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연말 T멤버십 혜택 강화…스타벅스 160만명에 쿠폰 제공
SK텔레콤이 연말을 맞아 T멤버십 고객들을 위한 대규모 혜택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파스쿠찌 최대 50% 할인 고객 감사제와, 약 160만 명에게 스타벅스 쿠폰을 제공하는 'T 데이'가 핵심이다. 먼저 12월 1~10일 열리는 고객 감사제에서는 파스쿠찌 전 메뉴를 최대 50%(최대 1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지난 5개월간 이어진 고객 감사제는 평소보다 큰 폭의 할인으로 참여율이 높았고, 제휴 매장 매출이 약 60~190%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T 데이는 고객 투표로 선정된 제휴사 중심으로 구성된다. T멤버십은 11월 초 '함께 만드는 T 데이' 투표를 진행했고, 50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투표 결과 선정된 스타벅스·도미노피자·버거킹·뚜레쥬르·쿠팡이츠·CGV 등 6개 제휴사가 12월 이벤트에 참여한다. 특히 1위를 차지한 스타벅스는 ▲아메리카노 1잔 무료 ▲제조 음료 사이즈업 ▲텀블러 20% 할인 ▲일부 라떼 1+1 등 5종 혜택을 제공하며, 총 160만 명에게 쿠폰이 지급된다. 도미노피자 포장 50% 할인, 버거킹 와퍼 50% 할인, 뚜레쥬르 1000원당 300원 할인, CGV 영화·팝콘 할인도 포함됐다. 치킨은 쿠팡이츠 주문 시 7000원 할인, 'T우주패스100' 가입 고객은 8000원을 추가로 할인받는다. 연말 외식·나들이 혜택도 제공된다. ▲롯데월드 종합이용권 본인 50%, 동반 3인 최대 30% ▲샌디에이고 미술관 특별전 '르네상스에서 인상주의까지' 20% 할인(2026년 2월까지) 등이 적용된다. 빕스는 12월 1~5일 최대 6만 원 한도 40% 할인을 진행하며, 지역 특산 먹거리 플랫폼 '식후경'에서는 31일까지 최대 48% 할인 이벤트가 열린다. 세부 내용은 T멤버십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