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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사-핀테크사 상호만남 행사

금융위원회가 금융 서비스 제고를 위해 핀테크사와 금융사의 만남을 주선했다. 금융위원회는 하나은행 본점에서 제5회 '금융회사-핀테크 기업 상호만남(Meet-Up)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 사이 소통과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핀테크사는 한 번의 발표로 금융사에 기술력과 협업 능력을 전달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축사를 통해 "정부는 금융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디지털 환경에 맞는 규제개선 중소 핀테크 기업 인큐베이팅 국내 핀테크의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은행과의 협업에 성공한 '㈜리턴제로'는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금융사와의 협업을 희망하는 핀테크사 9곳이 자사 서비스를 소개했다. 모든 참여자들은 자유롭게 소통했다. 행사에서 발표를 진행한 핀테크 기업은 서비스의 혁신성과 협업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핀테크지원센터가 선정했다. 행사 이후 금융회사와 위수탁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서비스 개발 및 시범 운용을 위한 지원금을 최대 1억20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권 사무처장은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 간의 협업 강화를 유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12-03 15:00:40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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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지역 우수 K-푸드 지원해 내수전용→수출기업화 유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2일 충남 홍성군청에서 '찾아가는 K-푸드 수출 현장 컨설팅과 실거래 창출을 위한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출 컨설팅 지원사업은 전문가를 활용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내수기업의 수출 기업화를 돕는다. 수출업체들이 신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aT는 특히 올해 지역의 우수 K-푸드 기업들이 사업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경북, 전북, 경남 등에서 '찾아가는 수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 지역에서는 최초로 진행한 이번 '찾아가는 수출 컨설팅'에는 홍성·예산의 우수 K-푸드 기업 30개사가 참여했다. aT는 참여기업들이 현장 컨설팅뿐 아니라 국내 대표 단체급식 기업인 삼성웰스토리와 구매상담회도 주선하며 실거래 창출에 공을 들였다. 아울러, 신품종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농촌진흥청과의 현장 상담 등 다채로운 상담 기회를 제공해 참여기업들의 호평을 받았다. aT는 대한민국의 식품 영토확장을 위해 앞으로도 전국 각 지역의 우수 K-푸드 기업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출 컨설팅'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또 대량 수요처 구매상담회 동반 개최 등 사업 구성을 다양화해 참여기업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홍문표 aT 사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의 우수 K-푸드 기업들이 국내부터 해외까지 새로운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현장 수출 컨설팅과 적극적인 거래 알선으로 대한민국 식품 영토확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12-03 14:34:1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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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행사, 올해 이어 내년도 서울 개최

농림축산식품부는 서울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행사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미식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아시아 지역의 최고 레스토랑을 1위부터 50위까지 발표하는 시상식이다. 미식업계가 주목하는 화두에 대해 논의하는 '베스트 50 담론', 한국의 재료와 서울의 미식을 선보이는 '요리사의 만찬'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영국의 미디어회사 윌리엄리드社 주최로, 글로벌 미식 오피니언 리더들의 투표를 통해 50대 레스토랑을 선정한다. 선거인단은 요리사 및 식당경영자(34%), 음식평론가(33%), 미식여행가(33%)로 구성된다. 또 남녀 성비를 동등하게 운영해 투표의 공정성을 확보한다. 이 행사는 지난 2013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개최돼 왔다. 우리나라에서는 올해 3월 서울 개최가 처음이다. 당시 세계적인 유명 요리사, 식품·외식산업 종사자, 식품 미디어 등을 대상으로 한국의 발효음식, 사찰음식 및 소고기 정형 문화 등 우리나라의 다채로운 식문화를 알렸다. 장(醬)을 비롯해 봄나물, 전복 등 다양한 식재료를 선보이는 등 한식의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한 바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행사 유치는 미쉐린가이드의 서울편 발간과 같이, 국내 음식 수준의 발전을 보여주는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또 "개최지인 한국이 세계적인 미식 관광지로서의 입지가 강화되고, 국내 외식업계 관계자와 영셰프들에게 한식 및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기 부여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식당 중에는 2014년 정식당(20위, 서울 강남구), 2024년 국내 4곳, 해외 1곳(싱가포르 소재) 등 총 5곳이 50위 안에 들었다.

2024-12-03 14:08:4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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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시골 청년 70대

10년 전 우리 국민의 평균 나이는 마흔 살(40.0세)이었다. 남자들(38.8세)은 30대 후반으로 더 젊었다. 이후 10년간 다섯 살 넘게 더 먹었다. 행정안전부 집계에 따르면 올해 11월 말 기준 국민들 나이의 평균값은 45.3세까지 치솟았다. 역대 가장 많다. 남자(44.2세)는 40대 중반에 달했고 여자(46.4세)는 40대 후반을 향해 가고 있다. 전남과 경북 여성 거주민의 경우 지난달 평균 나이가 각각 50.7세, 50.4세까지 올랐다. TV프로그램 OO내고향을 보면 농촌에도 젊은이는 있었다. 80대 할머니들이 기른 채소를 직접 장에 내다 판다. 90대 할머니·할아버지도 간혹 출연한다. 그리고 시골 경제를 이끄는 주축은 70대다. 이들이 바로 현재 국내 농촌지역 젊은이들이다. 60대·50대는 화면 속에서 보기도 힘들뿐더러 동네에서 어린이 취급 받는다. 이분들마저 떠나면 어찌 될까. 좀 상상하기 어렵다. 현재 정부가 설계 중인 농업·농촌의 미래는 어떨지... 11월 말 기준 전국 총인구에서 노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최대인 19.9%에 달했다. 5122만 명 가운데 1019만 명이 65세이상이다. 한두 달 내에 대한민국은 초고령사회가 된다. 10년 전인 2014년 11월 기준 노인 비중은 12.7%에 불과했다. 당시엔 그리고 14세이하 유소년 인구(14.2%)가 65세이상보다 많았다. 올해 총인구 대비 유소년(10.7%) 비중은 역대 최소까지 내려왔다. 노인 인구의 절반 수준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도3촌'(나흘은 도시, 사흘은 농촌 머물기)을 목표로 내걸고 있다. 전국 각지에 '농촌체류형 쉼터'를 만들어 시골에 생활인구 유입을 촉진한다는 방책이다. 이 쉼터는 농업인의 농업경영 목적을 포함해, 도시민의 주말·체험영농을 위한 임시숙소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개인이 자신이 소유한 농지에 가설건축물 형태로 설치할 수 있는 시설이다. 농지 전용 없이 가설건축물 형태의 체류형 쉼터를 10평(33㎡)까지 설치할 수 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최근 양평 수미마을에 조성된 이른바 4도3촌형 체험시설을 둘러본 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부는 농촌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공공부문이든, 민간이든 이 같은 움직임에 속도가 더해져야 할 것 같다.

2024-12-02 16:06:00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