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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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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IRP 연금인출 서비스 개시

삼성증권은 퇴직연금 IRP(개인형퇴직연금)의 적립과 운용 뿐 아니라연금수령이 시작된 이후의 인출 및 운용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삼성증권 IRP 연금인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연금수령을 신청하면, IRP 계좌에서 운용되던 모든 금융상품(펀드, 채권, ELS 등) 등을 매도하여 새로운 상품으로 전환해 연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번 시스템 오픈을 계기로 연금수령자들은 기존 포트폴리오는 유지 가능하면서 다양한 인출 옵션을 통해 총 103가지의 연금수령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삼성증권 IRP 인출서비스를 활용하면, 전액지급이나 출금총액지정으로 연금인출의 금액을 지정할 수 있고 상속이나 증여를 원하는 경우 남길 금액을 지정할 수도 있다. 퇴직소득세 감면, 종합과세 한도 등의 옵션으로 은퇴자에게 중요한 절세까지 챙긴다. 연금 수령금액은 은퇴생활 패턴에 따라 금리연계형, 정액형, 좌수분할, 상승전환, 하락전환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연금을 수령하는 중간에도 고객이 운용상품을 교체하는 등 포트폴리오 관리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IRP에 가입하여 55세 이후, 10년에 걸쳐 연금을 수령받으면퇴직금은 퇴직소득세 30% 감면, 수익금은 3.3~5.5%의 연금소득세만 내면 된다. 삼성증권 IRP 연금인출 서비스는 폭발적으로 성장할 IRP 연금수령 시장에서 연금생활자들의 운용 연속성은 유지하면서 운용 선택권, 지급 선택권을 보장해주는 솔루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증권 은퇴설계연구소 관계자는 "IRP는 퇴직금을 입금하고 운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연금 수령 이후의 운용과 수령방법의 다양성이 더 중요하다"며 "가입고객을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과 인출서비스의 다양성을 확인하고 IRP를 선택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퇴직자를 위한 일대일 IRP컨설팅과 효율적인 은퇴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부부은퇴학교'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삼성증권 윤용암 사장은 연금사업부 내에 은퇴설계연구소를 편입해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공적연금을 통합한 통합연금 자산관리전략을 제공하며, 연금자산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왔고, 이런 노력으로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한 '2016근로복지대상'에서 적립금운용관리부문 우수퇴직연금사업자상을 수상했다.

2016-12-01 10:00:0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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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국내 최초 OTP 결합형 '나무 체크카드' 등 신규 서비스 실시

NH투자증권의 모바일 증권 나무는 국내 최초 OTP 결합형 체크카드를 출시하는 등 신규 서비스 제공과 함께 신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나무 체크카드'는 국내 최초로 OTP 결합형 체크카드 형태로 발급되며, 체크카드, 증권 카드기능과 인증 기능(보안카드 기능)을 모두 이 하나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2030세대들의 소비 빈도가 높은 소셜커머스, 커피, 편의점, 택시비 등이 10% 할인되며, 연 최대 36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나무 체크카드'는 NH투자증권이 자체 발급하는 카드이다. 나무 체크카드는 나무 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우편을 통해 수령할 수 있다.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하여 2017년 1월 31일까지 1) 발급비용 11,000원 전액 면제, 2) 타 금융기관에 OTP등록시 5천원 리워드, 3) 카드결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7, 명품 지갑, 백화점 상품권, 커피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NH투자증권 나무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모바일 앱을 통해 나무 계좌를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네이버 계좌조회 서비스'를 실시한다. 고객은 스마트폰으로 네이버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 한 뒤 증권 메뉴에서 'NH투자증권 모바일 증권 나무'를 선택하고 간편비밀번호를 설정하면 이후에는 간편비밀번호 입력만으로 네이버 앱에서 나무 계좌를 조회할 수 있다. 한편, 모바일증권 나무는 신년을 맞이하해 12월 23일까지 신청 고객 중 700명을 추첨하여 2017년 해피플랜세트(삼각식 캘린더, 다이어리, 가계부)를 증정하는 '해피 플랜' 이벤트를 실시한다. 나무 고객이라면 누구나 나무 홈페이지와 HTS,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안인성 NH투자증권 Digital고객본부장은 "모바일 증권 나무의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신규서비스 출시 및 신년맞이 이벤트 실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면서 "다가오는 2017년에도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12-01 09:58:04 김문호 기자
IBK기업은행, 외환특이거래 점검시스템 구축

IBK기업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외환리스크를 체계적으로 점검해 수출입 사기거래 등 외환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외환특이거래 점검시스템(FAIS)'을 구축해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고객의 외환 거래내역과 외부 전문기관의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비정상거래를 검출·점검하는 외환리스크 관리시스템이다. 누적된 외환거래를 분석해 유형별 특이거래 검출모형을 만들고, 이를 적용해 정상적인 수출입 거래 유형과 상이하거나 과거 사고사례와 유사한 거래를 파악한다. 또 기업은행 고객과 거래하는 해외 수출입기업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해외기업의 휴·폐업 여부, 소재지, 규모 등 정보를 축척하고 정상거래여부를 확인한다. 기업은행은 시스템 구축으로 고위험 거래 취급을 차단하는 등 은행의 잠재적 손실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무역거래와 관련한 사기 및 불량기업 유입을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무역거래 형태가 복잡, 다양해짐에 따라 기존 검증 절차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며, "사고예측모형을 활용한 특이거래 검출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으로 외환 사고 예방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01 09:32:04 김문호 기자
대신證, 말레이시아 최대 증권사와 주식매매중개 계약

대신증권이 말레이시아 최대 증권사와 주식중개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대신증권은 1일, 말레이시아 증권사인 메이뱅크 킴앵(Maybank Kim Eng)과 한국 주식매매 중개 및 리서치자료 공유와 관련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이뱅크 킴앵은 말레이시아 금융그룹인 메이뱅크그룹의 계열사로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증권사다. 메이뱅크그룹은 동남아지역 자산규모 4위의 금융그룹으로 20개국 2,400여개 지점에서 고객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토 존 청 메이뱅크 킴앵 CEO는 "대신증권과의 협력을 통해 당사 고객들에게 한국 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아이디어 및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한국시장은 아시아 6번째, 세계 11번째 규모의 중요한 시장이며, 한국의 IT 및 자동차 산업은 전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만큼, 메이뱅크 킴앵 아세안 고객들에게 다양한 투자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메이뱅크 킴앵이 유럽,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전 세계 20개국에 구축한 글로벌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한국주식 주문을 수탁한다. 메이뱅크 킴앵은 대신증권의 국내주식과 관련된 리서치 서비스를 받는다. 대신증권은 해외 비즈니스 모델로 현지 진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파트너쉽을 통한 효율적인 해외영업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배영훈 솔루션 & 프로덕트 사업단장(전무)은 "이번 메이뱅크 킴앵과의 계약을 통해 2020년까지 중국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한 네트워크를 집중 강화한다는 목표에 한 발 더 다가섰다"라며, "향후, 아시아 유수의 증권사들과의 네트워크를 집중 육성해 아시아지역 전문 증권사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01 09:32:0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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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신한 ETN 스페셜 이벤트'

신한금융투자는 신한 ETN을 거래하는 고객들을 위한 '신한 ETN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 ETN 스페셜 이벤트'는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내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신청한 고객에게 2017년 6월말까지 신한 ETN 매매시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무료수수료 기간(2017년 6월 30일까지) 중 신한 ETN 거래금액이 1억 이상인 고객의 경우 2017년 연말까지 무료수수료 적용 기간이 연장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동안 신한 ETN을 종목당 100주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착순 777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신한 ETN은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선물ETN(H)과 신한 구리선물 ETN(H) 등 다양한 원자재 및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총 24개의 상품이 상장돼있다. 신한 ETN은 전체 ETN 매출액의 47%(11/29 기준)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주목받는 상품이다.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전략부 박상용 부장은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성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지면서 ETN 시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하고 "자산 배분의 측면에서 다양한 기초자산의 상품을 보유한 신한 ETN에 투자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2016-12-01 09:26:06 김문호 기자
마이애셋자산운용, '코레이트자산운용'으로 사명변경…"고객에게 최고서비스 제공할 것"

마이애셋자산운용이 '코레이트자산운용'으로 12월1일부터 사명을 변경하고 새출발을 시작한다. 새로운 사명은 올해 8월 최대주주가 된 한국토지신탁의 영문명 (KOREIT, Korea Real Estate Investment & Trust) 을 따서 만들었다. 한국토지신탁은 올해 4월 기존 대주주 등으로부터 지분 약 63.4%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7월 대주주적격심사가 통과됨에 따라 코레이트자산운용을 계열사로 편입하였다. 이로써 코레이트자산운용은 1987년 투자자문사로 출발해 1999년에 '마이애셋'이라는 이름으로 자산운용업으로 등록한 이후 17년만에 새로운 브랜드를 사용하게 되었다. 올해 8월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현수 대표는 "금번 사명변경을 계기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국내 종합자산운용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내 No.1 종합자산운용사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코레이트자산운용은 그동안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투자노하우를 축적해 왔는데, 특히 NPL(부실채권)투자 분야에서는 업계 선두권 운용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NPL운용부문 외 부동산 및 유가증권 분야를 강화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있으며, 한국토지신탁과 협력해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시너지효과가 날 수 있는 상품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기관투자자 중심의 NPL펀드시장에 개인도 투자할 수 있는 리테일용 상품을 계획하고 있으며, 저성장 시대에 맞추어 수익형 부동산펀드, 멀티에셋 절대수익형펀드, 비상장 주식펀드 등 고객 Needs에 부합하는 새로운 상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6-12-01 09:22:03 김문호 기자
KR모터스, 수익 구조 개선 위한 동계 시즌 생산 중단

KR모터스는 일시 생산 중단에 따른 휴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중국 JV 공장 설립 및 개발 기종의 단계적인 이관 일정에 따라 국내 생산 물량을 단계적으로 축소하면서 생산 부문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내 오토바이 시장은 동계 시즌이 비수기인 계절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KR모터스는 동계 시즌 판매 물량을 사전에 모두 생산한 후 이번 휴업을 결정하였다. KR모터스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환경 규제 변화로 인해 현재 판매 중인 기종들은 단계적으로 모델 체인지가 예정되어 있으며, 그 과도기 판매물량은 이미 선행 생산 비축이 완료되었다"고 밝혀 이번 휴업 결정이 회사의 매출액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는 것을 확실히 했다. 휴업 기간 중에는 평균 임금의 70%만 지급하면 되며, 지급액의 2/3을 고용유지지원금으로 보전받을 수 있다. KR모터스 관계자는 "사전 계획 하에 판매 물량을 미리 생산한 후 비수기인 동계 시즌에 효율적으로 생산 부문 임금 지급을 축소하는 것이고, 내년부터 중국으로 생산라인을 이관하여 수익구조를 개선하는 그 절차의 자연스러운 시작이므로 이번 조치는 회사 및 투자자에게 긍정적인 도움이 되는 조치로 보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KR모터스의 중국 JV는 조직 구성 및 부지 공사 등 기반 작업이 현재 착실히 진행되고 있으며, JV 파트너사(제남칭치)의 기존 영업조직이 JV로 선행 이관되는 내년 1월부터 본격 매출이 시작되어 내년 초를 시작으로 KR모터스의 이익 창출 구조는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2016-12-01 09:18:0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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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KB Starters Valley' 20개로 확대 운영

KB금융그룹은 '스케일체인', '프레도', '오드컨셉', '마카롱팩토리' 4개의 핀테크 스타트업을 입주형 및 제휴형 KB Starters로 추가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KB Starters Valley는 입주형, 제휴형, 투자형으로 분류되는 KB금융의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KB금융은 금번 KB Starters 확대 운영을 계기로 KB Starters Valley 지원 유형별 프로그램 고도화를 추진한다. 입주형은 기존 명동 국민은행 건물 내 물리적 입주공간이 확대(약 50평)되고, Test-bed도 갖춘 공간으로 변모하여 계열사와의 실질적 협업이 필요한 핀테크 기업 위주로 입주하게 되며, 제휴형은 KB금융그룹만이 아닌 외부 제휴기관과의 협업으로 제휴 범주를 확대하게 된다. 투자형은 KB 오아시스 멘토단 및 투자협의체 출범(11.4)으로 투자 채널을 넓혔으며, 역시 타 제휴기관과의 협업으로 투자 지정 대상도 보다 확대된다. 스케일체인(입주형)은 블록체인 스타트업으로 KB금융그룹과 함께 진출한 'Liiv KB 캄보디아' 내 국내 최초로 중계솔루션 등 기반기술을 제공하였고, 금번 입주를 통해 향후 KB금융 계열사와 프라이빗 기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게 된다. 프레도(입주형)는 IoT와 증강현실을 접목한 유아용 교구(블록)개발업체다. 학습완구에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하여 유아 학습효과를 극대화한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평가 받고 있으며, 금번 입주로 KB금융계열사와 IoT를 연계한 유아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된다. 오드컨셉(제휴형)은 시각지능 및 머신러닝 기반의 이미지 검색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자체 구축한이미지 검색서버 내 축적된 이미지를 활용한 검색서비스에 특화된 기업이다. 이미 KB인베스트먼트를 통해 10억의 투자가 이뤄졌으며, KB국민카드와 스타일(패션)검색서비스 개발 시 통합 멤버쉽 플랫폼 내 차별화 마케팅도 가능할 전망이다. 마카롱팩토리(제휴형)는 차량관리데이터 기반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는 업체로 차량연계 스타트업 중에는 드물게 많은 회원수(50만)를 보유하고 있어, 대기업과의 제휴 시 시너지효과가 기대되며 KB손해보험과 빅데이터를 이용한 자동차보험 특약 개발을 협의 중에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금번 선정으로 Starters 기업이 20개로 확대되었으며, Starters에 대한 브랜드를 공고히 하기 위해 선정 이후에도 Starters에 대해 지속적으로 제휴 또는 지원하는 사후 프로그램을 만들고 타 기관 또는 외부 제휴프로그램과의 합종연횡을 통해 제휴 시너지를 높이는 방향을 집중적으로 모색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2016-12-01 09:16:2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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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금융권 최초로 '치매안심신탁' 및 '성년후견지원신탁' 출시

KEB하나은행은 1일 금융권 최초로 치매에 종합적으로 대비하는 '치매안심신탁'과 정신적인 제약으로 성년후견심판 등을 받은 성년을 위한 '성년후견지원신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령화 시대에 증가하고 있는 치매 환자 등의 재산을 보호하고 정기적인 생활비 등의 안전한 지급을 통해 이들의 생활안정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치매안심신탁'은 기존에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한 자산관리 프로그램인 '케어 트러스트'에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치매'만을 특화시켜 상품화했다. 현재는 치매가 아니지만 미래에 올지도 모를 치매에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자산관리플랜 설계 및 상속 지원은 물론, 치매 판정을 받은 후 소요되는 병원비, 간병비, 생활비 등의 안전한 지급관리를 통해 치매 발병 초기부터 중증에 이르기까지 치매 단계별로 종합적인 맞춤형 자산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치매안심신탁'이 '치매'에 한정한 특화 상품이라면, '성년후견지원신탁'은 치매 뿐 아니라 정신적인 제약으로 인해 사무를 처리하는 능력이 결여되어 법원으로부터 성년후견개시심판 또는 한정후견개시심판을 받은 '법률행위 제한자'를 모두 대상으로 한다. '성년후견지원신탁'은 지난 2013년 7월 기존 금치산제와 한정치산제가 폐지된 이후 도입된 '성년후견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후견심판을 받은 치매 및 발달장애인 등의 재산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피후견인에게 월 생활비를 안정적으로 지급하여 이들의 생활안정에 기여함과 동시에 금전·부동산 등의 주요 재산을 안전하게 보전 및 관리함으로써 후견인들의 재산관리 업무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이를 통해 성년후견제도의 자산관리 안정성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KEB하나은행 김광식 신탁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치매안심신탁과 성년후견지원신탁을 통해 고령화 시대에 부모 세대의 상속 고민도 해결해 드리고, 그 분들이 여생을 당당하고 아름답게 보내실 수 있도록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상품 출시의 배경을 밝혔다. KEB하나은행의 '치매안심신탁'과 '성년후견지원신탁'은 우선 서울지역을 대상으로 시행한 후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16-12-01 08:46:04 김문호 기자
KB국민은행, 대구'서문시장'대형화재 피해 소상공인 긴급자금 지원

KB국민은행은 지난 30일부터'서문시장'대형화재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의 피해시설 복구와 금융비용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자대출 신규지원, 기한연장 조건 완화, 연체이자 면제 등의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 대상은 대구광역시의'서문시장'대형화재로 피해를 입은 시장 상인인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중소기업이며, 지원금액은 피해 규모 이내에서 운전자금은 최고 5억원 이내, 시설자금은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 내이며, 우대금리는 최대 1.0%p 까지 지원한다. 또한, 피해고객 중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추가적인 원금상환 없이 최대 1.0%p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기한연장이 가능하며,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원리금을 정상 납입할 경우 연체이자를 면제한다. KB국민은행은 피해기업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대구 지역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을 했으며,이를 통해 화재 피해 기업에 신규대출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보증신청은 가까운 국민은행 영업점에서도 할 수 있으며, 직원이 현장방문을 통하여 신용보증서류 접수 대행 등 One-Stop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은 상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서문시장이 빨리 일상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6-12-01 08:16:0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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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0만원도 넘본다…"지주사는 밑바탕, 펀더멘탈 부각된다"

삼성전자 주가가 '마(魔)의 170만원' 벽을 뚫었다. 머지않아 200만원 고지마저 넘볼 수 있다는 장밋빛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다. 그만큼 지배구조 변화와 새로운 성장동력에 대한 기대감이 밝기 때문이다. 11월 30일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4.11%(6만9000원) 오른 174만6000원에 마감했다. 사상 최고가다. 삼성전자는 전날 지주회사 전환, 배당금 증액, 분기 배당 시행 등을 골자로 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올해와 내년 잉여현금흐름(FCF)의 50%를 주주환원에 활용해 올해 총배당 규모를 4조원 규모로 작년보다 30%가량 확대하고 분기 배당 실시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주사 전환과 관련해서는 '6개월의 검토 시간이 필요하다'는 원론적 입장을 내놓는 정도였지만 시장에서는 공식화 자체에 의미가 있으며, 잉여현금흐름(FCF)의 50%를 주주에게 돌려줘 올해 총 배당 규모를 4조원 규모로 확대하겠다는 약속은 파격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중장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주회사 전환을 처음 공론화했다는 측면에서 '변화의 시작'으로 해석된다"면서 "하만 인수 이후 탄력적인 전장 사업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loT), 가상·증강현실(VR·AR) 분야 등으로 진행할 적극적인 인수합병 전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증권사들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도 상향 조정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목표주가를 185만원에서 196만원으로 올렸다. IBK투자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185만원에서 195만원으로 상향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IM사업부(스마트폰 담당) 가치를 제외한 삼성전자의 주당 가치는 174만원으로, 현재 주가는 부담이 없다"고 평가하면서 "원화 약세 등 대외환경도 우호적이어서 주가 강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와 올레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도 "지주사 전환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있었지만 그 가능성이 좀 더 커졌다는 점에서 밸류에이션(평가 가치)을 소폭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날 콘퍼런스콜의 내용보다는 CEO 권오현 부회장과 CFO 이상훈 사장이 참석했다는 것 자체가 '서프라이즈'였다"면서 "그만큼 향후 삼성전자 지배력 확대에 대한 삼성그룹과 이씨 일가의 절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방식이 과연 정의로운 것이냐는 논란과는 별개로 자본시장에 참여한 주주 입장에서는 지주회사 전환만으로도 기업가치가 최소 15% 이상 증가할 수 있고, 사업회사의 추가 분할이 이뤄지면 기업가치가 더 상승할 수 있다는 게 그의 분석이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 주가 급등의 배경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전략 변화에서 비롯됐다고 분석한다. 우선 사업적인 부문에서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의 자동차 전장 전문기업 하만(Harman)을 사들였다. 증권가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성장전략이 외부의 기술자원을 자신의 연구개발(R&D) 역량으로 활용하는 C&D(Connect & Develop·연결개발) 전략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본다. 특히 하만의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및 오디오, 스피커 튜닝 부문 기술력을 감안할 때 이번 M&A는 삼성전자가 전장사업의 한계를 넘어 커넥티드카, 자율주행, 인공지능 (AI) 시대로 진입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바이오 사업과 함께 'JY시대'의 성장 축이 될 것이란 평이다. 이 부회장은 또 이건희 회장과 달리 선택과 집중의 전략을 취하고 있다는 견해도 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그룹 전체의 역량이 삼성전자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선택과 집중' 분위기를 감지한 해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 주식 쇼핑에 나서고 있다는 설명이다.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전날 발표는 지배구조 개선과 관련한 방향성을 확인한 데 의미가 있다"며 "이제는 다시 삼성전자 본연의 펀더멘탈로 투자 관점을 바꿔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2016-11-30 15:50:27 김문호 기자
엘리엇, 삼성 주주가치안은 "건설적인 첫 걸음"...헤지펀드에 대한 의구심은 여전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측은 30일 지주회사 전환 검토를 포함한 삼성전자의 주주가치 제고방안에 대해 "향후 회사에 건설적인 첫 걸음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엘리엇의 자회사인 블레이크 캐피탈과 포터 캐피탈은 이날 '삼성전자 주주가치 제고방안'에 대한 입장 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블레이크 캐피탈과 포터 캐피탈은 "삼성전자가 제시한 개략적인 '주주가치 제고 방안'이 향후 회사에 건설적인 첫 걸음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앞으로 기업 지배구조 검토 후 보다 의미 있는 변화를 기대하며, 삼성과 협력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엘리엇의 행보에 대한 의구심은 여전하다. 신영증권 김은진 연구원은 '양의 탈을 쓴 엘리엇'이라는 보고서에서 "폴 싱어 회장이 무한책임사원(general partner)으로 지정돼 있는 엘리엇을 통해 아직 익숙하지 않은 한국 시장에 다시 뛰어드는 것을 리스크가 있다"면서 "시장에서는 현재 엘리엇이 삼성전자 경영에 개입하는 취지가 단기 수익 극대화일지 아니면 공생일지에 대한 의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한바 있다. 엘리엇 측은 지난달 초 블레이크 캐피탈과 포터 캐피탈을 통해 ▲ 삼성전자를 사업회사와 지주회사로 분할 ▲ 삼성전자 사업회사의 나스닥 상장 ▲ 30조원의 특별 현금배당 ▲ 독립적인 3명의 사외이사 선임 등 4가지를 요구하는 서한을 삼성전자 이사회에 보냈다. 삼성전자는 전날 잉여현금흐름의 50% 주주환원, 향후 6개월간 지주회사 전환 검토, 글로벌 기업 출신의 사외이사 1명 이상 추천과 거버넌스 위원회 신설 등을 골자로 한 주주가치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통해 엘리엇 측이 제안한 4대 요구사항 중 나스닥 상장을 제외한 3가지를 일부 수용한 것으로 풀이했다.

2016-11-30 13:50:02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