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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원예산업발전 실무협의회 개최… 산지유통 협력 강화

영주시는 지난 5일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지역 산지유통조직과 함께 원예산업발전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원예산업발전계획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산지유통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했다. 이번 협의회는 「영주시 원예산업발전계획(2023~2027)」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산지유통조직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2026년 유통 활성화 전략을 논의하는 데 목적을 둔다. 회의에는 지역 농협과 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 영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지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6년 산지유통 활성화 추진 방향이 주요 안건으로 제시됐다. 조직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유통환경 변화 대응 전략과 현장 건의사항도 공유했다. 영주시는 2025년 산지유통시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2026년 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산지유통조직과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2026년 평가에서는 온라인도매시장 거래실적 배점이 상향된다. 참석자들은 관련 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산지 차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지난해 우수상 수상은 산지조직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덕분"이라며 "온라인도매시장 거래 확대 등 변화하는 평가 지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2026년에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산지 중심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생산자와 농협, 유통조직 간 연계를 확대해 지역 원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6-03-07 12:20:0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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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AI·IoT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200명 모집

영주시는 3월 월9일부터 13일까지 'AI·IoT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신규 참여자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첨단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만성질환 예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AI·IoT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건강 데이터를 관리하는 서비스다.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 예방을 돕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65세 이상 시민 가운데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사람이다. 2025년 동일 사업 참여자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 관리 자가측정기기 지원 대상자도 참여할 수 없다. 선정된 참여자는 6개월 동안 개인 건강 상태에 맞춘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손목 활동량계 등 건강측정기기를 지원받아 걸음 수와 활동량을 측정한다. 이를 기반으로 월별 건강 과제를 수행하고 전문 인력의 비대면 상담과 건강 코칭도 받을 수 있다. 영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이 첨단 기술을 활용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활기찬 노후 생활을 돕는 것이 목표다. 신청은 영주시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전화하거나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류정희 건강증진과장은 "AI·IoT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어르신들이 첨단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건강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396명이 해당 사업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어르신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2026-03-07 12:19:4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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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착한가격업소 3월 27일까지 모집… 물가 안정·건전 소비문화 확산

영주시는 3월 월9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신규 업소를 모집한다. 합리적인 가격과 청결한 환경, 친절한 서비스를 갖춘 업소를 발굴해 지역 소비문화 개선을 추진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위생적인 환경,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해 관리하는 제도다. 지역 물가 안정과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현재 영주에는 총 59개 업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 외식업 43곳이다. 이·미용업 7곳이다. 세탁업 8곳이다. 숙박업 1곳이다. 신청 대상은 외식업과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등을 운영하는 사업자다. 영업 개시 후 6개월 이상 경과한 업소만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지역 평균가격을 초과하는 업소는 신청할 수 없다.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도 제외된다. 최근 1년 이내 휴업 사실이 있는 업소와 지방세 체납 업소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영업 기간이 6개월 미만이거나 가맹사업자 형태의 프랜차이즈 업소도 신청이 제한된다. 시는 가격 수준과 위생·청결 상태, 품질과 서비스 수준 등을 기준으로 현지 실사를 진행한다. 옥외가격표시제와 원산지 표시제 이행 여부도 함께 평가한다. 이후 최종 심사를 거쳐 4월 중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인증 표찰이 제공된다. 시청 홈페이지와 홍보 책자에도 업소 정보가 게재된다. 맞춤형 수요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다만 지정 이후 1년 뒤 실시되는 적격 심사에서 기준 점수에 미달하면 지정이 취소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영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영주시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지정 업소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사후관리를 통해 서민 물가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7 12:19:3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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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산림 규제혁신 소통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지난 난진2월 27일 울진대게축제 현장에서 산림분야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했다.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림 현장의 불편 사항을 듣고 규제개선 사례를 안내했다. 현장지원센터는 산림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객과 임업인을 대상으로 불편 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했다. 행사에서는 산림청이 추진한 주요 규제혁신 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대표 사례로 인구감소지역 산지전용 허가기준 완화 정책이 제시됐다. 이 정책은 인구감소지역에서 산지를 개발할 때 적용되는 기준을 완화한 제도다. 평균 경사도와 표고, 입목축적 기준을 최대 20%까지 완화해 개발 여건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현장에서 접수된 의견을 향후 정책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을 강조했다. 박소영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규제개선을 통해 체감도 높은 산림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7 12:19:2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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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내성초 일대 안전캠페인… 교통사고·범죄 예방 홍보

봉화군은 지난 5일 내성초등학교 주변에서 초등학교 개학기 어린이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등·하굣길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 통학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통사고 예방과 아동 대상 범죄 대응 능력 향상에 목적을 뒀다. 행사에는 봉화군청과 봉화교육지원청, 봉화경찰서, 안전보안관 등 약 4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현장에서는 어린이 대상 약취와 유인 범죄 예방 수칙도 함께 홍보했다.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설명하며 생활 속 안전수칙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봉화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안전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기관 간 협력도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와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교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3-07 12:19:1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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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제16기 농민사관학교 개강… 사과 병해충·재배 심화 교육

봉화군은 사과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봉화농민사관학교 사과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사과병해충과정은 오는 3월 10일, 사과 심화과정은 4월 13일 각각 개강한다. 이번 교육은 사과 재배 농가의 병해충 대응 능력과 생산 기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농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중심 교육으로 운영된다. 사과병해충과정은 3월 10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된다. 사과심화과정은 4월 13일부터 12월 7일까지 이어진다. 교육은 월 2회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병해충과정은 총 14회다. 심화과정은 총 16회로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사과원 토양관리와 병해충 관리 등 핵심 재배기술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다축재배 기술 등 생산성을 높이는 전문 내용도 단계적으로 다룬다. 교육생이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용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교육 장소는 미래농업교육관이다. 사과병해충관리과정 첫 수업은 식물 생리와 재배환경을 주제로 진행된다. 사과 생육의 기본 원리와 환경 요인을 이해해 병해충 진단과 예방 기술 학습의 기초를 마련하는 내용이다. 첫 강의는 생명농업연구소 박승민 소장이 맡는다. 이론과 현장 사례를 연계한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농가가 영농 현장의 문제를 스스로 진단하고 대응하도록 돕는다. 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 "사과 병해충과정은 기초 생리 이해부터 재배환경 관리, 병해충 대응까지 체계적으로 다루는 교육"이라며 "농가 기술 경쟁력 강화와 고품질 사과 생산 기반을 위해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7 12:19:0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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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재난안전대책본부 훈련… 산불 상황 가정 대응체계 점검

봉화군은 지난 5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산불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점검 훈련을 실시했다.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대응 단계별 역할과 협력 체계를 확인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상황을 가정해 협업반별 임무와 역할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법전면 눌산리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설정해 진행됐다.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상황에서 대응 절차와 협업체계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특히 재난 대응 단계별 상황 판단과 부서 간 협력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훈련이 이뤄졌다.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훈련은 박시홍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다. 재난 대응 과정에서 협업반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가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됐다. 박시홍 봉화부군수는 "산불은 기상 조건에 따라 대형 재난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평소 재난 대응 체계를 철저히 점검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앞으로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3-07 12:18:5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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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기술 전수 일본인 하마다 시게타카 박사 별세

삼성전자에 반도체 제조 기술을 전수한 일본인 하마다 시게타카(濱田成高) 박사가 별세했다. 향년 101세. 지인인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마다 박사가 지난 6일 오전 1시께 일본 도쿄의 한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2살 연하인 부인 하마다 요시에(濱田芳枝·99) 여사도 지난 1일 작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1925년 4월 도쿄에서 태어난 고인은 도쿄제국대(현 도쿄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통신회사 NTT의 전신인 일본전신전화공사 전기통신연구소 전자관연구실에서 반도체 연구를 진행했으며 이후 일본전신전화공사 관계사인 긴키플랜트레코드(현 NTEC)에서 근무했다. 하마다 박사는 1980년대 초 삼성전자에서 신기술 강연을 계기로 고(故) 이병철 삼성 회장의 기술 자문 역할을 맡았다. 최신 기술 흐름을 확보하려 했던 이 회장의 요청에 따라 삼성의 반도체 사업 기반 구축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 회장은 하마다 박사가 공장을 오가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전용 헬리콥터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병철 회장은 1983년 2월 반도체 사업 진출을 선언했고, 같은 해 12월 삼성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64K D램 반도체 개발에 성공했다. 양 최고위원은 "고인은 기술적으로 이병철 회장의 가장 친한 벗이었고, 1983년 반도체 사업 구상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하마다 박사는 2022년 인터뷰에서 기술 이전과 관련해 "당시 회사에서 기술 이전을 하는 일이 제 본업이었습니다. 저는 그저 제 직분을 다 했을 뿐입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하마다 시게타카 박사의 고별식은 오는 1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07 12:07:1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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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왕과 사는 남자’ 천만 축하…"2년 만의 성과 뜻깊다"

이재명 대통령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천만 관객 돌파를 축하하며 한국 영화계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7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리고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며 "2024년 이후 2년 만에 이룬 성과기에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통령은 "이처럼 많은 이들이 한 영화를 찾았다는 것은 작품이 전하는 진심이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며 깊은 울림을 이끌어냈다는 뜻"이라며 "소중한 공감의 장을 만들어주신 감독님과 배우, 그리고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 여러분께 축하와 더불어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천만 관객 돌파 역시 영화인들의 뛰어난 상상력과 이야기의 힘, 그리고 이를 아낌없이 응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만든 값진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이야기가 세상과 만나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문화 산업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창작의 자유가 살아 숨 쉬고, 문화가 국민의 자부심이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부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국 영화의 새로운 도전과 빛나는 미래를 힘차게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31일째였던 전날 오후 누적 관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 국내 개봉 영화 가운데 34번째 천만 영화로, 한국 영화가 천만 관객을 기록한 것은 2024년 '파묘'와 '범죄도시4'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 대통령은 설 명절 연휴였던 지난달 17일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 용산CGV에서 해당 영화를 관람한 바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07 12:00:1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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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공항서 영상 촬영 한국인 체포됐다 훈방…“촬영 엄격 규제”

중동 사태 여파로 운항이 중단됐던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동영상을 촬영하던 한국인이 공항 경찰에 체포됐다가 훈방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7일 주두바이총영사관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출국을 앞둔 우리 국민이 기념으로 남길 동영상을 촬영하다가 공항 경찰에 적발됐다. 총영사관은 사건을 인지한 직후 두바이 경찰청과 접촉해 해당 국민의 법 위반 행위에 대해 사과하고 동영상 삭제 및 재발 방지를 약속하는 등 설득에 나섰다. 그 결과 해당 국민은 훈방 조치돼 귀국 비행기에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총영사관은 UAE에서 사진 및 영상 촬영이 엄격하게 규제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총영사관은 "UAE에서는 국가 안보, 공공질서 유지, 개인의 사생활 보호 등을 목적으로 정부 및 보안 관련 시설 등 특정 시설·건물이나 개인에 대한 사진촬영 및 영상녹화가 엄격하게 규제되고 있다"며 "위반 시 고액의 벌금, 구금, 징역, 추방 및 재입국 금지 등 무거운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벌금형을 받을 경우 법원의 선고 및 납부가 완료될 때까지 출국금지 조치가 함께 내려질 수 있다고 총영사관은 설명했다. 총영사관은 또 "최근 엄중한 분위기 속에 정부 및 보안 관련 시설 등에 경찰이 상주하고 있고 촬영 행위가 목격되면 현장에서 즉시 체포 및 무거운 처벌이 예상된다"며 "우리 국민들께서는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두바이에 발이 묶였던 우리 국민 372명은 이날 에미레이트 항공 EK322편을 통해 귀국했다. 해당 항공편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처음으로 운항이 재개된 UAE 직항편으로, 탑승객 422명 가운데 372명이 한국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07 11:52:38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