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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장기고객 대상 멤버십 혜택 강화

LG유플러스는 장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멤버십 혜택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대표 멤버십 프로그램 '유플투쁠' 운영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장기고객데이'로 지정해 식음료와 문화 분야 중심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장기고객데이 외에도 체험형 문화·여가 혜택을 정기적으로 선보이며, 장기 이용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달에는 설을 맞아 5만 원 상당의 LG생활건강 '센티드 모먼트 플로럴' 선물 세트를 추첨을 통해 추가로 제공한다. 5년 이상 이용한 장기 고객 중 VIP 이상 등급 고객이 대상이며, 유플투쁠 메뉴를 통해 9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다음 달부터는 계절과 시기에 맞춘 문화 활동 초청과 다양한 경품을 매월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는 고객경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장기고객 외 일반 고객을 위한 유플투쁠 혜택도 함께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배달 서비스 구독 혜택을 새롭게 추가했으며, 이달에는 겨울방학 시즌에 맞춰 온라인 학습 플랫폼 혜택을 제공한다. 우수 등급 이상 고객에게는 무료 체험 기회와 교재몰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설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레저·문화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리조트, 스파, 테마파크, 뮤지컬과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일정별로 할인 제공하며, 제휴처와의 협업을 통해 혜택 폭을 넓혔다. 이 밖에 제과·카페, 콘텐츠, 쇼핑몰, 영화관 등 생활 밀착형 혜택을 월별로 제공해 보다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LG유플러스의 장준영 마케팅그룹장은 "장기 이용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혜택 구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2-01 10:14:0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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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헌 SK텔레콤 CEO, 지역본부 현장경영 통해 구성원 소통 강화

SK텔레콤은 정재헌 CEO가 지난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지역본부를 방문해 현장경영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정재헌 CEO는 광주, 대전, 대구, 부산 등 4개 지역본부를 찾아 임원·팀장 미팅과 구성원 간담회를 진행하고, 안전·환경 점검을 병행했다. 현장에서 근무하는 구성원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업무 전반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 CEO는 이번 현장경영을 통해 "SKT의 중심은 구성원 여러분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품질, 보안, 안전 등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 고객 신뢰를 회복하는데 앞장서 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최전선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는 현장 구성원의 헌신이 SKT가 다시 도약하는 힘"이라며, "2026년, 모두가 하나의 '드림팀'이 되어 더 큰 성취와 행복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대전 지역 일정 중에는 유통망인 PS&M 둔산본점을 방문해 대리점 직원들과 만나고 실제 고객 응대 현장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는 고객과 회사를 잇는 접점으로서 현장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각 지역본부에서는 CEO와 구성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대화 시간도 마련됐다. 통신 설비와 데이터센터, 전송장비실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도 함께 진행됐다. 정 CEO는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줄이고, 기본적인 운영 원칙을 지키는 것이 장기적으로 고객 신뢰를 높이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현장경영이 지역본부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조직 전반의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2026-02-01 10:12:3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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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중·고 1학년 전원 입학준비금 지원…초등 20만원·중고등 30만원

서울시교육청이 초·중·고 1학년 신입생 전원에게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 초등학생은 1인당 20만원, 중·고등학생은 1인당 30만원이 지급된다. 올해부터는 진학사와 제로페이 시스템을 연계해 신청부터 지급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지급 과정의 정확성과 신속성이 높아져 학생과 학부모의 체감 편의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국·공·사립 초·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 전원(각종학교·특수학교 포함)을 대상으로 입학준비금을 지원하기 위해 2월부터 입학준비금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입학준비금은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와 공동으로 예산을 마련해, 서울 소재 초·중·고 1학년 신입생이 입학에 필요한 물품을 자율적으로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국·공·사립 초·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 전원이다. 초등학생은 1인당 20만원, 중·고등학생은 1인당 30만원을 지원받는다. 지급 방식은 초등학생의 경우 모바일 포인트(제로페이)로, 중·고등학생은 교복 대금 또는 모바일 포인트(제로페이) 중 선택할 수 있다. 모바일 포인트는 의류(교복 포함), 가방, 신발, 도서·문구, 안경, 전자기기 등 입학 준비에 필요한 물품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반면 식당·숙박 이용이나 식품, 게임, 캠핑·골프·등산·주방용품 등 입학 준비와 직접 관련이 없는 품목에는 사용할 수 없다. 신청 기간은 학교급별로 다르게 운영된다. 중·고등학교는 2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서울시교육청 입학준비금 신청 누리집(start.sen.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초등학교는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제로페이 포인트 누리집(on.zeropaypoint.or.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시간은 시작일 오전 9시부터 종료일 오후 6시까지다. 집중 신청 기간에 신청한 학생은 학교별 확인 절차를 거쳐 중·고등학교는 2~3월 중, 초등학교는 3월 중 입학준비금을 지원받게 된다. 해당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는 3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2차 집중 신청 기간을 통해 추가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진학사 시스템과 제로페이 시스템을 상호 연계해 업무 처리 방식을 개선했다. 기존에는 학교 담당자가 신청 자료를 내려받아 별도의 시스템에 직접 입력하고, 지급 결과를 다시 확인해야 하는 등 수기 작업과 파일 이관 절차가 필요했다. 이번 개선으로 신청부터 지급까지 전 과정이 자동으로 연계·전송되면서 행정 절차가 대폭 간소화됐고, 개인정보 유출 우려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됐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입학준비금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드릴 것"이라며 "내실 있는 운영으로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01 09:00: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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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Q&A] 달러보험, 왜 손실 민원이 늘고 있을까요?

달러보험을 환테크 상품으로 오인해 가입했다가 손실을 봤다는 소비자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 고환율과 환율 상승 기대감 속에 달러보험 판매가 늘고 있지만, 환율과 금리 변동에 따른 위험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은 채 판매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실제 민원 사례를 보면 설계사가 환차익 가능성만을 강조해 상품의 성격을 오해하게 만든 경우가 다수 확인됩니다. 연금보험이나 종신보험 성격의 달러보험을 환테크 상품처럼 설명하거나, 달러로 저축해 자녀 교육비로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안내했지만 실제로는 사망보험금만 지급되는 상품이었다는 민원도 접수됐습니다. 환율 전망을 근거로 확정 수익이 가능한 투자상품처럼 설명해 가입자가 상품을 오인하게 했다는 사례도 나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민원 사례를 바탕으로 달러보험 가입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유의사항을 안내했습니다. 금감원은 달러보험이 환차익을 목적으로 한 금융투자상품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보험료와 보험금이 외화로 지급된다는 점을 제외하면, 달러보험의 본질은 원화 보험상품과 동일하다는 설명입니다. 납입한 보험료 가운데 일부는 사망 보장과 사업비 등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보험료 전액이 적립되거나 투자되는 구조는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금감원은 환율 변동에 따른 부담도 주요 유의사항으로 꼽았습니다. 환율이 오를 경우 원화 기준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고, 보험금 수령 시 환율이 하락하면 원화 기준 수령액이 기대보다 줄어들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실제로 환율 급등으로 원화 기준 보험료 부담이 크게 늘거나, 해지 시점의 환율 하락으로 손실을 봤다는 민원도 접수됐습니다. 해외 시장금리 변동 위험도 함께 짚었습니다. 금리연동형 달러보험의 경우 해외채권 금리를 기초로 적립이율이 결정되기 때문에, 해외 금리가 하락하면 보험금이나 환급금이 기대보다 줄어들 수 있습니다. 아울러 달러보험은 통상 5년 또는 10년 이상의 장기 상품으로, 중도해지 시 해지환급금이 납입 원금보다 크게 줄어들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금감원은 달러보험이 환율과 금리 변동에 따라 보험료 부담과 보험금 규모가 달라질 수 있는 고난도 상품인 만큼, 환차익만을 기대해 가입하기보다는 상품 구조와 위험 요인을 충분히 이해한 뒤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01 09:00:0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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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르포] 관악 집값 들썩…중저가 아파트도 강세

"매매 문의가 늘고 있지만 매물이 없다." 지난 1월30일 찾은 서울 관악구 봉천·신림동 일대 부동산 공인중개업소에선 한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실제 관악구 아파트 시장은 매물 부족 속에 가격 강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넷째 주 관악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55% 올라 서울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현장에서는 "급작스럽게 올랐다기보다는 지난해 10·15 대책 이전부터 이어진 오름세가 토지거래허가제 시행 이후 더 뚜렷해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집값 상승세의 중심에는 봉천·신림동 대단지가 있다. 관악구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2차'는 전용 116㎡ 가 지난 22일 14억7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관악드림타운 전용 60㎡ 는 지난달 17일 10억4000만원에 거래되며 한 달 새 6000만원이 올랐다. 관악드림타운아파트 인근 D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20평대는 사실상 매물이 없는 상황이어서 매수자들이 연락처를 남기고 기다린다"며 "호가가 빠르게 오르다 보니 가격 부담 때문에 매수를 망설이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했다. 그는 "20평대 매물은 11억원대에 나와 있고, 실거래가는 아직 공개되진 않았지만 30평대는 이미 12억원 이상에 거래되고 있다"며 "생애최초 구입자는 LTV(주택담보인정비율) 70%까지 대출받아도 자기자금 5억~6억원은 필요해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 세금·공급 변수에도 매물은 잠잠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매물이 늘 수 있다는 전망과 달리, 현장에선 양도세 중과 전망 이후에도 나온 매물은 거의 없다는 후문이다. 임대차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경우 당장은 처분이 어렵고, 양도세나 증여세 부담이 커 차라리 갖고 있으려는 심리가 많다는 것이다. 인근 부동산중개업소에선 "집주인의 자녀 세대가 사는 등 집을 내놓지 못하는 사례도 많아서 앞으로도 매물이 늘어날 지는 미지수다"라고 말했다. 용산·태릉 등 수도권에 6만 가구를 공급하는 정부의 새로운 공급대책에 대해 "공급을 기대하면서 집을 안 사고 버티는 일은 거의 없을 것 같다"며 "일부 소형 단지에서 갈아타려는 수요는 있지만, 집값이 계속 오르면서 대출 부담이 커지는 문제가 더 크게 작용한다"고 지적했다. 시장에선 당분간 집값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상도동 등 인접 지역과 비교하면 가격 차이가 크다고 여기고 집주인이 호가를 수 천 만원씩 올리는 분위기다"라며 "매물을 내놨다가 다시 거둬들이는 경우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 학군·생활 인프라 강점 관악구 집값 상승세를 떠받치는 또 다른 축은 실거주 수요다. 관악구의 언덕은 집값 상승률 못지않게 가파른데, 언덕 위쪽은 상도근린공원과 성현드림숲공원과 맞닿아 있고, 아래로 내려가면 서울대입구역과 봉천역 일대 상권이 펼쳐진다.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비교적 조용한 주거 환경이다. 지도를 보면 구암초·중·고를 비롯해 봉현초, 은천초, 신봉초 등 학교들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다. 주변에 학업 성취도가 높은 학교가 많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품고 있다. 교통 접근성도 양호하다. 단지 위쪽에는 7호선 숭실대입구역, 아래쪽으로는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봉천역이 있다. 거리와 노선을 감안하면 강남 접근성이 좋다. 이 때문에 강남 직장인 신혼부부나 학령기 자녀를 둔 3040 학부모의 선호도가 높다. 부동산공인중개업소 관계는 "이 가격대에 학교·아파트·생활 인프라가 동시에 갖춰진 곳이 많지 않다"며 "같은 단지 안에서 평수를 넓혀 이동하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 관망지에서 대안지로… 관악구는 그동안 서울 상위권 지역이 오를 때 상대적으로 덜 오르거나 상승폭이 제한적이었다. 시장이 불안할수록 수요가 상급지로 쏠리면서 관악은 '관망 리스트'에 머물러 왔다. 최근 분위기는 다르다. '살 만한 대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옮겨가고 있다. 대출규제에도 거래할 수 있는 15억원 이하 가격대에 실거주가 가능하다는 점에서다. 관악드림타운아파트와 같은 대장 단지가 가격 흐름을 이끌고 인근 단지들이 이를 따라가는 구조다. 이러한 현상은 단지 안에서도 나타난다. 구축 단지 특성상 인테리어·조망에 따른 가격 편차가 큰데, 선호도 높은 매물이 신고가를 경신하면 상대적으로 조건이 떨어지는 매물도 호가를 따라 올리는 흐름이다. 중저가 아파트로 이동하는 수요는 노원·도봉·강북과 금천·구로 등 서울 외곽 전반에서 감지된다. 실제 1월 넷째주 강북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0.3%로 나타났다. 전주보다 오름폭을 키우며 0.32% 상승한 강남 못지 않은 상승세를 보였다. 노원구도 월계·상계동 역세권 위주로 오르며 0.41%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장에선 서울 집값이 외곽 중저가 위주로 선별적으로 오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2026-02-01 08:50:41 성채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