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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취약계층 자립 지원 '가상자산 기부 캠페인'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가상자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회연대은행은 제도권 금융에서 소외된 저소득·저신용 취약계층에게 창업 자금이나 생활 자금 등 저리 대출을 지원하고 자립을 돕는 국내 대표 비영리 사회적 금융 단체다. 코빗과 사회연대은행은 이번 협약에 따라 '미래세대 지원을 위한 가상자산 기부 캠페인'을 오는 2026년 3월 18일까지 진행한다. 협약에 따라 코빗은 전문적인 기술력과 안정적인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기부자들이 안전하고 손쉽게 가상자산을 기부할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 환경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가상자산을 활용한 '착한 금융'을 실현하고, 사회연대은행이 지원하는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한다는 목표다. 코빗 관계자는 "기술 혁신이 사회적 포용으로 이어지는 것이 코빗이 추구하는 ESG 경영의 핵심"이라며 "이번 사회연대은행과의 캠페인을 통해 투명성을 기반으로 한 선진 기부 문화를 정착시키고, 실질적인 금융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18 14:52:02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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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생성형 AI 챗봇 '더스틴' 선봬, "나만의 쇼핑 비서"

롯데백화점이 고객 맞춤형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AI 챗봇 '더스틴'을 18일 공식으로 선보인다. '더스틴'은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AI 쇼핑 도우미로, 롯데이노베이트 및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개발됐다. AWS의 생성형 AI 플랫폼인 '아마존 베드록'을 기반으로 구축돼, 고객 질문의 의도를 스스로 분석하고 대화의 맥락에 맞는 최적의 정보를 제공한다. 단순히 매장 위치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필요로 할 것으로 예측되는 할인 쿠폰, 사은 행사 정보, 매장 연락처 등을 능동적으로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백화점, 아울렛, 쇼핑몰의 실시간 데이터를 통합해 답변하며, 일상적인 언어로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서비스에 자체 키즈 IP인 '킨더유니버스'의 척척박사 캐릭터 '더스틴'을 적용해 친근함을 더했다. 이를 통해 기존 4단계에 달하던 정보 탐색 과정을 'AI 대화-정보 확인'의 2단계로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현재 롯데백화점 모바일 앱 가입자 수는 업계 최대 수준인 700만 명,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110만 명에 달한다. 롯데백화점은 더스틴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혜택을 더욱 고도화할 방침이다. 롯데백화점 홍병우 DX팀장은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디지털로 전환해 온·오프라인 경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더스틴은 고객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최고의 쇼핑 어시스턴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5-12-18 14:48:56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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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CES서 '차세대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공개

LG이노텍이 계기판 뒤에 탑재돼 운전자를 모니터링하는 '차세대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모듈(차세대 UDC)'을 개발한다. LG이노텍은 오는 1월 4일(현지시간) 열리는 CES 2026에서 차세대 UDC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이하 UDC)는 차량 내부의 카메라, 소프트웨어(S·W)를 통합해 운전자를 모니터링하는 DMS(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를 구성하는 핵심 부품이다. 계기판으로 활용되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뒤에 장착돼 외부에서는 보이지 않으며, 졸음운전, 전방주시 등 운전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모니터링하는데 쓰인다. DMS는 자율주행 단계가 고도화하면서, 운전자의 부주의 예방을 위한 필수 장치로 주목받고 있다. 유럽은 2026년부터 신차에 DMS 의무 장착을 법제화할 예정이며, 미국·중국·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도 DMS 의무화를 적극 검토 중이다. 그 중에서도 DMS의 핵심인 DMS용 카메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고급 차종을 중심으로 세련되고 유려한 디자인 등 심미적인 이유로, 보이지 않는 UDC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 프라이버시 침해 등 돌출된 카메라로 인한 운전자의 심리적 불편감을 해소할 수 있다는 점 또한 UDC가 주목받는 이유다. 반면 차량용 디스플레이가 카메라 시야를 가리는 구조 때문에 발생하는 화질 저하 문제를 극복하는 것은 업계의 오랜 과제였다. 완성차 업체들이 UDC 도입을 주저해온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LG이노텍은 LG디스플레이와 손잡고 지난해부터 신제품 개발에 본격 돌입했다. 1년 여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디스플레이 뒤에 카메라를 깔끔하게 숨기면서도 화질 저하를 없앤 '차세대 UDC'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 것이다. 기존 DMS용 카메라는 주로 대시보드 또는 조향장치 위에 설치돼 외부로 돌출돼 있었다. 운전자의 시야에 보일 수밖에 없고,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번에 LG이노텍이 선보인 '차세대 UDC'는 계기판 역할을 하는 차량 디스플레이 패널 뒤에 장착, 카메라 탑재 여부를 전혀 알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하게 숨겨진다. 회사는 이러한 디자인 차별화가 하이엔드 브랜드의 완성차 업체에 소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향후에는 '차세대 UDC'가 운전자뿐 아니라 탑승자와 색깔 등을 인식해 시트 조절, 내부 온도 설정 등 차량의 맞춤형 편의 기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12-18 14:47:16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