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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년 관계망 형성 위한 '연결의 온도' 프로그램 모집

이천시(시장 김경희) 청년일자리카페 청년이룸은 지역 청년들의 관계망 형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네트워킹 데이 '연결의 온도' 참가자를 3월 1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간 청년이룸은 원데이 클래스 중심의 네트워킹 프로그램 '이지데이(이룸지기의 날)'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연결의 온도'는 단순 체험을 넘어, 공통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이 팀을 꾸려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소모임 형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한 수익화 채널 구축 '인공지증(AI) 수익화' ▲요리 초보 탈출 '요리 자립' ▲나만의 책 발간 '독립출판' ▲퍼스널 컬러와 셀프 뷰티 '뷰티 메이킹' ▲필름 카메라로 이천의 사계절을 담는 '커스텀 캘린더 메이킹' 등 5개 살롱으로 구성된다. 살롱별로 5~10명 내외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되며, 19세 이상 39세 이하 관내 청년이라면 누구나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해 신청할 수 있다. 김경희 시장은 "지역 안에서 활기찬 일상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관계망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기쁘다"며 "청년들이 서로의 작은 점들을 이어 선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공동체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이룸은 솔로 남녀들이 취향을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건강한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돕는 '케미테이블'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이천시는 청년들이 촘촘한 관계망을 형성하고 자생적 청년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6-03-10 14:31: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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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달리는 국민신문고 성료…현장 민원 31건 처리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6일 관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한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시민들의 호응 속에 총 31건의 민원 상담을 처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해 운영된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전문 조사관들이 현장에서 시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상담 창구로 마련됐다. 이날 상담에서는 복지·노동 분야 7건, 산업·환경 4건, 행정·문화 4건 등 민생과 직결된 다양한 고충이 접수됐다. 또한 소비자 피해 구제와 생활 법률 등 협업 기관 상담도 8건 진행되며 시민들의 다양한 생활 민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줬다. 특히 무단 상행위 피해나 도로 이용 불편 등 교통·도로 분야 민원 2건은 현장에서 즉각적인 합의가 이뤄지는 성과도 거뒀다. 이번 성과는 행사 전 읍·면·동 이·통장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전 예약을 적극 유도하고 홍보 문자를 발송하는 등 체계적인 준비 과정을 거친 결과로 분석된다. 이천시 민원소통기동팀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소통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4:31: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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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승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도시 성장과 인구 변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하수처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이천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부분 변경)'이 지난 6일 승인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 변경은 2024년 기준 통계연보 등을 반영해 하수처리 인구와 계획하수량을 재산정하고, 하수처리구역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등 변화하는 도시 여건에 맞춰 하수도 정책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이천 하수처리구역과 마장 하수처리구역의 확대, 일부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의 통·폐합 계획 반영, 하수처리시설 증설 단계 조정 등이 포함됐다. 특히 마장 하수처리구역은 기숙사 등 신규 시설이 편입되면서 처리 구역 면적이 확대됐으며, 증가하는 하수량에 대응하기 위해 하수처리시설 증설 규모를 하루 5,000㎥(기존 4,000㎥)로 확대하는 계획이 반영됐다. 또한 지석 소규모 하수처리장은 폐쇄 후 이천하수처리장과 연계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하수처리시설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호원·단월·부필·율면 등 일부 하수처리시설의 증설 계획 단계도 현실 여건에 맞게 조정해 향후 도시개발과 인구 증가에 대비한 하수처리 기반을 마련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하수도정비 기본계획(부분 변경)을 통해 도시 성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하수처리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하수처리시설 운영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4:31: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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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Click] 서학개미, 해외에서 국장 3배 레버리지 '줍줍'...반도체 사랑도 유지

서학개미(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미국 증시에서 국내 증시 관련 상품을 포함한 레버리지 상품을 대거 사들이고 있다. 강달러 기조 속에서 환차익과 고배율 투자 효과를 동시에 노린 우회 투자 전략으로 해석된다. 1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최근 2주간(2월 24일~3월 9일) 서학개미들은 한국 주식시장 성과를 3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인 '코루(KORU, DIREXION SHARES ETF TRUST DAILY MSCI SOUTH KOREA BULL)'를 약 2억3990만달러 순매수했다. 이는 같은 기간 두 번째로 많이 사들인 규모다. 대내외 리스크로 인한 강달러 기조와 높은 레버리지 활용 매력이 부각되면서 해외 증시에서 국장에 투자한 것으로 보여진다. 서학개미들은 한국 증시를 1배로 추종하는 'EWY(iShares MSCI South Korea ETF)'도 3846만달러 담았다. 지난주 코스피는 2거래일 동안 18.43% 폭락하면서 6200선에서 5000선으로 단숨에 추락했다.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여긴 서학개미들이 미국 주식을 통해 국내 증시 관련 상품을 사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대내외 리스크 지속으로 강달러 기조가 이어지는 만큼 환차익까지 노릴 수 있는 전략을 선택한 것이다. 실제로 서학개미들은 지난 4일부터 6일에만 코루를 약 1억5319만달러 사들였다. 전날에는 이란 사태 여파로 인해 국제 유가가 폭등하면서 원·달러 환율은 1495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금융위기 당시였던 지난 2009년 3월 이후 17년 만에 최고치다. 다음날인 1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쟁 마무리 단계를 언급하면서 국제 유가와 환율 모두 안정세를 보이기는 했지만, 원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서학개미들의 우회 투자 방식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3배 레버리지 상품에 집중하는 공격적인 투자 성향에서도 서학개미들의 해외 투자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다. 최근 2주 동안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상품도 'SOXL(DIREXION DAILY SEMICONDUCTORS BULL 3X SHS ETF·8억1453만달러)'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수익률을 3배 추종한다. 순매수 상위 1·2위 종목이 모두 3배 레버리지 상품임과 동시에 압도적인 순매수세를 보였다. 반면, 국내 증시에서는 아직 3배 이상의 고배율 상품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금융당국도 투자자들의 수요를 감안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개별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등이 국내 증시에 상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레버리지 상품이 구조적으로 위험성이 큰 상품인 만큼 투자자 보호 강화와 더불어 신중한 투자가 요구된다. 레버리지 상품은 기초자산 수익률을 배수로 추종하는 구조로, 수익뿐 아니라 손실도 크게 확대될 수 있다. 특히 변동성이 큰 장에서는 일일 재조정 효과로 인해 실제 지수보다 손실 폭이 더 커질 수 있다. 김진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는 일일 목표 배율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리밸런싱이 필요하며, 그 과정에서 당일 수익률 방향과 같은 방향의 기계적 매매 압력이 반복될 수 있다"며 "어떤 방향으로 도입되든지, 기초자산 시장 미시구조에 미치는 영향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10 14:31:1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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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포국제시장, 전통시장 관광콘텐츠 'K-관광마켓' 선정

최근 'K-문화'로 대표되는 한류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인천의 대표 전통시장인 신포국제시장이 글로벌 관광명소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인천광역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신포국제시장이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K-관광마켓 10선' 2기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K-관광마켓'은 전통시장의 고유한 매력에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푸드, K-컬처, K-뷰티 등의 요소를 결합해 지역 대표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관광명소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시장별 매력도와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신포국제시장을 포함한 전국 전통시장 11곳을 'K-관광마켓' 2기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신포국제시장은 지난 2023년 'K-관광마켓' 1기에 선정돼 인천국제공항 환승 관광, 크루즈 관광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 바 있으며, 이번 2기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전통시장으로서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신포국제시장은 인천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닭강정과 공갈빵 등 다양한 먹거리로 많은 관광객과 미식가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명소다. 또한 인천 차이나타운, 개항장 문화지구, 신포문화의거리 등 인근 관광지와 연계돼 원도심 관광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2기 선정에 따라 신포국제시장은 브랜드 전략 수립, 해외 마케팅 강화, 체험 프로그램 확대, 인프라 개선, 상인 역량 강화 등 관광객 유치와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신포국제시장이 K-관광마켓 1기에 이어 2기에도 선정된 것은 시장이 지닌 관광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관광이 어우러진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대표 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4:31:15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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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 주4.5일제 효과 입증…전국 확산 추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형 주4.5일제 도입 효과가 입증됐다며 전국적 확산과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 모델 도입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주4.5일제 시범사업 효과분석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주4.5일제는 단순히 근무시간을 줄이는 정책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과 삶의 균형을 새롭게 설계하자는 사회적 실험"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지금 우리는 AI 대전환의 시대를 살고 있다. 일하는 방식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노동의 기준이 얼마나 오래 일하느냐에서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변화에 대해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임금 삭감 없는 주4.5일제로 답했다"고 밝혔다. 또 "1년간 시범사업 효과를 분석한 결과 직원들의 삶의 만족도는 높아졌고 기업의 매출과 고객만족도도 증가했다"며 "사람이 행복해지면 생산성도 높아지고 이는 기업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국민주권정부가 노동시간 단축을 국정과제로 제시하며 주4.5일제 전국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며 "국정 제1동반자로서 경기도가 정부와 국회와 협력해 변화를 이끌어가겠다. 현장의 경험과 데이터를 가장 먼저 축적한 경기도가 변화의 길을 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월부터 시작된 김 지사의 두 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 '달라질 때까지 달려갑니다' 일정 가운데 하나로 마련됐다. 2025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된 경기도 주4.5일제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경기도의 주4.5일제 시범사업은 임금을 줄이지 않으면서 노동시간을 단축하는 정책이다. 2025년 12월 기준 107곳(기업 106곳, 공공기관 1곳)이 참여하고 있다. 도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임금 감소 없는 노동시간 단축 모델인 '주4.5일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노동자 1인당 월 최대 27만 원(주 5시간 단축 기준)의 임금 보전 장려금을 지원하는 기존 방식에 더해 올해부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 모델은 대기업이 상생협력기금에 출연하고 경기도가 재원을 보태 중소기업의 노동시간 단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노동시간 단축을 추진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현재 논의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와 함께 안호영·김주영·이학영·박정·이용우·박홍배·서왕진·정혜경·추미애·김태년·소병훈·송옥주·김영진·최민희·서영석·김현·이수진·김승원·민병덕·박상혁·한준호·전용기·염태영·이재강·손명수·김준혁·김현정·김영환·윤종군·김남희·김용만·한창민·용혜인 등 33명의 국회의원이 공동주최로 참여했다. 또한 김춘호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한상진 민주노총 경기본부 정책기획국장 등 노·사·정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가 '경기도 주4.5일제 시범사업 효과 분석'을, 김종진 일하는 시민연구소 소장이 '주4.5일제 시범사업 효과성 검토 함의'를 각각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시범사업 참여 기업의 노동시간은 주당 평균 4.7시간 감소해 연간 약 240시간 단축 효과가 나타났다. 기업 측면에서는 근로자 1인당 노동생산성이 약 2.1%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으며 채용 경쟁률은 10.3대 1에서 17.7대 1로 상승했다. 반면 이직률은 22.8%에서 17.4%로 5.4%포인트 감소했다. 노동자 측면에서도 스트레스 인식 점수가 6.9점 감소하는 등 삶의 질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다만 일부 노동자는 노동시간 단축 이후 업무량이 늘었다고 느꼈고 직무 몰입도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노동시간 단축 환경에 맞는 업무 프로세스 재설계와 동기부여 방안이 필요하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종합토론은 정흥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한진선 고용노동부 임금근로시간정책과장, 이순갑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교육본부장, 한상진 민주노총 경기본부 정책기획국장, 김진우 경기경영자총협회 상임이사 등이 참여해 제도 개선과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이번 시범사업이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되고 고용노동부 '워라밸+4.5 프로젝트' 추진의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도는 짧은 시행 기간에도 기업 생산성 유지와 노동자 삶의 질 개선 효과를 동시에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전국적으로 주4.5일제가 시행될 경우 경기도형 모델이 채택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와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 주4.5일제 시범사업 관련 문의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광역사업팀(031-270-9839)으로 하면 된다.

2026-03-10 14:31: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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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FTA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 교육 실시

영주시가 과수 농가의 생산 기반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영주시는 3월10일 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에서 '2026년 FTA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 대상 농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0여 농가가 참여했다. 교육은 사업 시행지침 안내와 세부사업 추진 방법, 보조금 정산 절차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FTA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은 농산물 수입 확대와 기후변화 등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과수 농가의 시설 개선과 생산 기반 강화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영주시는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570억 원을 투입해 3,300여 농가의 시설 현대화를 지원했다. 올해는 약 2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지원 항목은 품종 갱신과 관정 개발, 작업로 정비, 관수시설 구축, 열풍방상팬 설치 등이다. 노후 과원 시설을 개선해 고품질 과수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기후 재해 대응 능력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FTA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은 과수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농가 경쟁력 강화와 지역 과수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4:30:2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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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글로벌AI반도체탑픽 액티브'로 ETF명 변경

신한자산운용이 투자자들의 직관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SOL 한국형글로벌반도체액티브'의 명칭을 바꾸고, 투자 비중을 조정했다. 신한자산운용은 'SOL 한국형글로벌반도체액티브' ETF를 'SOL 글로벌AI반도체탑픽 액티브'로 변경한다고 10일 밝혔다. 반도체 산업 내에서도 최근 수혜가 집중되는 인공지능(AI) 반도체 핵심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는 상품의 성격을 상장지수펀드(ETF)명에 보다 명확하게 반영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SOL 글로벌AI반도체탑픽 액티브'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메모리 3사 비중을 약 45% 수준으로 구성해 메모리 트렌드에 대한 투자 비중을 높였다. 동시에 TSMC와 삼성전자 등 파운드리 핵심 기업 비중도 약 44% 수준으로 편입해, AI 시대 반도체 공급망에서 중요성이 커지는 제조 경쟁력에도 주목하고 있다. 주요 구성 종목은 삼성전자(23.3%), TSMC(20.8%), SK하이닉스(14.6%), 마이크론(7.2%) 등 메모리와 파운드리 글로벌 대표 기업 비중이 약 66%에 달한다. 여기에 브로드컴(7.0%), 엔비디아(6.6%), ASML(4.8%), AMD(3.1%) 등도 편입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그룹장은 "반도체 산업은 업황 사이클과 기술 변화에 따라 주도 기업과 수혜 분야가 빠르게 바뀌는 만큼, 적시에 핵심 종목을 선별하고 비중을 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현재 반도체 시장은 AI 기술 경쟁 심화와 빅테크의 투자 확대, 공급 부족, 주요 기업들의 증설 이슈 등이 맞물리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시장"이라고 말했다. 'SOL 글로벌AI반도체탑픽 액티브 ETF'는 국내 및 글로벌 기업에 분산 투자하면서도, 액티브 전략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종목 구성과 비중을 유연하게 조절하는 ETF다. 2022년 4월 상장 이후 현재까지 누적수익률은 280.96%에 달하며 최근 3개월 18.42%, 6개월 69.68%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김 그룹장은 "앞으로도 반도체 시장의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투자자들이 AI 반도체 핵심 기업에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액티브한 종목 선별과 리밸런싱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10 14:30: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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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락, 15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선정

산업부·코트라 주관…북미, 유럽등에 수출 확대 SGC솔루션의 글라스락이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에 15년 연속 선정됐다. 10일 SGC솔루션에 따르면 회사는 유리 제조 전 공정을 국내에서 직접 관리하며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의 까다로운 품질 규격을 15년 이상 충족시켜 왔다. 글라스락은 60년 가까이 축적된 기술력과 '메이드 인 코리아'의 신뢰를 바탕으로 전 세계 90여 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아시아, 남미 등 다양한 국가의 주요 글로벌 유통 거점에서 K-주방용품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해외 수출은 북미와 유럽 등 주요 선진국 리테일 시장의 지속적인 선전과 글로벌 접점을 더욱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미국 샘스클럽(Sam's Club)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70%를 달성했으며, 캐나다·영국·프랑스 등 코스트코 해외 11개 지역 입점을 완료해 글로벌 판매처를 대폭 확장했다. 이를 통해 코스트코 실적 또한 전년 대비 약 150%의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글라스락은 모래, 석회석 등 자연 유래 소재로 만들어져 유해물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재활용이 가능한 국내 생산 내열강화유리로 만들어져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SGC솔루션 김정민 팀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 K-밀폐용기 브랜드로서 독보적인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혁신 제품들을 선보이며 전 세계인의 일상에 더 건강하고 가치 있는 경험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2026-03-10 14:30:11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