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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산림욕장 내 생태탐방로에 ‘봄을 알리는 꽃 만개’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에 있는 산림욕장에는 2022년부터 조성한 생태탐방로 부지에 수선화와 애기동백이 만개하며 봄을 알리고 있다. 운림산림욕장에는 2024년에 수국 2만 본을 식재한 것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34종의 꽃, 총 393,770본을 식재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사계절 내내 산림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봄에는 수사해당화, 꽃복숭아, 수선화, 총 52,000본이 개화를 시작하며 영산홍, 자산홍 등 철쭉꽃이 봄을 알린다. 여름에는 무궁화, 부용, 원추리, 수국 2만 본이 산 전체에 개화하고, 가을에는 은목서, 나무수국, 꽃무릇 60만 본이 가을을 장식하며, 겨울에는 화살나무, 털머위가 개화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욕장 입구에 태추단감 등 8종, 50주의 과수원을 조성해 군민 누구나 수확할 수 있도록 개방했으며, 단풍나무숲을 조성하면서 발생한 부산물인 참나무 2,000본에 표고종균을 접종해 올해 가을부터는 표고버섯을 수확할 수 있도록 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현장을 점검하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언제든지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사계절 내내 꽃이 지지 않는 공간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진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진도를 찾는 방문객에게 사계절 내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생활 인구가 늘어나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2026-03-19 15:08:4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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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 "AI로 사업 경쟁력 강화…신사업·신제품 확대"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이사가 책임경영 강화와 인공지능(AI) 기반 사업 혁신을 중심으로 미래 전략을 강조했다. 우 대표이사는 19일 서울 마포구 효성빌딩에서 열린 제8회 정기 주주총회에서 "AI 활용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전사적 AI 활용 역량과 실행 기반을 강화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AI 기반 신사업·신제품 개발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효성중공업은 전력기기와 에너지 송배전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해 왔다. 초고압 변압기와 차단기 등 핵심 전력기기 분야에서 기술 완성도와 공급 이행 능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들로부터 안정적인 파트너로 평가받고 있다. 우 대표이사는 "지난해는 AI 기술 확산과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를 계기로 전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전력 인프라의 적기 공급 능력과 품질 경쟁력이 중요해진 시기였다"며 "장기 수주 산업 특성상 원가 변동과 납기 리스크 관리가 수익성과 직결되는 환경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전력기기 사업에서는 수주 경쟁력과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확대했다. 건설 부문에서도 국내외 건설 경기 둔화와 원가 상승, 금융 환경 변화 속에서 프로젝트 리스크 관리와 선별적 수주 전략을 통해 사업 안정성을 유지했다. 이 같은 성과로 효성중공업은 지난해 매출 5조9685억원, 영업이익 7470억원을 기록했다. 우 대표이사는 "앞으로의 경영 환경 역시 글로벌 경기 변동성, 지정학적 리스크, 에너지 전환 가속화 등으로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실천 중심의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책임경영과 재무 전략을 함께 언급했다. 그는 "조직의 실행력을 높여 목표 달성 중심의 문화를 정착시키고 명확한 역할과 책임을 통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업 구조를 개선하고 효율적인 자원 배분으로 경영 효율을 높여 안정적인 재무 기반을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함께 보통주 1주당 7500원의 현금배당이 확정됐다. 정관 일부 변경 안건 가운데 '제2-2호 그 외 정관변경의 건'은 특별결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부결됐다. 이에 따라 박종배 사외이사 선임 건은 폐기됐으며 나머지 안건은 모두 가결됐다. 효성중공업 관계자는 "주주 여러분들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해당 안건을 재검토해 주주 가치 제고에 부합하는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해 시장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3-19 15:08:2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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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무브 ZIC, K-BPI 28년 연속 1위 달성

SK엔무브의 윤활유 브랜드 지크(ZIC)가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엔진오일 부문에서 28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골든 브랜드(Golden Brand)'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해 매년 국내 산업별 제품과 서비스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지크는 1995년 국내 최초 윤활유 제품으로 출발한 이후 30여년간 브랜드 리더십을 유지해 왔다. SK엔무브의 그룹Ⅲ 프리미엄 윤활기유 '유베이스(YUBASE)'를 기반으로 엔진 보호 성능과 연비 개선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그룹Ⅲ 윤활기유는 기존 그룹Ⅰ·Ⅱ 대비 불순물이 적고 산화 안정성과 저온 유동성, 고온 점도 유지 성능이 우수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크는 유럽(ACEA), 미국(API) 등 주요 국제 규격을 충족하고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의 기준도 만족시키며 전 세계 6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모빌리티 환경 변화에 대응한 제품 확장도 이어지고 있다. 2023년 전기차 전용 윤활유 브랜드 '지크 이플로(ZIC e-FLO)'를 출시해 전동화 수요에 대응했고, 대형 화물차 전문 윤활유 교환소 '지크 스테이션(ZIC Station)' 네트워크 확대와 주행 환경에 맞춘 '맥스 파워(Max Power)' 제품 출시로 제품군을 다변화했다. 남재인 SK엔무브 Green성장본부장은 "지크는 지난 31년간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브랜드"라며 "차별화된 제품과 고객 친화적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3-19 15:06:2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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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항공 News]제주항공·진에어·파라타항공

[M 항공 News]제주항공·진에어·파라타항공 ◆제주항공, 객실승무원·운항정비사 신입 공채…직무별 두 자릿수 선발 제주항공은 올해 상반기 객실 승무원과 운항정비사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객실 승무원은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 운항정비사는 30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받는다. 채용 규모는 직무별로 각각 두 자릿수다. 객실 승무원은 학력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국민체력100 인증센터에서 발급한 3등급 이상의 체력인증서를 제출해야 한다. 근무지는 서울·인천 또는 부산이다. 운항정비사는 오는 8월 졸업 예정자까지 지원 가능하며, 항공정비사 자격증을 반드시 보유해야 한다. 근무지는 서울·인천이다. 객실 승무원과 운항정비사 지원자는 모두 토익, 오픽 등 일정 기준 이상의 공인어학 성적을 갖춰야 하며,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전형은 지원서 접수 이후 온라인 역량검사와 두 차례 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객실 승무원은 온라인 역량검사 단계에서 영상면접을 추가로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신규 입사자 교육과 직무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거쳐 각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진에어, 세븐일레븐·오뚜기와 '정호영 다카마쓰 우동' 출시 진에어는 세븐일레븐, 오뚜기와 협업해 일본 소도시 여행의 정취를 담은 '정호영 다카마쓰 우동'을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의 콘셉트가 된 다카마쓰는 일본 3대 우동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사누키 우동의 본고장이다. 진에어는 현재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인천에서는 오후 2시 10분 출발, 현지에서는 오후 4시 50분 출발 일정으로 편성돼 있다. 이번 협업은 일본 소도시 여행의 매력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 여행의 설렘을 일상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진에어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편의점에서 우동을 먹다 다카마쓰 현지로 순간 이동하는 콘셉트의 짧은 영상을 19일 오후 3시 공식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공개한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상을 시청한 뒤 댓글로 다카마쓰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친구를 태그하면 경품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 3명에게는 인천~다카마쓰 왕복 항공권(1인 2매), 2등 30명에게는 '정호영 다카마쓰 우동' 세븐일레븐 모바일 이용권(1인 1매)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31일 개별 DM으로 발표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정호영 다카마쓰 우동'은 다카마쓰 여행의 추억을 떠올리거나 일본 소도시 여행의 설렘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편의점에서 현지의 맛을 먼저 즐기고 실제 다카마쓰 여행까지 계획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라타항공, 7월 인천~하노이 신규 취항…A330 투입 파라타항공은 오는 7월 13일부터 인천~하노이 노선에 주 7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 55분 출발해 현지 시간 오후 10시 50분 하노이 공항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현지 시간 오전 0시 20분 출발해 한국 시간 오전 6시 40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해당 노선에는 260석 규모의 광동체 항공기인 에어버스 A330이 투입된다. 하노이는 베트남의 수도이자 정치·경제 중심지로, 한국 기업 진출이 활발한 대표적인 상용 수요 시장이다. 북부 베트남에 국내 기업들의 생산기지가 다수 들어서 있어 기업 출장 수요가 꾸준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하노이 취항은 파라타항공의 기단 확대 전략과도 맞물린다. 회사는 세 번째 A330 항공기이자 5호기 도입 계약을 완료했으며, 상반기 내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항공기는 향후 동남아와 중장거리 노선 확대의 핵심 전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하노이는 관광 수요뿐 아니라 상용·화물 수요가 함께 뒷받침되는 전략적 요충지"라며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바탕으로 노선 수익성을 확보하고, 중장거리 네트워크 확대의 핵심 축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19 15:06:20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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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롯데렌터카·타이어뱅크·한국타이어·한국앤컴퍼니

◆롯데렌터카 2026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렌터카 부문 24년 연속 1위 롯데렌터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렌터카 부문에서 2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업계 최초 개인사업자 전용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인 '롯데렌터카 마이카 플러스'를 비롯해 법인 전용 장기렌터카 상품 '비즈카420', '비즈카530' 등 고객 맞춤형 상품으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중고차 소매 브랜드 T car를 통해 중고차 시장에도 진출했다. 롯데렌탈 최진환 사장은 "24년 연속 K-BPI 1위라는 대기록은 롯데렌터카를 변함없이 믿고 성원해 주신 고객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타이어뱅크,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63번째 주인공에게 감사장 전달 타이어뱅크가 매월 선정하는 행복프로젝트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63호 주인공으로 무안군민 이지선씨를 선정하고 전남 무안군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무안점에서 감사장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지선 씨는 무안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왔다. 어르신 생활 개선, 농촌 일손 돕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 다방면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2024년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지원과 지난해 무안 수해 복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국가적 재난 시에도 꾸준한 봉사 정신을 보여줬다. 한편 이웃사랑 실천릴레이는 타이어뱅크가 창립 30주년이던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전국 자치단체 및 관계 기관의 추천을 받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나 개인에게 매월 감사장과 함께 타이어를 전달해 우리 사회를 위해 힘쓴 숨은 공로자를 응원하고 있다. ◆한국타이어·티스테이션, 24년·18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 한국타이어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승용차 타이어 부문 24년 연속, 티스테이션은 타이어 전문점 부문 18년 연속 1위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조사에서 브랜드 파워 지수, 인지도, 충성도 부문에서 최고점을 기록했다. 특히 최초인지, 비보조인지 등 브랜드 인지도 항목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고, 브랜드 충성도 항목에서는 이미지, 구입 가능성, 선호도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티스테이션은 브랜드 충성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KMAC가 매년 발표하는 브랜드 경쟁력 조사다. 올해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주요 글로벌 브랜드를 포함한 총 240여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앤컴퍼니, 판교 본사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임직원 정서 지원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지난 17일 경기도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임직원 정서 지원을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3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심리 상담과 스트링아트(String Art, 실을 이용한 공예 활동)를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못, 실, 나무판, LED 전구, 도안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각자의 작품을 제작했다. 도안을 목재에 부착한 뒤 못을 박고 실과 조명을 엮어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작업에 집중하는 과정을 통해 일상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을 환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 마무리 시간에는 결과물을 매개로 소감을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격려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해당 프로그램은 조현범 회장이 강조해온 '일과 삶의 조화'와 '임직원 복지 강화' 철학에 따라 기획됐다. 조 회장은 복지를 구성원이 역량을 온전히 발휘하게 하는 근무환경의 핵심 요소로 보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복지 철학을 반영해 북카페, 수유실, 소형 도서관 등 휴게 공간과 테크노플렉스 내 사내 심리상담 센터를 운영하며 구성원 복지 체계를 점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6-03-19 15:05: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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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 창립 30주년 기념식 개최…'보증공급 60조원' 달성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은 19일 본점 3층 강당에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지난 30년간의 발자취와 성과를 돌아봤다. 행사에는 30주년 경과보고, '경기신용보증재단 30년사' 헌정식, 역사 영상 시청, 우수직원 표창 등이 진행됐다. 시석중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경기신보는 지난 30년 동안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켜주고 성장시킨 희망의 사다리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 단순 보증 지원을 넘어 경영 컨설팅과 교육, 정보 제공까지 아우르는 종합금융서비스기관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신보는 창립 30주년을 계기로 AI 전환과 데이터 기반 운영 등 내부 혁신을 통해 금융지원 체계를 고도화하고, 최근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도내 중소기업 경영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중동 위기 대응 특별경영자금'을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비대면 신청 채널 '이지원'을 통해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자금' 등 다양한 정책보증상품 이용 편의성을 높여 고객 접근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재단의 지난 30년 성과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경기신보는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 최초로 누적 보증공급 60조 원을 달성했으며, 최근 2년간 경기도 내 약 7조 9,71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29,107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기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최근에는 단순 보증을 넘어 금융과 경영 컨설팅을 결합한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하며, 중·저신용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 도입 이후 컨설팅을 수반한 보증은 일반 보증 대비 부실 발생 비율이 최대 2.58%p 낮은 효과를 보였다. 한편, 경기신보는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에서 경기도 중소기업 CEO연합회, 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등 유관 기관에 감사패와 이사장 표창을 전달하며 그간의 협력과 동행의 의미를 되새겼다. 시 이사장은 "앞으로도 경기신보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경기도 및 유관기관과 상생하며, 사업 성공에 필요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3-19 15:05: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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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전통 식문화 프랑스 미식 전문가들에 소개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세계 미식 전문가들에게 지역 식재료의 매력을 알리며 국제 미식 교류 확대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18일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Maitres Cuisiniers de France) 소속 11개국 요리사 등 미식 관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나주 전통 식문화와 지역 농특산물을 소개하는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 나주방문의 해'와 '한불 수교 140주년'을 계기로 나주 식문화의 국제 교류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식재료의 세계 시장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나주 지역의 종가 음식과 불회사 사찰 음식이 함께 소개됐다. 남파고택 강정숙 종부가 준비한 200년 전통 씨간장으로 담근 게장과 들깨로 볶은 호박고지 등이 어우러진 목사밥상과 불회사 철인 스님이 준비한 나주 미나리로 만든 미나리강회, 불회사 비로약차를 활용한 백김치 등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나주의 대표 농특산물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도 전시되며 세계 미식 전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국 최대 배 생산지인 우수한 품질의 나주배, 뛰어난 맛과 향을 자랑하는 남평 딸기, 향신료로 활용도가 높은 미나리 등 각 식재료의 활용 방식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고 세계 각국의 요리사들은 나주에서 나는 신선한 과일과 농특산물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음료와 가공식품이 소개됐으며 참석자들은 배로 만든 샴페인과 나주 쌀 수출 대표 브랜드인 '새청무'로 만든 그래놀라와 누룽지에 큰 호기심을 드러냈다. 행사에 참석한 요리사들은 나주 식재료의 활용 가능성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각자의 레스토랑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한국 식재료와 조리 방식에 주목했다. 나주 지역의 농특산물이 세계 미식 전문가들의 큰 호응을 받은 만큼 수출 가능성이 높은 상품들에 대한 추가 설명회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나주시는 행사와 함께 '2026 나주방문의 해' 홍보도 진행하며 식문화를 비롯한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세계 미식 전문가들에게 소개했다. 나주시는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국제 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500만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Maitres Cuisiniers de France)는 1949년에 설립된 프랑스 최고 권위의 요리사 협회로 전 세계 20개국 500여 명의 명장 셰프와 식품 관련 인사들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프랑스 미식 전통 보존 및 계승을 목적으로 명장 인증, 미식 교류, 식재료 및 식문화 홍보 활동을 수행하는 국제적 미식 단체이다. 협회는 5년 주기로 프랑스 이외의 국가에서 세계총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2011년 라스베이거스, 2016년 마카오에 이어 제3회 세계총회로 서울에서 최초로 개최됐다. 나주시 관계자는 "나주의 전통 음식과 식재료를 세계적인 요리사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만남이 나주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19 15:04:5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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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남 바이오기업 스케일업 프로젝트' 본격 가동...참여기업 모집

전라남도가 2026년 신규사업으로 '전남 바이오기업 스케일업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고, 참여기업 모집에 나섰다. 전남도가 지원하고 전남바이오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바이오기업 창업부터 성장기업의 글로벌 진출, 성숙기업의 상장(IPO)까지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바이오기업의 스케일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2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시제품 제작, 제품·공정 고도화, 마케팅, 시험·인증·임상, 지식재산권 확보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기업을 매출 규모 등에 따라 3단계로 나눠 ▲창업기업은 창업컨설팅,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초기 사업화 지원 ▲도약기업은 제품 고도화, 공정 개선, 글로벌시장 진출 지원 ▲성숙기업은 IPO 전략 컨설팅, 투자유치, IR 프로그램 등을 집중 지원한다. 참여를 바라는 기업은 전남바이오진흥원을 통해 25일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 통해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와 전남바이오진흥원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오는 4월 발표할 예정이다. 김기홍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전남은 천연물과 해양생물 등 풍부한 바이오 소재와 화순백신산업특구, 전남바이오진흥원, 화순전남대병원 등 연구·임상 인프라를 갖춘 바이오산업 최적지"라며 "이번 스케일업 프로젝트를 통해 유망 바이오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전남을 바이오산업의 핵심 성장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평가데이터(KODATA)에 따르면 2024년 현재, 전남에는 바이오식품, 바이오농자재, 바이오의약 등 총 1천12개 바이오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2026-03-19 15:04: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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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대비 TF 본격 가동

진도군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대응 전담조직(TF)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지역의 미래 성장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19일 진도군청 회의실에서 전담조직(TF) 회의를 개최하고,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정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분야별 전략사업을 발굴하고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3.6기가와트(GW) 진도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기반으로 한 연계 산업을 발굴하는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진도군은 정책기획, 행정지원, 지역개발, 특화산업, 관광문화 등 5개 분야로 전담조직(TF)을 구성했다. 전담조직(TF)은 통합특별시에 대응한 종합전략 수립을 비롯해 ▲기반시설 확충 ▲농수산산업과 에너지산업 육성 ▲체류형 관광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등 실질적인 지역발전 사업을 발굴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정부가 통합특별시 출범과 관련해 약 20조 원 규모의 재정지원과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이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해 국가계획과 통합특별시 중장기 계획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통합특별시 출범은 진도군 발전을 앞당길 중요한 기회"라며, "TF를 중심으로 사업발굴부터 정책반영, 국비확보까지 전 과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6-03-19 15:03:5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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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대금 빠르게 현금화 '상생결제' 문턱 확 낮췄다

구매기업과 협력사간 대금결제를 다른 은행 계좌로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증권사 최초로 상생결제 협약금융기관에 참여한 KB증권은 금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원스톱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해 기업들 편의를 높인다. 상생결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은 총 14곳으로 늘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병권 제2차관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증권에서 KB증권, 두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상생결제 제도 확산을 위한 협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5년 당시 '상생협력법'에 따라 처음 도입한 '상생결제제도'는 일감을 받는 납품기업이 대금 지급기일에 현금지급을 보장받고 지급일 이전에도 원청기업, 즉 구매기업의 높은 신용도를 활용해 낮은 금리로 빠르게 현금화할 수 있다. 구매기업과 협력사가 '상생결제(외상매출채권)' 상품에 가입하면 협력사는 이를 활용해 만기일 전에 구매기업 신용으로 할인해 현금화하거나 만기일까지 기다렸다 기업 계좌로 현금을 받으면 된다. 또 만기일 전에 2차 협력사가 결제를 요청하면 수취한 상생결제를 분할해 지급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상생결제는 ▲대금결제일(60일내)에 지급하는 현금보다 빠른 자금 유동화 ▲원청의 부도에도 은행은 할인받은 납품기업에 상환청구권이 없어 연쇄부도 방지 ▲법인세(소득세) 최대 10% 공제 ▲건설 하도급대금 지급보증료 면제를 통한 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있다. 중기부에 따르면 제도 도입 이후 지난해까지 상생결제를 통한 누적 지급액은 1377조9375억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상생결제 참여 기업도 19만곳을 넘어섰다. 이번에 KB증권의 참여로 처음 도입한 '원스톱 상생결제시스템'은 구매기업부터 하위 협력사가 같은 은행의 계좌를 갖고 있어야 가능했던 결제대금 지급 업무를 다른 은행 계좌로도 지급할 수 있도록 개선한 새로운 상생결제 플랫폼이다. 이에 따라 협력사는 새 계좌를 만들 필요 없이 기존의 주거래은행 계좌로 대금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상생 결제 관련 업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처리하기 때문에 이용기업의 접근성과 만족도가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 현재는 14번째 협약에 참여한 KB증권부터 '이지싱크'로 불리는 원스톱 상생결제 플랫폼에서 모든 업무를 통합·처리할 수 있다. 그러나 향후엔 기존 13개 금융기관도 추가 제휴를 통해 관련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다. KB증권에 앞서선 우리, 기업, 신한, 하나, 국민, 농협, 제일, 경남, IM뱅크, 전북, 부산, 광주은행, 현대커머셜이 상생결제에 참여했다. 이병권 2차관은 "고물가·고환율 등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생태계 구축의 핵심과제로서 상생결제는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원스톱 상생결제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더 많은 기업과 기관이 상생결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중기부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이어 진행한 간담회에선 상생결제 이용기관으로부터 향후 민간(대기업 등)과 공공(공공기관) 부문에서의 상생결제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의견이 나왔다.

2026-03-19 15:03:4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