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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금융소비자보호 체계 강화

KB증권이 금융소비자보호 기능과 역할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한다. KB증권은 24일 이사회와 정기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이사회 내 독립된 소위원회로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설치·운영을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은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9월 발표한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을 이행하는 한편, 금융소비자보호를 KB증권의 최우선 경영가치로 삼아 이를 체계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조치이다. 신설된 소비자보호위원회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체계 구축 및 운영에 관한 기본방침 수립 ▲금융소비자보호 전략방향 및 세부 추진계획 심의·의결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사내 위원회 운영 결과에 대한 감독 등 소비자보호 전반에 대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KB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라는 핵심가치를 최고 의사결정기구의 내부 시스템에 내재화하고, 이사회 차원의 관리·감독 기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소비자보호위원회는 이사 3인으로 구성되며, 위원 과반수를 사외이사로 구성하고 소비자보호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이사를 필수적으로 포함해 객관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위원회는 반기 1회로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필요 시 수시로 회의를 열어 주요 안건을 신속하게 심의할 예정이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사회내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은 소비자보호가 가장 기본적인 가치이자 선제적으로 준수되어야 할 원칙이라는 KB증권의 실천 의지를 제도적으로 명확히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권익 증진과 신뢰 제고를 위해 소비자보호 거버넌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25 09:27:3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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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지역서 사회적 책임 실천…김해복지관에 1.5억 기부

휴롬이 지역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다. 휴롬은 김해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김해시,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과 민관 협력을 통해 3년 연속 '11求(구) 가야 행복충전사업'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휴롬은 올해 '11求(구) 가야 행복충전사업' 진행을 위해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에 1억5000만원을 기탁했다. 응급구조 전화번호인 119에서 착안한 '11求(구) 가야 행복충전사업'은 복지 사각시대에 놓인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으로, 휴롬은 지난 2024년 김해시,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과 민관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김해시는 위기가구 발굴,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은 사업 수행을 진행하고 있다. 휴롬은 김해지역기업으로서 2024년 1억원, 2025년 1억5000만원을 기탁하며 올해로 3년째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이어오고 있다. 기부금은 위기가구의 주거비와 의료비, 생계비 등 복지 사각지대 위기 구호비 지원을 통해 가정 내 위기 완화 및 해소와 재기 지원을 위해 사용한다. 휴롬은 '건강'이라는 경영철학을 최우선으로 해 지역 내에서도 사회공헌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구성원들을 지원,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휴롬 김영기 회장은 "휴롬은 50년 이상 김해지역에서 사업을 이어온 기업이자 건강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03-25 09:23: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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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자산관리 잔고 10조원 돌파

키움증권의 자산관리(WM) 잔고가 10조원을 돌파했다. 위탁매매 분야에서 쌓은 입지를 바탕으로 자산관리 분야에서 몸집을 키우는 모습이다. 키움증권은 금융상품잔고 기준 리테일 자산관리 잔고가 난 1월 9조원을 돌파한 이후 2개월 만에 10조원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2023년 3조3000억원, 2024년 5조3000억원, 2025년 8조7000억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잔고 주요 상품은 연금저축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 절세상품이다. 전체 잔고의 약 60%를 차지한다. 파생결합증권(ELS, ELB), 국내채권, RP(환매조건부채권), 그리고 발행어음 등 다양한 상품이 포함돼 있다. 키움증권은 절세상품에 대한 고객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절세계좌 개설 프로세스 개선과 다양한 이벤트 혜택, 외부 연계 마케팅을 통해 고객 편의성과 유입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 ISA 전용 특판 ELB 상품을 판매하며 고객에게 절세 혜택과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해 자산관리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키움증권 ELS와 ELB 잔고는 1조1000억원에 달한다. 판매는 약 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하는 등 업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채권은 주식시장 활황에 따른 대규모 자금 유출에도 전년 동기와 유사한 판매 수준인 6500억원을 유지하고 있다. RP 상품도 안정적인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작년 말 출시된 발행어음은 잔고 1조원을 돌파했다. 키움증권은 자산관리 인프라 구축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3월 인공지능(AI) 자산관리 챗봇 '키우ME'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 다양한 금융상품 관련 고객 질문에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맞춤형 AI 자산관리 서비스를 위해 고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자산관리 부문은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키움증권 어플리케이션 영웅문S# 내에서 절세 매매, 포트폴리오 서비스,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올해 상반기 퇴직연금 사업 개시를 통해 자산관리 사업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객 데이터 분석과 AI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자산관리 플랫폼 구축으로 개인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정범 키움증권 자산관리부문장은 "AI 자산관리 서비스와 플랫폼의 획기적인 개선을 통해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기술 투자와 서비스 혁신으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25 09:23:0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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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이천市보건소와 '시몬스 팩토리움' 임직원 건강 챙긴다

시몬스가 이천시보건소와 손잡고 임직원들의 건강관리 및 건강증진 문화 조성에 나선다. 시몬스는 이천시보건소와 '함께 만드는 건강한 일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양측은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임직원들의 건강 수준 향상 및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 등에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시몬스는 이천 '시몬스 팩토리움'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건강검진 데이터를 이천시보건소에 제공하고, 이천시보건소는 이를 바탕으로 건강관리 대상자를 선별해 전문 의료진과 관리 인력이 월 1회 현장을 찾아 임직원들의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주요 관리 항목으로는 ▲만성질환(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 의심 및 관리 대상자에 대한 영양·생활습관 상담 ▲직무 스트레스 고위험군을 위한 전문 상담 및 지원 ▲만성질환과 연계한 구강 건강관리 및 치주질환·충치 예방교육 등이다. 이와 함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인 '파머스 마켓'과 문화나눔행사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등 시몬스 주최 행사를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건강증진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이천시 한미연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기업이 힘을 모아 지역 내 근로자는 물론 국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천시를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인 시몬스의 임직원과 방문객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몬스 이종성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은 "이번 협약이 건강친화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증진과 상호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5 09:14: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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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현대카드 DIVE와 협업…디지털 콘텐츠 강화

LG유플러스는 현대카드의 디지털 문화 콘텐츠 플랫폼 '현대카드 다이브(DIVE)'와 협업해 디지털 콘텐츠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부터 통합앱 '유플러스원(U+one)' 내 디지털 콘텐츠 채널 '플러스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채널에는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가 정기적으로 제공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플러스 메뉴에는 현대카드 다이브의 콘텐츠가 추가된다. 해당 콘텐츠는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양사는 협업을 기념해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다음달 17일까지 플러스 메뉴에서 현대카드 DIVE 콘텐츠를 3개 이상 시청한 뒤 선호 콘텐츠를 선택해 응모하면 경품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 가능하다. 경품은 발뮤다 더 토스터 프로(1명), 이솝 샤워 룸 세레나데 세트(3명),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6명) 등이다. 오프라인 혜택으로는 이달 말까지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열리는 '도날드 저드: 퓨처(Donald Judd: Furniture)'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유플러스원 앱을 통해 전시 페이지를 제시하면 입장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현대카드 DIVE 플랫폼에서는 LG유플러스가 기획한 전시 '권오상의 심플렉서티(Simplexity): AI, 인간 그리고 예술' 관련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전시 페이지에 참여한 뒤 오프라인 공간을 방문하면 추첨을 통해 전시 관련 경품을 제공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3-25 09:13:5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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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합천·창원 경로당에 ‘B tv 온애드’ 구축

SK브로드밴드는 경남 합천군과 창원시 경로당에 디지털 사이니지 서비스 'B tv 온애드' 구축을 완료하고 스마트경로당 사업 확대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경로당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ICT 기술을 활용해 고령층 복지 여건 개선을 목표로 추진하는 스마트빌리지 사업의 일환이다. 'B tv 온애드'는 경로당 내 디지털 정보 제공과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3월 합천군 내 경로당 50개소를 대상으로 'B tv 온애드'를 시범 운영했으며, 올해 2월에는 470개소로 확대 구축을 마쳤다. 창원시에서는 올해 1월부터 경로당 40개소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 중이다. 'B tv 온애드'는 방송 서비스와 디지털 사이니지를 결합한 형태로, 이용자는 건강체조, 노래교실 등 여가·복지 프로그램과 교육 콘텐츠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지자체는 별도 조작 없이 원격으로 시정 홍보, 영상회의, 공지사항 등을 편성·송출할 수 있다. 창원시는 해당 서비스를 활용해 인지교육, 치매예방교육 등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약 1000명이 참여했다. 합천군은 ICT 기반 감염병 예방 교육에 활용했다. 전북 남원시는 경로당과 행정복지센터에 도입해 지역 행사와 소통 프로그램 등에 활용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월 구독 방식으로 제공되며, 타사 인터넷 회선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전국 단위 유지보수망을 통해 24시간 상담과 장애 대응도 지원한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향후 지자체 협력을 통해 스마트경로당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3-25 09:11:2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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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135억 투입된 '신축 영양도서관', 화려한 개관 뒤 이용객 불만 속출

총사업비 135억 원이 투입되어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 영양도서관이 지난 3월 11일 화려한 신축 이전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하지만 최첨단 시설과 세련된 인테리어라는 찬사 뒤로, 정작 도서관을 실질적으로 이용하는 수험생과 학생들 사이에서는 학습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게 일고 있다. 영양도서관은 넓고 쾌적한 공간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지역 주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1층 열람실의 경우, 개인 독서등이 설치된 '칸막이형 책상'이 단 10여 개에 불과해 건물 규모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이로 인해 공무원 시험 준비생, 취업 준비생, 방학 중인 대학생들이 몰리면서 원하는 자리를 잡기 위해 아침 8시 전부터 줄을 서는 이른바 '오픈런' 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 이용객 A씨는 "도서관 규모는 엄청나게 커졌는데, 정작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칸막이 자리는 너무 적어 매일 아침 자리 전쟁을 치러야 한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열람실 내 설치된 가구와 조명 시스템도 도마 위에 올랐다. 현재 소파형 칸막이 구역은 일반적인 학습용 하얀색(주광색) 조명이 아닌, 카페에서 주로 사용하는 오렌지색 계통의 조명이 설치되어 있다.이용객들은 "조도가 낮아 책을 장시간 보기에는 눈이 너무 아프고 침침하다"며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해당 구역의 의자가 움직일 수 없는 고정식 소파로 설치되어 있어, 장시간 앉아 공부해야 하는 이용객들의 신체적 피로도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현장에서 만난 이용객들은 공통적으로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개선안을 요구하고 있다. · 학습 효율 중심의 가구 교체 : 중앙의 오픈형 대형 책상을 줄이고, 스탠드가 포함된 칸막이형 책상을 대폭 확충할 것. · 표준 조도 확보 :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는 사무용·학습용 하얀색(주광색) 조명으로 전면 교체할 것. · 실용적 공간 재배치 : 인테리어 위주의 공간 구성을 지양하고, 실제 이용자의 학습 동선과 편의를 우선시할 것. 지역 주민 B씨는 "135억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만큼, 겉모습만 화려한 도서관이 아니라 공부하는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내실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영양도서관이 지역의 대표적인 교육 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개관 초기 이용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한 신속한 시설 보완이 시급해 보인다.

2026-03-25 08:55:14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