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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6년 연속‘SRT 어워드’올해 최고의 여행지 대상 수상

목포시는 SRT매거진이 주관하는 '2025 SRT 어워드'에서 '올해 최고의 여행지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SRT매거진은 2016년 개통한 SRT(수서발 고속열차) 차내지로, 2018년부터 매년 국내 최고의 여행지를 선정해 'SRT 어워드'를 운영해 왔다. 목포시는 2020년부터 매년 최고 여행지로 선정되며, 올해도 '최고의 여행지 10개 도시'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 선정은 전국 46개 도시가 경쟁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난 9월 한 달간 SRT매거진 독자 12,060명의 직접 심사와 여행작가·여행기자 등 전문가 평가, 에디터 평점, 방문 관광객 데이터 분석, 온·오프라인 홍보자료의 편의성 평가 등을 종합해 이뤄졌다. 목포시는 대한민국 최고의 '맛의 도시' 인지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근대문화유적, 탁월한 해상 파노라마를 경험할 수 있는 목포해상케이블카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브랜드 이미지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한 해 동안 목포가 보여준 매력적인 관광자원들이 국내 대표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6년 연속 대상 수상은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 목포의 경쟁력을 국내외로부터 널리 인정받은 결과"라며 "2026년에도 목포만의 매력을 더욱 발전시켜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2 09:16:1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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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선·화주 인증 기업 13개 신규·재인증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해운·물류 산업의 공정 거래 질서 확립과 선·화주 간 상생 협력을 위한 '우수 선화주 인증제도'를 통해 2025년 인증 기업 13개사를 신규·재인증했다고 밝혔다. 우수 선화주 인증제도는 해상 운송 시장에서 공정 거래 실천, 안정적 화물 확보, 협력 관계 유지에 앞장서는 선사와 화주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 세액공제 등 실질적 혜택을 주어 선·화주 간 자율적 상생 문화를 정착시키는 게 목표다. 해진공는 2020년부터 해양수산부에서 제도 운영을 위탁받아 인증 심사와 사후 점검을 맡아왔다. 올해까지 누적 인증 기업은 총 39개사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선사가 14개사, 화주사가 25개사다. 올해는 재인증 4개사와 신규 인증 9개사가 선정됐다. 재인증 기업은 은산해운항공, 엠트랜스 , 롯데글로벌로지스, 태웅로직스다. 신규 인증 기업은 디와이유엘씨, 원스톱에이앤씨,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한화오션, 세방익스프레스, 범주해운, 팬오션, HMT메가라인이다. 해진공는 지난 10일 2025년 인증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공로상을 시상했다. 현장 실무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선·화주 간 협력 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안병길 사장은 "우수 선화주 인증제도는 단순한 기업 평가가 아니라 대한민국 해운·물류 산업의 신뢰 기반을 높이는 핵심 정책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선·화주 간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인증제도의 실효성을 지속 강화하고, 수출 경쟁력과 해운 물류 산업의 동반 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2 09:16: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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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제16회 진도군 청소년 어울마당’ 성료

진도군은 지난 10일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제16회 진도군 청소년 어울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진도청소년어울마당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학생과 지역 주민 약 300명이 참여하며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이 빛나는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졌다. 행사는 '열정, 도전, 성장'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우승을 거머쥔 '진도고등학교 랩 동아리'의 특별공연으로 힘차게 막을 올렸다. 이어 관내 중, 고등학교 15개 팀이 밴드 공연, 춤, 노래 등 다양한 분야의 무대를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청소년들의 열정 넘치는 공연에 관람객들은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내며 뜨겁게 호응했다. 축하공연으로 나선 '워너비 치어댄스팀'의 화려한 무대는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고, 좌석을 가득 채운 학생들과 주민들은 공연을 즐기며 축제의 열기를 만끽했다. 진도청소년어울마당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군민들의 응원이 더해져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는 데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진도군도 청소년 문화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진도청소년어울마당추진위원회는 진도의 6개 단체가 연합해 구성됐으며, 청소년 어울마당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이끄는 대표적인 지역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12-12 09:10:5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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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80억 투입 산림치유단지에 목재 문화 체험장 조성

완도군은 완도읍 가용리 편백숲 일원 산람치유단지 내 '목재 문화 체험장'을 조성한다. 총 사업비 80억 원(도비 64억, 군비 16억)이 투입되며, 2026년부터 3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목재 문화 체험장 조성은 지역별 특색 있는 목재 문화를 기반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다양한 계층이 목재 문화를 체험하고, 전문 목공 기능인을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체험장은 5,000㎡ 부지에 건축 연면적 1,500㎡ 규모로 조성되며, 1층에는 목재 체험실, 목공 작업실, 자재실, 2층에는 나무 상상 놀이터, 나무 쉼터, 전시 판매실 등을 갖춘다. 야외에는 목재 정원과 전시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완도군은 전국 최대 규모의 황칠 천연림이 분포하며 삼국시대 이전부터 황칠 공예가 전공적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에 '완도 황칠'을 활용한 독창적인 목재 문화 체험 콘텐츠 등을 개발·운영하는 데 유리한 점이 있어 앞으로 전통문화 계승·발전 및 타 지역 목재 문화 체험장과 차별화를 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체험장에서 만든 목공예품을 출품하는 '목공예 페스티벌'을 개최해 군민 참여형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고, 붉가시나무 숯 등 완도의 전통적 산림·목재 문화를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군은 치유산업 확대 사업 일환으로 산림치유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며, 단지 내 숲속 야영장과 휴양림, 산림 레포츠 시설, 치유의 숲 등과 더불어 목재 문화 체험장까지 들어서면 다양한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은재 산림휴양과장은 "목재 문화 체험장 조성 사업을 완도 황칠 등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로 만들겠다"면서 "군민과 관광객에게 산림 복지 혜택을 두루 나눌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12 09:10:4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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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독서 교육 길잡이 ‘아이좋아 독서바람’ 보급

경상남도교육청은 교과 연계 독서·인문 교육 강화와 학교 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아이좋아 독서바람' 자료를 제작해 도내 전체 학교에 배포했다. 이번 자료는 QR 코드와 내려받기 링크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교과 연계 독서 수업 자료, 학교 도서관 운영 안내서, 계기 교육과 결합한 독서·인문 활동 자료, 수업 지도안, 학생 활동지 등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콘텐츠를 담았다. 특히 문해력 향상과 삶의 가치를 심도 있게 탐구할 수 있는 독서 활동 자료와 교과 연계 추천 도서 목록도 함께 수록해 교원과 학생, 학부모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에는 교과 연계 독서 활동, 계기 교육 연계 독서·인문 교육 자료, 문해력 향상을 위한 학교 도서관 활용 및 협력 수업 자료, 교과 연계 추천 도서 목록 등이 포함됐다. 수업 지도안과 활동지는 한글(HWP) 파일로 제공돼 수정과 재구성이 쉽다. 자료는 경남도교육청 누리집 창의인재과 자료실과 '책 읽는 경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교육청은 이 자료를 학교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도록 안내하고, 교과 연계 독서·인문 교육 확산을 위해 사례 나눔과 현장 지원 체제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김지연 창의인재과장은 "인공지능 시대에는 독서와 인문학적 소양이 핵심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요소"라며 "독서교육은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는 힘을 기르는 효과적인 수업 혁신 방법이며 아이좋아 독서바람이 학교 현장에서 독서·인문 교육을 실천하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12 09:10: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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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영화창의도시 제작 워크숍’ 완성작 공개

영화의전당이 올해 제작한 지역 창작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영화의전당은 '2025 영화창의도시 제작 워크숍'을 통해 완성된 다양한 창작물을 오는 16일 소극장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비장애인 및 장애인 창작자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상영회는 총 3개 섹션으로 구성되며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시선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먼저 오후 1시에는 '우리동네영화만들기·장애인영화만들기 프로젝트' 작품 4편이 상영된다. 우리동네영화만들기는 영화·영상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소외 지역 마을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지역 애정과 '영화도시 부산'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 촬영 중 사고가 발생하자 주민들이 함께 움직이는 이야기 '우리 마을을 소개합니다', 사라진 꿀벌을 되돌리기 위한 주민들의 노력을 담은 '그 많던 꿀벌은 어디로 다 사라졌을까'가 소개된다. 장애인영화만들기는 장애인의 영상 제작 체험 기회를 넓히고 장애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정신장애인 창작자들이 직접 만든 단편극영화 2편이 공개된다. '딸깍딸깍'은 탭퍼가 구두 수선공을 기다리는 짧은 순간의 예상치 못한 사건을 담았고, '함께 걷는 길'은 소풍을 기다리던 뇌병변 장애인 수아가 갑작스러운 비를 맞닥뜨리며 겪는 여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오후 3시 30분에는 '다큐멘터리제작워크숍 2025' 작품 9편이 상영된다. 현직 감독 멘토링 아래 이론부터 단편 다큐멘터리 제작까지 전 과정을 경험한 이 프로그램에서는 평생 철근쟁이로 일한 아버지의 삶과 노동을 부산 역사와 연결해 바라본 '철근쟁이 아빠', PD의 꿈을 안고 서울로 향했다 현실의 벽에 부딪혀 돌아온 청년이 수영을 통해 자신의 꿈을 다시 마주하는 '자유형', 거리 쓰레기를 통해 환경 문제를 직시하는 '작은 실천'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이 관객과 만난다. 밤 8시에는 '영화제작워크숍 Light 4기' 작품 2편이 상영된다. 영화 제작 전 과정을 이해하고 실습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두 팀이 10분 내외 단편극영화를 완성했다. AI 기계와 대화하며 살던 서라 앞에 수상한 남자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서라의 집', 사연 있는 군고구마 장수가 과거의 기억과 함께 마지막 장사를 준비하는 '지구 최후의 군고구마 장수'가 공개된다. 영화의전당 영화 아카데미는 지난 10여 년간 총 289편의 작품을 제작하며 지역 기반의 지속 가능한 영화 제작 생태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영화 제작 워크숍은 본선 진출률 약 50%, 국내·외 영화제 169회 출품 및 초청, 총 37회 수상 기록을 달성하며 지역 영화 창작 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영화의전당은 앞으로도 창작자들이 안정적으로 작품을 제작하고 다양한 영화제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영화 아카데미는 연중 영화 이론 및 실습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영화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2-12 09:10:0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