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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미과원 공유학교' 겨울방학 프로그램 성료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원장 박정행)은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미과원 공유학교'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융합탐구교실 ▲과학탐구 오픈랩 ▲융합생명캠퍼스 ▲창의력 소프트웨어(SW) 캠프 등 총 20개 강좌에 33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미래과학교육원은 학교급별 맞춤형 심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탐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한 '융합탐구교실'에서는 전시관과 연계해 식물·곤충·광물을 직접 관찰하는 '자연관찰탐구' 활동이 진행됐다. 중학교 1~2학년 대상 '과학탐구 오픈랩'은 최신 디지털 탐구 도구를 활용한 센서 기반 탐구활동으로 구성됐으며, 고등학교 1~2학년을 위한 '융합생명캠퍼스'에서는 생명공학의 기초를 다지는 바이오 기초 기술 실습이 이뤄졌다. 특히 '창의력 소프트웨어(SW) 캠프'는 피지컬 컴퓨팅과 인공지능(AI) 활용 등 13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소양과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는 데 기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실험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팀원들과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면서 과학에 대한 흥미가 더욱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학생들이 과학적 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며 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를 선도할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8 11:21: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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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장기지속형 비마약성 국소마취제 '엑스파렐' 도입..."내년 국내 출시"

LG화학은 미국 바이오 기업 파시라 바이오사이언스와 비마약성 수술용 국소마취제 '엑스파렐'의 아시아 지역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엑스파렐은 장기지속형 약물로, 기존 국소마취제보다 긴 최대 96시간 통증 완화 효과를 갖췄다. 2011년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2020년 유럽 의약품청(EMA)에서 품목허가를 받았다. 누적 1500만 명 이상 환자들이 수술 후 엑스파렐을 사용해 통증을 치료받았다. 현재 국내에서는 허가된 수술용 장기지속형 국소마취제가 없다. LG화학은 향후 국내에서 엑스파렐이 반복적 통증 치료를 최소화하는 데 쓰이고 중독 등 부작용이 큰 마약성 진통제 사용량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G화학은 오는 2027년 국내 출시를 목표로 올해 안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1회 투여 골관절염 치료제 '시노비안', 소염진통제 및 위산분비억제제 복합제 '비모보' 등 염증과 통증 관리를 위한 제품부터 수술용 항균제 '타우로키트주', '엑스파렐' 등 수술 전용 제품까지 근골격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프랭크 리 파시라 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수십 년 간 아시아지역 환자에게 통증 솔루션을 제공해 온 LG화학의 경험을 바탕으로 '엑스파렐' 활용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LG화학 황인철 프라이머리-케어 사업부장은 "수술 통증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엑스파렐을 적기에 국내 출시해 환자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겠다"며 "환자와 의료진에게 차별적 치료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18 11:15:2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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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오 변호사의 콘텐츠(Content) 법률 산책] 영업비밀에서 ‘비밀성’의 의미

현대사회에서 '영업비밀'은 회사경영의 핵심적 전략요소다. 최근 인도 정부가 애플, 삼성 등의 제조사에게 스마트폰 보안 강화를 명목으로 '소스코드' 제출을 요구하면서 전 세계 기업들로부터 여러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는 정부 차원에서 기업의 영업비밀을 공개하라는 요청이었기 때문이었다. 다만, 우리가 영업비밀을 자주 이야기하는 것과는 별개로 영업비밀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막연하게 '회사에서 중요하게 관리하는 영업상의 정보 등'이라고 인식하고 있을 뿐이다. 영업비밀의 정확한 정의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부정경쟁방지법을 확인해 봐야 한다. 부정경쟁방지법 제2조 제2호는 영업비밀을 '공공연히 알려져 있지 아니하고 독립된 경제적 가치를 가지는 것으로서, 비밀로 관리된 생산방법, 판매방법, 그 밖에 영업활동에 유용한 기술상 또는 경영상의 정보'라고 정의한다. 이러한 영업비밀에 해당하기 위한 요건은 다른 말로는 '비공지성', '경제적 유용성', '비밀성(비밀관리성)' 등으로 불린다. 이들의 구체적인 의미를 모두 확인하는 것은 지면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칼럼에서는 그 중 '비밀성'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영업비밀의 요건인 비밀성 즉, '비밀로 관리되고 있을 것'은 정보가 비밀이라고 인식될 수 있는 표시를 하는 등으로 객관적으로 정보가 비밀로 유지·관리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할 수 있는 경우에 인정된다. 이는 영업비밀의 개념상 당연한 요건일지도 모르는데, 기업 스스로도 '비밀'로 유지·관리하고 있지 않은 정보를 영업비밀로 인정하여 보호할 필요는 없다고 보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비밀의 요건은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조금씩 완화돼 왔다. 당초 부정경쟁방지법은 비밀 유지를 위해 '상당한 노력'을 하였을 것을 요구했는데, 그것이 2015년 법 개정을 통해 '합리적인 노력'만을 요구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019년 개정된 법에서는 '합리적인 노력' 부분마저 삭제함으로써 비밀 관리의 요건을 더욱 완화했다. 즉, 현행 부정경쟁방지법에서는 기술상 또는 경영상의 정보를 비밀로 관리하기만 했다면 비밀성이 인정되는 것으로 보고 있고, 이를 비밀로 관리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이나 '합리적인 노력'을 하였는지 여부는 별도로 판단할 필요가 없다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 '상당한 노력'이나 '합리적인 노력'이 애초에 추상적인 불확정 개념으로서 기업 실무자들에게 예측 가능성이 높지 않을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과 같이 인프라와 자금력이 부족한 경우에는 영업비밀에 대한 유지ㆍ관리를 위한 노력에 아무래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어서 스타트업 등이 영업비밀을 충분히 보호받지 못할 수 있다는 등의 지적을 수용한 개정으로 평가된다. 어떤 경우에 기업이 기술상 또는 경영상의 정보를 비밀로 관리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하나의 기준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지금까지의 판례들(과거 상당한 노력이나 합리적인 노력을 요구하던 경우의 판례들을 포함)을 보면 △보안관리규정 등의 존재 △출입카드 등 통제장치 △금지구역, 대외비 등의 표시 △보안관리책임자의 존재 여부 △비밀유지확약서의 작성 여부 △임직원들에 대한 교육ㆍ점검 여부 등이 주요 판단기준으로 고려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U 데이터법(EU Data Act)'이 영업비밀을 데이터 제공 등의 대상에서 무조건 제외하는 것이 아니라, 계약 기반의 보호나 기술적 보호조치 등을 통한 보호를 강화하되, 오히려 원칙적으로 데이터 제공 대상에 포함되는 방향으로 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영업비밀의 '비밀성' 등 요건은 조만간 또 변화가 불가피해 보인다. 그렇기에 실무자로서는 국내외의 입법 동향 등을 신속하게 살피면서 선제적인 대응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2026-01-18 11:08: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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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6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16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사업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일반 노동시장 진입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개인의 특성과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사회 정착과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수행할 7개 내외의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등 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는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기관이어야 한다.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는 '장애인 권익옹호 활동',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일자리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중복장애인과 뇌병변·발달장애인 등 (최)중증장애인, 최근 지역사회로 자립한 중증장애인에게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선정된 수행기관은 참여자 공개 모집과 선발, 근로계약 체결, 직무 배치 및 근태 관리, 교육·안전 관리, 보조금 집행과 실적 보고 등 사업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현재 경기도에서는 44개 기관이 24개 시군에서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사업이 아직 시행되지 않은 광주·하남·구리·안성·동두천·가평·과천 등 7개 시군 내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를 위해 1월 20일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의 공모 설명회도 진행한다. 설명회 참여 방법은 공고문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공모 지원과 관련한 세부 사항과 제출 서류는 누림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자립지원부로 하면 된다. 김연섭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 일자리 지원은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도내 장애인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돕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에는 53개 수행기관이 선정돼 현재 820명의 장애인이 참여하고 있다.

2026-01-18 11:04: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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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동가구 클린서비스 지원 대상 모집

경기도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아동 가구의 주거·위생 환경 개선을 위해 '아동가구 클린서비스 지원' 대상 가구를 19일부터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아동가구 클린서비스 지원은 옥탑방이나 반지하 등 주거 여건이 취약한 공간에서 아동과 함께 생활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소독·방역, 도배·장판 교체, 청소 등 '클린서비스'를 제공하고, 냉난방기·공기청정기·세탁기·건조기 등 생활 필수 가전도 함께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2023년부터 기획재정부 주관 '복권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까지 3년간 총 878가구를 지원했다. 도는 올해 총 280개 아동 가구를 선정해 클린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반지하 또는 옥탑층에 거주하거나 최저주거기준 면적(4인 가구 기준 43㎡)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 아동 가구(2026년 1월 1일 기준)다. 소득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로,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장애인 가구, 다자녀가구 등은 우선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주택 및 소득 기준에 해당하는 아동 가구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 대상자 선정 결과는 3월 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과 위생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관계 기관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8 11:04: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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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설연휴 대비 유관기관합동 '여객선 전수 점검'

해양수산부가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전국 연안여객선 136척 대상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기간은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이다. 올해 설 연휴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로, 일평균 약 3만6000명의 귀성객 및 관광객이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해수부는 예상하고 있다. 이에 선제적인 여객선 안전관리를 통한 해양 사고 예방에 나선다. 위해요소 식별 강화를 위해 해양경찰청, 지자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좁은 수로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해역에서의 종사자 근무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또 선박 내 난방기구 사용 실태와 소화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 등 안전관리 전반을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다. 점검에서 확인된 경미한 결함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보완에 시간이 필요한 사항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2월 13~18일) 전까지 조처해 연휴기간 안전 운항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허만욱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지난해 발생한 여객선 좌초 사고 이후 처음 시행하는 정기 특별점검인 만큼 위험요소 식별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며 "국민들께서 귀성길에 여객선을 이용하는 데 한 치의 불편함도 없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1-18 11:00:2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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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고위공무원 대상 'AI 리더십' 교육 실시

농촌진흥청이 '인공지능(AI) 시대 결정을 이끄는 리더'란 주제로 AI 리더십 교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19일 실시되는 이 교육에는 청장을 비롯해 본청 및 소속기관 고위공무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교육은 공공부문 전반에 생성형 AI 활용이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정책 기획·조정과 조직 운영을 책임지는 고위공무원의 AI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특히 기술보다는 사람 중심의 지도력을 강화하고 차세대 AI 혁신을 이끌 고위공무원의 결정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 과정은 ▲AI 기반 데이터 분석 및 프롬프트 활용 의사결정 수행 역량 강화 ▲공공기관 AI 활용 사례 및 윤리지침 바탕 조직 운영 개선 아이디어 도출 ▲AI 도입 중 개인정보보호, 신뢰성 확보 등 윤리적 위험성 고려 대응전략 수립 등으로 구성됐다. 또 공공부문 의사결정 상황에서 요구되는 판단 기준(데이터기반 분석, 프롬프트 활용, 윤리·신뢰성 점검 등)을 종합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책 검토, 보고·기획, 조직 운영 등 관리자의 핵심 업무 전반에서 AI 활용 가능성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농진청은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고위공무원이 인공지능을 업무 품질과 속도를 함께 높이는 도구로 이해하고, 부서 단위 실행 전략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농진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의 정명갑 센터장은 "인공지능 전환기에는 기술 자체보다 어떤 결정과 변화를 이끌 것인지에 대한 기준과 책임을 함께 정립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이 현장 문제 해결과 조직운영 개선을 AI로 구체화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1-18 11:00:20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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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청년인턴 121명 뽑는다...정부청사·검역본부서 6개월 실무

농림축산식품부가 '2026년 제1기 청년인턴' 121명을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인턴 선발을 통해 농업행정 분야 실무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청년층의 정책 참여를 장려한다. 응시자격은 청년기본법에 따른 만 19세~34세 국민이다. 열린 채용 원칙에 따라 어학성적 등 정량적 우대요건(이른바 '스펙')을 배제하고, 지원자의 정책 관심도와 참여 의지 등을 중심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정책제안서'를 제출받아 심사한다. 채용공고는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농식품부 누리집, 나라일터, 청년인재DB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서접수(1월 26~30일)를 시작으로 서류전형 및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2026년 제1기 청년인턴은 농업행정과 홍보 등 2개 부문에서 근무하게 되며, 농업·농촌 정책 지원 및 행정·홍보 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근무 인원은 농림축산식품부 본부 22명, 농림축산검역본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소속기관 99명 규모로 운영된다. 근무기간은 올해 3월3일부터 9월2일까지 6개월간이다. 농식품부는 근무기간 동안 국정 참여 경험과 농식품 분야 정책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정책 현장 방문,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지원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청년인턴 제도는 단순한 일경험 제공을 넘어, 청년들이 농업행정을 직접 경험하며 정책 형성과 집행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 분야별 실무역량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이 정책 현장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청년인턴 운영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8 11:00:18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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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모발 유산균 '모큐락' 출시..."모발 성장신호 관리"

유한양행이 모발 유산균 '모큐락'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모발 성장주기 맞춤형 이너뷰티 제품이다. 모발 주기는 성장기·휴지기 등으로 이뤄지는데, 연령 증가, 생활 환경 변화에 따라 성장기 모발 비율이 점차 감소할 수 있다. 유한양행은 성장기 모발이 유지될 수 있도록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모발 건강 연구를 진행했으며, 특히 장내 환경을 포함한 전신 환경에서 모발 성장에 적합한 조건을 설계했다. 비임상 동물실험에서 모발 성장과 관련된 자극 인자 증가, 모발 성장률 및 모발 두께 증가, 항산화 효소 활성 증가 등이 확인됐다. 이어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는 모발 윤기 및 탄력 지표인 인장강도 증가 결과가 나타났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모발 성장신호 관리 기반 모발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L. curvatus LB-P9 프로바이오틱스'가 주원료로 적용됐다. 유한양행은 장내 환경에서 호르몬·면역·대사 균형에 관여하는 균주 특성과 모발 건강 연관성을 규명했다. 유한양행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기능성 영역에서 제품군을 지속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국내 최초 혈당 관리 유산균 '당큐락'을 선보이기도 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모발 유산균 모큐락은 검증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와 비임상 및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모발 성장신호 관리'라는 새로운 모발 건강 관리 기준을 제시하는 제품"이라며 "1일 1회 1캡슐로 일상에서 간편하게 모발 건강 관리 루틴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18 10:57:45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