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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산업협회 "정부 방향성 제시가 민간 투자 촉진 관건"

정부가 우주산업 정책의 방향성을 명확히 제시해야 민간 투자와 사업 참여가 본격화될 수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저궤도군집위성망(K-LEO) 구축을 계기로 공공 수요 창출과 민간 참여 확대를 병행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는 2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제19회 우주항공 리더 조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주항공 리더 조찬 포럼은 항공제조, 첨단항공모빌리티(AAM), 우주산업 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우주항공산업 저변 확대를 위한 산·학·연·관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 5월부터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KT sat 최경일 최고기술책임자(CTO)가 '軍 저궤도군집위성망(K-LEO) 구축과 민간 참여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최 CTO는 우주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정부가 시장의 방향성을 명확하게 제시할 때 민간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투자와 사업 검토에 나설 수 있다"라며 "미국과 유럽 등 우주 강국들은 정부가 첫 번째 소비자가 되어 수요를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민간 투자가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해 왔다"라고 설명했다. 또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은 정부와 민간의 소비자·공급자 관계를 함께 고려해야 하는 분야"라며 "국가 우주 영토 확장의 관점에서 중장기적인 정책 수립과 실행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우주개발의 방향에 대해서는 "이제는 일부 공공기관의 수요를 충족하는 단계를 넘어 대한민국이 우주 공간에서의 활동 영역을 확보하고 확장해 나가야 할 시점"이라며 "우주경제 발전과 우주 기반 국가안보 체계를 위해 한국 자체(소버린) 우주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이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 CTO는 "이러한 우주 인프라를 기반으로 통신, 항법, 관측, AI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우주 응용 분야가 함께 발전할 수 있다"라며 "민간 차원에서도 각 기업과 기관이 우주 전략을 수립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2-25 16:06:0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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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지역 회복력 평가 전국 1위 성과 공유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전국에서 가장 회복력 있는 도시로 선정된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방안을 시민과 함께 모색했다. 시는 25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문가와 시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한겨레 지역 회복력 평가' 종합 1위 달성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 지역 회복력 증진을 위한 시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외부의 복합적인 위기와 충격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역 회복력의 핵심 동력이 시민 참여와 공동체의 연대·협력에 있음을 확인하고, 이를 구체적인 정책 과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시는 이번 평가에서 환경·경제·사회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전국 226개 지방정부 중 종합 1위(대상)를 차지했다. 이는 행정 지표의 우수성을 넘어 시민이 정책의 주체로 참여하고, 서로를 돌보는 공동체 시스템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이 정책의 주체로 참여하고 연대하며 쌓아온 신뢰와 역량이 광명의 가장 큰 자산임이 입증됐다"며 "토론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이 보호받는 더욱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서재교 우리사회적경제연구소 소장이 '지역 회복력 평가 결과 및 시사점'을, 박은경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더나은사회연구센터 센터장이 '시민주도형 회복력 증진 사례'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서 소장은 위기 이후 복구를 넘어 사전 예방과 탄력적 대응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민 역량 강화와 참여 기반 제도화, 지역순환경제 도입, 탄소중립도시 실현 등을 정책 과제로 제시했다. 박 센터장은 주민 참여형 거버넌스 고도화와 지역 자원 순환 구조 구축, 탄소중립 실천의 생활화가 회복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민들은 환경·경제·사회 분야별 8개 팀으로 나뉘어 지역 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시민 주도형 자원순환 체계 강화와 탄소저금통 제도 운영 방안이, 경제 분야에서는 광명사랑화폐와 사회연대경제를 중심으로 한 지역 순환경제 구축 방안이 제안됐다. 사회 분야에서는 1인 가구와 고령층을 위한 통합돌봄 안전망 강화와 주민참여 플랫폼 고도화 방안이 논의됐다. 광명시는 토론회에서 제안된 시민 의견을 관련 부서와 함께 검토해 실행 가능성과 정책 효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한 뒤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2026-02-25 16:05:34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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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iF 디자인 어워드'서 홈로봇 클로이드 포함 26개 본상

LG전자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총 26개 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커뮤니케이션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패키지 ▲인테리어 ▲프로페셔널 컨셉 ▲건축 ▲서비스 등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우수성을 평가해 상을 수여한다. 집 안 환경과 조화로운 디자인에 사람의 표정, 음성, 몸짓에 반응해 상호작용하는 홈로봇 'LG 클로이드', 9밀리미터(mm)대 두께 무선 월페이퍼 TV 'LG 올레드 에보(evo) W6' 등 혁신 제품이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항공·우주산업에 활용되는 신소재 '에어로미늄'을 적용한 'LG 그램 프로' 노트북 ▲커브드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LG 울트라기어 올레드 에보 모니터' ▲다양한 고객 경험을 위한 LG 엑스붐 제품 3종 ▲미니멀한 디자인의 에어컨 '휘센 오브제 컬렉션 쿨' ▲가정 내에서의 공기 및 습도 관리 등을 통해 고객의 쾌적함을 더해주는 'LG 퓨리케어 바스에어시스템' ▲임직원을 위한 AI 에이전트 UX 등도 본상을 수상했다. LG전자 혁신 기술과 브랜드 비전을 집약해 서울 강남구에 조성된 가전매장 '플래그십 D5'도 건축부문 상을 받았다. 느린 학습자나 발달장애 아동이 가전 사용법과 작동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제작한 '쉬운 글 도서'도 사회적 포용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LG전자 정욱준 디자인경영센터장은 "미래 준비 관점에서 주력 사업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하여 고객 중심의 디자인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2-25 16:05:28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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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스토리] 와인 문턱 낮춘 전략…'옐로우테일'이 사랑받는 이유

와인 시장이 침체 국면에 접어들었는데도 매대 한쪽을 꾸준히 지키는 브랜드가 있다. 유행을 좇기보다 '쉽게 집어 들 수 있는 선택지'로 자리 잡은 호주산 캐주얼 와인 '옐로우테일'이 그 주인공이다. 글로벌 판매량 연 1억4000만 병 수준이며, 국내에서도 20년 가까이 월 4만 병 이상 안정적으로 팔리는 이 제품은 변덕스러운 소비 트렌드 속에서 보기 드문 장수 히트 상품으로 통한다. 가격, 디자인, 유통 전략까지 대중성을 전면에 내세운 이 브랜드는 침체된 와인 시장에서도 '스테디셀러의 공식'을 증명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옐로우 테일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즐기는 와인으로도 알려져있다. 소탈한 신 회장은 수백만원대를 호가하는 고가 제품이 아닌, 대중적인 브랜드인 해당 제품을 자주 마시는 것으로 전해진다. 재벌 총수가 프리미엄 와인이 아닌 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는 대중 와인을 선택한다는 사실은 소비자 호기심을 자극했고, 이는 자연스럽게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이어졌다. 라벨 디자인 역시 성공 요인 중 하나다. 병 전면에는 캥거루와 닮았지만 체형이 작고 꼬리가 긴 동물 '왈라비'가 그려져 있다.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인 이 이미지는 소비자가 매대에서 한눈에 원산지를 떠올리게 만든다. 복잡한 샤토 이름 대신 그림 하나로 브랜드를 기억하게 만든 전략이다. 이 브랜드는 현재 약 70개국에 판매되며 전체 생산량의 약 84%가 해외로 수출된다. 특히 호주 전체 와인 수출 물량의 약 17%를 차지하는 대표 브랜드로 꼽힌다. 생산 설비 역시 대형화돼 시간당 약 3만6000병을 처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옐로우테일은 국내에서 롯데칠성음료가 공식 수입·유통을 맡고 있다. 국내 성과도 안정적이다. 유통업계 집계 기준 한국 시장 월평균 판매량은 약 4만7000병 수준으로 장기간 꾸준한 판매 속도를 유지하고 있다. 2005년 론칭 이후 약 20년 만에 누적 판매 1000만 병을 돌파했다. 2015년 한-호주 FTA 발효로 관세가 철폐되면서 가격 경쟁력이 높아져 소비층이 빠르게 확대된 덕분이다. 최근 국내 와인 시장 성장세가 둔화됐지만 옐로우테일은 최근 4년간 연평균 두 자릿수 성장률을 유지중이다. 브랜드의 출발은 가족 와이너리였다. 이탈리아 출신 이민자인 필리포 카셀라·마리아 카셀라 부부가 1969년 설립한 카셀라 와이너리가 모태다. 이후 아들인 존 카셀라가 1994년 대표에 취임하면서 사업이 본격 확장됐다. 그는 전통 와인 문법보다 '누구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이라는 콘셉트를 선택했고, 2001년 미국 시장 진출을 기점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했다. 당시 목표 판매량은 2만5000케이스였지만 실제 판매량은 100만 케이스를 넘기며 단숨에 히트 상품 반열에 올랐다. 2013년에는 누적 생산 10억 병을 돌파했다. 글로벌 주류 데이터 기관 IWSR와 시장 조사기관 Wine Intelligence에 따르면 옐로우테일은 2018년부터 2024년까지 7년 연속 '세계 1위 파워 와인 브랜드'로 선정됐다. 해당 평가는 18개국 3억7800만 명이 넘는 와인 애호가들의 소비자의 인식·구매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되는 지표로 단순 판매량이 아니라 브랜드 호감도와 충성도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장 영향력 측면에서는 북미 성과가 결정적이었다. 조사 자료에 따르면 한때 미국 시장에서 일부 프랑스 와인 브랜드 판매량을 앞선 기록도 있어, 전통 와인 강국 중심이던 시장 구조를 흔든 사례로 평가된다. 옐로우테일은 지난해 10월 소비자 식별성을 높이기 위해 라벨 디자인도 리뉴얼했다. 로고를 강조하고 품종 표기를 더 잘 보이도록 조정했으며, 상징 캐릭터인 왈라비에는 짙은 테두리선을 더해 특히 화이트 와인 라벨에서 생동감을 강화했다. 라벨 하단에는 대표 수상 내역을 추가해 신뢰도도 높였다. 이는 2017년 이후 약 8년 만의 디자인 개편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옐로우테일은 직관적인 라벨 디자인과 크라운캡 적용 등 기존 와인 시장과 차별화된 마케팅, 안정적인 품질, 합리적인 가격대를 바탕으로 소비자 선택을 받아왔다"며 "출시 이후 시간이 쌓이며 형성된 자연스러운 브랜드 충성도가 장기 흥행의 핵심 요인"이라고 말했다.

2026-02-25 16:03: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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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청년창업 농업대전환과 교육생 모집

울진군이 농업 대전환 정책을 뒷받침할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전략작목 중심의 '청년창업 농업대전환과' 교육생을 모집한다" 고 25일 밝혔다. 교육 과정은 지역 특화 작목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강의실 이론과 함께 선도농가 현장 실습을 병행한다. 참여형 수업으로 실전 역량을 높인다. 신규 농업인과 청년 농업인의 초기 정착을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생산 기술뿐 아니라 경영과 가공 교육까지 통합 편성했다. 창업 기반 마련을 고려한 종합 과정이다. 모집 규모는 30명이다. 수업은 3월부터 10월까지 주 1회 운영된다. 울진군 거주 신규 농업인과 청년 농업인, 귀농인이 신청할 수 있다. 영농 교육 시간 100시간 이상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이는 후계농업경영인 신청과 정책 자금 지원에 필요한 요건이다. 초기 단계 농업인에게 실질적 기회가 될 전망이다. 원서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팀 방문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안내는 군청과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지됐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년과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울진 농업을 선도할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은 전략작목 중심의 교육 체계를 확대해 농업 구조 개편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현장 역량 강화로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2026-02-25 16:03:2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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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신규사업 도입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근무환경 향상을 위해 신규 지원사업을 도입한다. 시는 지난 24일 인생플러스센터 강당에서 '2026년 제1차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를 열고, 올해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사업 전반에 대한 심의와 논의를 진행했다. 처우개선위원회는 '광명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기구로, 사회복지국장을 비롯한 당연직 위원과 관련 분야 전문가 등 총 10명으로 운영된다. 이날 회의는 ▲위원 위촉장 수여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2026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사업계획 보고 ▲신규 사업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광명시는 올해 사회복지시설 및 수행기관 140개소, 종사자 1,904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연계 사업인 처우개선비, 특수근무수당, 웰빙보조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역량 교육과 휴식권 보장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특히 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복지 향상을 위해 복지포인트 지원과 유급 생일휴가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복지포인트 지원 사업은 광명시 사회복지시설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1인당 연 5만 원 상당의 광명사랑화폐를 지급하는 제도로, 종사자 복지 증진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유급 생일휴가 제도는 종사자 개인 생일에 1일의 특별휴가를 부여해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고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회복지사와 종사자의 헌신이 시민 복지 향상의 든든한 기반"이라며 "실질적인 처우개선을 통해 종사자가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처우개선위원회를 중심으로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 한편, 올해 광명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사업비는 총 15억 9,800만 원 규모로 편성됐으며, 51개 국·도비 매칭 사업과 15개 시비 전액 사업을 추진한다.

2026-02-25 16:02:40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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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지난해 사회공헌 4494명 참여…코딩·게임 과몰입 예방 확대

웹젠은 올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총 4494명이 참여하며 연간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성남지역 10개 초등학교와 연계해 326명의 초등학생에게 코딩 교육을 제공했다. 로봇과 인공지능, 햄스터 봇 등을 활용한 체험형 수업을 교과목과 연계해 운영했다. 회사는 현장의 수요 증가에 따라 내년에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고등학생 대상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관내 11개 학교 코딩 동아리 학생들에게 교육을 지원하고, 연간 학습 성과를 겨루는 '제4회 챌린지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우승팀에는 특허 출원에 필요한 변리사 자문과 특허 출원 비용 전액을 지원했다.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사회적 배려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도 병행했다. 판교유스센터에서는 기초 코딩 및 실습 교육을 진행했고, 야탑유스센터에서는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무상 코딩 교육을 제공했다. 청소년의 건전한 게임 이용을 돕는 게임 과몰입 예방 사업도 확대했다. 지난해 19개교 115학급 2710명이 참여했으며, 자기조절능력 향상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가족 단위 심화 프로그램을 신설해 학부모까지 교육 대상을 넓혔다. 웹젠은 매년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과 함께 '청소년 코딩 공작소 with 웹젠'과 '게임 과몰입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커리큘럼을 통해 청소년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웹젠 관계자는 "지역 사회와 연계한 지속적인 디지털 교육 지원을 통해 청소년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2026년에도 코딩 교육과 게임 선용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2-25 16:00:2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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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107주년 3·1절 기념 독립운동 사진전 개막

광주시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지난 23일 시청 로비에서 독립운동사와 항일운동을 주제로 한 사진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정신을 기리고 항일운동의 역사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자료는 광복회 광주시지회의 협조로 구성됐다. 전시 작품은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의 저항과 국권 회복 과정을 담은 사진과 기록물 등으로 꾸며졌다. 전시장 한편에는 역사적 상징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시청을 찾은 시민들이 3·1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허경행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이강세 광복회 광주시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시를 함께 관람하며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의 의미를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방 시장은 "이번 사진전이 순국선열께서 지켜낸 자유와 독립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전시장을 찾아 독립의 의미를 기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전은 오는 3월 31일까지 시청 1층과 2층 로비에서 상설 전시되며, 시청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2026-02-25 15:59:21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