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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호
<인사>대신금융그룹

■대신금융그룹 ◆승진 ▲경영기획실 김호중 ▲프로젝트금융본부 권택현▲미래전략실 양승관 ▲인사부 김선민 ▲IT지원부 우영준 ▲패시브솔루션본부 김정락 ▲법인영업본부 옥상웅 ▲파생상품1본부 황근호 ▲금융주치의추진부 강지나 ▲광화문지점 김동욱 ▲광명센터 정문숙 ▲명동센터 홍석훈 ▲일산지점 김현숙 ▲압구정지점 박철호 ▲동대구지점 박지연 ▲청주지점 고성곤 ▲감사실 박민형 ▲결제업무부 문권용 ▲인수채권부 배기범 ▲파생상품1본부 최규성 ▲법인금융상품본부 한철희 ▲금융주치의추진부 김창현 ▲금융주치의추진부 최은경 ▲안산지점 이혜정 ▲포항지점 오혜덕 ▲대구센터 박근우 ▲대구센터 장은주 ▲천안지점 이기형 ▲수지지점 이경아 ▲명일동지점 박정숙 ▲강남선릉센터 김영한◆신규선임▲감사실 이성영 ▲투자금융실 심현보 ▲마켓전략실 박형중 ▲파생상품2본부 강현석 ▲법인금융상품본부 조상규▲반포지점 장영준 ▲포항지점 김경렬 ◆전보 ▲일산지점 박진규 ▲송탄지점 유기상▲패시브솔루션본부 이상헌 ▲법인영업본부 손귀연 ▲자산운용본부 문병식 ▲금융소비자보호부 박찬명 ▲인수채권부 서영익▲동대문지점 한명희 ▲신촌지점 서정국 ▲부천지점 박경환 ▲인천센터 김송회 ▲명일동지점 서신영 ▲수원지점 이석영 ▲양재동지점 서상욱 ▲도곡역지점 양영신 ▲오산센터 김경남 ▲분당센터 박성희 ▲대구센터 권기범 ▲동대구지점 이재상 ▲복현지점 이기서 ▲무거동지점 권기수 ▲울산지점 김경민 ▲나주지점 노영래 ▲상무지점 남상구 ◆승진▲전략금융부 장석철▲전산부 김진표 ▲기업금융부 성기춘▲명동지점 원영천▲개인금융부 박미주 ▲감사팀 정기현 ◆ 승진▲리서치운용그룹 김용식

2016-11-29 10:23:06 김문호 기자
CFO가 주목해야 할 다섯가지, 로봇자동화, 인공지능, 블록체인, 클라우드….

#1. 화장품 수출업체 A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송금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매달 중국 상해에 있는 화장품 원료 업체에 미화 10,000 달러를 지불하고 있다. 신용장 개설 비용이 들지 않는데다, 1시간이면 안전하게 돈을 보낼 수 있고 수출입 거래에 드는 비용과 위험을 줄이는 장점이 있어, 매년 50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2. 증권사 B는 인공지능(AI) 펀드매니저가 운용하는 글로벌 원자재 뮤추얼 펀드를 출시해 투자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인공지능을 탑재한 프로그램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다 정확한 위험 및 투자수익률을 예측할 뿐만아니라,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전세계의 다양한 투자 대상을 스스로 발굴해 수익원을 다변화하는 장점이 있어서다. #3. 물류기업 C는 예산 관리에 필요한 시스템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대체하면서 관련 비용을 대폭 절감했다. 예산 계획, 집행내역 기록, 분석 프로그램 구동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 온라인에서 저렴한 비용에 대여했기 때문이다.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가공 및 분석에 드는 시간과 노력도 절약했다. 불과 5년 내 가능해질 미래 산업의 모습일 지 모른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업체 언스트앤영(EY)은 최근 발간한 연구조사 보고서(Is the future of finance new technology or new people?·재무의 미래는 기술인가 사람인가?)에서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기업의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주목해야 할 다섯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EY는 ▲고급 데이터 분석,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클라우드와 SaaS, ▲인공지능, ▲블록체인 5가지 기술이 향후 5년 내 기업의 재무 부문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EY보고서는 과거 재무 부서가 장부 결산에 주력했던 것과 달리, 미래의 재무 부서는 데이터에 기반을 둔 의사결정 센터로 진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EY는 기술의 진보, 글로벌화 및 인구학적 변화가 기업에 파괴적 혁신을 가져옴에 따라 전 산업에 걸쳐 재무부서의 역할이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고 강조했다.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고급 데이터 분석(Advanced data analytics)은 기업의 자산 변화에 대한 세부적인 예측부터 중대한 전략적 의사결정의 근거 제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이 강점으로 꼽혔다.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사람이 담당하던 복잡하고 반복적인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오류발생률을 줄여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클라우드(Cloud)와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Software as a service)는 업무에 필요한 시스템을 가상의 사이버 공간에서 공유, 유지관리 비용이 저렴하고, 누구나 동일한 데이터에 접속할 수 있어 효율적 업무처리를 가능케 한다.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은 산업 내 각종 규제나 예측불허의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줄 신기술로 꼽혔다. 규제 및 환경의 변화를 스스로 학습하고, 돌발 상황이 발생해도 과거의 경험에 기반해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에 향후 기업들의 위기 관리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블록체인(Blockchain)은 업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보안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블록체인은 네트워크 상의 모든 활동 내역이 실시간으로 기록, 저장, 공유되는 분산형 데이터베이스다. 거래의 검증이 은행과 같은 중앙 권한 조직이 아닌 다수의 거래 당사자들에 의해 이뤄져 해킹의 염려가 없고, 저장된 모든 정보는 거래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된다. 또한, 특정 조건이 충족될 때에만 거래가 일어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어 거래에 따르는 불필요한 절차를 없앨 수 있다. 보고서는 이같은 기술이 조직 내에서 충분히 활용되기 위해서는 보다 영리하고 위기 대응력이 뛰어난 인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기술이 대신 할 수 있는 단순 업무 보다는 새롭고 창의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이와함께, EY가 32개국, 769명의 CFO 및 재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7%가 "현재의 재무 부서가 미래의 변화에 대응하는 데 적절한 역량을 갖추지 못했다"고 답했으며, 응답자의 69%는 "미래에는 기존의 재무 업무가 자동화되거나 공유 서비스 센터를 통해 관리됨에 따라 CFO 및 재무담당자의 역할이 근본적으로 달라질 것"이라고 답했다. EY한영 금융사업본부 김영석 파트너는 "대부분의 국내 기업 재무 부서들이 이같은 기술에 대한 준비와 도입에 더디다"며 "인적자원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차원에서 이에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순, 반복적인 업무는 과감히 로봇 자동화 등의 기술로 대체하고, 재무구조 개선, 재무 건전성 강화, 전략적 의사결정 등 창의적인 업무에 인력을 집중시켜야 한다는 얘기다. 한편, EY한영 어드바이저리본부 변준영 파트너는 "고급 데이터 분석 등 신기술 관련 컨설팅 시장이 연평균 두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폭발적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EY는 이 분야를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고, 데이터 분석 전문 조직인 EYC3를 중심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6-11-29 10:20:07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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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ELS 및 DLS, DLB 6종 공모

현대증권은 내달 2일까지, 3개 기초자산(KOSPI200, HSCEI, Eurostoxx50)으로 연 5.0%(세전)의 수익을 제공하는 현대able ELS 1629호(3년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를 포함한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2종, 원금지급형 기타파생결합사채(DLB) 2종 등 총 6종의 상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KOSPI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S 1628호(3인덱스 리자드 울트라스텝다운형)는 노 낙인(No Knock-In Barrier) 구조로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4.5%(세전, 리자드 조기상환 시 연 9.0%)의 수익을 제공한다. KOSPI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S 1629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5.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북해산 브렌트유 최근월 선물과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DLS 426호(2커머디티 스텝다운형)는 약 1년 만기에 발행 후 4개월부터 1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7.62%(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과 런던 은 고시가격,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DLS 427호(3하이브리드 스텝다운형)는 약 3년 만기에 3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7.8%(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CD(양도성예금증서)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DLB 540호(디지털형)는 원금지급형 상품으로 약 3개월 만기에 최고 연 1.46%(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1미국달러당 대한민국 원화의 환율(USDKRW Fixing Rate)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DLB 541호(양방향 녹아웃형)는 원금지급형 상품으로 약 1년 6개월 만기에 최고 13.5%(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상품들은 최저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투자할 수 있다.

2016-11-29 09:44:04 김문호 기자
대신證, 미래 환경변화 대비 '선제적 조직개편'

대신증권이 '선제적' 조직개편에 나선다. 대신증권은 29일 미래 경영환경 변화에 대비해 주요 사업부문 통합 등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보다 빠르고 유연한 미래형조직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세계경제의 성장둔화와 미 대선 이후 불확실성 확대 등 미래 경영환경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실시됐다. 조직개편을 통해 신규 비즈니스의 출현과 사업부문간 경계의 파괴 등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요 사업부문을 통합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Solution & Product사업단 신설이다. 기존의 홀세일사업단과 트레이딩센터를 통합해 상품중개와 운용, 세일즈까지 일원화했다. Ficc, Equity, AI, 대차거래 등 다양한 금융상품 솔루션을 제공해 사업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액티브 시장에서 패시브 시장으로의 변화 추세에 맞춰 패시브솔루션 본부를 신설했다. 리테일 부문도 시장 변화에 따라 조직을 재정비한다. WM부문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 강화를 위해 금융상품 소싱 및 세일즈 기능과 HNW(High Net Worth) 부문 마케팅도 대폭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리서치 부문의 역할도 재정립하게 된다. 그 동안 중점을 두었던 기관투자자 중심의 홀세일 리서치에서 WM 중심의 리서치로 전환해 나갈 예정이다. 주식 중심의 리서치자료에서 벗어나 금융상품까지 영역을 확대해 WM고객에게 보다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리서치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또, 투자의견 제시방법을 변화시키는 등 리테일 투자자 중심으로 리서치를 혁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고유자산의 중장기 투자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금융담당도 신설된다. 김호중 경영기획실장은 "미래 환경 변화에 따른 선제적 조직 재 구축의 차원에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라며, "이번 조직개편의 키워드인 '빠른 조직, 효율성 강화, 시너지 창출'을 통해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6-11-29 09:18:0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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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상품가입, 환전도 '휙 서비스'에서 하세요"

IBK기업은행은 공인인증서나 OTP, 보안카드 없이도 6자리 비밀번호만으로 간편하게 상품가입과 환전이 가능하도록 '휙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 7월 모바일뱅킹인 'i-ONE뱅크'에서 수취인 은행이나 계좌번호를 몰라도 편리하게 자금을 이체할 수 있는 '휙 간편송금'과 통장, 카드 없이 모바일만으로 ATM 출금이 가능한 '휙 간편출금'을 출시한 바 있다. 기업은행은 휙 서비스를 통한 송금과 출금 한도를 기존 1일 최대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하고, '휙 상품가입'과 '휙 외화환전' 서비스를 추가해 간편한 예·적금 상품 가입과 손쉬운 환전을 가능하게 했다. 휙 외화환전 서비스를 이용하면 70% 우대환율로 달러, 유로, 엔화를 1일 최대 100만원 이내에서 6자리 비밀번호만으로 환전하고, 가까운 영업점에서 외화를 수령할 수 있다. 또 선물하기를 통해 지인이 수령할 수 있도록 전달도 가능하다. 기업은행은 추가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12월 23일까지 휙 서비스를 통해 간편송금이나 상품가입, 외화환전을 이용한 고객 546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2명), 샤오미 나인봇 mini(4명), 샤오미 보조배터리(4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500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휙 외화환전을 90% 우대환율로 이용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휙 서비스는 출시 4개월만에 가입자 24만명, 이체거래 250만건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며, "기존 간편송금·출금, 더치페이 서비스에 추가해 상품가입과 환전까지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2016-11-29 09:16:0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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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드 ELS 3달만에 판매액 7,500억 돌파!

신한금융투자는 연4.00% 수익을 추구하는 리자드(Lizard) 스텝다운형 ELS를 포함한 총 4종의 ELS(주가연계증권) 상품을 12월 2일까지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ELS 13111호'는 리자드 스텝다운구조의 3년만기 상품으로 S&P500, NIKKEI225,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90%(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12.00%(연4.00%)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되는 상품이다. 또한 이 상품은 '리자드'라는 특징이 있어 위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가입 후 12개월 시점인 2차 조기상환평가일까지 모든 기초자산이 종가 기준으로 최초 기준가격의 65% (리자드배리어)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함께 연6.00%를 지급하고 자동 조기상환 된다. 즉, 가입 후 1년만에 리자드 배리어를 통한 조기상환시 연 수익율보다 높은 6.00%의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단, 2차 조기상환평가일 이전까지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리자드배리어를 하회(종가기준)한 적이 있고, 1~2차 조기상환 조건을 모두 충족하지 못한다면, 다음 조기상환 평가일에 재평가 된다. 마지막 자동조기상환 평가일까지 자동조기상환이 발생하지 아니하고, 만기평가일의 기초자산의 종가가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영식 신한금융투자 OTC부장은 "리자드 ELS는 고객들에게 조기상환과 수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는 상품으로 인식되며 3달만에 판매액 7,500억원을 돌파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 6개월마다 있는 조기상환기회와 동시에 가입 뒤 1년 후 리자드 배리어를 통한 조기상환이 이뤄질 경우 연 수익율보다 높은 6%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변동성 높은 장세속에서도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 앞으로도 고수익 추구에 앞서 안정성을 강화하면서도 적절한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11-29 09:14:08 김문호 기자
KTB투자증권, '한국판 에어비앤비' ㈜코자자 크라우드펀딩 개시

KTB투자증권은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29일까지 한국형 숙박공유 서비스업체인 '㈜코자자'의 크라우드펀딩 청약을 실시한다. 모집중개금액은 1억원이다. 코자자는 2012년 설립된 숙박공유 플랫폼 운영업체로, 기존 숙박공유 서비스에 한옥스테이를 접목해 한국에 특화된 새로운 시장 개척을 노리고 있다. 한옥스테이, 도시민박, 농어촌 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2013년 서울시 공식 지정 숙박공유 1호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투자를 원하는 개인투자자 및 법인투자자는 KTB투자증권 크라우드펀딩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할 수 있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정부의 공유경제 활성화 의지로 성장이 기대되는 회사로, 글로벌 숙박공유 시장은 2012년 대비 23배 증가한 35조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 밝혔다. KTB투자증권은 지난 9월, 1호 크라우드펀딩 업체인 '티레모'의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감하고 엔젤투자 자문업체인 ㈜빅뱅엔젤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크라우드펀딩 업체 확대에 나서고 있다. 크라우드펀딩은 비상장 중소기업으로서 벤처기업이나 프로젝트성 사업을 수행하는 회사가 일반인에게 투자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일반투자자는 동일기업에 연간200만원, 연간 전체 투자금액 500만원 한도 내에서 투자 가능하다.

2016-11-29 09:06:5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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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35%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1년 만에 6.30% 쿠폰으로 청산 가능한

하나금융투자는 불확실한 시장에 대비하여 1년 동안 35%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1년 만에 6.30% 쿠폰으로 청산 가능한 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12월 2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유럽지수(EuroSTOXX50), 항셍지수(HSI),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4.2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577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6.30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이다. 조기상환 조건보다 1년 청산 조건이 더 높은 상품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럽지수(EuroSTOXX50), 미국지수(S&P50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6.00% 및 연 3.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579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3차)/80%이상(4차~만기)이다. 1차부터 3차 내에 조기상환 됐을 경우 연 6.00%의 쿠폰을 지급하며, 그 이후에 조기상환 될 경우엔 연 3.00%의 쿠폰을 지급하는 얼리버드형 ELS라는 것이 특징이다. 녹인은 55%이다. 유럽지수(EuroSTOXX50), HSI(항셍지수), 미국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 6.4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578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만기)이다. 녹인은 50%이다. 두 가지 원유(WTI/BRENT)를 기초자산으로 연 6.00%를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1716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1년이고 3개월마다 총 4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0%이상(1차~만기)이며 녹인은 55%이다. 모집은 각 2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2016-11-29 08:57:22 김문호 기자
삼정KPMG-법무법인 지평, 12월 2일 '상속ㆍ증여 및 승계전략 세미나' 개최

삼정KPMG와 법무법인 지평이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상속ㆍ증여 및 승계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15년 중견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약 3,000개) 중 12.8%만이 가업승계 기업이며, 9.0%는 가업승계 예정, 78.2%는 가업승계 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업승계의 걸림돌로는 상속ㆍ증여세 조세부담(63.7%), 사회적 인식 저조(11.8%), 가업승계 정보부족(6.4%)이 지적됐다. 특히 중소·중견기업에서는 수십 년 간 일구어 온 가업이 제대로 승계되지 못하고 외부에 매각되는 사례들도 발생하고 있다. 가업승계를 미리 준비하지 못한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거액의 상속세를 부담하기 어려워 상속인들이 가업을 포기하는 것이다. 이에 이번 세미나에서는 삼정KPMG와 법무법인 지평의 상속·증여 및 가업승계의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차세대로의 성공적인 승계를 위한 최근 동향과 세무정책 등 반드시 알아야 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최근 주요 대법원 판례를 중심으로 한 상속법 판례 동향은 사봉관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가 설명한다. 이어, 정병수 삼정KPMG 상무가 가업승계 유형별 사례를 통한 시사점을 제시한다. 상속세와 증여세의 주요쟁점에 대해서는 구상수 법무법인 지평 회계사가, 마지막으로 박수진 삼정KPMG 세무사가 상속세 신고 실무절차와 세법상 절세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삼정KPMG에서 상속 및 가업승계팀을 이끌고 있는 정병수 상무는 "가업승계는 가업의 영속성과 명운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며, 사업 승계 후 존속 가능여부, 후계자 선정, 승계방법 등 복잡한 의사결정이 필요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상속ㆍ증여, 가업승계의 일련의 절차와 명확한 이해를 통해 성공적인 가업승계를 향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정KPMG는 지난 2012년부터 상속과 가업승계에 특화된 전문팀을 운영하고 있다. 상속 및 가업승계팀은 회계사ㆍ세무사ㆍ변호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개인 및 기업 고객들의 상속과 가업승계와 관련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삼정KPMG는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유로머니가 전 세계 자문사 및 투자사, 디벨로퍼, 은행기관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자 부문 서베이에서 『2015 한국 최우수 세무서비스 기업』에 선정되는 등 세무분야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6-11-29 07:00:3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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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초대형 IB 도약, 아시아 최고 투자은행 꿈 이룬다"

한국투자증권이 초대형 투자금융회사(IB)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운영자금 1조692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 수는 3만3840주,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다. 이에 따라 초대형 IB 자기자본 기준인 4조원을 확보하게 됐다. 회사측은 이번 증자가 단순한 중개업무 기반의 증권업을 넘어 규모의 경제를 통한 기업금융(IB) 및 실물경제의 자금공급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앞으로 발행어음과 법인 외국환 업무 등의 신규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특히 초대형 IB 육성방안 중 가장 주요한 혜택으로 평가 받는 발행어음 허용은 RP, ELS·DLS 등 기존 자금운용 상품 대비 운용제약이 완화돼 투자자에게 높은 수익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증자를 통해 확보된 자금은 탄력적 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적극적이고 다양한 기업금융 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우리은행 지분 4% 인수에 성공했고, 내년에는 한국금융지주가 57%의 지분을 보유한 카카오뱅크가 출범할 예정이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새로운 금융사업, 카카오뱅크의 범국민적 네트워크, 우리은행의 전국적 판매채널 등 각 사가 보유한 서로 다른 강점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주요 사업분야에서의 시너지 극대화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도전 DNA'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투자증권은 또 한번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며, 나아가 국민의 자산 증식에도 크게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초대형 IB경쟁도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대형 증권사 중에서 자기자본 규모가 가장 큰 곳은 합병 마무리 절차를 밟고 있는 통합 미래에셋대우(6조7000억원)다. 그 뒤를 NH투자증권(4조5000억원)과 내년 초 출범하는 KB투자증권·현대증권 합병 법인(3조9500억원·양사 자기자본 단순 합산)이 쫓고 있다. 삼성증권은 자사주 10.94%(2900억원 규모)를 삼성생명에 매각해 확보한 자금으로 자기자본을 3조8000억원 수준으로 늘렸다. 신한금융투자 손미지 연구원은 "삼성증권 등도 자사주 매각을 통해 4조원 기준에 가까워진 만큼 대형 5개 증권사가 모두 초대형 IB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2016-11-28 16:34:07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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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와 하나금융 가족의 '행복한 금융'...50억 통 큰 기부

'조이 투게더(Joy Together)'.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집무실 앞 문패에 새겨진 말이다. '함께 즐겁게'라는 뜻으로 김 회장과 하나금융그룹의 경영철학과 기업철학이 담겼다. '조용한 2인자'에서 그룹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가는 김 회장과 그 가족들(하나금융그룹 임직원). 지난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조기 통합을 이끌어 낸 이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며 하나된 사회 만들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자산 339조원의 국내 최대 규모 은행인 KEB하나은행을 거느린 하나금융그룹이 '이웃과의 하나 경영'에서도 리딩 금융그룹으로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김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을 '제2의 경영'으로 여길 만큼 '나눔'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올해 신년사에서도 "금융이라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고객과 사회 모두가 행복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8일 '행복한 금융'을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내 건 하나금융그룹이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50억원이라는 큰 돈을 기탁해 화제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이날 서울시 종로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진행된 '희망 2017 나눔캠페인'에서 저소득과 소외계층,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써달라고 50억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하나금융그룹 가족들이 한푼 두푼 모은 것이다. KEB하나은행이 서민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한 사회공헌기금과 소외된 이웃돕기 기부금 각각 15억원, 32억 6000만원, 하나금융지주가 사회복지 등 공익기여를 목적으로 모집한 공익신탁 기금 2억4000만원 등이다. 김 회장은 "우리 이웃에 대한 사랑은 멈추지 않고 지속되어야 한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웃과 나누고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주변의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을 베풀고 나누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나눔의 정신"이라며, "하나금융그룹은 우리 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사회통합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의 나눔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KEB하나은행 지점 60곳 이상을 터로 활용해 최대 1만가구의 뉴스테이를 공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국토교통부와 하나금융그룹은 서울 종로구 옛 하나은행 신설동점에서 뉴스테이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하나금융지주가 앞으로 KEB하나은행 지점 60곳 이상을 터로 활용해 최대 1만가구의 뉴스테이를 공급하는 내용이다. 내년이면 신설동점을 포함해 8개 지점이 뉴스테이 3208가구로 탈바꿈한다. 수도권 5곳, 지방 3곳으로 서울 종로·용산구, 인천 남동·부평구, 수원 팔달구, 대전 서구, 포항 북구, 전주 완산구 등이다. 이어 2017년에는 11개 지점에 2516가구의 뉴스테이가 지어진다. 이 외에도 하나금융그룹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봉사단이 매주 매월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임직원들이 후원하는 기부처에 그룹이 동일금액을 지원하는 '하나더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년 11월 11일부터 다음해 1월 11일까지를 '모두하나데이'로 정해 그룹 전임 직원이 참여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또 탈북새터민 지원사업도 하고 있다. 다문화 지원 사업도 펼치고 있다. 하나금융이 운영하는 다문화센터는 주한 외국인의 문화 교류와 안정적인 한국 생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김 회장과 하나금융 가족들에게 업계는 박수를 보낸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김 회장은 평소 '금융회사의 사회공헌 활동은 책임이자 의무'라고 입버릇 처럼 얘기한다"면서 "생색내기에 그치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직접 실천하기로 유명하다"고 귀띔했다. 그는 "제 2·3의 하나금융그룹이 많아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2016-11-28 16:28:4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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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팔고 또 팔아..2013년 후 첫 원화채 보유액 90조 아래로

외국인 채권 보유잔고가 90조조원 아래로 떨어졌다. 시장 참여자들의 긴장감도 덩달아 커졌다. 미국의 12월 금리 인상, 중국발 리스크 등 대외 리스크가 확대된 상황에서 외국인이 한국시장에서 한꺼번에 발이라도 빼면 한국 금융시장에 적잖는 충격을 줄 수 있어서다. ◆90조 아래로 떨어진 외국인 채권 투자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1주일(11월21일~11월25일) 외국인 보유채권 중 만기 도래분은 약 800억원 이었다. 외국인은 유통시장에서 약 589억원의 채권을 순매도 해 약 6000억원 순상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원화채권 보유잔액은 89조5000억원으로 줄었다. 보유잔고가 90조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13년 이후 처음이다. 미국의 12월 금리인상과 트럼프가 미국 백악관의 주인이 되면서 달러 강세 부담이 반영된 결과다. 노무라는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과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 정책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신흥국 금융시장에 자금유출 압력이 커졌다"고 지적했다. NH투자증권 박종연 연구원은 "최근 달러 강세로 인해 원화채권 투자를 늘렸던 이머징 중앙은행이 환율 방어를 위해 원화채권을 팔았을 가능성이 크다"면서"특히국내 경기의 기초체력을 바라보는 외국인의 눈높이도 하향 조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채권시장 주변에서는 외국인의 추가 자금 이탈 가능성을 거론한다. 국내 경제가 위축된 상태에서 미국이 12월 금리를 올린다면 외국인 돈이 계속 빠져나갈 공산이 크다. 원화 강세 기조가 강화될 것으로 보여서다. 단기 외채도 부담이다. 국제결제은행(BIS)은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우리나라를 비롯한 신흥국 경제가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국내 경기도 썩 좋은 편은 아니다. 한국은행의 '2016년 9월 국제수지'(잠정치)에 따르면 지난 9월 수출은 작년 동월 보다 2.4% 줄어든 440억1000만 달러이고 수입은 0.1% 늘어난 332억5000만 달러다. ◆투자 다변화 유인 필요 채권시장에 외국 돈이 많이 들어오면 전체적인 채권금리가 낮아지면서 기업, 가계 등 경제주체들의 이자 부담은 줄어든다. 특히 외국인들은 국채를 많이 사기 때문에 정부의 나랏빚 부담을 덜어준다. 국채금리가 낮아지면 정부가 국채 이자로 지급해야 하는 돈이 줄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 글로벌 유동성을 붙잡아 둘 '풀 팩터(Pull factor·흡인요인)'도 약하다. HMC투자증권 김지만 연구원은 " 2017년에도 외환 보유고 다변화 차원에서 중앙은행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보이지만 글로벌 펀드로부터 자금 유입은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외국인 투자를 보면 불안한 심리를 읽을 수 있다. 한국은행의 따르면 주식, 채권 등 증권투자의 순자산은 89억2000만 달러 늘었다. 내국인의 해외투자는 69억8000만 달러 증가했다. 외국인의 국내투자는 8월 16억2000만 달러 증가세에서 19억4000만 달러 감소세로 바뀌었다. 파생금융상품은 19억6000만 달러 줄었다. 국내 채권시장의 큰손인 템플턴도 발을 빼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최근 3개월간 템플턴이 원화채를 2조 3000억원, 최근 1년 동안은 5조 5000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고 분석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원화채 보유 잔액은 51억7000만 달러다.

2016-11-28 15:52:57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