. 이후 지난 2023년 1분기 80% 수준까지 회복했으나 2024년 2분기에는 47%에 머물렀다. 최성일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보험사의 주가가 상대적으로 하락추세에 있는 원인으로는 수익성 악화, 장기간 지속된 저금리, 자본규제 강화와 부채 시가평가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는 지난 1월 31일 본격적인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주환원 확대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세부계획을 발표하면서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부응하고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 삼성화재의 PBR은 펀더멘털 개선 및 배당 확대 노력에 따른 주가 상승으로 최근 1배 수준으로 개선됐으나 유럽(1.9배) 일본(1.6배) 등 글로벌 보험사와 비교시 저평가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삼성화재는 "2024년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기업가치는 주주환원정책 불확실성·초과자본·미래성장불확실성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는 K-ICS 비율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을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의 핵심 지표로 선정했다. K-ICS 비율은 220% 수준으로 관리목표를 설정하고 지속가능한 ROE 목표는 11~13%로 설정해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삼성화재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K-ICS 비율 및 ROE를 핵심지표로 선정하고 구체화된 목표를 설정해 중장기적으로 자본효율화 및 ROE 제고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3-07 07:00:0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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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캐롯손보·신한라이프

삼성화재가 데이터기반 리스크관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 창의적인 리스크관리 아이디어 제안 삼성화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데이터기반 리스크관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삼성화재와 서울대, 포스텍이 공동 주최한다. 손해보험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일반보험 산업에서의 창의적인 리스크관리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개최된다. 경진대회는 ▲기후변화 리스크 ▲사이버 리스크 ▲인공지능(AI) 기술과 관련한 일반보험 산업에서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선에 참가한 신청팀 중 본선 진출 7팀을 선발한다. 본선 발표회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국제대회 참여를 통해 국내 리딩 컴퍼니로서 삼성화재 입지를 다지고 손해보험업의 글로벌화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캐롯손해보험이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 ◆ 반려동물 건강관리 앱 '텔레파시' 캐롯손해보험은 반려견 건강관리 앱 '텔레파시(telepodsee)'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모바일앱 카테고리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본상을 수상한 '텔레파시'는 반려동물의 일상 활동(산책, 달리기, 휴식, 수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상 행동을 감지하고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데이터 기반 서비스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는 지속가능성을 주요 평가 기준으로 반영했다. 텔레파시는 반려동물의 건강 증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대호 캐롯손해보험 크리에이티브팀장은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텔레파시'가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과 감성적인 디자인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라이프케어가 숙명여자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시니어 케어 인재 양성 신한라이프의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인 신한라이프케어는 지난 5일 숙명여자대학교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숙명여자대학교제1캠퍼스 행정관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라이프케어와 숙명여자대학교는 ▲시니어 비즈니스 및 돌봄 전문인력 교육 과정 개발 ▲산업 현장과 연계된 R&D(Research and Development) ▲산학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첫 번째 실행 사례로 오는 5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개설하는 '제1기 실버하우징 비즈니스 최고전문가 과정'에 신한라이프케어가 '시니어 시장분석 및 리스크관리'를 주제로 과정 개발 참여 및 특별 강의를 진행한다.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는 "시니어 산업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가 필수적이다"며 "숙명여대와 함께 미래 인재들이 산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3-06 14:05:2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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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현대해상·롯데손보·교보생명

현대해상이 자동차보상 AI음성안내 시스템을 확대했다. ◆ 사고처리, 예상 보험금, 다이렉트계약 갱신 등 현대해상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자동차보상 AI음성안내 시스템' 적용 범위를 보상처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자동차보상 AI음성안내 시스템은 인공지능 'AI음성봇'으로 자동차사고 관련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현대해상은 지난 2023년 업계 최초로 해당 시스템을 도입한데 이어 이번에는 성능 강화와 함께 서비스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기존에는 AI음성봇으로 운전자와 피해자에게 사고처리 과정 등을 안내했다. 이번 시스템 개선으로 예상 보험금과 수리비, 사고 처리 결과 까지 안내범위에 포함했다. 또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만기갱신도 AI를 통해 안내한다. 임지훈 현대해상 자동차보상본부장은 "AI음성봇으로 자동차사고 안내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빈틈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업무효율성 개선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손해보험이 2024 앤어워드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을 수상했다. ◆ 증권·보험 분야서 '위너' 수상 롯데손해보험은 영업 지원 플랫폼 '원더'(wonder)가 지난 2월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앤 어워드' '디지털 광고 & 캠페인' 부문 증권·보험·신용카드 분야에서 '위너'(Winner)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앤어워드'(A.N.D Award)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디지털 산업 시상식으로 디지털 산업에 기여한 혁신적인 광고·콘텐츠를 선정해 시상한다. 원더는 누구나 직접 쉽게 보험을 설계하고 소득을 벌 수 있는 서비스 가치를 통해 보험 권유와 중복 보장 등 기존의 보험에 관한 소비자의 부정적인 인식을 전환하는 데 기여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환기를 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세상에 없던 보험 플랫폼을 친숙하게 알리고자 한 점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 친화적 플랫폼으로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이 제작한 웹 드라마가 2024 앤어워드 위너로 선정됐다. ◆ 웹 드라마 '사이 좁은 이웃' 교보생명은 웹 드라마 '사이 좁은 이웃'이 '2024 앤어워드(A.N.D Award)'에서 디지털 광고 및 캠페인 부문 대기업 분야에서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디지털 광고 및 캠페인 부문 위너에 선정됐다. 교보생명은 당시 단편 영화 '가족사진, 보험이 없다면'을 통해 보험의 본질적인 가치를 전달한 바 있다. 사이 좁은 이웃은 상부상조 정신을 지금 시대에 맞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배우 이주승, 김예원, 김규남, 모델 정혁 등이 같은 빌라에 사는 청년 1인 가구의 삶을 연기했다. 이들은 서로를 대신해 반려견을 돌봐주거나 고장난 전등을 바꿔주고 모여 음식을 나눠먹는다. 일상 속에 알게 모르게 녹아 있는 상부상조 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사이 좁은 이웃은 단기간에 조회 수 218만회를 돌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생명보험이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라는 공감대가 널리 형성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3-05 13:13:4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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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2025년 보험업 감독 강화… “불건전 영업행위 차단”

금융감독원이 보험산업의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올해 금감원의 보험업 감독 및 검사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했다. 5일 금감원은 보험회사, 법인보험대리점(GA), 보험협회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보험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 1부에서는 BCG(보스턴컨설팅그룹) 장권영 파트너가 '보험산업 핵심 트렌드'를 발표했으며, 이어 금융감독원이 올해 보험 감독 및 검사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범준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모두발언에서 "보험업의 건전성을 유지하고, 불건전 영업행위를 엄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부원장보는 보험사의 자본 건전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위기 상황 분석 강화, K-ICS(신지급여력제도) 정교화, 계리감독 선진화 로드맵 추진 등을 통해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보험판매 수수료 체계 개편과 GA 등의 판매위탁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해 시장질서를 정비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금감원은 단기 실적 위주의 불건전한 영업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검사 및 감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보험금 지급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고, 보험사의 책임을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실손보험 개혁 및 가입·보장 연령 확대,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장기 치료비 보장 기준 개선, 보험상품 감리체계 개편 등을 통해 소비자 보호 강화에도 나선다. 금감원은 보험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상품 출시 지원과 해외 진출 규제 정비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올해 보험 감독 업무의 핵심 목표를 '리스크 중심의 감독체계 구축'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보험부채 평가 기준 정비 및 IFRS17(새 국제회계기준) 고도화 추진 ▲K-ICS 제도 정교화 및 기본자본 관리체계 구축 ▲보험판매 수수료 개편 및 GA 운영 리스크 관리 강화 ▲의료자문제도 개선 및 보험금 지급 절차 투명화 ▲실손보험 개혁, 자동차보험 보상기준 개선 등 국민 실생활 밀착형 제도 정비 ▲반려동물보험, 노인요양보험 등 신규 보험상품 지원 등의 정책을 추진한다. 한편, 보험 검사업무도 강화된다. 보험사 및 GA를 대상으로 한 통합 검사가 실시되며, 불완전판매, 보험금 부당 삭감 등 불건전 영업행위에 대한 엄정한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내부통제 실질적 작동 여부 점검 및 개선도 추진된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3-05 09:30:28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