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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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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우즈베키스탄 국영은행 우즈프롬스트로이뱅크와 업무협약 체결

KEB하나은행은 지난 7일 우즈베키스탄 국영은행인 "Uzbek Industrial and Construction Joint-Stock Commercial Bank(약칭 Uzpromstroybank)"와 수도 타슈켄트 소재 Uzpromstroybank 본점에서 양국간 송금절차 간소화 및 무역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체류 중인 우즈베키스탄 근로자들은 KEB하나은행을 이용해 종전 대비 더욱 간편하고 낮은 수수료로 본국으로 급여 등을 송금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우즈베키스탄과 거래하는 국내 수출상은 작년 12월 KEB하나은행이 가입한 아시아개발은행의 무역금융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Uzpromstroybank가 발행한 신용장과 관련된 수출대금은 100% 회수를 보장받게 됐다. 조종형 KEB하나은행 외환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 간에 증가하고 있는 다양한 금융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해외 현지은행들과 지속적인 협업 확대를 통해 외국인 손님들에 대한 금융편의와 각종 생활 서비스의 영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지난2015년 5월 우즈베키스탄 국영은행인 아사카은행(ASAKA Bank)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National Bank of Uzbekistan과도 협업을 추진하는 등 우즈베키스탄과 관련된 각종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2019-03-08 10:20:00 김문호 기자
채권, 어렵지 않아요! 삼성증권에서 퀴즈 풀고 경품도 받고!

삼성증권은 채권투자와 관련된 퀴즈에 참여하고 정답을 맞힌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채권 탐구생활' 퀴즈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증권 고객은 누구나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 접속해 매주 새롭게 제공되는 채권 퀴즈를 풀 수 있으며, 매주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하여 2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매주 제공되는 퀴즈 이벤트에 중복 참여가 가능해 이벤트가 진행되는 한달간 총 4번의 참여기회를 가질 수 있다. 당첨자는 해당 이벤트 종료 후, 4월 중에 삼성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경제둔화 우려가 불거지자 채권 등 고정금리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며, "이런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자칫 어렵게 생각하기 쉬운 채권에 대해 퀴즈를 통해 알아가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지난 2월 말부터 50억원 한도로 온라인 특판 채권 2종을 판매하고 있다. 특판채권은 한도가 소진되면 판매가 자동으로 종료된다.

2019-03-08 08:59:0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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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올 사업계획 들여다 보니 "AI·VR·블록체인이 없다"

"현덕공은 지금 천하에서 가장 뛰어난 영웅이 누구라고 생각하시오?." 유비는 한껏 몸을 사리며 원소·손책·유표 등의 이름을 댔다. 조바심이 난 조조가 탁자를 탁 치며 말했다. "아니오! 천하에 영웅은 바로 그대와 나, 둘밖에 없소!." 속내를 들킨 유비가 당혹해 하는 찰나 하늘에서 천둥이 쳤다. 유비는 깜짝 놀라 젓가락을 떨어뜨리며 주안상 밑으로 코를 박고 부들부들 떨었다. 소설 '삼국지연의', 서기 199년 중국 중원에서 조조가 유비를 불러 시대의 영웅을 논할 때 나오는 한 장면이다. 겁쟁이인 줄 알고 조조는 유비에 대한 경계를 풀었다. 천하를 도모하려는 큰 뜻이 없는 듯 속이려 도회지계(韜晦之計)를 쓴 것이다. 어두운 터널에서 '도회'(칼날의 빛을 칼집에 감추고 어둠 속에서 힘을 기른다) 하는 우리 기업들의 모습과 닮아 있다. 주주총회소집결의를 통해 본 기업들의 올해 행보의 키워드는 '정중동(靜中動)'으로 요약된다.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 4차 산업과 로봇, 블록체인사업 등 미래 먹거리 만들기에 나섰던 지난해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A그룹 고위 관계자는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로 살람살이가 더 팍팍해졌다. 여기에 '스튜어드십 코드'라는 보이지 않는 창이 기업들의 투자의욕을 꺾고 주주 마음을 달래는데 나서게 한다"면서 "다만 겉으로 드러난 급박한 움직임은 아직 보이지 않지만 내부적으로는 생존을 위한 치열한 노력이 있다"고 전했다. ◆사업 내재화·다각화 통한 수익성 증대 7일 메트로경제가 유가증권상장사 553곳이 제출한 '주주총회소집결의'(2월1일~3월 6일)를 분석한 결과 73개 기업이 신규사업 또는 사업다각화 계획을 밝혔다. 신규사업을 밝힌 기업들은 대부분 수익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사업 내재화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하나투어는 보험대리점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변경 의안을 올렸다. 최근 해외여행객 사이에서 여행자보험 가입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직접판매를 통해 새 수익원을 창출하겠다는 복안이다. 또 한샘은 부동산경기 침체로 주택거래량이 줄어들고 있는 반면 국내 노후주택의 리모델링 수요는 늘고 있다는 점에서 '화물자동차 운송주선업', '렌탈임대업', '청소, 수리 유지관리서비스업' 등 신규사업을 추가키로 했다. 제주항공은 오는 27일 열릴 정기주주총회에 '일반음식점'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안건을 상정할 계획이다. 올해 5월 인천국제공항 라운지 개장을 앞두고 음료, 식사 등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현대글로비스는 정관의 사업 목적에 '포장시험·연구·서비스업'을 신설했다. 자동차 부품을 해외법인에 납품하는 과정에서 제품이 손상되지 않도록 정교하게 포장하는 기술 등을 연구하고, 시행하기 위한 목적이다. 또 '온라인 중고차 거래 관련 일체의 사업'을 추가했다. 현대글로비스는 경기도 분당, 시화, 경남 양산 등 3곳에서 오프라인 중고차 경매를 실시하고 있는데, 온라인에서도 경매에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유통사의 경우 규모의 경제를 위한 대규모 투자보다는 판매 물건의 다각화를 위한 정관변경안이 주를 이뤘다. 먼저 현대홈쇼핑은 28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자동차판매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안건을 상정키로 했다. 보험감독 규정 개정으로 홈쇼핑은 수입차 뿐만 아니라 국산차까지 판매할 수 있게 돼서다. LF는 '주방용품 제조 및 판매업'을 '주방용품, 전기·전자용품 제조 및 판매업'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주총에 올렸다. 온라인 쇼핑몰인 LF몰이 패션을 넘어 토스터기, 에어프라이어기 등 소형가전을 판매하고 있는 만큼 이를 사업목적에 추가한 것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여행업, 관광여행 알선업 등에 진출할 계획을 밝혔고 ,광주신세계는 '귀금속 제조 및 도소매업'을 신규사업에 추가했다. 캐피탈 이코노믹스는 "최근 서베이 지표로 볼 때 기업들은 생산을 큰 폭으로 감축함과 동시에 재고 또한 점진적으로 축소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대응방식으로 볼 때 기업들이 전반적 경기 둔화에 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씨티은행은 "한국의 2월 수출 데이터가 예상을 하회하면서 향후 전망 또한 부정적이다"고 전망했다. 이같은 분위기는 한국경제의 현주소와 꼭 닮아있다. 무디스는 지난 4일 "투자 사이클 약화와 글로벌 무역 감속이 경제 모멘텀을 해쳤다"며 "또 중국의 중간제품 수요 둔화, 특히 반도체에 대한 수요 침체는 수출과 투자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기준 성장률은 올해 2.1%, 내년은 2.2%로 낮췄다. ◆ 삼성 현대차 SK 한화 등 대기업은 갈 길 간다 재계는 장기계획 아래 인수합병(M&A)이나 대규모 투자를 통화 핵심산업의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찾고 있다. 실제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AI·반도체 등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2021년까지 총 180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NXP, 자일링스, 인피니언 등의 인수를 검토 중이란 소식이 심심찮게 들린다. 현대자동차는 신차 개발과 자율주행 등 미래 기술에 2023년까지 5년간 45조3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연평균 9조원 이상 투자를 지속하겠다는 뜻이다. 특히 3월 주총에서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자리에 오를 경우 공격적인 투자가 예상된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대표이사에 올라 새로운 리더십으로 그룹을 진두지휘하게 될 정 수석부회장이 단기 투기 자본에 휘둘리지 않고 장기 주주들에게 도움이 되는 미래 성장에 집중할 것이란 게 재계의 관측이다. 최태원 회장이 이끄는 SK그룹과 SK하이닉스는 용인에 큰 투자(120조)를 약속했다. SK그룹은 또 향후 5년간 5대 중점 육성분야에 총 37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LG그룹의 핵심인 LG전자는 사업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료전지 자회사를 청산하기로 한 데 이어, 수(水)처리 관리·운영 자회사와 환경시설 설계·시공회사 매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비주력 사업을 정리하고 전자장비(VC), 로봇, 인공지능(AI) 등 미래 성장동력에 집중 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 LG그룹은 지난해 구광모 LG그룹 회장 취임과 함께 공격적인 M&A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의 경영복귀에 내심 기대를 건다. 한화그룹은 지난해 향후 5년간 총 22조원을 신규 투자하고, 3만5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김 회장이 복귀하면 M&A 등도 더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2019-03-07 15:16:26 김문호 기자
시중은행-지주, 조건부자본증권 발행 서두른다

신종자본증권이 '부채'로 분류될 수도 있다는 우려에도 국내 금융지주와 시중 은행의 '코코본드(조건부 자본증권)' 발행이 이어지고 있다. 자본비율을 보수적으로 유지하려는 경항 때문이다. 최근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일부 조건의 신종자본증권에 대해 '부채성이 강하다'고 판단한 후 시장 일각에서 '공포'가 지배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국내 은행들은 대부분 규제 기준을 충족하고 있어 신종자본증권의 자본성이 유지될 것이란 평가다. 낮아진 조달비용도 한 몫 한다. 4대 시중은행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주요국 은행보다 낮은 46bp(100bp=1%포인트)까지 하락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과 수협은행은 각각 4000억원, 2000억원 안팎의 조건부자본증권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바젤Ⅲ 규제로 매년 후순위채무 자본인정금액이 감소하면서 이를 관리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자본규제 강화기조에 발맞춰 국제결제은행 자기자본비율(BIS비율)을 15%선으로 유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 전날 우리금융지주는 자회사인 우리은행이 운영자금 3000억원을 조달할 목적으로 '국내 무기명식 무보증 무담보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후순위채권)'을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보완자본 확충을 통해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운영자금 3500억원을 조달할 목적으로 국내 무기명식 무보증 무담보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BIS 비율을 제고해 은행 경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하고자 한다"며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 등은 발행 당시 시장 실세금리를 반영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들어 국민은행, 신한은행, 경남은행, BNK금융, SC은행 등이 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했다. 국민은행은 운영자금 5035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해외 기명식 무보증 무담보 상각형 조건부 자본증권(후순위채) 발행했다. 회사 측은 "보완자본 확충을 통해 국제결제은행(BIS) 총자본비율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도 3000억원 규모의 조건부 자본증권을 발행했다. 시중은행들은 앞으로도 조건부자본증권을 자금 조달 수단으로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 NH투자증권 최성종 연구원은 "은행들의 조건부 자본증권 발행은 2019년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바젤Ⅲ 이전 발행됐던 조건부 자본증권의 자본인정 한도가 차감되는 가운데 자본비율을 보수적으로 유지하고자 하는 은행의 의지가 높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특히 일반은행에 비해 자본비율이 낮은 특수은행들도 조건부 자본증권 발행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농협은행, 기업은행, 수협은행의 BIS기준 총자본비율은 각각 15.53%, 14.57%, 14.03%로 시중은행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낮아진 조달비용도 한몫한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국내 4대은행(KB국민·하나·신한·우리)의 CDS프리미엄은 46bp(100bp=1%포인트)로 미국(59bp), 유럽(63bp), 일본(54bp), 중국(60bp) 등 주요국 은행들보다 낮아졌다. 2년전만 해도 국내 은행들의 CDS프리미엄은 이들 국가 은행들보다 높았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기업이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조건부자본증권 포함)의 총 잔액은 29조5300억원에 이른다. 금융회사가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잔액이 약 18조6300억원, 비금융회사의 잔액이 10조9000억원이다. 2013년 신종자본증권이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된 후 발행이 급증했다.

2019-03-07 14:11:02 김문호 기자
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비대면 계좌개설&타사주식입고 이벤트

미래에셋대우는 7일 신규 다이렉트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2만원의 혜택과 2025년말까지 국내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유관기관 제비용 제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4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최초 신규고객이 스마트폰을 통해 다이렉트 계좌 개설 후 국내 주식 10만원 이상 거래 시 최대 2만원과 2025년말까지 국내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유관기관 제비용 제외)을 받을 수 있다. 계좌 개설 완료 시 해당 계좌로 익영업일에 1만원이 입금되고, 10만원 이상 거래 시 추가 1만원은 이벤트 종료 후 일괄 입금될 예정이다. 또한, 타 증권사에 보유중인 1000만원 이상의 주식을 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계좌로 옮긴 후 100만원 이상 거래 시 순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현금이 지급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주식 입고 이벤트는 별도 신청 후 5월 말까지 잔고 유지가 필요하며, 다이렉트 계좌 보유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미래에셋대우 윤상화 디지털Biz 본부장은 "금번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 고객들도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에 대해 신속하게 교차매매 실행이 가능한 통합증거금 서비스와 맞춤형 온라인 고객 관리 서비스인 m.Club과 카이로스멤버스 등 미래에셋대우의 차별화된 디지털금융을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최초 신규 고객 또는 최근 6개월 내 미래에셋대우에서 신용, 담보, 매도담보 융자 이용 내역이 없는 고객이 다이렉트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신용?담보?매도담보 융자를 연 3.9%로 적용 받을 수 있는 이자율 쿠폰 지급 신청 이벤트도 3월 말까지 진행한다.

2019-03-07 13:40:30 김문호 기자
NH투자증권, 싱가폴 DBS Bank와 리서치·해외영업 MOU

NH투자증권과 싱가폴 DBS뱅크는 7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본사에서 리서치 및 해외영업 부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DBS와의 업무협약은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한국 투자자의 정보 요구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관심지역의 경제와 산업, 기업에 대해 보다 심도 있고 다양한 리서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해외영업 협력을 통해 해외기관 커버리지를 확대하는 효과도 누리게 된다. DBS는 1968년 설립됐으며 총자산 3330억달러에 달하는 싱가폴 최대의 뱅크로서 홍콩,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타이완 등 18개국에서 영업 중이다. 리서치, 기업금융, WM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어 NH투자증권의 리서치 및 해외영업과의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 이창목 상무는 "이번 NH투자증권과 DBS간 리서치·해외영업 협약을통해 글로벌 리서치 역량과 해외영업력이 한 단계 높아질 것"이라며 "작년 12월 중국 화태증권, 이번 DBS와의 MOU에 이어 앞으로 일본 등 지역별 현지 증권사와 협력해 회사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DBS의 티모씨 웡 리서치본부장은 "DBS는 우수한 리서치, 기업금융, WM경쟁력을 기반으로 아시아는 물론 유럽 등에서 역량을 확대하고 있는 금융회사"라며 "한국에서 증권분야 최강자인 NH투자증권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03-07 13:36:4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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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젊은층 양방향 소통 '유스(Youth)프로그램'

KEB하나은행은 신학기 시작과 더불어 젊은 손님과의 양방향 소통을 위한 '유스(Youth)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즌제로 운영 예정인 이번 프로그램은 유스세대의 관심사를 적극 반영해 ▲마케팅크루 ▲러닝크루 ▲버스킹 프로젝트 등 총 3가지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마케팅크루는 '청춘을 마케팅하라'를 주제로 진행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학생들이 젊은 세대의 금융니즈를 은행의 유스 마케팅 전략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우수 아이디어 팀을 선발해 3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준다. 러닝크루는 '영(Young)하나, 런(Run)하나'를 주제로 진행되는 체험형 마케팅으로 최근 유스세대의 러닝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한 프로그램이다. 10㎞ 마라톤 코스에 도전하고픈 20대를 대상으로 8주간 체계적인 러닝 프로그램과 러닝화, 유니폼 등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전 과정에 걸쳐 유명 러닝셀럽(강윤영, 안정은, 이윤미)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버스킹 프로젝트는 '젋은 비틀즈를 찾아서'란 주제로 진행될 문화마케팅으로 젊음의 거리인 신촌 유플렉스(U-Plex) 광장을 무대로 3월~6월 사이 매월 2회 이상 길거리 공연을 지원한다. 버스킹 공연에는 래퍼 최서현, 가수 마인드애틱 등이 참여하며, 일반인 버스커도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본 공연은 유튜브 LIVE 방송을 통하여 생중계 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 리테일마케팅부 관계자는 "청춘들이 꿈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미래를 이끌 유스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KEB하나은행의 유스프로그램은 영하나 웹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KEB하나은행 홈페이지, 스마트폰뱅킹(1Q뱅킹)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9-03-07 10:04:4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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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글로벌PMC와 손잡고 해외부동산 투자 자문

KEB하나은행은 지난 5일 글로벌 부동산서비스 업체인 케이에프코리아(Knight Frank Korea) 및 글로벌PMC와 해외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양 글로벌 부동산서비스회사와의 협약으로 △해외부동산 투자자문 △해외부동산 투자세미나 개최 △국내외 고객 대상 부동산 거래 지원 등 상호 협력을 통해 해외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상담, 매매 및 금융까지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로써 해외부동산 투자에 관심은 있었으나 해외 지역의 동향 및 매물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었던 손님들이 KEB하나은행의 해외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컨설팅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에프코리아는 나이트 프랭크 글로벌 네트워크(Knight Frank Global Network)의 한국법인으로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부동산세미나, 컨설팅, 건물관리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부동산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유럽 및 동남아 지역에 대한 부동산 글로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PMC는 세계적인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단체인 CCIM협회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고, 세계 50개국의 80여개의 종합부동산서비스업체 연합체인 코펙 인터내셔널의 유일한 한국 파트너이다. KEB하나은행 WM사업단 박세걸 전무는 "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은행 중 가장 많은 국가에 진출한 글로벌 리딩뱅크인 KEB하나은행의 강점을 토대로 국내 부동산뿐만 아니라 해외 부동산까지 투자자문 서비스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손님들께 다양한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06 16:18:07 김문호 기자
3월에 핫한 우선주, '스튜어드십 코드'가 할인율 축소

3월 주총 시즌에 접어 들면서 찬밥 신세였던 우선주 몸값이 뛸 것으로 보인다.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기업이 배당을 하거나 해산할 경우 잔여재산 배분 등에서 보통주보다 우선적으로 지분을 받을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는 주식이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우선주(할인율 20%)를 제외하면 주요 기업의 할인율(보통주 대비 우선주 주가)은 35~70%나 된다. 미국, 독일의 우선주의 괴리율(0~10%)과 대비된다.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보통주에 비해 더 많은 배당을 지급한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2017년 말 우선주 배당수익률은 2.48%로 보통주 1.62%와 시중은행 예금금리인 1.6%보다 높았다. 올해는 배당 매력이 어느 때 보다 커질 전망이다. 사업 구조에 변화를 주고 있는 삼성그룹 계열사와 지배구조 개편을 앞둔 현대자동차그룹 외에도 행동주의 펀드의 공격을 받고 있는 한진칼 등 재계는 소액주주의 동의를 이끌어 내야할 이슈가 산적해 있다. 특히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과 물류 계열사 ㈜한진 지분 일부를 사들인 KCGI는 주주제안을 통해 한진칼의 감사와 사외이사(2명) 후보를 선임할 것을 한진 측에 요구하고 있다. 삼성, 현대차, 한진칼을 시작으로 현재 스몰캡으로 확대된 행동주의가 다른 기업들에게도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주요 기업들의 코멘트를 보면 배당 확대와 분기배당 실시 등이 눈에 띄고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3월 분기 배당은 올해 본격화되고 있는 분기 배당 활성화의 시그널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시가 배당률은 보통주가 0.9%이고, 우선주(주당 355원)는 1.1%다. 현대차 이사회는 주당 3000원의 현금배당(6410억원)을 약속했다. 엘리엇은 현대차에 보통주와 우선주를 포함해 배당금 총 5조8000억원을 주주들에게 지급하라는 요구를 공개했다. LG전자는 보통주·우선주 각각 주당 750원·800원을 배당키로 했다. SK하이닉스와 신세계, 포스코, 삼성증권 등도 주당 배당금을 30~50%가량 상향조정했다.

2019-03-06 11:01:1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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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 인스티튜트 '2019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모집

국내 최초 미술품경매사인 박혜경 대표가 2010년 설립된 민간 문화예술교육기관 에이트 인스티튜트가 '2019년 아트클래스' 수강생을 모집한다. 에이트 인스티튜드는 미술, 건축, 음악, 문학 등 예술인문학적 지식과 안목을 바탕으로 삶의 여유를 찾고, 또 비즈니스에 예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거나 기업의 VIP 고객 관리와 인재관리에 필요한 예술과정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아트클래스와 아트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3월 14일 1강을 시작으로 미술을 즐기고 작품을 제대로 이해하고 나아가 컬렉션의 안목을 갖추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아트클래스가 열린다. ▲미술, 음악, 영화, 건축 등 예술분야에서 맞수였거나 양대 산맥으로 자리하며 변하지 않는 예술적 가치와 감동을 만들어온 여러 키워드들을 읽어보는 "예술 속 영원한 맞수들의 빛나는 Art Story" ▲실전 미술품 컬렉션을 위한 "경매사의 포트폴리오 시즌 - The rules of Buying and Selling : 미술품 잘 사고 파는 모든 것" ▲종교, 정치, 시대상 등 다양한 배경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표현되는 동시대 미술을 살펴보는 "동시대 미술을 아는 힘, 1000년의 미술사 횡으로 읽기" 등의 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실무 위주의 강의를 통해 예술경영에 아트컨텐츠를 접목하고자 하는 사람, 미술계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아트스페셜리스트 코스" 강의 역시 에이트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다. 미술 외에 좀 더 넓은 범위의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매월 1회 토요일 저자와 직접 만나 강의와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In Between Art Book 예술책 깊이 읽기", 프리츠커상 수상자와 건축물을 통해 세계 건축 트렌드와 미래를 이해할 수 있는 건축특강 시즌3 "비욘드 스타 아키텍트 Beyond Star Architect"과 와인과 문학, 미술 등 프랑스 예술 전반을 음악을 통해 이해해보는 "샹송으로 배우는 프랑스 예술과 낭만 클래스"를 접할 수 있다. 1년 간의 장기 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아트투어 프로그램도 있다. ▲아시아 최대의 아트페어이자 오늘날 미술시장의 핵심 플랫폼으로 떠오른 아트바젤 참관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갤러리와 미술관을 투어하는 "홍콩 아트바젤 아트투어" (3월) ◀동서양 미술의 보고(寶庫)라 불리는 일본의 수도, "동경 아트투어" (4월) 에 이어 ◀5월에는 독일 12개 도시 속 25개 미술관과 빛나는 컬렉션을 만나고 독일을 대표하는 음악, 문학가들의 자취와 탄생 100주년 바우하우스를 만나는 "독일인문예술기행"을 떠난다. 또한 현재 전세계 미술 전시와 아트마켓의 중심인 ◀베니스 비엔날레와 아트 바젤 투어 (6월) 등 다양한 아트투어 일정들이 1년 내내 진행될 예정이다. 배우고 떠나면 더욱 큰 감동이 있는 새로운 경험의 장이 될 것이다. 자세안 내용은 에이트 인스티튜트로 문의하면 된다.

2019-03-06 09:37:5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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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비대면계좌개설 이벤트 흥행 '대박 조짐'

삼성증권이 지난 1월 말 시작한 비대면계좌개설 이벤트에 참여한 신규고객이 3만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영업일 기준, 일 평균 1400여명에 이르는 숫자이며, 올해 2월 증시가 대내외 악재로 인해 상대적으로 부진했음을 감안하면 매우 의미있는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이 기간 삼성증권이 배우 유인나씨를 모델로 제작한 이벤트 동영상도 영상에서 등장하는 '0원 댄스' 붐과 함께 조회수 1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관련 마케팅 또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증권의 비대면 고객 증가가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유는 이들이 온라인 주식거래 수준을 넘어 디지털 자산관리 고객으로 발전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증권이 작년에 비대면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을 분석한 결과, 1억 이상 금융자산가가 4,105명이나 포함되어 있었고, 이들의 자산이 해당기간 유치된 비대면 고객 전체자산의 절반이 넘는 5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투자행태 측면에서도 국내주식 무료 이벤트에 참여해 신규 계좌를 개설했음에도, 이후 국내주식 거래에 머물지 않고 펀드 ELS, 해외투자 등 복합거래를 통해 디지털자산관리 고객화가 되는 추세가 뚜렷했다. 실제 지난해 초에 비대면채널 1억원 이상 고객의 자산중, 복합거래가 발생한 자산은 5% 수준에 불과했으나 연말에는 13.6%로 3배 가까이 크게 증가했다. 삼성증권 권용수 디지털본부장은 "본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지만 투자에 대한 관심은 높은 젊은 직장인이거나 전문직에 종사자들, 이른바 '자기주도형' 투자자들이 비대면이벤트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런 고객들이 지점방문 없이도 온라인과 모바일상에서 계좌개설, 투자정보 확인, 투자설명회 등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디지털자산관리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2019-03-06 09:23:08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