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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경기 지역민 위한 ‘AI디지털 교육’ MOU 체결

LG헬로비전은 시청자미디어재단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지역 기반 AI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소상공인과 디지털 취약계층의 기술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맞춤형 AI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기반 디지털 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식은 지난 12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렸으며, 임성원 LG헬로비전 상무와 성경훈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지역 특화 AI 교육 프로그램 시범 운영과 디지털 취약계층 대상 AI 활용 교육,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 남양주에서는 '우리동네 소상공인 AI 디지털 교실'이 지난 3일 운영됐다. 교육에서는 소상공인이 AI를 활용해 홍보용 숏폼 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매장 홍보에 활용하는 실습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경기도 부천에서는 한국펄벅재단과 함께 '결혼이주여성 AI 디지털 교실'을 열어 다문화 가정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AI 챗봇을 활용한 한국어 학습과 AI 기반 문서 작성, 이미지 제작 실습 등이 포함됐으며 디지털 범죄 예방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성경훈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장은 "지역 주민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경제 활동과 사회적 소통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성원 LG헬로비전 홍보·대외협력센터 상무는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들이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3월 시범 교육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5월 추가 교육을 진행하고 프로그램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LG헬로비전은 향후 교육 대상 지역을 경기 전역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2026-03-16 09:04:3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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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이 콘서트홀로 변신…신세계百, 봄맞이 '블루밍 콘서트'

신세계백화점이 싱그러운 봄을 맞아 백화점을 '콘서트홀'로 변신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12일까지 총 4주간 강남점·센텀시티·하남점에서 '2026 블루밍 스프링 콘서트'를 릴레이로 개최한다.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의 미니콘서트와 함께 앙상블·재즈·에스닉 퓨전 등 전문 공연팀의 다채로운 무대가 9일에 걸쳐 펼쳐진다. 지난해 강남점에서만 열렸던 블루밍 콘서트를 보기위해 공연기간 3천 명 관람객이 찾았으며 공연기간 동안 신규 고객 유입은 2만 명을 넘게 웃돌았다. 특히 신규 고객 중 2030 연령층 비중이 50%에 육박하며 젊은 층 공략에 두드러진 효과를 보였다. 이 같은 성과를 반영해 올해 콘서트를 강남점뿐만아니라 센텀시티와 하남점까지 늘려 '신세계의 봄'을 고객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의 메인은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의 미니 뮤지컬 콘서트다. 손준호(3월 22일, 강남점)를 시작으로 마이클 리(4월 4일, 센텀시티), 윤형렬·권가민(4월 5일, 센텀시티), 카이(4월 11일, 스타필드 하남), 김바울·이정빈(4월 12일, 스타필드 하남) 등 국내 뮤지컬 팬이라면 누구나 알 만한 배우들의 무대가 9일간 릴레이로 이어진다. 또한 3월 30일 강남점에서는 화제의 뮤지컬 '렘피카' 미니콘서트가 특별히 마련된다. 렘피카는 러시아 혁명과 세계대전이라는 격동의 시대 속에서 붓 하나로 자신만의 삶을 개척한 화가 '타마라 드 렘피카'의 욕망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브로드웨이에서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미니 뮤지컬 콘서트 외에도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 '아크 기타 앙상블', 재즈 뮤지션 '노태헌 밴드', 에스닉 퓨전 그룹 '두번째달' 등 장르를 넘나드는 전문 공연팀들이 함께하며 콘서트의 풍성함을 더한다. 강남점은 파미에스테이션 1층 포켓가든에서 3월 21~22일, 28~30일, 센텀시티는 지하 2층 중앙 광장에서 4월 4~5일, 스타필드 하남점은 1층 중앙 보이드에서 4월 11~12일에 각각 공연이 펼쳐진다. 신세계백화점 영업본부장 김선진 부사장은 "블루밍 콘서트는 신세계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화사한 봄을 선사하는 차별화 콘텐츠로 자리잡았다"며 "신세계는 앞으로도 단순한 쇼핑을 넘어 사고의 틀을 깨는 공간과 콘텐츠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3-16 09:00:3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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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우수 아이디어·혁신기업 제품 공모전' 개최

공영홈쇼핑이 '2026년 국내 우수 아이디어·혁신기업제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16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청년 및 지역 기반 창업기업 발굴을 통해 지속가능한 벤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5회차를 맞이한 올해 공모전은 공익성 강화를 위해 기존 10개 기업 선정에서 장려팀 5팀을 더해 수상 기회를 더욱 늘렸다. 선정 기업에게는 대상 1000만원(1팀), 최우수상 800만원(1팀), 우수상 400만원(8팀), 장려상 300만원(5팀)의 상품개발 지원금을 지원한다. 대상, 최우수, 우수상 선정기업 10팀에게는 TV홈쇼핑 상품화 코칭 및 방송 2회 진행, 수수료 우대·홈쇼핑 영상 제작비 지원 등을 제공한다. 장려상 5팀은 무료로 제품 광고 영상 제작을 지원하고, 프로그램 사이에 홍보 영상이 송출되는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규정에 의한 중소기업에 한하며, 자체 아이디어와 기술이 들어간 창작 제품 등을 대상으로 한다. 1차 자격심사, 2차 전문가 서류심사, 3차 발표심사(PT)를 통해 선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내달 3일까지 '판판대로'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벤처 및 스타트업 기업가들의 창업 열정과 혁신 제품에 판로 지원이라는 마중물을 제공하는 것이 본 공모전의 운영 목적"이라며 "수상 기회가 확대된 만큼 많은 중소기업인들이 참여해 홈쇼핑을 통한 상품 판로 확대의 기회를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16 08:57: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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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美 보스턴에 글로벌혁신 규제자유특구 AI 로봇 실증 거점 구축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미국 보스턴에 인공지능(AI) 로봇 첨단 기술 실증 거점을 만들고 우리 기업들을 지원한다. 16일 중진공에 따르면 대구기계부품연구원(DMI), 글로벌 로봇 클러스터(GRC)와 함께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의 로봇 실증 거점인 '너브 센터(NERVE CENTER)'에 글로벌혁신 규제자유특구 AI로봇 분야 첨단 기술 실증을 위한 현지 거점을 구축했다. '글로벌혁신 규제자유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2024년부터 현재까지 총 7개 특구를 선정해 지원중이다. 중진공은 전문기관으로서 사업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글로벌특구는 국내 신기술·신산업의 실증 특례를 지원하는 기존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해 국내 유망기업이 해외 인증과 실증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역과 분야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진공은 지난해 5월 지정된 대구 AI 로봇 분야 글로벌특구 기업의 글로벌 시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주관기관인 대구기계부품연구원과 미국 보스턴 내 대구 특구의 해외 실증 거점(너브센터)을 마련했다. 특히, 국내 법적 제약으로 활용이 어려웠던 'AI 자율주행 로봇의 원본 영상 데이터 활용'에 대한 기술적 실증이 해외 거점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재 국내에서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로봇이 사람의 영상·행동·위치 등 데이터를 수집해 AI 학습에 활용하는 데 엄격한 제한이 있다. 그러나 자율주행 로봇이 복잡한 군중 환경을 인지하고 보행자의 돌발 행동을 예측하는 등 고난도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실제 사람을 기반으로 한 '원본 데이터' 학습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원본 데이터와 가명 정보 기반 학습의 성능을 정밀 비교하고, 원본 데이터 활용 시 AI 성능 개선 효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중진공과 대구기계부품연구원, 현지 실증 네트워크를 보유한 글로벌 로봇 클러스터는 이번 해외 실증을 시작으로 현지 실증지 활용을 본격화한다. 특히 최근 대구 특구에서 임차를 확정한 너브 센터 내 전용 오피스는 실증뿐만 아니라 사무 업무와 비스니스 네트워킹을 병행하는 중소기업의 현지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중진공 반정식 지역혁신이사는 "해외 실증 현지에서 데이터 확보는 우리 AI 로봇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확인된 기업들의 해외 진출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개선책을 마련하고 특구 기업이 미주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6 08:46: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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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숨은 가왕(歌王) 다 모여라!” ‘제3회 영양 산나물전국가요제’ 참가자 모집

오는 5월 '제21회 영양산나물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제3회 영양 산나물전국가요제'를 개최하고, 무대를 빛낼 주인공들을 모집한다. 이번 가요제는 영양군 주최, 영양군언론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축제를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신예 가수를 발굴하는 등용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참가 신청 및 예심 일정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실력 있는 지망생들의 뜨거운 도전이 예상된다. · 접수 기간: 현재 ~ 2026년 4월 17일(금)까지 · 접수 방법: 영양군언론협회를 통해 문자 또는 이메일 접수 · 1차 예심: 2026년 4월 25일(토) 오전 10시 (본선 진출 13~15팀 선발) ◆ 화려한 본선 무대와 시상 규모 본선은 축제 첫날인 5월 7일, 산나물 축제장 내 특설 무대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수상자에게는 총상금과 함께 트로피, 상장이 수여되며 상위 입상자에게는 가수 활동을 지원하는 인증서가 주어진다. ◆ "영양의 문화와 전통 알리는 축제의 장 될 것" 오도창 영양군수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가요제가 신인 가수들의 꿈을 이루는 통로이자, 영양의 풍성한 문화와 전통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관사인 영양군언론협회와 협력해 내실 있고 탄탄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청정 영양의 산나물 향기와 함께 펼쳐질 이번 가요제에 전국의 실력 있는 보컬리스트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2026-03-16 08:41:3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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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솔거미술관 관람객 15만명 돌파…APEC 문화외교 성과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경주솔거미술관이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제 문화 교류의 장으로 주목받으며 개관 이후 최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시와 경북문화관광공사의 공동 운영 아래 진행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예술 생태계를 확장하고 국제적 문화 교류 공간으로서 역할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해 열린 APEC 2025 경주 정상회의 기간 동안 특별기획전 '신라한향(新羅韓香)'을 선보이며 한국 미학의 정수를 세계에 알렸다. 전시에는 소산 박대성 화백의 수묵 대작 '코리아 판타지' 등이 소개됐으며, 캐나다 총리 부인 다이애나 폭스 카니 여사를 비롯해 17개국 대사 부인 등 주요 인사들이 방문해 관심을 모았다. 이 과정에서 박대성 화백과 카니 여사의 만남은 신라 문화와 한국 예술의 가치를 국제 사회에 알리는 상징적 장면으로 평가됐다. 관람객 증가세도 뚜렷했다. 2025년 경주솔거미술관 연간 관람객은 15만3천여 명으로, 2024년 10만9천 명보다 약 41% 늘었다. 유료 미술관임에도 5년 연속 연간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지역 거점 미술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들어서도 증가세는 이어지고 있다. 2월 말 기준 방문객은 3만6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4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 예술가와의 협력도 확대했다. 경북작가 공모전과 신진작가 기획전 등을 통해 지역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했고, 건축가 이타미 준과 국제 작가 죠셉초이 전시 등을 통해 수묵화 중심의 전통적 정체성에 현대적 감각을 더했다. 또 미술관과 박물관을 연계한 '경주아트패스'를 도입해 경북 지역 문화예술 공간의 접근성을 높였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2025년은 경주솔거미술관이 국제무대에서 문화 교류 역할을 수행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해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의 가치를 세계와 연결하는 글로컬 미술관으로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솔거미술관은 이달 6일 개막한 '경북 청년작가 기획전'을 시작으로 올해 모두 9건의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6-03-16 08:41:18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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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공공 택시 호출앱 ‘타보소’ 개편…위치 안내·GPS 정확도 개선

포항시가 공공 택시 호출 플랫폼 '타보소(TABOSO)'의 시스템 개편을 마무리하고 새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했다. 이번 개편은 시스템 성능과 서비스 안정성을 높이고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승객용 앱과 기사용 앱 전반에 걸쳐 기능을 보완해 플랫폼 운영 효율과 이용 편의성을 함께 강화했다. 특히 호출 위치 안내 방식이 크게 개선됐다. 기존에는 지도에서 호출 위치가 도로로 지정될 경우 해당 도로의 지번 기준으로 위치가 표시돼 탑승 위치를 찾는 과정에서 혼선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도로 지번은 일반 건물 필지처럼 세분화돼 있지 않아 수백 미터 범위로 표시되는 경우도 있어 호출자와 택시기사가 현장에서 정확한 위치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개편에서는 위치 표시 방식을 인근 상호 중심으로 바꿔 도로에 핀이 지정되더라도 주변 상호 기준으로 위치가 안내되도록 했다. 기사 콜카드와 내비게이션에서도 같은 기준으로 위치가 표시돼 탑승 위치를 둘러싼 혼선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GPS 위치 정확도도 보완됐다. 기존에는 간헐적인 위치 오차로 호출자와 택시기사가 서로 다른 가게 앞에 서 있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위치 인식 정확도를 높여 현장 혼선을 줄였다. 기사 앱에는 미터기 연동 기능을 도입해 조작 과정도 단순화했다. 이전에는 콜 수락 이후 앱과 미터기를 각각 조작해야 하는 등 여러 단계를 거쳐야 했지만, 개편 이후에는 미터기와 앱이 연동돼 주행과 결제 과정이 자동 처리되도록 개선됐다. 이와 함께 서버 시스템을 공공클라우드 기반으로 이전해 보안성과 서비스 안정성을 강화했다. 관광택시 호출 기능과 포항사랑카드 결제, 포인트 적립 등 기존 특화 서비스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포항사랑상품권으로 택시요금을 결제하면 10% 할인과 3% 적립 혜택이 적용돼 시민들은 최대 13% 수준의 교통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시는 시스템 전환 과정에서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월 한 달 동안 임시 앱을 운영하며 안정화 작업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개편된 앱을 통해 서비스가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시 관계자는 "타보소와 같은 공공형 택시 호출 플랫폼은 플랫폼 공정성과 지역 상생을 강조하는 정부 정책 방향과도 맞닿아 있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기능 고도화를 통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가맹기사 확대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용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6 08:40:45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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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기협력재단, 온실가스 다배출업종 20곳에 탈탄소 지원금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고탄소배출업종 중소·중견기업 20여 곳에게 기업당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해 탈탄소를 돕는다. 대중기협력재단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고탄소배출업종 공급망의 탈탄소 전환과 ESG 경영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고탄소배출업종 공급망 ESG 지원 시범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대기업과 협력사가 함께 참여하는 공급망 기반 탈탄소 협력 유형을 확산하고 협력 중소·중견기업의 ESG 대응 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고탄소배출업종 공급망 ESG 지원사업은 정부지원금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연계해 추진하는 종합 지원 과제(패키지형 프로그램)로, 고탄소배출업종 기업과 협력사가 공동으로 ESG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철강, 석유화학, 정유, 시멘트, 반도체·디스플레이, 자동차, 비철금속, 제지·섬유, 전기·전자, 조선, 기계, 바이오 등 12대 온실가스 다배출업종에 해당하는 국내 대·중견기업 또는 공공기관이며 상생협력기금은 정부지원금 대비 최소 30% 이상 출연해야 한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협력 중소·중견기업 약 20개사를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1500만원 규모의 탈탄소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지원한다. 또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친환경 공정 설비 도입·교체 비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협력사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제공하는 탈탄소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통해 ▲사업장 온실가스 배출 관리 체계(인벤토리) 구축 ▲중장기 감축목표 및 단계별 이행방안(로드맵) 수립 ▲최적 감축 방안(아이템) 도출 ▲온실가스 제3자 검증 지원 등 체계적인 온실가스 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또한 자원·에너지 효율화, 재생에너지 도입 등 친환경 공정진단을 통해 실제 공정개선이 가능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공받을 수 있다. 대중기협력재단 변태섭 사무총장은 "탄소중립 시대에는 기업의 ESG 경쟁력이 공급망 전체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대기업과 협력사가 함께 탄소 감축과 ESG 경영을 실천하는 상생형 탈탄소 협력 유형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 희망 기업은 오는 4월 3일까지 상생협력재단 ESG지원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6-03-16 08:40: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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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6억 투자해 한우 산업 위기 정면 돌파… '경기 한우 명품화' 추진

경기도가 축산 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한우 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2026년 경기한우명품화사업'을 추진한다.올해 총 사업비는 약 46억 원 규모이며, 한우 9만여 두를 대상으로 가축개량,경영 시설 개선 등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지원한다. 도는 한우 등록, 선형 심사, 유전체 분석 등 8개 가축개량 지원을 통해 우수 후대축 생산을 유도하고, 전 두수 혈통 등록으로 품종의 순수성을 유지하고, 정확한 유전능력 평가를 거친 계획 교배로 한우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 어린 송아지 질병 예방을 위한 면역 증강제 보급과 인력난 해소를 위한 한우 헬퍼 지원 등 7개 경영개선 사업 으로 농가의 생산성을 높일 계획이다.이외에도 환풍기 및 자동 목걸이 설치, 완전혼합사료 배합기 지원, 친환경 급수기, 안개분무기, 축사 노후 지붕 교체 등 12개 시설 개선 사업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도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한우 개체 등록을 완료한 농가를 집중 지원하며, 미등록 농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해 체계적인 혈통 관리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며,깨끗하고 안전한 사육 환경을 갖춘 '가축행복농장' 인증 농가와 도에서 육성하는 후계 축산인 교육 수료자에게는 우선 지원 혜택을 제공해 미래 축산 인력 양성과 복지 축산 확산이라는 정책적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구상이다. 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현재 한우 산업은 공급 과잉으로 가격 하락과 생산비 상승이라는 구조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경기한우 명품화사업을 통해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가 축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3-16 08:40:05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