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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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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오렌지테크와 금융보안 클라우드 진출!

정부는 지난달 12일, "클라우드 퍼스트 국가전략"을 발표하며 2018년까지 공공기관 40%가 민간 클라우드를 이용하도록 제도적, 기술적 지원을 약속했다. 해외에서도 이미 미국을 시작으로, 영국, 일본등이 공공 클라우드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정부도 2016년부터는 공공 클라우드 도입을 본격화할 예정으로 토종 클라우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핫텍 계열사 클라우드 컴퓨팅 및 가상화 전문기업 (주)이노그리드(www.innogrid.com)는 SW·HW 솔루션 기반한 보안·금융 컨설팅 전문기업 오렌지테크(www.orangetech.co.kr)와 자사의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솔루션(IaaS) '클라우드잇(Cloudit)'의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노그리드는 오렌지테크와 총판(파트너) 계약을 통해 정부 정책 및 클라우드 발전법 시행 을 통한 민간 클라우드 보급 활성화에 앞장선다. 오렌지테크의 강점은 SW·HW솔루션 및 보안컨설팅을 기반으로 금융보안과 공공시장, 기업시장에 특화된 IT 인프라통합 구축에 있다. 특히 14년이 넘는 다양한 분야별 구축경험과 2,000여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오렌지테크는 분야별 공인 자격을 갖춘 전문가 그룹을 구성하고 있어 기업 내 클라우드 구축 시 IT 자산관리 및 컨설팅까지 세심한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폭넓은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솔루션과 연계된 분야로 맞춤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도 용이해 클라우드 솔루션 활성화에도 혁신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오렌지테크 마송률 대표는 "기존 솔루션들은 도입 및 구축 과정도 길고 사업화에 많은 인력과 시간이 필요했지만 이노그리드 클라우드솔루션(클라우드잇)은 기업이 원하는 즉시 자원을 실시간 투입할 수 있어 비즈니스 유연성과 확정성에 경쟁력이 있다"며 "클라우드 사업화에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노그리드 조호견 대표는 "다양한 솔루션 구축 경험과 공공분야의 IT 인프라 통합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은 물론 금융분야 진출까지 오렌지테크의 확고한 전문분야에 협력과 기술지원등을 아낌없이 지원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노그리드는 국산 클라우드 보급 및 생태계 구축을 위해 분야별 업계 최고 기업들인 빅데이터·그루터, IoT·달리웍스, 핀테크·스마트이노베이션, 보안·펜타시큐리티시스템등과 제휴 및 투자를 넓혀 나가고 있으며, 클라우드 솔루션의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해 공공·금융분야는 오렌지테크, 헬스케어 분야는 티플러스와 지역 공공·산업단지는 대전의 솔리드이엔지등으로 지속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한편, 이노그리드의 모회사인 핫텍은 최근 유니온저축은행 인수를 통해 금융업에도 직접 진출하고 있어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솔루션과 국내 최초로 OPT카드와 신용카드가 결합된 신용카드(IBK BC카드)로 인기가 높은 스마트이노베이션과 핀테크 분야에도 적극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어 향후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비대면 본인확인, 무점포등을 통한 인터넷전문은행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015-12-07 10:01:47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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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소년원생과 연말 금융콘테스트 개최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4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서울소년원에서 소년원생과 멘토 등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성과 금융의 만남을 주제로'고봉학교 멋진 부자되기'서울소년원생 동아리 콘테스트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3일 소년원생들의 인성과 금융교육을 위한'멋진 부자되기 프로젝트'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매주 소년원을 방문해 원생들에게'인성과 금융'에 대해 교육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제로캠프(이사장 최불암) 연출가와 동아방송예술대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금융교육에 대한 내용을 연극, 영상제작, 노래 등 문화 예술로 승화시켜 만든 공연 작품 등을 무대에 올렸다. 한일수 예탁결제원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공연을 관람한 후"금융교육을 예술프로그램 형식으로 승화시킬 때 효과가 더욱더 커질 수 있음을 알았다"며 "특히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외계층인 소년원 학생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선사하는 등 따듯한 현장방문을 확대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영선 서울소년원 원장은 "콘테스트에 올라온 프로그램들을 전국 소년원에 방송되는 '푸르미TV방송'프로그램에 별도 편성해 인성과 금융 교육용으로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5-12-07 10:01:2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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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행복나눔맛 김치로 사랑 나눠

현대증권은 지난 5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함께 김장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현대증권 여직원회 '여울림회'(회장 최은선 대치WMC 차장)의 주최로 진행됐으며, 약 500여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정성껏 담근 김치는 다일공동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현대증권은 금번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자녀들을 위해 회사 견학학습도 함께 진행했다. 김장행사에 앞서 현대증권 본사를 두루 견학하고 일일 증권 아나운서가 되어 시황뉴스를 진행해 볼 수 있는 방송실 체험도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조성대 경영지원본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김장행사를 통해 현대증권 가족들이 한마음이 됐다"면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적극 전할 수 있는 현대증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경은 사장은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들이 사회공헌 참여의식을 고취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약 30여년동안 지속되어 온 '여울림회'는 매월 납부하는 소정의 여직원회비 일부로 소년소녀가장 돕기, 지체장애인 목욕봉사, 노인복지관 청소봉사, 희귀병 환우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12-07 09:48:3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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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美 금리인상' 겨냥한 일임형 랩 상품 출시

대신증권은 7일,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바탕으로 미국증시에 상장된 ETF에 투자해 자산배분수익에 달러강세에 따른 알파 수익을 추구하는 일임형 랩 상품인 '대신[Balance] 달러자산포커스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2015년 대신증권이 제시한 '달러자산에 투자하라'는 하우스뷰에 근거한 전략상품이다.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달러강세가 예상되는 만큼, 고객에게 적극적인 수익보다는 자산을 지키고 어떠한 환경변화에서도 유연한 대처가 가능할 수 있도록 달러에 투자하라는 전략을 제시했다. 이 상품은 환노출형 상품으로 달러강세 시 추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이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와 대신경제연구소의 글로벌 시장환경분석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산의 선택과 비중을 조절한다. 이후 결정된 자산배분전략을 토대로 랩사업부에서 모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미국증시에 상장된 ETF를 가지고 실제 투자를 진행한다. 이 상품은 해외직접투자 상품으로 최고세율이 22%(양도세율 20%, 주민세율 2%)다. 과세 기본공제(250만원)도 받을 수 있으며, 과세되는 세금 또한 손실 상계 후 수익에 대해 양도소득세로 종료된다. 해외펀드나 국내 상장된 해외ETF에 부여되는 최고세율 41.8%(종합소득세율 38%, 주민세율 3.8%)에 비해 세금부분에서 유리하다. 이 상품은 초고위험 상품으로 공격투자형의 성향을 가진 투자자가 가입가능 하다. 최소가입금액은 2,000만원이며 기본형의 수수료는 연 2.5%, 선취형은 1% 선취에 연 1.5%다. 환노출형 상품으로 원/달러 환율에 의한 환차익/차손이 발생한다. 계약기간은 1년으로 만기 시 고객의 별도의사표시가 없으면 자동연장된다. 남형민 대신증권 랩사업부장(이사)은 "이 상품은 하우스뷰에 근거한 최초의 일임형 상품으로 달러강세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상품"이라며, "최적의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2-07 09:48:2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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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삼성 픽테 글로벌메가트렌드 펀드' 출시

삼성자산운용은 7일 글로벌 메가트렌드를 분석하여 투자하는'삼성 픽테 글로벌메가트렌드 펀드'를 출시하고 삼성증권과 우리은행을 통해 공동판매 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픽테 글로벌 메가트렌드 셀렉션 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로 테마펀드에 특화된 펀드에 투자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픽테 글로벌 메가트렌드 셀렉션 펀드'는 1805년에 설립된 스위스 픽테 자산운용사가 운용한다. 이 회사는 UBS, CS에 이은 스위스 3위의 Private Bank인 픽테그룹의 자회사다. 운용자산이 약 450조원으로 채권, 액티브, 자산배분 펀드 등을 운용 중이며 특히, 이머징채권과 테마주식 펀드에 강점이 있다. 2008년에 출시된'픽테 글로벌 메가트렌트 셀렉션 펀드'는 설정후 수익률 125.51%, 연환산 수익률 12.32% 로 우수한 장기 성과를 이어나가고 있다.(2015.10.31기준) 메가트렌드는 사회, 경제, 정치, 환경 분야 등에서 개인의 삶에 영향을 영향을 주는 거대한 변화를 말한다. 인구변화, 양극화, 글로벌화 등 장기적으로 세상을 바꾸는 큰 흐름 속에 투자기회가 있다는 것이 펀드의 핵심 전략이다. 이 펀드는 글로벌 메가트렌드 속에 성장하는 산업과 기업에서 투자기회를 찾아 운용한다. MSCI World지수와 유사한 변동성과 수익률을 추구하면서 메가트렌드 투자를 통한 초과 수익기회를 발굴하는 글로벌 주식형 펀드이다. 여정환 리테일영업본부장은 "이 펀드는 장기적으로 변화의 흐름을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한 산업과 기업을 발빠르게 찾아내 투자한다"며 "전세계 미래 기업에 대한 투자로 글로벌 분산투자효과와 중장기 우수한 성과라는 두 가지 투자 열매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수료는 A클래스가 선취판매수수료 1.0% 이내 연보수 0.83%이며, C클래스 연1.33%다. 온라인 가입도 가능하며 환매수수료는 없다.

2015-12-07 09:38:08 김문호 기자
KEB하나은행,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취약계층 지원

KEB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국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함영주 은행장을 비롯한 KEB하나은행 임직원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을 비롯한 통일부 관계자, 대한적십자사 봉사원, 통일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무소(이하 하나원)에서 교육 중인 북한이탈주민 등 120여 명은 7일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탈북 독거노인 등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북한이탈주민이 이웃돕기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측면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이들이 대한민국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우리 국민들의 인식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KEB하나은행과 통일부 및 대한적십자사가 기획하여 이뤄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하나원 교육생들은 하나원에서 배운 조리 기술을 토대로 직접 빵과 밑반찬 등을 만들어, 봉사자들과 담근 김장김치와 함께 서울시 종로구·중구 지역에 거주하는 탈북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지난 9월 통합하여 출범한 KEB하나은행은 통합의 의미를 남북통일로 이어가기 위해 정부, NGO 단체 및 탈북 새터민들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에는 탈북 청년 멘토링 결연식을 갖고 이들의 취업을 도왔는데, 이번 은행 공채에서 3명의 탈북 청년을 정규직원으로 채용하여 오늘 봉사활동을 함께하게 된 점을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다가올 북한시장 개방과 한민족이 대화합하는 평화통일 시대에 기여하기 위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통일준비 사업을 사회공헌활동의 가장 중요한 테마 중의 하나로 선정하여 하나원 금융교육, 탈북 새터민 앞 장학금 및 의료비 지원, 새터민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통일부의 '미래행복통장' 계좌운영, 남북한 대학생들의 통일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 통일리더 아카데미' 운영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 중이다.

2015-12-07 09:25:1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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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다이렉트 ELS 2종 출시

대신증권은 EUROSTOXX50,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대신[Balance] 다이렉트 ELS 2종의 상품을 7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주말에도 청약이 가능한 온라인(홈페이지, HTS, MTS) 전용 상품이다. 온라인 전용 상품의 특성 상 동일한 구조의 상품보다 1~2% 정도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으며, 최소 청약금액도 10만원으로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이렉트 ELS 29호는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짜리 원금비보장형 낙아웃 콜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인 경우 참여율 100%를 기준으로 수익률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15%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세전 연 7.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이렉트 ELS 30호는 KOSPI200과 EUROSTOXX50,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노낙인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 12개월), 80%(18,24개월), 75%(30개월), 65%(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세전 연 5.7%의 수익을 지급한다. 각 상품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 청약단위는 10만원이며 판매규모는 총 80억원이다. 발행일은 오는 12월 8일이다.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홈페이지(http://www.daishin.com)와 HTS, MTS에서 가능하다.

2015-12-06 21:30:1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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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메트로] 내여자를 부탁해 선릉점

몸무게 80kg, 85kg, 90kg 정대리, 박대리, 이과장 메트로상사 빅쓰리(Big three)로 불리는 세 사람이 오늘은 배를 채우기보다 건강식을 추구해보자며 남다른 각오로 샐러드식당을 찾았다. 점심시간, 이들이 자리를 잡고 앉은 곳은 회사에서 멀지 않은 선릉역 4번출구 . 평소 회계팀 여직원이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아끼지 않던 곳이다. 풀만 먹고 남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걱정스런 마음으로 메뉴판을 들여다보는데 웬걸 의외로 다양한 메뉴가 그들을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샐러드만 먹는 것이 아니라 채소를 밥, 파스타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어떤 메뉴를 선택할까 고민하는 그들에게 안주인인 민혜경 사장이 다가와 간단한 설명을 덧붙였다. "모든 메뉴에는 로메인과 비타민을 포함한 6가지 특수 채소와 양상추가 기본적으로 들어갑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메인요리를 택하시면 큰 접시에 밥과 메인요리, 샐러드가 한꺼번에 제공되는 방식입니다. 저희가 직접 만들고 있는 36가지 드레싱을 선택할 수도 있고요." 가벼운 식사를 원하는 정대리는 비빔 라이스 샐러드(455kcal/6,000원), 그래도 고기사랑인 박대리는 미소 삼겹 라이스 샐러드(540kcal/7,000원), 매콤 요리를 애정하는 이과장은 매운 목삼겹 라이스 샐러드(395kcal/7,000원)를 주문했다. 베스트셀러 메뉴인 미소 삼겹 라이스 샐러드는 밥 위에 미소 된장에 재웠다가 구운 삼겹살과 샐러드가 함께 제공되고, 비빔 라이스 샐러드는 감자고로케와 계란후라이, 김, 채소, 밥을 특제 고추장 소스로 비벼먹는 방식이다. 주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개인 쟁반에 요리 접시와 양배추 할라피뇨 피클이 담겨져 나왔다. 평소 식사에 꼭 국이 있어야하는 이과장이 "국물은 없냐?"고 물었다. 그러자 "염분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국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서던 이과장의 눈에 들어온 것은 오늘의 스프 1,500원. 그래도 국물이 있으면 좋겠다는 손님들을 위해 나트륨함량을 줄인 스프를 매일 다른 메뉴로 끓여내고 있는 것. 세 사람의 쟁반에는 양송이 스프가 하나씩 추가로 담겼다. 10여 분 뒤 식사를 끝낸 세 사람은 의외의 포만감은 물론 평소 먹지 않았던 채소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건강까지 챙긴 기분이 들어 처음 들어왔을 때와는 달리 아주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바뀌어있었다. 샐러드전문점 는 2010년 처음 문을 열어 현재 5년 째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조기영(39), 민혜경(35) 부부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서울대병원 간호사출신인 민 씨는 건강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가지고 식당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건강을 위해서는 평소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한데 현대인들이 일부러 물을 마시기란 쉽지 않죠. 채소는 그 자체로 상당한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 좋은 식재료인데 식사 중에 충분히 섭취하면 큰 도움이 되겠구나 싶었어요. 손님들도 신선한 채소를 먹는 것에 대한 만족도가 아주 높은 편입니다." 20대 직장인 임아름 씨는 "평소 샐러드를 좋아하는데 제대로 된 샐러드 식당이 잘 없다. 이곳은 다양하고 신선한 샐러드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늘 먹는 식당음식이 지루할 때, 특히 다이어트가 필요할 때 이곳을 자주 찾는다"며 높은 점수를 매겼다. 김미영 객원기자 내여자를 부탁해 선릉점 주소. 서울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지하1층 B150호 (에스컬리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좌측에 바로 보임) 전화. 02-2183-2040 영업시간. 월-토 오전9시~ 저녁8시 (휴식시간: 오후3시~5시) 금요일 오전9시~오후3시 (오후2시 주문마감)

2015-12-06 21:28:23 김문호 기자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사흘간 10만 명 다녀갔다

인터넷으로 보험상품을 한눈에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보험슈퍼마켓인 '보험다모아'를 방문한 사람이 사흘 동안 1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문을 연 보험다모아에는 2일 자정까지 모두 9만8천210명이 접속했다. 특히 첫 날에는 약 6만 명이 사이트를 찾을 정도로 큰 관심을 끌었다. 이후에도 하루에 2만 명가량 접속했다. 보험다모아에는 보장성보험·자동차보험·단독실손의료보험·저축성보험·연금보험·여행자보험 등 6종의 보험 217개 상품이 등재돼 있다. 이 가운데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보험은 보장성 보험으로, 검색 비율로는 39.7%를 차지했다. 보장성보험은 암·질병·종신·상해 등 9개의 세부 카테고리로 나뉘는 등 취급 상품의 종류가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자동차보험의 경우 별도의 하위 카테고리가 없는 단일 종류 보험임에도 18.1%로 검색순위 2위를 차지했다. 그다음으로는 단독실손의료(14.4%), 저축성(12.4%), 연금(11.8%), 여행자(3.6%) 보험 순으로 검색을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접속 경로를 살펴보면 포털사이트를 통해 찾아오는 경우가 70% 이상이었다. 네이버 경유가 62.7%, 다음을 거친 방문객이 10.2%였다. 손보협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찾아온 사람은 14.8%를 차지했다. 12.3%는 주소창에 보험다모아 주소(http://www.e-insmarket.or.kr/)를 직접 입력했다. 전체 접속자의 59.3%는 PC를 사용했고, 40.6%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를 활용해 보험상품을 둘러본 것으로 집계됐다.

2015-12-06 17:57:41 김문호 기자
자산운용업계 '삼용(三龍 ]이 나르샤'

스포츠나 기업, 국가 사이에서 '맞수'경쟁은 언제나 흥미를 끈다. 양쪽의 스타일이 같거나 달라도 관전의 묘미는 '치명적인 유혹'에 가깝다. 자산운용시장에서도 '3마리 용'(삼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이 펼치는 패권 다툼이 볼거리로 떠올랐다. '여의주(수익률과 자산 확대)'를 놓고 펼치는 전략은 다르지만, 고객 중심으로 초점이 모인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일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공모 및 사모펀드 순자산총액은 52조6273억 원으로 국내 자산운용업계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말보다 펀드 설정액이 10조원 넘게 늘었다. 연초 이후 증가 폭도 가장 컸다. 2013년 2월 삼성자산운용에 자리를 내준지 3년여 만이다. 삼성자산운용의 순자산총액은 50조3713억원 이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인사이트 펀드' 열풍을 일으키며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독보적 선두였다. 그러나 글로벌 금융위기를 버텨내지 못한 채 한때 33조원가지 자산이 곤두박질쳤다. 이후 미래에셋은 12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세계 우량자산을 지속적해 발굴하고 투자자산을 다각화하는 데 주력했다. 덕분에 미래에셋의 주식형펀드 비중은 2010년 말 70%에서 올해 9월 말 현재 20%까지 줄었다. 반면 채권형·재간접형펀드는 20% 이상으로, 대체투자·혼합형펀드 비중은 약 10%로 늘었다. 해외상품 비중도 25%를 넘어섰다. 삼성자산운용은 내실이 돋보인다. 삼성자산운용은 올해 3·4분기 누적 순이익 363억원을 기록하며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59억원)가량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상위 '톱5' 중 유일하게 순이익이 늘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을 비롯해 KB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작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18억~20억원 감소했으며 신한BNP파리바는 37억원이나 급감했다. 수익을 가른 것은 공모펀드 자금 유입 실적이다. 또 삼성생명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수탁자산이 60조 원가량 증가한 덕을 봤다. 구성훈 대표의 리더십도 한몫 했다. 삼성생명 출신의 구성훈 삼성자산운용 사장은 윤용암 사장의 뒤를 이어 올해 초 삼성자산운용의 수장이 됐다. 조직 개편과 인력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삼성자산운용의 글로벌 역량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가다. 삼성자산운용이 현재 200조원 수준의 수탁고를 2020년 400조까지 끌어올려 아시아 '톱3' 운용사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갖고 있다. 액티브 운용 역량을 높여 국내외 다양한 기관 투자가들의 자금을 받아 운용하겠다는 계획이다. KB자산운용은 채권혼합형펀드시장에서 자금 블랙홀로 통한다. 금융정보업체인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국내 채권혼합형펀드에 5조 60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공모 펀드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이중 3조1000억원의 돈이 KB자산운용에 몰렸다. 또 설정액 증가 상위 5개 펀드 중에서 4개가 KB자산운용의 펀드였다. KB가치배당40펀드에 연초 이후 무려 1조3803억원의 돈이 몰렸다. KB퇴직연금배당40과 KB밸류포커스30펀드에도 각각 6884억원, 3941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KB가치배당20펀드에는 3271억원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다. 돈이 몰리는 주된 이유는 높은 수익률이었다. 장기 트랙레코드를 보유한 KB퇴직연금배당40펀드의 경우 3년 수익률과 5년 수익률이 각각 20~50%대에 달한다. 지난 2006년 설정일 이후 수익률은 100%를 넘어선지 오래다.

2015-12-06 17:56:5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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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 '도시락 Talk'로 직원들과 소통

윤종규 회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그룹 계열사 직원들과 도시락을 함께하며 경영철학과 비전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KB금융그룹은 3일 여의도 본점 4층 강당에서 윤종규 회장과 그룹기자단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 후 세 번째 '그룹 CEO와의 대화'를 개최했다. 새롭게 그룹기자단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시간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도시락을 함께하며 윤종규 회장이 지난 1년간 소회와 각오를 직원들에게 말하는 시간에 이어 KB의 현안과 이슈에 대해 자유롭게 문답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되었다. 윤종규 회장은 "넘버원 KB의 위상을 회복을 위해 '소통'이 매우 중요하며, 그룹기자단들이 새로운 시각과 관점으로 그룹 내 소통의 메신저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B금융그룹은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그룹 CEO와의 대화'를 개최하여 CEO의 경영철학과 비전을 공유하며 그룹 계열사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 아이디어를 경영 전반에 반영하는 등 소통문화 확산을 통한 직원 사기 진작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오프라인을 통한 대면 커뮤니케이션 외에도 그룹 전 직원이 공유하는 인트라넷에 'CEO와의 대화' 코너를 상시로 운영하며, 직원들과의 만남 현장과 소통내용을 사진과 글로 공유하고, 직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답하는 등 '리딩금융그룹 위상회복'의 꿈을 함께 꿈꾸고 소통하며 이루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5-12-06 17:56:24 김문호 기자
계좌이동제 한, 변경 13만5000건, 해지 14만5000건

계좌이동제 시행 한 달 동안 자동이체 변경 서비스는 13만5000건, 해지는 14만5000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계좌이동을 할 수 있는 금융결제원의 페이인포(www.payinfo.or.kr) 사이트 접속자 수는 한 달간 48만5000명에 달했다. 이 가운데 변경은 13만5000건, 해지는 14만5000건이었다. 이는 일평균을 기준으로 약 2만2000명이 접속해 자동이체 변경 6100여건, 해지 6600건 정도 신청한 셈이다. 계좌이동제 시행 첫날에 한 달간 접속자 수의 절반 가까운 사람이 접속했다. 시행 첫날인 10월30일에는 11월30일까지 전체 접속 건수의 43.1%인 21만건의 접속이 이뤄졌다. 첫날 변경은 전체의 17%(2만3000건), 해지는 39.3%(5만7000건)였다. 개시일 이후 이용은 다소 줄었으나 11월 중 일 평균 1만3000명이 접속해 변경 5000건, 해지 4000건이 발생하는 등 시간이 경과함에도 꾸준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결제원은 설명했다. 결제원은 서비스 시행 초기임에도 2009년도 이후 다년간 시행해온 영국보다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영국의 올해 10월까지 계좌이동서비스 이용건수는 8만7000건 수준으로, 전체 계좌대비 이용률은 0.12%에 불과하다. 한 달간 국내의 계좌이동서비스 이용률은 0.23%에 달한다. 회원가입절차가 없어 이용 소요시간이 1∼3분 내외로 짧고, 자동이체 건별로 해당 요금청구기관의 전화번호가 기재돼 있어 이용 중 궁금증을 즉시 해소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됐다고 소개했다. 문영석 결제원 금융정보관리팀 팀장은 "현재는 국민이 여러 계좌에 분산된 자동이체를 한 계좌로 집중시키는 등 주로 자동이체 통합조회·관리목적으로 페이인포를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결제원은 본격적인 주거래계좌 이동 현상은 은행 각 지점과 인터넷사이트에서의 변경 서비스와 자동송금 조회·해지 변경 서비스가 시작되는 내년 2월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결제원은 내년 1분기 내에 인터넷 익스플로어 외에도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같은 웹브라우저에서도 페이인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호환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 내년 중에 서비스 이용 시간을 연장하는 방안과 공인인증서 외에 다양한 방식의 인증시스템 개선도 검토 중이고 설명했다. 현재 페이인포 변경·해지 이용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 조회는 오후 10시까지다. 관심의 초점이 됐던 은행별 계좌이동 실적은 이날 공개되지 않았다. 이윤수 금융위원회 은행과장은 "현재는 계좌를 통합하고 정리하는 실수요자들이 많아 은행별 실적을 공개할 경우 은행별 경쟁에 대한 '미스 리딩'이 될 수 있다"며 "지금은 워밍업 단계여서 은행 간의 명암은 2~3개월은 지나봐야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2015-12-06 17:56:01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