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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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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미국주식 직접거래 서비스 시작 및 고객 이벤트

한화투자증권은 미국주식 직접거래 서비스를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8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잠 못 이루는 밤.. 미국주식 하고 혜택도 누리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화투자증권 미국 주식 서비스는 보유중인 계좌에서 간단한 신청만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환전 없이 원화로 거래할 수 있는 '원화증거금 서비스'와 야간 (오후 4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에도 거래가 가능하도록 원화를 담보해 거래할 수 있는'가환전 서비스'를 제공해 주문 편의성을 높였다. 미국주식 거래는 당사의 HTS(Home Trading System) 'Smart One'과 MTS(Mobile Trading System) 'Smart M'에서 가능하다. 한편 '잠 못 이루는 밤..미국주식 하고 혜택도 누리고!' 이벤트는 미국주식 거래 서비스를 신청한 개인 고객 모두가 대상이며, 10월 31일까지 미국주식을 입고 시 최대 50만원까지 현금 리워드를 제공한다. 또한, 12월 31일까지 미국주식 직접거래 서비스 신청 후 $10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1인당 3만원의 갤러리아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월말 외화 잔고 5만달러 이상 또는 월간 1000달러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실시간 시세조회 서비스를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를 최소수수료 없이 0.1%로 적용할 예정이다.

2018-08-13 10:54:5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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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무역전쟁에 터키쇼크까지 위기 감도는 韓경제

중국과 미국의 '무역전쟁'이 '21세기판 아편전쟁'을 연상케 한다. 아편전쟁도 경제적 이유에서 비롯됐다. 무역 결제 수단인 은을 원했고 1800년대 수차례 공황을 겪으며 더 넓은 시장이 필요했던 영국은 비난을 무릅쓰고 전쟁을 일으켰다. 제2차 세계대전 역시 1929년 대공황 이후 각국의 보호무역주의가 시발점이었다. 'G2'(미국·중국) 양국이 내뿜는 아편 연기에 한국경제가 좌불 안석이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무역전쟁의 최대 피해국은 '빅 플레이어'가 아니라 중간에 낀 소규모, 개방경제 국가들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WSJ은 미·중 무역전쟁으로 피해를 볼 수 있는 국가로 한국을 포함해 대만, 헝가리, 체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아일랜드 등을 꼽았다. 여기에 터키가 만성적인 금융위기에 빠져들면서 세계적인 불안 심리도 확산되고 있다. 국내 전문가들도 한국 경제를 우려 섞인 눈으로 지켜본다. 유독 대외 경제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치면 '펀더멘털(기초체력)'이 괜찮아도 부도날 수 있다는 경험을 1997년 외환위기 때 했다. 다만 시장의 우려에도 신흥국 중 잠재취약도(27개국 중 24위)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 안팎으로 진퇴양난, 미국과 중국의 '말싸움(rhetorical battle)'이 전쟁 수준이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 자문위원은 "중국은 자유무역을 악용하는 주체로 미국은 중국이 태도를 변화시킬 정도로 계속 압박할 의향이 있으며, 중국은 이를 이해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추가 맞대응을 하면 최대 총 5000억달러 어치에 관세를 매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중국도 "미국의 비합리적인 요구를 감안해볼 때 무역전쟁은 중국의 경제적 존엄성을 무너뜨려, 사실상 중국을 (미국의) 경제적 속국으로 만들고자 하는 행동이라는 점에서 끝까지 싸울 것"이라며 "중국은 무역전쟁이 장기전으로 비화할 것에 대비하고 있다" 며 맞서고 있다.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한국경제가 입을 피해도 커질 전망이다. 중국은 한국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4.8%(홍콩 포함 시 31.6%)로 가장 높은 국가고, 미국은 11.9%로 중국 다음으로 높다. 한국무역협회는 미국과 중국이 전면전을 벌이면 한국의 피해액은 367억달러(약 41조3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터키발 신흥국 리스크도 불안을 부추긴다. 지난 10일 트럼프 미 대통령이 터키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를 두배 높인다고 하자 터키 리라화의 가치는 한때 달러화 대비 17%까지 떨어졌다. 연초 대비해서는 41.1%나 급락했다. 터키 리라화 가치는 13DLF 날 오전 아시아 거래에서도 10% 가까이 떨어졌다. 리라/달러 환율은 달러당 7.24리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국내 은행의 터키 익스포져는 17억달러로 0.8%에 불과하다. 상대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란 분석이다. 다만 해외 투자자금 이탈 등이 있다면 위험이 커질 수 있다. IBK투자증권 김예은 연구원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와 G2 분쟁은 쉽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외화부채의 상환 부담이 큰 신흥국은 채무 불이행에 대한 우려가 퍼질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집안도 문제다. 한국 경제 성장을 견인했던 기업투자가 뚝 떨어졌다. 올해 2.9% 늘 것으로 예상했던 한국은행은 최근 1.2%로 대폭 낮췄다. 정부 역시 설비 투자 전망치를 3.3%에서 1.5%로 하향 조정했다. 건설 투자는 더욱 심각하다. 한국은행과 정부는 올해 취업자 수 증가폭을 각각 30만명, 32만명으로 잡았다가 18만명으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18만명 증가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국내 고용 사정이 예년과 같은 30만명 내외의 취업자 수 증가를 기대하기는 어렵게 됐다"며 "최근의 고용 상황은 일부 업종이 부진한 영향도 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구조적 요인이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생산가능인구가 6만1000명 감소했다. 한국경제의 뇌관인 가계부채는 눈덩이 처럼 불었다. 지난 1분기의 가계신용이 1468조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연내에 1500조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 초저금리기에는 가계가 손쉽게 빚을 얻어 집을 사고 소비를 늘리며 자산시장과 내수경기를 받쳐줬다. 하지만 금리가 오르면서 과중한 가계빚은 소비 위축과 자산시장 불안을 초래할 최대 리스크로 떠올랐다. 이대로라면 지난해 3.1% 성장률을 기록하며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한국 경제가 불과 1년 만에 2%대로 다시 추락할 전망이다. 한국은행과 정부는 각각 7월 12일과 17일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0%에서 2.9%로 낮춰잡았다. 민간 연구기관 등이 줄기차게 '한국 경제가 위태롭다'고 지적해도 낙관론을 펼쳤던 이들이 사실상 한국 경제가 하강 국면에 있음을 인정한 것. ◆韓경제, 잠재취약국 순위 24위로 차별화 한국경제가 버틸 여력이 있을까. 국제금융센터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분류 기준으로 아르헨티나, 베트남 등 신흥 27개국 분석한 결과, 한국은 잠재취약국 순위 평가에서 24위를 기록했다. 대만(27위), UAE(26위), 러시아(25위)에 이어 4번째로 안전하다는 평가다. 이집트(1위), 터키(2위), 파키스탄(3위), 아르헨티나(4위), 남아공(5위) 등이 취약국 '톱5'에 꼽혔다. 대외 취약성도 상대적으로 양호했다. 경상수지가 흑자를 보이면서 단기외채 비중이 낮은 한국은, 태국, 러시아, 중국 등과 함께 대외건전성이 양호한 국가로 분류됐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518억8000만달러로 역대 2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5개월 연속 500억달러를 넘어섰다. 부도 위험 지표인 한국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 순위는 26위를 기록했다. GDP대비 경상수지 비중과 민간 외환수급 자립도는 각각 25위, 20위를 기록했다. 대내 취약성 평가에서 물가갭(중위치 기준)은 14위, GDP 대비 재정수지 비중은 27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미중간 무역분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미국 금리상승, 달러강세, 경기둔화 우려 등 글로벌 리스크가 동시에 발생한다면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한국은 무역분쟁이 확산될 경우 대중무역의존도가 커 칠레, 페루, 베트남, 브라질 등과 함께 주목 대상으로 거론된다. 국제금융센터 김권식 연구원은 "저변동성에서 고변동성 국면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미 금리 상승·달러 강세·신흥국 경기둔화 우려 등이 겹치면 거시·금융 불균형이 '자산가격 재평가 → 자본유출 → 금융불안' 등으로 이어질 소지가 상당하다"고 지적했다.

2018-08-13 10:54:2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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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한 개인연금 자산관리 확산 기대"

개인연금 가입자 2명 중 1명은 개인연금 상품을 중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KEB하나은행이 은퇴설계센터와 하나금융경영연구소를 통해 개인연금 가입자 특성과 자산관리 행태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개인연금 가입자 1인당 평균 1.81개의 상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2개 이상 상품에 가입한 가입자가 절반(51.1%) 이상을 차지했다. 이 가운데 2개 상품에 가입한 경우가 31.5%로 가장 많았고, 3개가 12.1%, 4개 이상이 7.5%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만 18~54세 개인연금 가입자 1,000명 및 미가입자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1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설문을 통해 이루어졌다. 연령대별로 보면 20~30대(1.91개)가 40~50대(1.77개)보다 더 많은 연금상품에 가입했고, 퇴직연금 가입자(1.97개)가 미가입자(1.47개)보다 개인연금 상품을 더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세액공제혜택이 있는 연금저축보험 가입자가 비과세 혜택이 있는 연금보험 상품에 중복 가입한 비중이 높고, 연금저축펀드 가입자는 투자형 상품을 편입할 수 있는 변액연금이나 개인형 IRP에 주로 중복 가입하는 경향도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개인형 IRP는 다른 개인연금과 가입동기가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금저축이나 연금보험 상품의 주요 가입동기는 '노후자금 마련'이었으나 개인형 IRP는 '세제혜택'이 가입동기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개인형 IRP는 다른 개인연금 상품보다 금융회사나 재직 중인 회사의 권유로 가입했다는 응답비중이 높았다. 연령대가 낮고 보유 금융자산 규모가 작을수록 주위의 권유와 같은 수동적 가입이 많은 반면 연령대가 높고 금융자산이 많을수록 노후대비 또는 세제혜택을 위해 자발적으로 개인연금에 가입했다는 비중이 높아졌다. 연금저축 가입자 중 연금자산을 조회하거나 상담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 비중이 응답자의 절반을 넘은 53.6%로 나타났다. 상담 채널은 인터넷이나 모바일과 같은 온라인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연금자산을 조회할 때에는 온라인 채널(55.7%)을 활용하는 경향이 높았고, 상담 서비스의 경우 조회서비스 대비 콜센터나 영업점 등 대면채널의 이용률이 높게 나타났다. 연금저축펀드, 변액연금, 개인형 IRP와 같이 포트폴리오 선택이 가능한 개인연금 상품 가입자 중 포트폴리오를 한 번 이상 변경해 본 경험자는 48.3%를 차지했다. 상품별로 보면, 연금저축펀드는 57.1%, 개인형 IRP는 45.2%, 변액연금은 43.7%의 비율로 포트폴리오 변경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연금저축펀드 가입자 중 주변의 조언 없이 스스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한 경우는 30.9%로, 개인형 IRP(20.8%)나 변액연금(17.3%)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연금에 가입한 이후 한 번도 포트폴리오 변경을 하지 않은 경우도 절반(51.7%)이 넘으며, 변경하였다고 응답한 사람들도 대부분 연 1~2회 정도만 포트폴리오를 변경했다. 가입자뿐만 아니라 금융회사들도 보다 적극적인 연금자산 관리를 유도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에 대해 KEB하나은행 은퇴설계센터 관계자는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해 고객 개인연금 자산운용이 한결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향후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할 의향을 물어본 결과, 연금저축펀드와 IRP가입자의 42.9%가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특히, 포트폴리오 변경 경험이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변경 경험이 없는 사람도 로보어드바이저 활용 의향이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정승희 연구위원은 "종합적으로 볼 때 다양한 개인연금 상품별로 가입자의 특성에 차이가 있는 만큼 금융회사는 특성에 맞는 상품을 마케팅 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형 개인연금 상품 가입자의 경우 연금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욕구가 큰 편으로, 다양한 수요와 니즈에 맞는 가입자별 맞춤형 서비스 체계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8-13 08:48:0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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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증권업 최초 연금자산 11조원 돌파

미래에셋대우는 9일 증권업 최초로 7월말 기준 연금자산이 1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퇴직연금 7조 9785억원, 개인연금 3조 261억원으로 2017년말 대비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이 각각 2874억원, 4930억원 늘어난 수치다. 퇴직연금의 경우 적립금이 연말에 집중적으로 유입되는 확정급여형(DB)를 제외하면 확정기여형(DC), 개인형퇴직연금(IRP)에서 각각 3,250억원, 1315억원이 증가했다. 자산규모 3조원을 넘어선 개인연금 증가금액과 합산하면 개인형 연금(DC/IRP/개인연금)에서만 1조원 가까운 금액이 늘어난 셈이다. 이처럼 미래에셋대우가 연금시장의 독보적 강자로 자리매김한 배경에는 업계 최대 수준의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추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자산배분 전략으로 연금고객의 자산관리에 집중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6월 비대면 연금고객 저변확대와 연금자산의 효율적 운용 컨설팅을 위해 거래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국민 개방형 '연금자산관리센터'를 출범시킨 바 있다. 지점방문 필요 없이 전화를 통해 연금자산관리에 특화된 18명의 컨설팅 직원이 개인별 특성에 맞춘 자산관리 상담을 진행한다. 비대면 신규 연금계좌개설과 개인연금 자문서비스 등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개인연금 자문서비스는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과 수없이 많은 금융상품 중에 자신에게 적합한 자산배분과 우수 상품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써,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자산관리의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과 일반인들에게 쉽고 편한 맞춤형 자산관리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8-08-09 11:07:37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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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헬스케어&뷰티 분야 유망 스타트업 활성화 지원

삼성증권을 비롯 7개사가 헬스케어&뷰티분야 스타트업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같이! 같이!' 프로그램 2차 지원 대상 기업을 8월말까지 진행한다. '같이! 같이!'는 삼성증권, 코스맥스, GS리테일, 녹십자웰빙, 인터파크,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인터베스트 등 7개사가 공동으로 헬스케어&뷰티 분야의 혁신적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 출범했다. 지난 6월에는 1차 지원 대상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창업한 화장품 스타트업인 제이랩코스메틱, 유전자 분석 기업 제노플랜, 화장품 및 의약품 원료 개발 기업인 향토유전자원연구소, 천연 생리대 생산 및 유통 업체인 해피문데이 등 4개사를 선정했다. 1차로 선정된 4개사는 '같이! 같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삼성증권과 기업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엑설러레이터인 블루포인트는 선정된 회사 중 초기 자금 투자가 필요한 회사를 대상으로 투자를 검토하고 있으며, 헬스&뷰티 ODM 기업인 코스맥스는 헬스케어 및 뷰티 제품을 개발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GS리테일, 인터파크, 녹십자 등은 각각 오프라인, 온라인, 병의원/약국 등의 채널에 특화해 기획중인 제품의 유통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삼성증권은 전체적인 회사의 성장을 위해 투자유치, 경영컨설팅 등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들과 혁신생태계 펀드를 조성중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각 분야의 대표 기업들이 나서, 스타트업 성장을 위해 역량을 모두 집결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유망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가 곧 시장에 출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같이! 같이!' 프로그램은 8월말까지 2차 대상 회사를 선발 중이며, 각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신청 양식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9월중 심사 및 선정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2018-08-09 10:24:3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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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2회 여수 문화체험캠프' 실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여수 문화체험캠프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선발된 중학생 6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팀별로 배정된 대학생 멘토와 함께 오동도, 이순신광장, 하멜전시관, 오포대 등 여수 주요 명소별로 정해진 미션을 수행하며, 탐방지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문화체험캠프의 경험을 미술작품으로 표현하고, 탐방지에 대한 퀴즈프로그램 등을 실시했다. 전 일정 동안 무더운 날씨에 안전한 캠프 진행을 위해 의료 담당 스텝이 함께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팀별로 참가자들이 서로 토론하고 기획한 활동을 수행하면서 협동심과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역사와 문화에 대해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비전을 설계하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글로벌 문화체험단, 금융진로교육, 희망듬뿍 도서지원, 문화체험활동비 지원'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8-08-09 10:07:47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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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노믹스 1년, 푸어 이코노미] ①소득주도성장의 한계(?) "소득 늘었지만, 쓸 돈이 없다"

#. 지난 1월 서울 마포역에서 15분 거리의 골목길에 조그만 김밥 가게를 시작한 김가난(가명·56)씨는 최근 임대료 내기도 벅차다. 인근에 유명 기업형 프랜차이즈 업체가 들어선 이후 그나마 있던 손님까지 빼앗겼기 때문이다. 폐업을 고민 중이다. 보증금에 보태려고 저축은행에서 빌린 2000만원까지 날릴 수 없어서다. 김 씨는 "은행에서 3000만원, 저축은행에서 2000만원 정도 대출받았는데 장사가 신통치 않아 걱정이다"며 "최저임금 인상으로 아르바이트 월급 주기도 빠듯하다. 빚은 눈덩이처럼 불고 있다 "며 하소연 했다. 'J노믹스'로 대변되는 '소득주도 성장'정책이 빛을 잃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을 중심으로 한 소득증대 정책으로 가계의 가처분소득을 높이면 소득 분배뿐 아니라 소비와 투자가 활성화할 것이란 성장 공식이 현실 경제에선 다른 결과를 내놓고 있는 것. 이대로라면 정부와 한국은행이 장담하는 올해 3% 성장도 꿈으로 끝날 가능성이 커졌다. 기업들은 투자를 꺼리고 있고, 국민들은 좀처럼 지갑을 열지 않고 있다. 미래가 불확실하고, 쓸 돈이 없다는 게 이들의 아우성이다. 경제전문가들은 "소득주도성장정책이나 분배정책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성장을 배제해야 한다는 개념은어디에도 없다"고 지적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공공투자 확대를 주문한다. 또 산업 체질 개선을 통해 4차산업 시대에 기업들이 살아남을 먹거리를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7일 문재인 대통령이 인터넷 은행에 대한 은산분리 규제 완화를 직접 촉구한 점은 고무적이란 평가다. ◆소득은 늘었는데, 일자리·소비·투자↓ '소득주도성장'의 후유증이 심각하다.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한 직후 '소득주도성장'이 근거한 소비 증가에 대한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컸다. 하지만 현실은 따로 놀고 있다. 실질국내총소득(GDI)임금은 올랐지만. 고용·생산·투자·소비 등 경제 주요 지표 대부분에 빨간 불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1.0으로 한 달 전에 비해 4.5포인트 하락, 지난해 4월 수준(100.8)으로 되돌아갔다. 하락폭은 2016년 11월(6.4p)이후 최대폭이다. 경제의 역동성을 보여주는 설비투자는 1분기 3.4%에서 2분기 ―6.6%로 급락했다. 2016년 1분기(―7.1%) 이후 2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매달 20만~30여만명에 이르던 취업자 증가폭은 올들어 10만명대 초반으로 뚝 떨어졌다. 최근 15~29세 실업률은 9% 수준에 달하고, 30~34세 실업률 역시 상승추세다. 통계청은 최근의 취업자 수 감소를 판단하는데 인구의 증감을 신경 써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숫자놀음'이란 지적이다. 시장 한 전문가는 "고용증가를 주 정책으로 하는 정부에서 인구증가를 맞춰서 고용이 늘어난다면 기존 상황의 유지 외에 소득주도성장정책이라고 말할만한 요인은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소득은 늘었지만, 서민들은 빚 갚느라 소비는 엄두도 못 낸다. 올 상반기 국민의 실질 구매력을 뜻하는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805조1354억원으로 문재인 정부 초기 790조125 억원 보다 1.9% 늘었다. 최저임금도 16%나 올랐다. 소득증가도 양극화에 따른 착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저소득층의 소득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소득 하위 20%(1분위) 가구의 소득은 1년 전보다 8% 줄어든 128만6700원에 그쳤지만, 상위 20%(5분위) 소득은 9.3% 급증했다. 소득 1분위의 소득은 전년 대비 감소율 기준으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03년 이후 가장 많이 줄었다. 5분위의 평균소득을 1분위의 평균소득으로 나눈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도 관련 통계 작성(2003년) 이후 가장 높았다. 소득 양극화가 더 심해졌다는 의미다. 저소득층의 소득 내역을 살펴보면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1분위 가구의 이전소득이 사상 처음으로 근로소득을 추월한 것. 지난 1분기 1분위의 이전소득은 59만7000원으로, 1년 전(49만1000원)보다 21.6%나 증가했다. 역대 최대 증가 폭이다. 이전소득은 국민연금이나 기초연금, 기초생활보장급여 등 정부나 가족 등의 보조를 통해 올린 소득을 말한다. 취약 계층은 빚 갚느라 쓸 돈이 없다. 한국은행 금융안정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말 국내 취약차주는 소득 100원 중 24.4원을 대출 이자를 갚는 데 썼다. 취약차주는 3곳 이상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린 저신용자(7~10등급) 또는 저소득자(하위 30%)를 말한다. ◆홍장표, "분배정책을 임금상승 만으로 이해 할수 없다" 고용이 없다면 최저임금인상은 소득주도성장을 이룰 수 없다. 블룸버그와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최저임금의 인상 수혜근로자는 2018년 기준으로 약 276만 7000 명 수준으로 분석된다. 이 인원이 주 52시간 52주를 일한다면 한다면 '276만7000(명)*52(시간)*52(주)'가 최저임금으로 인한 직접적인 임금인상 수혜가 된다. 최저임금 인상 금액은 1060원으로 전체 효과는 7조 9308억 원 수준이 된다. 한국의 2017년 GDP는 1730조4000억로 이중 민간소비 비중은 48%인 830조 가량이다. 결국 최저임금 인상으로 한국 GDP의 민간소비에 미치는 비중은 0.9%가 되는 셈. 이베스트투자증권 최광혁 이코노미스트는 "경제의 전반적 수요를 높여 성장을 만들기는 조금 모자란다.특히 최저임금 인상의 반대편에 있는 자영업자 손실 등은 고려하지 않았을 경우의 수치이다"고 지적했다. 최저임금 인상을 이끌었던 홍장표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위원장(전 경제수석)도 '한국의 노동소득분배율 변동이 총수요에 미치는 영향:임금 주도 성장모델의 적용가능성'이란 논문에서 노동 몫을 높이는 노동친화적 분배정책을 임금근로자의 임금상승으로만 이해할 수 없다고 결론 내리고 있다. 소득주도성장을 긍정하는 입장에서도 일자리 창출, 최저임금 현실화, 자영업자의 경영안정, 자본소득세와 복지제도 강화 등 노동자의 생활 안정과 소득증진을 도모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칠 필요가 있다는 것. 최 이코노미스트는 "글로벌 수출이 좋아지면 다른 정책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여력도 늘어난다"면서 "소득주도성장정책 혹은 분배정책을 실현하는 데 있어서 성장을 배제해야 한다는 개념은 어디에도 없다. 투자를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현대경제연구원 주원 이사는 "향후 경제정책 방향은 소득주도 성장과 수출·투자 중심의 공급 주도 성장정책이 병행돼야 한다"며 "중장기적으로는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기업의 활력을 높이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소득주도성장 관련 주요쟁점 및 보완과제'라는 보고서에서 소비지출증대를 위해서는 가계부채 등의 직접적인 소비제약 요인뿐 아니라 예비적 목적에 의한 지출 감소 요인의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과 관련 정책 간의 연계가 필요하고, 국내 생산 및 투자 증대를 위해서는 기업의 혁신과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필요한 규제개혁과 지원정책이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민간 기업이 생산성을 높이고 서비스업 등의 신성장 산업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국회입법조사처 김민창 입법조사관은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성공하려면 선순환을 촉진하는 요인을 적극적으로 발굴·관리하고, 저해하는 위험요인은 적극 해소하는 정책적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2018-08-09 10:07:12 김문호 기자
미래에셋대우,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130억 원

미래에셋대우는 2분기 연결 기준으로 영업이익 2130억 원, 세전순이익 2193억 원, 당기순이익 1,571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영업이익, 세전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21.8%, 3.3% 증가한 수치로 지속적인 실적 호조세가 이어졌다. 상반기 연결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4,276억원, 세전순이익 4,355억원, 당기순이익 3,578억원으로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분기 실적 호조세의 지속은 자기자본을 활용한 투자금융(IB), 트레이딩(고유투자 포함), 이자손익(배당 포함) 부문의 성과가 주요한 요인으로 파악됐다. 3개 부문의 2분기 순영업수익은 별도기준으로 3,030억원을 거둬 전 분기 대비 37.8% 증가했다. 부문별 순영업수익을 살펴보면, 투자금융(IB)부문은 1,011억원으로 분기 사상 처음으로 1천억원을 돌파했다. 전 분기 대비 75.5% 증가한 수치로, 홍콩 더센터 빌딩, 미국 가스복합발전소, 호주 석탄터미널 등 대규모 투자 딜이 진행되면서 그에 따른 수수료 수입 및 투자포지션 확대에 따른 캐리(carry)수익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트레이딩(고유투자 포함) 부문은 2분기 803억원의 순영업수익으로, 전 분기 대비 52.6% 증가했습니다. 채권 운용에서 선제적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양호한 성과를 실현했고, 고유투자 부분에서는 상반기 진행된 대규모 투자 딜 및 4차산업과 연관된 국내외 신성장기업에 주로 투자돼 향후 투자수익들이 반영됨에 따라 수익 비중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자손익(배당포함) 부문도 2분기 1,216억원의 순영업수익을 거둬, 전 분기 대비 10.9%이상 증가했다. 해외부문은 2분기 136억원의 세전순이익을 거둬, 상반기 합계 512억원으로 전체 세전순이익에서 11.8%의 비중을 차지 했다. 런던, 인도, LA법인이 투자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구성해 그에 따른 수익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브라질,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나머지 해외법인들도 현지 로컬종합증권사로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어, 하반기 수익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글로벌 비즈니스 관련 수익이 회사 전체적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글로벌과 관련된 투자·수수료·해외법인 수익이 회사 전체 순영업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19% 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27%까지 확대됐다. IB, 고유투자는 물론 Trading, Retail 등 전 부문에서 글로벌 수익이 늘어난 것으로 본사와 해외 법인의 시너지 효과가 향후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에셋대우는 "'투자의 선순환 구조' 효과가 올해 하반기에 더 크게, 속도감을 갖고 나타날 수 있도록, 이러한 성과 등을 통해 세전 순이익 1조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8-08-08 15:40:35 김문호 기자
미국 금리 올리면, 미국계 은행 국내 지점도 돈줄 죈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외국(미국계)은행의 국내 지점(외은지점)이 돈줄을 죄고, 국내 외화자금 공급이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 윤영진 한국은행 미시제도연구실 부연구위원의 BOK경제연구 '외은지점을 통한 은행자본 유출입: 한국의 사례'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외은지점들은 본부가 있는 국가의 정책금리가 1%포인트 인상하면 이후 3개월간 본부 차입을 총자산의 2.4%만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은지점들은 본국에 있는 본부에서 차입을 받아 영업한다. 윤 연구원은 대출 중심으로 영업하는 외은지점 14곳, 채권 위주의 영업활동을 하는 외은지점 13곳의 영향을 각각 분석했다. 대출 영업 의존도가 높은 외은 지점들이 본국 금리 인상에 더 민감했다. 이들은 본국 금리가 1%포인트 오를 때 이후 3개월간 본부 차입을 총자산의 7.6%가량 줄였다. 채권거래 중심인 외은지점은 본국 금리 인상과 차입 사이에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채권의 단기 매매에 치중하는 탓에 정책금리에 별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분석된다. 윤 부연구위원은 "앞으로 해외 주요국이 금리를 인상하는 경우 해당국의 글로벌 은행이 설치한 대출영업 중심의 국내 외은지점이 외화자금 공급을 줄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2018-08-08 14:34:5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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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대박 '신한알파리츠'상장 , 개인 투자자들의 건전한 소액 부동산 투자 활성화의 場 열려

신한금융투자는 8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부동산 간접투자상품인 '신한알파리츠' 상장기념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신한알파리츠'는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판교 알파돔 6-4블록'과 오피스빌딩인 '알파돔시티' 등 부동산에 간접투자하는 상품이다. 지난 달 약 5000억원의 규모 중 1140억원에 대해 일반공모를 진행했다. 당시 역대 공모리츠 사상 최대 금액인 4927억원이 몰려 4.32대1이라는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4849명의 투자자를 모집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소액 부동산 투자 활성화를 위해 최소 청약금액을 5만원(10주)로 낮춘 덕에 1000만원 이하 소액투자자가 전체 청약자의 약 37%인 1785명에 달했다. 이로써 신한알파리츠는 부동산투자회사법이 표방하는 '일반 개인의 건전한 소액부동산 투자 활성화'라는 취지에 부합하는 국내 최초의 성공사례로 기록되게 됐다. 지금까지의 리츠나 부동산펀드는 기관 투자자나 거액 자산가들만의 전유물이었으나, 이번 '신한알파리츠'의 성공적인 공모와 상장으로 국민 누구나 소액으로도 초대형 빌딩의 건물주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또 선진국형 부동산 투자상품으로, 아직 성장 초기단계인 국내 리츠시장 활성화를 위한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도 이번 흥행의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신한리츠운용 남궁훈 사장은 "신한알파리츠의 성공은 다수의 개인투자자가 참여한 진정한 의미의 공모를 실현한 데에 있다"며, "앞으로 선진국형 초우량 리츠로 키워 리츠 대중화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2018-08-08 11:07:55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