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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농어촌 상생 및 ESG 실천 공로 인정

부산항만공사(BPA)가 농어촌 상생 협력 활동을 인정받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농어촌ESG실천인정패'를 받았다. BPA는 지난 22일 2025년 농어촌 상생 협력 및 ESG실천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재단 주관으로 부산 윈덤 그랜드 부산에서 열린 시상식은 농어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기관·기업·단체의 2025년 E(환경), S(사회), G(거버넌스) 활동을 인정하고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BPA는 2019년 처음으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한 이후 농어촌 상생 협력 및 ESG실천 활동을 이어왔다. 2025년까지 누적 출연 금액은 총 12억 8000만원에 달한다. 기금을 통한 주요 사업은 부산·경남 지역 관광 인프라 개선을 위한 어촌 체험 휴양마을 지원, 섬·어촌 주민에게 의료·생활·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복버스 사업, 지역 수산물 홍보·시식 행사 개최 지원,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한 지역농수산물 활용 건강한 식사 지원사업 등이다. BPA는 이들 사업에 참여하며 농어촌 지역 상생 활동 생태계 확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특히 올해는 농어촌 상생 협력과 ESG 경영 실천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담아 역대 최대 지원액인 4억원을 출연할 계획이다. 송상근 사장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농어촌 발전에 기여해 온 기관의 공로를 인정받아 더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사회와의 다양한 상생 활동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4 01:34: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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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강원·경북권 풍력단지 안전 점검 진행

한국남부발전은 겨울철 전력 수급 안정화와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강원 및 경북권 풍력 발전단지를 대상으로 집중 현장 경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윤상옥 전무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강원권 정암풍력(32.2㎿)과 창죽풍력(16㎿), 경북권 오미산풍력(60.2㎿) 현장을 연이어 방문해 설비 운영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정부의 2050 탄소 중립 정책에 부응하는 재생 에너지 설비의 안정적 운영을 점검하고, 겨울철 극한 환경에서 발생 가능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윤 전무는 현장에서 강원경북권 풍력 발전 사업의 운영 현황과 발전 실적, 설비 유지 관리 및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보고를 받고 주요 설비를 직접 살폈다. 특히 영하 15도 이하 한파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관리 체계를 중점 점검했다. 등산객이나 관광객의 접근이 잦은 위치에 설치된 풍력 터빈에는 시인성 높은 접근금지 현수막을 설치해 낙빙 피해를 줄이는 등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지시했다. 이어진 SPC 관계자 및 현장 운영 인력 간담회에서는 "급변하는 에너지 정책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며 현장 작업 시 2인 1조 작업 절차 준수, 위험 요인 사전 제거 등 기본에 충실한 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당부했다. 윤상옥 전무는 "폭설과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해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비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남부발전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가 에너지 전환 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4 01:34: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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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英 대학 평가서 경영·경제 분야 등 상위권 랭크

국립부경대학교는 '2026 THE 계열별 세계대학평가'에서 경영·경제와 사회과학 분야에서 각각 국내 13위, 15위를 기록하며 학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영국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최근 발표한 이번 평가는 전 세계 115개국 2100여 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 여건, 연구 환경, 연구 영향력, 국제화, 산학 협력 등 5대 지표를 종합 평가한 것이다. 국립부경대는 총 11개 학문 계열 중 6개 분야에서 세계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영·경제 분야에서는 세계 501~600위, 국내 공동 13위를 차지했으며 교육 여건과 연구 영향력, 산학 협력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과학 분야는 세계 601~800위, 국내 공동 15위에 랭크됐다. 산학 협력과 국제화 지표가 우수한 점수를 받으며 연구 성과 확산과 글로벌 협력 확대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 밖에도 생명과학, 자연과학, 공학, 컴퓨터과학 등 분야에서 세계 순위에 포함되며 연구 중심 대학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배상훈 총장은 "학문 분야별 특성에 맞춘 연구 역량 강화와 국제화 전략으로 이번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세계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고 교육의 질을 높여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4 01:34: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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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부산벤처기업협회와 지역 혁신 협력 체계 구축

동서대학교와 부산벤처기업협회는 부산 지역 전략 산업 발전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뉴밀레니엄관 11층 글로벌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황기현 동서대 RISE 사업단장, 김정숙 부단장, 박영준 산학협력부장, 윤명수 실장, 진형우 교수와 곽영호 부산벤처기업협회 수석부회장, 최재영 빛가람시스템 대표, 이정우 업루트 대표, 박태옥 사무국장, 박현수 교육지원센터장, 김해환 과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체 수요 맞춤형 재직자 교육 및 전문 인력 양성, 상호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사업 추진, 지산학 거버넌스 구축 및 산학 연구 개발(R&D) 공동 수행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 벤처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대학이 양성하고, 대학 보유 기술을 기업에 이전해 사업화하는 선순환 지산학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곽영호 수석부회장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지역 벤처 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우수 인재 확보와 기술 혁신에 달려 있다"며 "동서대의 우수한 인프라와 RISE 사업의 비전이 기업들의 혁신 수요와 결합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기현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대학과 협회가 원팀(One-Team)이 돼 지역 벤처 기업의 체질을 개선하는 출발점"이라며 "협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R&BD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4 01:33:4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