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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커버스토리] 이창용, "하반기 물가 2.3~2.4% 금리 인하 고려"

"내수와 수출 간의 괴리가 크다. 물가가 안정된다는 확신이 들면 금리 정상화(인하) 작업을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3일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기준금리를 너무 일찍 인하하면 물가 둔화 속도가 느려지고, 가계부채가 급격히 확대되는 반면 기준금리를 너무 늦게 인하하면 내수 회복세가 약화돼 시장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 이날 한은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2.5%로 올리며 수출은 5.1%, 민간소비는 1.8%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민간소비의 회복이 더뎌 지면 시장불안 리스크가 커질 수 있는 만큼 금리 인하 시기를 세밀하게 조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 하반기 물가상승률 2.3~2.4% 문제는 물가다. 통계청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1월 2.8%에서 2월과 3월 3.1%로 상승한 뒤 4월 2.9%로 낮아졌다. 석 달 만에 2%대에 들어섰지만 여전히 목표치(2%)를 웃도는 수준이다. 이 총재는 "물가 불확실성이 커져 (금리인하) 시점이 불확실하다"며 "금통위원 간에 인하 시점을 일단 확인하고, 그 다음은 폭을 확인해야 할 텐데 아직 인하 시점 불확실성이 커서 논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불안으로 국제유가와 환율의 변동폭은 커지고 있다. 두바이유 가격은 3월 배럴당 84.18달러에서 4월 89.17달러로 5.9% 상승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늦춰지며 원·달러 환율도 상승했다. 지난달 16일 원·달러 환율은 장중 약 17개월 만에 1400원대까지 뛰었다. 이후 다소 진정됐지만 여전히 136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수입물가가 상승해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이어진다. 이 총재는 "유럽이나 미국은 서비스물가가 높아져 물가 둔화속도가 더딘 반면 우리나라는 서비스물가보다 수입품과 농림수산품 등 공급적 요인에 따라 물가 둔화속도가 더디다"며 "이로 인해 하반기 물가상승률은 지난 2월 전망치보다 소폭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은은 올해 물가상승률을 2.6%로 전망했다. 당분간 2% 후반수준을 나타내다가 하반기중 2.5%를 밑돌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총재는 이날 "물가상승률이 하반기 2.3~2.4%로 내려가는 추세가 확인되면 기준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다"고 했다. ◆ "금리인하, 환율 변동성 고려해야" 이날 이 총재는 우리나라의 물가가 안정될 경우 미국보다 먼저 금리를 내릴 수 있냐는 질문에 "환율 변동성과 자본이동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답했다. 현재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격차는 2%포인트(p)로 역대 최대치다. 앞서 이 총재는 지난달 기준금리 결정이후 기자간담회에서 "과거에는 미국의 통화정책을 많이 봤다면 지금은 소비자물가를 보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미국보다 먼저 (인하)하거나 뒤에 (인하)할지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물가 상황과 주요국의 통화차별화를 고려해 미국보다 금리인하 가능성을 열어둔 것과는 차이가 있는 발언이다. 이 총재는 "미국과의 금리격차가 벌어질 때마다 기계적으로 환율이 변동되지 않는다는 것은 지난 1년반 동안의 흐름이 알려주고 있다"면서도 "너무 크게 벌어졌을 때 생길 수 있는 환율 변동성, 자본이동성 등을 고려해 하반기 통화정책을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수출 회복세…성장률 전망치 상향 한은이 올 연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2.1%)보다 높인 2.5%로 상향한 것은 수출 회복세가 가팔라진데 다가 소비 흐름이 예상보다 개선됐다는 판단 때문이다. 한은은 이날 '5월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2.5%로 전망했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2.1%로 기존(2.3%)보다 0.2%p 낮췄다. 한은은 지난해 2월 올해 성장률 전망치로 2.4%를 제시했고, 5월 2.3%로 0.1%p 낮추더니 8월에는 2.2%로 더 내렸다. 지난해 11월과 올 2월에는 2.1%로 제시한 바 있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 2.5%는 이달 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제시한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치 2.6%보다 낮은 수치다. 세부적으로 민간소비는 기존 1.6%에서 1.8%로 0.2%p 올려잡았다. 건설투자는 -2.6%에서 -2.0%로 수정했고, 설비투자는 4.2%에서 3.5%로 낮췄다. 한은은 우리 경제에 대해 올해 2분기 건설투자가 감소하고, 소비가 둔화되는 한편, 순수출 기여도가 축소되며 조정됐다가, 하반기 다시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2024-05-23 16:25:0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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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학생 맞춤형 영어 말하기 온라인 학습 지원

부산시교육청은 학생 개별 맞춤형 영어 말하기 온라인 학습 지원 프로그램인 'NALDA 화상 영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NALDA 는 'Nurturing and Learning through Direct Action'의 약자로, 직접적으로 원어민 교사와의 영어 회화를 통해 성장하고 배운다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날다'라는 단어와 중의적 의미가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부산시교육청 소속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총 800명을 대상으로 7월~12월 운영될 예정이다. NALDA 화상 영어는 학생, 한국인 교사, 그리고 원어민 교사를 1:1:1로 매칭해 운영하는 입체적인 맞춤형 영어 말하기 프로그램이다. 한국인 교사는 핵심 문법과 구문·단어 학습에 초점을 맞추고, 원어민 교사는 사전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간 영어 회화를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또 학습관리형 플랫폼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통해 학습하고 이를 다음 차시 한국인 교사에게 피드백 받음으로써 학습 동기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우수교사로 구성된 'NALDA 화상 영어 교사지원단'을 통한 학생 개별 상담 및 성장 리포트 제공으로 참여 학생들에게 더 개별화된 학습 경험을 누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NALDA 화상 영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회화 능력 향상과 개별 학습 지원이 강화될 것"이라며 "나아가 부산의 영어 교육 질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의 미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23 15:58: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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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하는 송미령 농식품장관'...쌀농가 의견 수렴.쌀수급안정 강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맞아 23일 오전, 충북 충주시 주덕읍 모내기 현장을 방문했다. 송 장관은 현장에서 올해 모내기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국민 먹거리 생산을 위해 묵묵하게 애쓰고 있는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농업인들과 함께 모내기를 하며 풍년 농사를 기원하고, 올해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한 정부의 정책 의지를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송 장관은 현지 성동마을 주민, 지역 농업인, 청년농들과 모내기 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올해 예상 작황과 영농에 대한 어려움 등 농업인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이어 청년 농업인들과 함께 자율주행이앙기에 벼 모판을 싣고, 이앙기에도 탑승하여 직접 모내기 작업도 했다. 아울러 마을회관 앞에서 주민들과 단체 사진을 찍고, 느티나무 아래 마련된 정자에서 새참을 함께하며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했다. 송 장관은 "올해 기상 상황 및 적정생산대책 추진상황 등을 면밀하게 고려해 통상 10월 중순에 추진하였던 수확기 수급 대책을 수급 예측을 통해 조기에 마련하고 완충물량을 추진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며 전략작물직불 및 가루쌀산업육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쌀 수급안정을 도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올해 전략작물직불제도의 지원 품목을 녹두, 팥, 옥수수 등으로 확대하고, 지원단가도 인상(가루쌀·콩 100만원/ha → 200만원, 이모작 250만원 → 350만원) 했다. 또 가루쌀 재배면적을 작년 2000ha에서 올해 1만ha로 확대하는 한편 쌀 적정생산대책으로 벼 재배면적은 2만6000ha를 감축할 계획이다.

2024-05-23 15:36:58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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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커버스토리] 한은, 기준금리 동결…올 성장률 2.5%로 상향

한국은행이 연 3.5%인 기준금리를 또 다시 동결했다. 물가가 여전히 높고, 향후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국제유가가 오르며 물가가 흔들릴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수출 회복세에 힘입어 기존 2.1%에서 2.5%로 상향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23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연 3.5%인 기준금리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부터 11회 연속 동결이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물가가 목표치(2%)에 도달할 수 있다고 확신하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하고, 금리 인하 시기에 대해서도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확신이 들때까지 현재의 긴축기조를 충분히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올해 1월 2.8%를 기록한 뒤 2월과 3월 각각 3.1% 상승했다. 4월 들어 2.9%로 낮아졌지만 여전히 목표치(2%)를 웃도는 수준이다. 이 총재는 "물가는 둔화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환율변동성이 확대되고, 중동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다"며 "국제유가 및 환율 움직임, 농산물 가격 추이 등의 파급영향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가계부채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지난 4월 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은 한달 전과 비교해 5조1000억원 증가했다. 주택담보 대출이 한달 새 4조5000억원 늘었고, 신용카드를 포함한 기타 대출은 6000억원 증가했다. 금리를 인하할 경우 대출을 이용하는 비중이 더 증가할 수 있어 금리동결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시점이 늦춰진 점도 금리동결에 무게를 실었다. 현재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격차는 역대 최대(2%포인트)치다. 물가와 환율 불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리격차를 벌리면서까지 미국보다 앞서 금리를 내리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한편 한은은 이날 수정 경제전망을 발표하며 올해 성장률을 2.5%로 전망했다. 지난 2월 전망한 2.1%보다 0.4%포인트(p) 오른 수준이다. 이 총재는 "1분기 중 수출호조가 이어지고 소비와 건설투자도 부진이 완화되면서 성장률이 예상을 크게 상회했다"며 "향후 성장경로는 IT경기 확장속도와 소비회복 흐름, 주요국의 통화정책 등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4-05-23 15:06:1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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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점유율 확대 위한 광폭 행보…서비스 개선 ‘주력’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시장점유율을 끌어 올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공격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오는 7월에는 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있어 안전한 거래환경 조성을 위해 서비스 개선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23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빗썸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621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162억원) 대비 283.1% 증가했다. 매출은 1382억원으로 172.5%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919억원으로 126.2% 증가했다. 빗썸의 실적 개선은 지난해 4분기 시작한 수수료 무료 정책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빗썸은 지난해 10월 거래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를 시행했고, 정책 시행 후 시장점유율이 상승해 지난 12월 업계 1위 업비트를 일시적으로 추월했다. 이후 올해 2월 수수료를 0.04%로 유료화했으나 기존 수수료 0.25%보다 대폭 낮춰 업계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실적 반등에 성공한 빗썸은 수수료로 무료 정책으로 유입된 고객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최저 출금 수수료 보상제' 정책을 도입했다. 빗썸은 이달 13일 닥사(DAXA,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소속 국내 5대 원화 거래소 공지를 기준으로 업비트, 코인원, 코빗, 고팍스보다 출금 수수료가 비쌀 경우 수수료 차액의 200%를 포인트로 보상키로 했다. 현재 국내 5대 원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출금 수수료는 ▲빗썸 0.0008비트코인 ▲업비트0.0009비트코인 ▲코빗 0.0009비트코인 ▲고팍스 0.0012비트코인 ▲코인원 0.0015비트코인 순이다. 출금 수수료 최저가 보상은 출금 완료 후 1일 이내 신청해야 하며 비교 대상 거래소에서 거래 지원하는 가상자산과 동일한 네트워크로 입출금이 진행된 경우 보상이 가능하다. 빗썸은 기존고객 이외에도 신규고객 유치를 위해 이마트24와 손잡고 '비트코인 도시락'을 출시했는데, 출시 후 10일 만에 3만개가 완판됐다. 도시락 구매 시 최소 1만원에서 최대 3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어 2030세대의 관심이 높았다. 공격적 정책에 힘입어 빗썸의 점유율은 꾸준히 20%대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시장점유율은 업비트 70.9%, 빗썸 26.7%, 코인원 1.19%, 코빗 0.76%, 고팍스 0.45% 순이다. 빗썸 관계자는 "국내 최저수준의 거래 및 출금 수수료로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거래액에 따라 리워드 포인트 제공하는 고객멤버십 혜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혜택존 등 지속적인 서비스 강화로 고객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7월 시행되는 이용자보호법 시행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투자자들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5-23 14:50:5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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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SBTi 온실가스 감축 목표 인증'

BNK금융그룹은 글로벌 이니셔티브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목표 인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SBTi는 파리기후협약이 목표로 하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기업이 기상과학에 기반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는데 필요한 방법론 및 자문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UN 글로벌 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이 공동 설립했다. BNK금융그룹은 SBTi 기준에 따라서 온실가스 직·간접 배출량을 오는 2030년까지 지난 2022년 대비 42% 감축하고, 금융배출량도 35% 감축하는 목표를 수립했다. 이러한 탄소중립 이행 계획에 따라 직·간접 배출량은 2045년, 금융배출량은 2050년을 목표로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BNK금융그룹은 지난해 10월 전 계열사 본점, 사무실 및 영업점의 전기 및 유류 사용량 등을 환산하여 내부 배출량을 측정하는 ESG데이터플랫폼(E)을 구축하고, 나아가 탄소회계금융협의체(PCAF) 기준의 금융배출량 측정관리시스템을 마련해 온실가스 측정 및 모니터링 체계를 확보했다. 아울러 지난 4월 수립한 '중장기 ESG 전략'의 전략방향 중 하나인 '녹색금융(Touch Our Planet, 환경을 보호하는 녹색금융 실현)'을 위해 ▲ 탄소중립 목표 달성 추진 ▲ 친환경 금융 상품 관리 체계 정착 ▲ 친환경 경영 고도화 ▲ 글로벌 환경 이니셔티브 참여 등을 전략과제로 추진 중이다. 강종훈 BNK금융지주 그룹경영전략부문장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동남권 대표 금융그룹으로서 기후위기 문제에 책임 의식을 가지고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추진하겠다"며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녹색금융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등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적극 지원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5-23 13:37:3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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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디지털 인재 양성 'IT's DGB, IM Challenger'

DGB금융그룹은 지난 22일 제2회 대한민국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 'IT's DGB, IM Challenger'의 파이널 라운드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IT's DGB, IM Challenger'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의 우수한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금융감독원,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AWS가 후원한다. DGB금융은 지난해 8월부터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대학생·대학원생 및 청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금융 관련 서비스 및 상품 아이디어를 접수해 12월 본선을 시작으로 올해 1월 4주간의 AWS의 집중 교육, 중간 발표, 3개월의 멘토링 및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이날 최종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파이널 라운드 참가팀이 구현한 아이디어는 ▲ DGB금융그룹 캐릭터를 활용한 성장형 소비 알림 서비스 ▲ 비정형 데이터를 이용한 마이데이터 활성화 및 iM뱅크 앱 개선 ▲ AI 기반 지능형 콜센트 구축 ▲고객경험분석 시스템 개발 등이다. 이번 대회의 대상은 YU단똑(영남대), 최우수상은 이웃집단디(영남대), 우수상은 iMEZINE(영남대)팀과 결초보은F4(계명대)팀이 수상했다. 모든 수상팀에게는 DGB금융그룹 입사 시 우대혜택을 제공하며,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팀은 오는 7월 빅테크 기업 미국 본사 견학 기회를 제공한다.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은 "디지털 기술은 우리가 꿈꾸는 미래를 현실로 만들어주는 핵심 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혁신을 이루기 위해 핀테크 기업 육성과 디지털 인재 양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5-23 13:36:20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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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 정육각.초록마을과 국산농축산물 소비촉진 간담회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지난 20일 ㈜정육각·㈜초록마을과 서울 강남구 정육각 사옥에서 국산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 소비촉진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서홍 대표, 김재연 정육각·초록마을 대표 등이 참석해 ▲공동 기획상품 판매활성화 방안 ▲우수 농산물 산지 발굴·공급 체계화 ▲정육각 IT기반 물류 솔루션과 농협 농산물 유통시스템 연계방안 등 양사가 한층 더 협력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사는 6월 초 첫 공동 기획상품으로 '초신선 돼지고기 김치찜·찌개' 밀키트 2종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해당 상품은 농협 우수 농축산물을 활용한 묵은지, 한우 육수, 벌꿀 고추장 소스와 정육각 대표상품인 '도축 4일 이내 초신선 돼지고기'로 구성되어 있다. 양사는 작년 10월 '국산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 소비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온오프라인 판매채널 공유, 콜라보 상품 개발 등 유통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서홍 대표는 "양사가 가진 강점이 시너지를 발휘하여 농협 우수 농식품 소비 저변 확대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하여 국산 농산물 판로 확대 및 농가소득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4-05-22 17:45:13 차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