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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호
미래에셋자산운용, 베트남투자공사와 합작 운용사 설립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베트남투자공사와 공동으로 베트남 현지 운용사인 '틴팟(Tin Phat Management Fund Joint Stock Company)'을 인수,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26일 밝혔다. 미래에셋이 틴팟의 지분 100%를 인수, 추가증자를 한 후 베트남투자공사의 자회사인 SIC(SCIC Investment Corporation)에 지분 30%를 매각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베트남투자공사는 베트남 국유자산을 운용, 관리 및 매각하는 등에 있어 핵심적인 기관이다. 미래에셋이 베트남투자공사와 합작 운용사를 설립하게 된 것은 한국 및 아시아를 대표하는 자산운용사로서 미래에셋의 글로벌 경쟁력을 해외에서도 높게 인정하고 있다는 평가다.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은 "베트남투자공사와의 운용사 설립은 성장하는 동남아시아 시장의 전진기지로서의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글로벌시장에서의 미래에셋 노하우를 베트남투자공사와 공유하며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미래에셋은 중국, 홍콩 등 중화권 네트워크에 이어 동남아 지역 교두보를 구축하게 된다. 그 동안 국내 운용업계에서 사무소 설립이나 일부 지분투자는 있었으나, 본격적인 베트남 법인설립은 미래에셋이 처음이다.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주식,채권과 같은 전통자산 뿐만 아니라 대체투자분야에서도 미래에셋이 주도권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06년 베트남 사무소를 설립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오랜 기간 펀드운용과 자문서비스 제공 등을 제공하며 현지 리서치 기반을 구축해왔다. 현재 한국 주재원을 비롯해 호치민과 하노이 시장에 리서치 인력까지 상주하며 공사모 주식형, 혼합형, IPO 펀드 등을 운용 중이다. 향후 미래에셋자산운용(베트남)은 기존 펀드운용뿐 아니라 현지 투자자들에게 판매할 신규 펀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베트남투자공사와 협업을 통해 부동산, 인프라, PEF 등 다양한 대체투자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각각 2007년, 2011년에 설립된 합작 종합증권사인 미래에셋대우 베트남 법인과 여신전문 금융회사인 미래에셋파이낸스컴퍼니와의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작년 하반기 베트남 공모펀드 시장은 47개 자산운용사, 약 7조 3000억원 규모다. 아직 기관투자자 위주의 시장으로 대기업이나 외국계 금융사 위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나 베트남 경제발전과 함께 앞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미래에셋베트남펀드 트렉 레코드와 베트남투자공사 합작회사라는 브랜드 파워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에셋은 최근 미국 ETF운용사 Global X 인수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3년 홍콩에 국내 최초 해외운용법인을 설립한 이후 인도, 영국, 미국, 브라질법인 등을 출범하며 꾸준히 세계시장에 도전해 왔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의 평안한 노후 준비에 기여할 수 있는 투자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08년에는 국내 운용사 최초로 역외펀드(SICAV)를 룩셈부르크에 설정, 30여 개국 해외 투자자들에게 미래에셋펀드를 판매 중이다.

2018-02-26 09:42:47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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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24시간 자산관리 서비스 '연금 하이로보'

KEB하나은행은 연금 자산관리에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탑재한'연금 하이로보(HAI Robo)'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100세 시대를 맞아 연금자산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공지능 로보어드바이저 하이로보를 통해 연금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손님의 안정적인 노후 자산 증식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게 됐다. '연금 하이로보'는 영업점 뿐만 아니라 모바일과 웹을 통해서도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의한 손님 맞춤형 포트폴리오 관리 서비스 ▲보유하고 있는 연금자산의 '진단' 서비스 ▲ 은퇴설계 서비스 등을 24시간 제공한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의한 손님 맞춤형 포트폴리오 관리 서비스는 알고리즘 기반의 모델 포트폴리오를 손님에게 제시하고, 선택한 포트폴리오는 원스탑으로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한 포트폴리오는 매일 My자산진단을 통해 성과를 보고하고 3개월 단위로 정기 리밸런싱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는 서비스이다. 연금자산 진단 서비스는 가입한 포트폴리오 뿐만 아니라 KEB하나은행의 연금자산 전체에 대해 펀드 성과, 위험도, 자산분산도 등을 분석한 결과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은퇴설계 서비스는 연금 수령액 계산과 더불어 은퇴 설계를 진행하고 이후 하이로보와 연계하여 연금자산의 조정까지 가능한 서비스이다. KEB하나은행은'연금 하이로보'출시를 기념해 3월 한달 간 온라인으로 하이로보를 가입한 손님 선착순 1천명에게 커피상품권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박세걸 KEB하나은행 WM사업단 본부장은 "KEB하나은행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거액자산가 및 일반투자자 모두에게 적합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며 "하이로보가 국내에서 가장 사랑 받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이듯,「연금 하이로보」도 손님에게 선택 받는 디지털 자산관리의 핵심 컨텐츠가 되리라 자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작년 7월 하이로보(HAI Robo)를 출시해 출시 7개월여 만에 가입계좌 14만좌, 가입금액 5천억원을 넘어서는 등 디지털 자산관리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018-02-26 09:40:3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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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회장,'하나통일원정대'와 올림픽 현장서 평화통일 기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3일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은 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남북한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은 '하나통일원정대 2기'의 첫 합창공연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KTX 강릉역 광장에서 선보인 이번 합창공연은 올림픽 대표단을 응원하는 '버터플라이(Butterfly)',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힐더월드(Heal the world)', 남북한의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홀로 아리랑' 등의 노래로 구성됐다. 이날 공연장에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대한민국 올림픽 루지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에일린 프리쉐 선수도 함께했다. 평화통일을 이뤄낸 독일 출신 귀화 선수인 에일린 프리쉐는 대한민국 루지 국가대표와 평창 동계올림픽을 후원하는 하나금융그룹과의 인연으로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하나통일원정대 2기'는 하나금융그룹과 남북하나재단의 후원으로 하나된 대한민국을 기원하기 위한 남북한 청년들의 모임이다. 남한 청년 20여명과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 우리온 소속 탈북 청년 20명으로 구성되어 하나된 노래로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지난 1월 출범했다. 또한 '하나통일원정대'는 2017년 12월 26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및 패럴림픽 대회 조직위원회로부터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평화올림픽 실현에 기여한다는 취지를 높이 평가 받아 '평창 지속가능성파트너' 사업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숙명여대 음악치료대학원 여정윤 교수의 지도하에 23일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하나통일원정대 2기'는 오는 3월 10일 평창 패럴림픽 선수 응원 공연과 3월 29일 서울 최종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정태 회장은 "평화올림픽 현장에서 남한 청년들과 탈북 청년들이 한 마음으로 조국의 평화통일을 염원한 뜻 깊은 순간을 간직하고 대한민국의 건강한 구성원으로서 다가올 통일시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달라"고 격려했다.

2018-02-25 11:37:2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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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 지분 많은 기업이 합병하면 소수주주는 손해?

대주주가 같은 두 기업이 하나로 합쳐질 때 피합병 기업 소수 주주나 일부 교차주주들이 손해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자본시장연구원의 '기업 소유구조가 국내 상장사 간 합병에 미치는 영향 분석' 자료에 따르면 같은 대주주의 피합병기업 지분율이 70%로 높다면 합병 가격을 '40'(적정 합병가격은 83.33)만 제시해도 합병이 가능하다. 이에따라 피합병 기업의 일반주주는 다른 주주와는 달리 손해를 입게 된다. 최순영 연구위원·김종민 선임연구위원은 "다만 대주주의 지분율이 합병기업보다 피합병 기업에서 더 높기 때문에 동일 대주주는 비록 적정 합병가격(83.33)보다는 낮지만 합병 이후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일정 수준 이상의 합병가격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합병·피합병기업의 대주주가 같고 , 대주주 편에 있는 교차주주(합병·피합병 지분 보유 주주)가 있는 경우는 어떨까. 결론부터 얘기하면 균형 합병가격은 '0'까지 떨어질 수 있다. 이는 또 다른 교차주주와 일반주주에게 손해를 주는 것으로 분서됐다. 이 들은 "계열사간 합병에서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등의 교차주주는 합병 및 피합병 기업 양측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 지배주주가 사업적인 목적이 아니더라도 사적이익을 위해 합병을 추진하거나 합병 조건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형성할 유인이 있다"면서 "이들 교차주주의 이득은 고스란히 합병 또는 피합병 기업 소수주주의 손해로 전가된다"고 지적했다. 다만 이러한 이해상충은 어디까지나 잠재적이며, 단순히 교차주주가 존재한다는 점만으로 문제가 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시장의 반응은 어떨까. 합병 기준일 전후 2일간 누적초과수익률(CAR(-2,+2))을 측정했을 때 국내 상장사 간 합병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합병및 피합병 기업 모두에 긍정적이었다. 해외 실증 분석과 다른 결과다. 또한, 계열사 간 합병보다 독립적 기업 간 합병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이는 계열사 간 합병의 일부가 비재무적인 목적으로 이뤄지거나, 대리인 문제(agency problem)의 가능성이 있다는 시장의 생각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계열사 간합병이라 하더라도 최대주주가 동일한 합병의 누적초과수익률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더 높았다.

2018-02-22 10:01:1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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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올림픽 주자 KEB하나은행, 평창은 하나다! 대한민국은 하나다!

KEB하나은행이 제3의 주자로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톡톡히 한 몫하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공식 후원 은행인 KEB하나은행은 금융업 특성을 활용해 차별화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KEB하나은행이 펼치는 금빛 레이스는 ▲ 대회 홍보 및 금융거래 편의 제공 ▲ 전용상품 출시 및 이벤트 실시 ▲ 루지 등 개별 종목 후원 및 성화봉송, 선수단 응원 등을 비롯해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까지 자처하고 있다. 그 하나로 지난해 9월 은행 본점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2018평창 동계올림픽기념 화폐 가입식'을 가졌고 9월 11일부터 3주간 기념화폐 예약판매를 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27일 은행 본점 로비에 홍보관을 개관해 가상현실(VR) 봅슬레이,컬링 등 올림픽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 성화봉, 기념주화 등을 전시하는 '전시존'을 운영 중이다. 2월 20일 현재 약 3만명의 손님이 방문하는 등 큰 인기와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의 대표 홍보 명소로 자리잡았다. 이외에도 KEB하나은행은 조직위원회의 운영자금 관리 및 입장권 판매대금 수납 등의 기본 업무와 대회 기간 중 3개의 전용 출장소와 2대의 이동점포(총35명 파견)를 운영하고 있다. 세계 93개국 6500 여명의 선수단, 조직위원회 관계자, 미디어 관계자 들로부터 호평도 받고 있다. 직접적인 후원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대한민국 최초의 동계올림픽인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그룹 차원의 중장기 지원 계획을 세워 시행해 왔으며, 그 지원계획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비인기 동계스포츠 종목인 대한루지경기연맹을 후원해 오고 있다. 지난해 10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평창 루지 경기장을 방문해 루지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력하고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으며 지난 12일에는 하나금융그룹의 임직원과 대학생 홍보대사로 구성된 30여명의 응원단이 평창 루지 슬라이딩 센터를 찾아 루지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역시 지난 1월 15일, 거래 중소기업 임직원과 함께 성화봉송에 참여하여 성공적인 동계올림픽의 개최를 기원했으며, 지난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외국인 근로자 및 가족 초청해 평창 동계올림픽을 관람하고 체험하는 '평창 스노우 드리밍(Snow-Dreaming) 행사'도 열었다. KEB하나은행은 오는 3월 9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동계패럴림픽대회를 공식후원하며, 대회기간 중 참가 선수 및 교통약자 관람객 대상 다양한 이동편의 서비스 제공 등 대회 성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향후에도 열악한 훈련 환경, 부족한 지원 등의 난관을 극복하며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장애인 스포츠 종목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 및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하나금융그룹의 미션을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올림픽 마케팅으로도 쏠쏠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11월 1일부터 이달 18일까지 '하나된 평창' 정기예금·적금·요구불통장 등 3종 전용상품 가입계좌가 24만좌, 판매실적은 약 1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정기예금의 경우 판매 3개월 만에 1조원 한도를 채워 증액 후 1조2천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적금과 요구불 통장 잔액(18일 기준)은 각각 300억원, 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하나은행은 이달 말까지 '대한민국 메달 숫자 맞추기' 이벤트 등 올림픽 마케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계올림픽 홍보관도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12월 27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 개관한 동계올림픽 홍보관에는 이달 20일까지 3만여명이 방문했다. 이 홍보관은 가상현실(VR)로 봅슬레이와 컬링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2018-02-22 09:12:3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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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대한민국 중소벤처 1등기업 발굴 설명회'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본사(여의도역 2번 출구) 3층 한마음홀에서 '대한민국 중소벤처 1등기업 발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중소벤처 1등기업 발굴 설명회'는 비상장 우수 중소벤처 기업을 발굴해 소개함으로써 비상장(Pre-IPO)시장을 확대하고자 하나금융투자에서 마련한 자리이다. 참여 기업들은 타깃 마케팅으로 투자자를 모을 수 있다. 오승택 헤이스팅스자산운용 대표의 'IPO 주식투자-고수익 내는 법' 저자특강으로 시작해 화장품 원료 생산, 유전체 분석, 차세대 바이오 벤처, 메탈 3D 프린터, 스마트펜 생산, 헬스케어, 독서실 사업을 영위하는 코넥스시장 상장 기업 1곳과 비상장기업 6곳이 소개된다. 각 사의 대표들은 발표자로 직접 나서 자사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4차 산업 시대를 맞아 기존의 투자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신기술 기업을 조기 발굴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금융회사의 사명"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데스밸리를 지나 기업공개(IPO)를 목전에 두고 있는 기업들의 성공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며 나아가 선제적 투자기회를 창출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설명회는 사전에 신청한 300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2018-02-21 14:41:47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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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문화소외계층 평창 동계올림픽 초청 행사

하나금융그룹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올림픽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국민 대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문화소외계층 초청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하나금융그룹은 저소득가정, 독거어르신,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 전국의 문화 소외계층 700여 명을 초청해 올림픽 경기 관람과 함께 강원도의 명소를 탐방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SK하이닉스, 한국사회복지관협회가 함께 참여한 '해피투게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해피투게더' 사업은 문화격차 해소와 강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지원 사업으로, 지난 8일부터 시작해 교통과 숙박을 제공하는 여행 프로그램 형식으로 진행됐다. 평창 동계올림픽 남·여 피겨스케이팅 경기 관람을 비롯해 하늘목장 및 대관령 눈꽃축제 체험과 월정사, 속초 중앙시장 탐방 등 강원도의 명소를 탐방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평생에 남을 만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를 위해 하나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SK하이닉스와 함께 지난달 30일에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사업수행기관인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 '해피투게더' 지원금을 전달했다. 하나금융지주 사회공헌팀 관계자는 "우리 이웃의 소외받은 계층들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행사에서 올림픽 경기도 관람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2018-02-21 14:29:1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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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무브...강남 슈퍼리치 해외부동산펀드에 꽂혔다

#. 50대인 김 모씨는 20억원대의 운용자산(올해 상반기 기준)을 보유한 '큰 손'이다. 그는 물려받은 자산과 금융상품 투자로 생활하는 '위험 중립형' 투자자로 분류된다. 파생결합증권(DLS) 투자로 별 재미를 보지 못 한 그는 부동산으로 눈을 돌렸다. 하지만 국내 부동산을 직접 사는 것은 자산가여도 부담이 컸다. 고심 끝에 은행 프라이빗뱅커(PB)를 찾았다. PB는 "사모 부동산펀드에 투자하면 직접투자보다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며 "미국 등 부동산가격이 오르는 지역 상품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고 권유했다. 김 모씨는 3억원을 투자했다. 투자처에 굶주린 강남 슈퍼리치(고액자산가)가 해외 부동산펀드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저금리 시대에 '고수익'이라는 이름을 걸고 나온 이들 사모펀드는 출시하자마자 거액 자산가에게 불티나게 팔려 나가고 있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공모펀드와 달리 수 백~수 천 억원 안팎의 자금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단기간에 '치고 빠지기식'의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글로벌 부동산 가격과 임대료도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하지만 자본시장에 퍼진 해외 부동산 열기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다. 부동산 펀드의 특성상 레버리지 비율이 높다. 금리가 오를 경우 이자비용(수익률 하락)이 커질 수 있다는 얘기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9일 기준 전체 부동산펀드는 65조1732억원 규모에 이른다. 이 중 해외부동산 펀드는 31조5800억원으로 48.46%에 달한다. 지난 2012년까지만 해도 이 비중은 20% 수준에 불과했다. 해외부동산펀드 유형별로는 사모펀드가 29조9707억원에 달했다. 비중이 무려 94.9%인 셈이다. 상품별로는 글로벌부동산펀드가 90% 가까이 차지했다. 공모펀드는 5.10%(1조6093억원)에 그치고 있다. 공모펀드에서도 글로벌부동산펀드 및 글로벌리츠재간접펀드가 대부분이다. 사모펀드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공개 판매되는 공모펀드와 달리 49명 이하의 투자자들이 돈을 모아 운용하는 펀드다. 최근 이렇게 조성된 사모펀드는 항공기나 오피스 등 실물자산을 비롯한 다양한 자산에 투자해 예금 금리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대체투자를 선호한다. 강남 큰 손들도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내놓은 '2018년 한국 부자 보고서(Korean Wealth Report)'에 따르면 부자들의 외화자산에 대한 투자와 관심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응답자의 약 83.3%는 외화자산(표시화폐가 외화인 금융상품, 유가증권, 해외부동산 등)을 보유하고 있고, 전체 금융자산 중 평균 9.8%를 외화금융자산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모펀드에 대한 선호도는 11.2%로 지난해보다 0.2%포인트 커졌다. 이 같은 흐름은 당분간 더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보다 외화자산 비중을 늘릴 계획이라는 응답이 31.5%로 비중을 줄일 계획이라는 응답(2.2%)보다 많았다. 글로벌 부동산 가격 및 임대료도 2012년 이후 상승세다. 지난해 2분기 기준 독일(17.9%), 미국(15.5%), 영국(11.7%), 일본(7.6%)의 주택가격이 2008년 말 대비 상승했다. 반면 스페인(-29.1%), 프랑스(-3.7%) 등은 하락했다. 같은 기간 신흥국에서는 홍콩(135.9%)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이어 중국(11.9%), 싱가포르(2.0%) 및 한국(0.9%) 등도 상승했다. 임대료 가격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 6.1%(2008년말대비) 상승했다. 국가별로는 독일, 영국, 일본 등이 10%이상 올랐다. 그러나 해외라고 안전한 것은 아니다. 시장에서는 미국이 올해 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 부동산 시장의 거품이 꺼진다면 높은 가격에 사들인 해외 부동산 자산이 급격하게 부실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자산운용업계 한 관계자는 "미국이 금리 인상에 속도를 낼 가능성이 커지고 있고, 해외 투자의 경우 환율과 투자지역의 경제여건 변동 등 대외적인 투자위험도 상존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특히 부동산 등 실물자산투자펀드는 상대적으로 레버리지 비율이 높고 이자비용 부담이 크기 때문에 이자비용이 커지면 수익률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2018-02-21 11:16:0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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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박성현-앨리슨리 등 올 골프선수단 구성 완료

하나금융그룹은 골프단의 2018년도 선수단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성현, 이민지, 이승민(KPGA) 등 기존 후원 선수 외에 LPGA의 앨리슨 리와 KLPGA 박현경을 새 식구로 받아들이며 총 5명의 선수로 새롭게 골프단을 꾸렸다. 특히, 20일 태국 파타야의 두짓 타니 호텔에서 앨리슨 리와의 조인식을 갖고 2018년도 라인업을 완성 지었다. 한국계 3세로 지난 2015년 LPGA Q스쿨을 공동 수석으로 통과하며 주목을 받은 앨리슨 리는 2016년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앨리슨 리는 "하나금융그룹과 계약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떨린다"며 "8살 무렵에 LA 한인타운에서 처음으로 은행 계좌를 만든 은행이 하나은행이었는데, 이번에 후원계약까지 맺게 되어 너무나 신기하고 뜻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집 이사와 코치진 변경 등 주변에 변화를 준 앨리슨 리는 "올해는 확실히 달라질 것 같다"며 "목표는 높게 잡고 있지만 우선은 차근차근 1승에 도전하려고 한다"고 계획을 밝혔다. 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과 인연을 맺게 된 것에 대해 "하나금융그룹은 사회공헌 활동 뿐만 아니라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도 주니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나도 그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적이 있다"며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을 추억 뿐 아니라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보람 있고, 꼭 골프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방면에서 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앨리슨 리는 앞으로 모자 우측에 하나멤버스 로고를 달고 활약하게 된다.

2018-02-20 16:34:18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