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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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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부이사장에 송기명 거론...31일 주총서 선임

한국거래소 부이사장급 임원 후보로 송기명 유가증권시장본부 상무(본부장보)가 유력하게 언급된다. 선임 절차는 오는 16일 이사회와 31일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 송 상무는 신임 경영지원본부장직을 맡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현재 경영지원본부장인 김기경 부이사장의 임기가 지난달 12일 종료된 만큼, 해당 자리가 사실상 공석이기 때문이다. 현재 송 상무에 대한 대통령실 인사 검증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다른 본부장직을 맡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앞서 2023년 선임된 김기경 본부장은 당시 공석이던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자리가 아닌 양태영 경영지원본부장과 자리를 트레이드한 바 있다. 1971년생인 송 상무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메릴랜드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거래소에서 채권시장부장과 주식시장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월 상무로 승진했다. 송 상무는 공매도 전산 시스템 도입과 거래시간 연장 추진 등 거래소 핵심 과제에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 상무가 부이사장으로 승진할 경우, 상무 승진 약 1년 만의 초고속 승진 케이스가 된다. 현재 거래소 부이사장진은 1960년대생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는 만큼 유일한 1970년대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12 14:52:4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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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e-모빌리티협의회, '2026 GEAN 어워드' 수상 기관 선정…LS일렉트릭 등 6곳

세계e-모빌리티협의회(GEAN)는 글로벌 e-모빌리티 산업 발전 및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현과 미래전략산업 발전에 기여한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을 2026 GEAN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리는 제13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에서 진행된다. '2026 GEAN 어워드' 수상 기관으로는 국내 에너지 솔루션 기업 LS일렉트릭, 중국 광저우 난사구청, 말레이시아전기차협회가 선정됐다. 세 기관은 각각 전동화 전환 및 e-모빌리티 인프라 확충, 스마트 시티 구현, 아세안 전기차 보급 확대 등의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2026 GEAN 특별상' 수상 기관으로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 e-모빌리티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전자신문, 그리고 중국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됐다. 이 기관들은 e-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GEAN의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GEAN은 매년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와 함께 개최하는 연례총회에서 GEAN 어워드를 시상해 왔다. 지금까지 닛산, BYD, 삼성SDI, ASEAN EV 협의회, 국제전기기술위원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필리핀전기차협회, 덴마크 댄포스, 전자통신연구원, 우진산전, 중국 CATL, 태국전기차협회 등이 수상한 바 있으며, GEAN 특별상으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수상했다. GEAN은 2016년 제3회 국제전기차엑스포를 계기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후 매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기간에 연례총회와 포럼을 병행 개최하며 글로벌 e-모빌리티 협력 거버넌스의 중심 역할을 해오고 있다. 현재 미국·일본을 비롯해 필리핀·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아세안 각국의 전기차협의회와 르노 닛산, BYD 등 30여 개국 80여 개 협회·단체, 국제기구 및 글로벌 기업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2026-03-12 14:49: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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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하입비스트 20주년 전시' 독점 공개

롯데백화점이 전 세계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미디어 플랫폼 '하입비스트(HYPEBEAST)'의 20주년 기념 전시를 국내 최초로 단독 공개한다. 13일부터 4월 16일까지 잠실점 에비뉴엘 6층 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롯데백화점과 하입비스트가 공동 기획해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전 세계 단 4개 도시에서만 진행되는 투어 전시이며, 지난해 10월 뉴욕을 시작으로 도쿄와 홍콩을 거쳐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개최지로는 서울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도쿄와 홍콩에서는 각 도시를 상징하는 백화점이 전시 무대로 활용된 가운데 한국에서는 K-패션의 중심지인 '롯데타운 잠실'이 서울을 대표하는 백화점으로 이름을 올렸다. '하입비스트'는 2005년 캐나다에서 출범한 미디어 기업으로, 패션·음악·예술 등 동시대 문화 전반을 아우르며 전 세계 디자이너와 패션 마니아들이 주목하는 대표적인 트렌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1050만 명의 소셜미디어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강력한 파급력을 자랑해 앞선 세 차례 전시에서만 수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막강한 팬덤 파워를 입증하기도 했다. 이에 이번 전시에서는 하입비스트가 지난 20년간 걸어온 발자취를 조명하는 '하입비스트 아카이브'를 선보인다. 창간호부터 최신호에 이르는 변천사를 통해 초대형 미디어로 성장해 온 하입비스트의 여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럭셔리 브랜드와의 콜라보 제품을 비롯해 그간 예술계의 이목을 끈 과거 협업 사례를 한데 모아 패션 마니아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한국 단독 개최를 기념해 K-아티스트와 협업한 특별 작품도 공개한다. '나이키 조던', '케이스티파이'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콜라보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조형 예술가 '수린'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롯데백화점에서 최초로 발표하는 신작이 이번 전시의 주요 볼거리로 꼽힌다. '미지의 공간을 탐험하는 여행'이라는 콘셉트 아래 하입비스트의 궤적이 롯데타운 잠실에 착륙한 모습을 우주선 형태의 조형물로 담아냈다. 전시와 연계한 한정판 패션 굿즈도 출시한다. '슈프림', '피스마이너스원', '버질아블로 아카이브' 등 하이엔드 스트리트 브랜드와의 콜라보 티셔츠를 국내 최초로 단독 발매한다. 뉴욕, 도쿄, 홍콩에서 모두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했던 상품으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만큼 각 브랜드 팬덤의 오픈런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더해 '온러닝'과의 협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K-패션 브랜드로 부상한 '포스트아카이브팩션(PAF)'의 티셔츠도 공개된다. '보는 전시'를 넘어 '소통하는 전시'를 경험할 수 있는 커뮤니티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14일부터 격주 토요일마다 '아티스트 토크 세션'을 진행한다. K-패션 디자이너와 K-아트 컬렉터 등 한국 패션 예술의 부흥을 이끄는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창작과 트렌드에 대한 생각을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는 '롯데백화점', '롯데갤러리', '하입비스트코리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김준세 롯데백화점 브랜딩부문장은 "전 세계 패션 애호가들을 열광시킨 하입비스트의 아카이브가 롯데타운 잠실에 상륙한 것은 국내 패션 문화의 높아진 위상을 방증하는 사례"라며, "트렌드의 최전선에 선 글로벌 브랜드와 로컬 아티스트의 협업 등 롯데백화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아트 콘텐츠를 준비한 만큼 패션과 예술을 사랑하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12 14:46: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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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무역법 301조 조사 개시… 韓 포함 16개국 대상

여한구 "한미 관세 합의 수준 유지될 것… 주요국 대비 불리한 대우 없도록 협의" 미국이 우리나라를 포함해 주요 16개 교역상대국을 대상으로 무역법 301조 조사를 개시하면서 추가 관세 부과나 통상 압박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정부는 미측의 이번 조사가 트럼프 행정부의 국제경제비상권한법(IEEPA)에 근거해 부과한 상호관세의 위법 판결 이전 수준으로 복원하겠다는 취지인만큼 추가적인 통상 압박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2일 출입기자단과의 긴급 백브리핑에서 "이번 301조는 한국을 타깃으로 한 것이 아니라 제조업 공급 과잉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점검하기 위한 조사"라며 "기존 한미 관세 합의 수준을 유지하도록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11일(현지시간) 연방 관보를 통해 무역법 301조에 따라 제조업 부문 구조적 과잉생산과 관련된 정책·행위·관행이 미국 상업에 부담을 주는지 여부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한국을 포함해 중국, 유럽연합(EU), 일본, 베트남, 인도, 멕시코 등 총 16개 교역상대국이다. USTR은 조사 개시와 함께 각국 정부에 협의를 요청했으며, 이해관계자 의견을 3월 17일부터 4월 15일까지 접수하고 5월 5일부터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여 본부장은 "미국 정부는 대법원의 관세 관련 위헌 판결 이후 무역법 122조와 301조 등을 활용해 기존 관세를 위헌 판결 이전 수준으로 복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혀왔다"며 "이번 조사도 그러한 연장선상에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정부는 특히 이번 조사와 기존 품목별 관세 조치의 성격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다. 여 본부장은 "301조와 232조는 별개의 법적 수단"이라며 "철강 등은 232조에 따라 이미 품목 관세가 부과돼 있고 이번 301조는 그와 별개로 제조업 공급 과잉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보는 조사"라고 설명했다. 여 본부장은 "현재 미국은 무역법 122조를 활용해 모든 국가에 10% 글로벌 관세를 150일간 부과하고 있다"며 "이 기간 동안 301조 조사 절차를 진행해 이후 개별 국가별 관세 조치를 준비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301조는 일반적으로 1년 가까이 걸리지만 이번에는 4~5개월로 조사 기간을 단축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며 "122조 조치가 종료되는 7월 중순 이후에는 301조를 통해 기존 관세 수준으로 복원하려는 구상으로 보인다"고 부연했다. 또 일부에서 제기된 전자상거래 플랫폼 관련 이슈와의 연관성에 대해선 "쿠팡과 같은 개별 기업 사안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해 한미 간 관세 협상 결과를 기준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여 본부장은 "작년 11월 14일 한미 간 합의한 관세 수준은 대부분 품목 15%"라며 "미국도 이 합의를 지키겠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밝혀왔다"고 말했다. 또 "301조는 일반적으로 기존 관세 위에 추가되는 '누적 관세' 구조이지만, 미국도 기존 합의를 인지하고 있는 만큼 합의 정신을 벗어나는 결과가 나오지 않도록 협의하겠다"고 했다. 미국이 제기해온 대미 무역흑자 문제에 대한 대응 방향도 제시했다. 여 본부장은 "미국이 제조업을 다시 일으키려는 과정에서 일부 국가들이 국내 수요보다 많은 생산을 하고 수출한다는 문제 제기를 하고 있는 것"이라며 "다만 한국의 경우 대미 투자 확대 과정에서 중간재·부품 수출이 늘어난 측면이 크다는 점을 설명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과적으로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가 미국 제조업 부흥과 경제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통계와 논리로 설득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 본부장은 미국 USTR이 곧 강제노동과 관련된 301조 조사에도 착수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해당 조사는 약 60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상품의 수입을 금지하는 법률을 도입했는지 등을 들여다볼 수 있다. 여 본부장은 "강제노동과 관련해선 USTR의 공식적인 발표가 되지 않은 상황이라 예단하기 힘들다"라면서도 "미국 정부는 지난 10여년동안 강제노동을 통해 제품이 통용되는 것에 대해 제재 내지는 규제를 강화해왔는데 그 부분이 미국 정부의 강제노동 관련 관심사항"이라고 밝혔다. 여 본부장은 "이번 301조 조사는 어느 정도 예상된 수순이었다"며 "통상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긴장감을 갖고 미국 측과 긴밀히 협의해 국익을 최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3-12 14:38:3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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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 한국토요타자동차·폴스타

◆한국토요타, 경기도 하남에 렉서스·토요타 전시장·서비스센터 오픈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경기도 하남시에 렉서스·토요타 하남 전시장 및 종합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종합 센터는 차량 판매, 서비스, 부품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3S 콘셉트의 복합 거점이다. 차량 상담부터 계약, 차량 인도, 정비 및 애프터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시설은 연면적 약 1만1570㎡(약 3500평) 규모의 지하 2층, 지상 7층 복합시설로 조성됐다. 전시장과 고객 라운지, 종합 서비스센터 등을 갖췄다. 종합 서비스센터는 총 10개의 워크베이(렉서스 6개, 토요타 4개)를 갖춰 월 최대 1090대의 차량 정기점검 및 일반 정비가 가능하다. 옥상에는 태양광 발전 설비를 도입해 건물 전력 사용량의 일부를 자체 생산하는 등 친환경 운영도 강화할 방침이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이번 렉서스·토요타 하남 전시장 및 종합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서울 강동과 경기 동부권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폴스타, 폴스타5 탄소발자국 공개…출고 전 과정 1대 기준 23.8톤 배출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대형 전기 세단 '폴스타 5'의 탄소 발자국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폴스타는 2020년부터 판매 전 모델에 대해 탄소 전 과정 평가(LCA·Life Cycle Assessment)를 공개해 왔다. LCA는 제품의 원료 채취, 제조, 유통, 사용, 폐기 및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주기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담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정보는 지난해 9월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폴스타 5의 탄소 발자국 정보로, 출고 전 과정(Cradle-to-gate) 기준 총 23.0톤이다. 이는 원자재 채굴부터 생산, 고객 인도 단계까지의 배출량을 포함한다. 폴스타는 폴스타 5에 들어간 알루미늄의 13%는 재활용 소재로, 83%는 재생에너지로 운영되는 제련소 생산된 소재를 사용했다. 이를 통해 기존 방식 대비 차 한 대당 14톤 이상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였다. 프레드리카 클라렌 폴스타 지속가능성 책임자는 "측정하지 않으면 줄일 수 없다"며 "이러한 투명성은 저탄소 소재, 재생에너지, 순환 설루션을 확대해 자동차 산업의 기후 영향을 줄이는 데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폴스타 5는 오는 3분기 한국 시장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SK온의 니켈·망간·코발트(NMC) 배터리를 기반으로 최대 650㎾(884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3.2초에 불과하다.

2026-03-12 14:33: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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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세 자릿수 규모 모집

한화시스템은 미래 방산 및 첨단기술 시장을 선도할 인재 확보를 위해 이달 말까지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정기 채용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연구개발(R&D),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정보기술(IT) 시스템 개발·운영, 경영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 자릿수 규모의 인원을 모집한다. 채용 부문은 방산과 정보통신기술(ICT)로 나뉜다. 방산 부문은 이달 26일까지, ICT 부문은 25일까지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 '한화인'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방산 부문은 ▲대공방어체계 ▲우주 ▲해양시스템 ▲MRO 등에서, ICT 부문은 ▲IT 서비스·ERP 개발 및 운영 ▲시스템 인프라 구축 및 운영 ▲구매 등 사업 및 경영지원 분야에서 인재를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 학사·석사 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 예정자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채용에서 미래 성장동력이 될 핵심 R&D 인력과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갖춘 인재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전국 주요 대학에서 채용 간담회를 열고, 선배 사원들과의 토크쇼 중심 리크루팅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발맞춰 지역사회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힘쓴다. 제주우주센터 등 지방 사업장의 경우 해당 지역 고교·대학 출신 인재 채용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세진 한화시스템 HR실장은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방산·IT 시장의 판도를 바꿀 열정적인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신입사원들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실현하고 미래 첨단산업의 주역으로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2 14:32:59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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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베트남 400kV 초고압 케이블 공장 착공…내년 가동 목표

대한전선은 베트남 생산법인 대한비나가 현지 남부 동나이성에 400kV급 초고압(EHV) 케이블 신공장을 착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장은 대한전선이 해외에서 처음 확보하는 초고압 케이블 생산기지로,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에 대응하고 해외 생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신공장은 대한비나 기존 공장이 위치한 동나이성 롱탄산업단지 내 약 5만6200㎡(약 1만7000평) 부지에 조성되며, 내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 공장이 완공되면 대한비나는 베트남에서 400kV급 초고압 케이블을 생산하는 유일한 기업이 된다. 베트남은 급속한 산업화로 전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오는 2030년까지 연평균 10~1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220kV 이상 초고압 케이블 송전망 구축을 위한 대규모 신규 사업도 예정돼 있어, 이번 공장 건설은 현지 시장 수요에 대응하는 핵심 인프라로 기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비나는 지난 2005년 설립된 베트남 대표 케이블 제조 기업으로, 고압(HV)·중저압(MV/LV) 전력 케이블과 가공선 등을 생산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지속적인 설비 확충과 기술 투자를 통해 대한비나를 당진 케이블공장을 잇는 제2의 글로벌 생산기지로 육성하고, 글로벌 케이블 시장 수요 확대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김준석 대한전선 부사장은 "대한비나는 20년간 축적한 생산 경험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한전선의 해외 사업 성장을 이끌어 온 핵심 생산기지"라며 "이번 신공장 건설을 계기로 베트남 전력망 고도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시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2 14:32:57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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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 보조공학기술 행사서 접근성 강화 기술·제품 소개

LG전자가 오는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애너하임에서 진행되는 접근성 콘퍼런스 'CSUN AT 2026(씨선 에이티 2026)'에 참가해 누구나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단독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장애인, 시니어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는 제품과 서비스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고 12일 밝혔다. 'CSUN AT'은 캘리포니아주립대학(CSUN)이 주최하는 보조공학기술(AT)' 행사로, 접근성을 주제로 열리는 행사 중 세계 최대 규모로 꼽힌다. 올해 전시에는 점자기기 전문기업 닷(Dot)과 공동 개발한 키오스크 신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장애 고객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점자패널, 수어안내, 스크린리더 등 다양한 접근성 기술을 통합 적용한 제품이다. 휠체어 사용자나 키가 작은 고객은 버튼을 눌러 키오스크 스탠드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키오스크를 체험한 한 시각장애인 관람객은 "음성 안내만으로는 비슷한 발음의 정보를 정확히 구분하기 어려워 가격, 결제 여부 등을 재차 확인해야 했는데, 점자 패널을 통해 내용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어 신뢰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AI홈 허브 씽큐 온은 고객과 대화하며 생활 패턴을 학습·예측하고 집 안 가전이나 IoT 기기를 최적으로 제어한다. 씽큐 온과 연동해 문 열림 안내, 움직임 감지, 전력 모니터링이 가능한 IoT 센서는 청각장애인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소리 대신 빛으로도 알람을 제공한다. ▲성별, 나이,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가전을 손쉽게 사용하도록 돕는 'LG 컴포트 키트' 액세서리 ▲LG 올레드 TV에 탑재된 시·청각 지원 기능인 '음성 메뉴 읽어주기', '수어 메뉴 읽기', '보청기·스피커 동시듣기' 등도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LG전자가 CSUN AT 전시를 찾은 것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다. 지난해는 가전 업계 가운데 최초로 참가하는 데 의미가 있었다면, 올해는 참가기업 및 학계 전문가, 장애인 단체 등과 본격 교류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불편을 줄이는 기술 개발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보다 많은 고객들과 만나 LG전자의 접근성 개선 노력을 소개하고 피드백을 듣는 데에 주력했다. 홍성민 ESG사무국장은 "이번 전시 참가는 접근성 개선에 진심을 다하는 LG전자의 노력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취지"라며 "성별, 나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기술을 누릴 수 있도록 ESG 비전인 '모두의 더 나은 삶'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3-12 14:32:25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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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30 도시 밑그림 완성...공간을 바꾸고 미래를 설계하다

울진군이 장기 발전 방향을 반영한 군관리계획 재정비를 추진한다. 경상북도는 지난 5일 '2030년 울진 군관리계획(재정비)'을 고시했다. 울진군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미래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군관리계획을 정비했다. 이번 계획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합리적 토지 이용을 동시에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에는 의료 관광 농업 분야 기반 확충이 포함됐다. 울진군의료원 시설 확충을 위한 용도지역 변경으로 건폐율 확보가 가능해졌다. 왕피천 유원지 부지 확장도 반영돼 유기농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조성 기반을 마련했다. 후포 마리나항 주변은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상업 기능 강화 여건을 확보했다.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군은 농업 6차 산업 추진을 위한 용도지역 변경을 통해 관련 시설 입지가 가능하도록 계획을 조정했다. 이를 통해 농촌 지역의 자생력을 높이고 새로운 농업 부가가치 창출을 기대한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토지 이용 구조도 정비했다. 울진군은 토지 활용을 제한하던 완충녹지를 해제하고 생활형 도로 신설 계획을 반영했다. 정주 여건 개선과 주민 편의 향상을 위한 조치다. 대규모 개발 사업은 성격에 맞게 별도 절차로 추진한다. 울진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는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 망양리 오션리조트 사업은 환경 검토 의견을 반영해 별도 절차로 추진한다. 울진군은 후속 기반시설 고시와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도 추진한다. 군은 오는 2026년 6월까지 예산 효율성을 고려한 집행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남부권 개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금음3리 일원에는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 수립도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인구 감소 추세를 고려한 내실 중심 정비라는 점도 특징이다. 울진군은 상업지역을 무리하게 확대하지 않고 인구 추계에 맞춰 합리적인 용도지역 정비를 진행했다. 개발 필요성이 높은 지역에 주거와 상업 용지를 확보하는 전략적 관리 방식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군관리계획 재정비는 합리적인 토지 이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고려한 결과"라며 "확보된 성장 기반을 바탕으로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이 체감하는 지역 발전을 이루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2 14:30:4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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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인디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 '2026 밴드 디스커버리' 공모

KT&G 상상마당이 인디 뮤지션 발굴을 위한 음악 지원 프로그램 '2026 밴드 디스커버리' 참가자를 오는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 '밴드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은 2007년 시작돼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KT&G 상상마당의 문화공헌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총 54개 팀을 선정해 앨범 제작과 공연 기회 등을 지원하며 인디 뮤지션들의 활동 기반 마련에 기여해왔다. 특히, '윤마치(MRCH)', '지소쿠리클럽', '더 폴스' 등 '밴드 디스커버리'를 통해 발굴된 뮤지션들은 현재까지 다양한 공연과 음반 활동을 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등록된 자작곡이 3곡 이상인 2020년 이후 데뷔 뮤지션으로, 장르에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접수 방법과 자세한 정보는 KT&G 상상마당 및 라이브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팀은 상금 500만 원과 앨범 제작비 300만 원 등 총 800만 원 규모의 혜택이 제공되며, 팀별 단독 공연을 비롯해 상상마당 홍대 공연장 출연과 '상상실현 페스티벌 춘천', '라이브클럽데이' 등 다양한 무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KT&G 김천범 문화공헌부 공연 담당 파트장은 "밴드 디스커버리는 신인 뮤지션들이 자신의 음악을 대중에게 선보이고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지원 사업을 통해 유망 아티스트 발굴과 인디 음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지난 2005년 온라인 상상마당을 시작으로 홍대·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운영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상상마당은 연간 매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12 14:23:2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