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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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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회사채는 유통시장서도 '품절남'

#. 지난 주(7월 9일~13일) 회사채 시장에서 'SK282-3'은 600억원 가량 거래됐다. 주간 거래량 2위였다. SK의 신용등급은 'AA+'이다. SK는 발행 유통시장에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다. 지난 2월 3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앞서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서 7150억원의 기관 자금이 몰렸다. 자금 조달액도 3100억원으로 늘렸다. 지난해에는 세 차례 발행을 추진하며 총 1조2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로 자금을 조달했다. 발행 유통시장에서 성공한 비결은 신성장 포트폴리오 등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의 2분기 매출액은 23조2461억원, 영업이익 1조45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 32% 증가할 것"이라며 "신성장포트폴리오인 SK실트론과 SK E&S의 실적 모멘텀 강세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단기물 보다는 장기 회사채가 더 인기다. 하지만 대기업 계열사나 공기업채 위주로 거래가 된다." 회사채 유통시장에 관여하고 있는 한 증권사 관계자는 유통시장에 여전한 대기업 회사채 선호 분위기를 전했다. 개별 기업 위험도를 분석해 투자를 결정하기보다는 이름값(대기업 브랜드)만 보고 싹쓸이 하는 모양새다. 18일 크레딧 시장과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최근 채권 유통시장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종목은 '하이트진로 126'(A0)으로 950억원이 거래됐다. 이어 'SK282-3'(AA+)이 600억원 어치가 유통됐다. 한국 '서부발전은 17-1'(AAA)은 500억원이 거래됐다. '한국수력원자력 49-1'(AAA), 'LG생활건강 12-2'(AA+), '한국서부발전 40-1'(AAA), '지에스에너지 10-1'(AA0), '에스케이하이닉스218'(AA0) 등도 각각 400억원 어치가 거래됐다. 'OCI80'(A+), 'KT190-1'(AAA)도 각각 300억원어치가 거래됐다. 거래량 상위 종목은 대부분 대기업 계열이거나 공기업이 발행한 'AA'급 이상의 우량채였다. 주간 강세거래 상위 종목에는 하나에프앤아이(A-), 삼성물산(AA+), 한국남부발전(AAA), OCI(A+)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중부발전, SK, 하이트진로 등도 -2~-4bp(1bp=0.01%포인트) 내외에서 거래됐다. 기간을 따져봐도 장기물 위주였다. 장기물은 주로 대기업이 높은 신용과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발행한 회사채들이다. 지난 한 주간 크레딧채권시장 거래대금은 20조6000억원으로 전주 28조5000억원보다 8조원 가량 줄었다. 특히 1년물 이하 거래대금은 전주 대비 7조4000억원원(이하 전주 대비-46.3%) 감소했고, 1년~3년물은 전주대비 2조2000억원원(-21.4%)이 줄었다. 최근 중소 기업이 회사채 시장에서 발행난을 겪은 것도 이 때문이다. '유통시장에서 기관 외면→회사채 발행 위축→자금난'의 악순환 고리가 만들어 진 것. 크레딧 시장 한 관계자는 "위험을 가져갈 때 오히려 더 큰 기회가 있기 마련인데 일부 기관은 내부 투자가능 등급을 특정 대기업 위주로 제한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되면 효율적으로 자산이 거래되거나 가격이 형성되지 않아 자칫 연기금이나 보험 가입자들은 기대수익률 하락이라는 손실을 떠안게 된다"고 지적했다.

2018-07-18 09:54:5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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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값 날개없는 추락...웃지 못하는 韓기업과 정부

#. 경기도에 둥지를 튼 자동차 부품업체 B사는 요즘 환율만 바라본다. 이 회사의 영업담당 부사장은 "떨어지는 원화값을 보면 하루하루 좌불안석이다. 원화값이 약세면 좋아했지만 G2(미국·중국)의 무역전쟁과 선진국 통화정책 정상화의 사생아로 시장이 걱정이다. 특히 환율이 하루에도 최대 두자릿수까지 널 뛰다 보니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할 지 모르겠다"며 걱정했다. #. 국내 증권사의 최고경영자(CEO) A씨. 그는 "올해 상반기 '신흥국 위기론'의 진원지로 꼽힌 국가들이 비교적 안정세를 되찾은 반면 원화는 오히려 갈수록 낙폭을 키우고 있다"며 "미국까지 추가로 금리를 올릴 경우 외국인 이탈이 급격히 빨라질 수 있다. 증권사 수익에 큰 장애가 될 것"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1124.1원에 마감했다. 달러의 일시적 약세로 전날보다 5.1원 내린렸지만, 시장 분위기는 당분가 원화 약세에 무게가 실린다. 거래일 기준으로 불과 한 달여 전인 지난 6월 15일 달러당 원화값이 1097.70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원화가치가 26.4원(2.1%)이나 떨어진 셈이다. 환율 공포가 시장을 짓누르고 있다. 원화값 하락 속도가 너무 빨라서다. 원화약세는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경제에 큰 힘이다. 하지만 중국과 미국의 무역전쟁이 확전양상을 띄고 있고, 중국 및 유로존의 성장 둔화 등 세계경제가 좋지 않아 고환율에 따른 수출 증가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여기에 일본 엔화까지 약세를 보여 큰 보탬이 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특히 원화값이 짧은 시간에 급속도로 떨어지면 경제 주체들이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데다 외국인 투자자에게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거시경제 운용에 상당한 부담을 주게 된다. ◆ 원화값 추락, 수출 낙관 힘들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최근 "원화 약세라고 보기보다 미 달러화 강세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고 했다. 실제 톰슨로이터에 따르면 6월말 미 ICE 달러(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지수는 95선까지 상승했다. 지난 2월 15일 저점(89.56) 대비 7.0% 상승했다. 유로화 및 엔화 대비로도 각각 6.8% 및 4.3% 절상됐다. 지난 16일(현지시간)에도 달러화지수는 94.50에 머물고 있다. 문제는 유독 원화가 약세를 보인다는 점이다. 아르헨티나(IMF 조건·성장을 둘러싼 정치적 갈등), 터키(통화정책·예산안 실망), 베네수엘라(반정부 운동), 브라질(룰라 후보 적격성), 멕시코(좌파 정부의 정책변경) 등 '신흥국 위기론'의 진원지로 꼽힌 국가들은 안정을 되찾고 있다. 중국 위안화, 일본 엔화 등의 7월 절하폭도 원화에 미치지 못한다. 원화값이 짧은 시간에 급속도로 떨어지면 경제 주체들이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실제 실제로 이달 들어 1867억원(16일 기준)순매수를 보이고 있지만 올해 외국인 순매도 규모는 3조8669억원에 달했다. 수출기업들은 보통 환율이 오르면(원화가치 하락) 가격경쟁력이 좋아져서 매출이 늘어난다. 경제전문가들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이 100원 가량 오르면 삼성전자의 전체 영업이익은 8000억원 안팎 늘어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차와 기아차도 각각 연간 1조2000억원, 1조3000억원의 영업이익이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대로 현대자동차그룹 산하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이 10원 하락할 경우 자동차업계 매출이 연간 4200억원 감소한다. 그러나 환율 효과만으로 수출 개선을 낙관하기는 쉽지 않다는 우려도 나온다. 가장 큰 걸림돌은 G2의 무역전쟁이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점이다. 또 미국 정도가 경기회복세를 보일 뿐 한국 수출금액의 24.8%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 경제는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다. 엔화약세도 부담이다. 일본 기업과 경합도가 높은 시장에서는 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예로 2004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기준금리를 인상했고, 일본이 엔화 약세를 유도하면서 원화는 엔화에 대해 큰 폭으로 절상됐다. 이 시기 경상수지는 급격히 축소됐다. 2004년 297억4000만달러였던 경상수지 흑자는 2008년에는 31억900만달러로 축소됐다. 경상수지 흑자가 줄어든 상황에서 2008년 9월 리먼사태까지 터지면서 우리나라는 외화 유동성 위기를 겪기도 했다. 국제금융센터 손영환 연구원은 "과거에는 글로벌 불안 확산때 엔화가 안전자산으로 인식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견실한 실물경제를 배경으로 안전자산 선호가 미 달러에 집중되는 현상이 뚜렷하다"고 말했다. 원화가치가 하락하면 수입 물가가 오르는 효과도 생긴다. 내수 활성화를 꾀하는 정부 입장에서 원화 강세가 반갑지 않다. ◆ 금융불안 잠재울 묘수 "구조개선과 생산성 향상" 원화가치 하락은 금융시장 불안의 트리거(방아쇠)다. 실제 올해 들어 지난 5월까지는 한·미 금리 역전 폭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원화 절상 기대가 커지면서 외국인 자금이 유입됐다. 하지만 지난달 원화 가치가 뚝 떨어지면서 외국인이 발을 뺐고, 금융시장 불안은 커졌다. 조영무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한미 정책금리 역전 확대 및 외국인자금 유출 리스크 진단' 보고서에서 "한미 금리 역전 상황에서 원화 강세 전망은 외국인자금 이탈 억제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최근 빠르게 원화 약세 전망으로 바뀌고 있고, 한미 금리 역전 폭이 앞으로 더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과거 내외 정책금리 역전을 경험했던 신흥국 사례를 보면, 내외 금리 격차와 환율 변화에 대한 기대가 외국인자금 유출입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변수"라며 "이를 고려하면 한은이 미국의 금리 인상에 맞춰 기계적으로 금리를 인상하기보다 현재 우리 경제 상황과 경기 흐름을 감안해 통화정책을 조절해야 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산업 구조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세를 유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진투자증권 이상재 이코노미스트는 "하반기 원·달러환율은 1100원선대로 올라서며, 1150원 내외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2018-07-17 15:45:2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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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QV프로젝트-에듀 : 멘토링 콘서트'

NH투자증권은 'QV 프로젝트-에듀' '멘토링 콘서트'를 8월 9일(목) 광주, 8월 13일(월) 부산, 8월 15일(수)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총 3회 개최한다. NH투자증권의 'QV 프로젝트'는 고객의 성향과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라이프 케어 서비스다. NH투자증권은 10년 넘게 고객 자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입시설명회 및 진로 선택에 대한 강연을 멘토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고등학교 1학년부터 2학년까지의 고객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멘토링 콘서트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두 개의 섹션으로 진행된다. 입시 명가 메가스터디의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이 '입시도 전략이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한 SNS 시인 하상욱이 '끝이 어딜까, 너의 잠재력'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진로와 꿈에 대해 멘토링 해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7월 17일부터 27일까지 NH투자증권 로얄 등급이상 고객이면 누구나 전국 영업점,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약 800명(서울 400명, 부산·광주 각 200명, 학부모 동반 포함)을 선정한다. 선정된 고객에게 7월 30일 이후부터 개별 연락하고,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된다. 이용한 NH투자증권 WM지원본부장은 "꿈도 많고 고민도 많은 이 시대 청소년들에게 현실적인 입시 전략부터 더 나아가 진로선택에 이르기까지 앞으로의 선택에 있어 길을 밝혀줄 수 있는 멘토링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에 있어서도 고객님들의 앞길을 밝혀줄 수 있는 유익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2018-07-17 10:58:43 김문호 기자
미래에셋대우 전문투자자 서비스 확대 추진

미래에셋대우는 사모펀드, 헤지펀드 등 다양화 되는 전문투자자의 투자 수요에 대응하고자 전문투자자만의 투자커뮤니티인 AI(Advanced Invester) Club의 기능을 확대하고, 관련 전담인력 양성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3월 오픈한 전문투자자 전용 커뮤니티인 AI CLUB은 기존 사모 투자 솔루션 제공에서 글로벌투자 상품을 공급하는 전문 채널로 기능을 확대한다. 전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미래에셋대우의 글로벌네크워크 역량을 활용해 인수금융, 대체투자 등 우량자산을 발굴하고 상품화를 통해 차별화된 전용상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 5월 미래에셋대우가 투자한 홍콩 '더 센터(The Center빌딩)' 선순위 대출 상품도 AI CULB을 통해 전문투자자에게 투자기회를 제공 한바 있다. 또한 전문투자자 대상 인공지능 포럼(AI Forum)을 매분 기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전문투자자 등록 요건과 Forum 문의는 전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는 19일 '헤지펀드 오픈포럼'을 시작으로 전담 전문가 양성도 함께 추진한다. 이번 포럼은 전문투자자고객의 투자컨설팅을 전담하는 WM(웰스매니저)직원 대상으로 헤지펀드와 관련한 국내·외 투자 트렌드와 아이디어를 주제로 5개 운용사 6명의 대표매니저가 강연한다. 미래에셋대우는 포럼과 세미나 등 정기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전담 인력들이 글로벌 금융시장 및 투자 상품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전문투자자가 요구하는 차별화된 금융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미래에셋대우 VIP서비스본부 김지숙 본부장은 "미래에셋대우는 창업 이후 증대된 자본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우량자산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며 "이러한 투자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고객과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상품공급 및 직원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2018-07-17 10:58:1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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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리자드 쿠폰금리 상향 리자드 ELS 등 총 4종

하나금융투자는 리자드 쿠폰 금리를 올린 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홍콩지수(HSCEI),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4.5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699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홍콩지수(HSCEI),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4.5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700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홍콩지수(HSCEI),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5.04%의 월지급식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701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홍콩지수(HSCEI),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4.21%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702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ELS 8699회와 ELS 8700회, ELS 8701회는 50억원을 모집하며, 7월 20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ELS 8702회는 10억원 한도로 모집하며, 청약기간은 7월24일 화요일 오후 1시까지이다.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2018-07-17 10:57:5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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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佛 SG와 제휴...글로벌 리서치망 '畵龍點睛(화룡점정)'

삼성증권은 17일 유럽 대표 금융사인 프랑스의 소시에떼 제너럴(Societe Generale·약칭 SG) 증권부문과 유럽주식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8월부터 생생한 유럽주식 투자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제휴 양해각서(MOU) 체결식에는 삼성증권 구성훈 대표와 SG 글로벌마켓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 제롬 니담(Jerome NIDDAM) 등 양사의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향후 유럽주식투자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소시에떼 제너럴은 프랑스 3대 은행 그룹 중 하나로 1864년 설립되어 현재 전세계 66개국에서 14만50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유럽 대표 금융사이다. 프랑스 내 리테일 뱅킹, 인터내셔널 리테일 뱅킹 및 금융서비스, 글로벌 뱅킹 및 투자 솔루션(IB·프라이빗 뱅킹·자산운용 및 증권 서비스) 등 3대 핵심 비즈니스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1983년부터 기업금융솔루션을 제공해 오고 있다. 삼성증권은 그동안 중화권의 경우 중신증권과 KGI증권, 미국을 포함한 북미지역은 RBC증권, 일본시장은 SMBC닛코증권, 베트남의 경우 호치민증권 등과 제휴를 맺고 리서치 정보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 SG와의 제휴로 유럽시장이 추가되며 국내투자자들의 핵심 투자지역을 총망라하는 글로벌 리서치 네트워크를 완성하게 됐다. 삼성증권은 SG와 협력해 오는 8월부터 '유럽 주식 유니버스 20선' 발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럽투자정보 제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현석 투자전략센터장은 "글로벌 자산관리의 성패는 전세계에 산재한 다양한 유망투자처를 적시에 발굴해 분산투자하는 것에 달려 있다"며 "유럽시장의 경우 기업 특성이 워낙 다양해 우량주 선별이 쉽지 않은 지역이었는데 이번 SG 제휴로 시의적절한 투자정보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8-07-17 10:57:3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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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ELS 및 DLS 9종 공모

KB증권은 20일 까지, 3개 기초자산(Nikkei225, HSCEI, S&P500)으로 최고 연 5.8%(세전)의 수익을 제공하는 KB able ELS 603호(3년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를 포함한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5종과 파생결합증권(DLS) 4종 등 총 9종의 상품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KB able ELS 602호(3인덱스 슈퍼리자드 울트라 스텝다운형)는 Nikkei225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노 낙인(No Knock-In Barrier) 구조로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3.8%(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603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Nikkei225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5.8%(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604호(2인덱스 울트라 스텝다운형)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노 낙인(No Knock-In Barrier)구조로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4.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605호(3인덱스 월지급식 스텝다운형)는 Nikkei225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5.1%(세전, 월 0.4250%)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607호(3인덱스 슈퍼리자드 스텝다운형)는 Nikkei225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4.1%(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DLS 180호(하이브리드 스텝다운형)는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 선물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9.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DLS 181호(하이브리드 스텝다운형)는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 선물과 북해산 브렌트유 최근월 선물,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9.1%(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DLS 182호(하이브리드 스텝다운형)는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 선물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2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7.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DLS 183호(하이브리드 스텝다운형)는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 선물과 북해산 브렌트유 최근월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2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6.5%(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2018-07-17 09:54:0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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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위 발족...위원장에 박승 전 한은 총재

하나금융그룹은 16일 인천 청라 소재 하나금융그룹 통합 데이터센터에서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실천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 자문기구인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번 새롭게 발족한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공헌위원회는 박 승 전 한국은행 총재를 위원장으로 5명의 외부전문가와 김한조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 안영근 하나금융지주 사회공헌 담당 임원 등 분야별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됐다.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공헌위원회는 분기 1회 이상 정기 위원회를 개최해 ▲저출산 고령화 문제 극복,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보육사업을 비롯한 ▲남북교류, 새터민 지원 활동 등 통일시대 준비 ▲청년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 지원 등 사회적 금융 강화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 사회공헌 ▲빈곤 국가지원, 국제구호 등 글로벌 사회공헌 ▲자연사랑 미술대회, 글로벌 환경 기준 준수 등 환경 보전 활동 등 그룹의 중장기 사회 공헌활동 방향 및 추진 사업에 대해 협의하고 자문할 예정이다. 박 승 위원장은 "하나금융그룹은 보육지원사업을 비롯해 사회공헌사업에 가장 앞장서 실천하는 금융그룹인 점을 감안해 이번 그룹의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직을 흔쾌히 승낙했다"며 " 예전에는 기업이라고 하면 이윤을 많이 내고 경쟁에서 이겨 더 크게 성장하는 기업이 환영을 받았지만 지금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더 요구되고, 공동체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소비자와 국민으로부터 선택을 받는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또 "앞으로 사회공헌위원회는 인간존중, 휴매니티에 기반한 그룹의 철학과 미션을 근간으로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덧붙였다.

2018-07-16 14:47:3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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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해외·국내주식 통합 MTS 출시 기념'헬로우 M-able' 이벤트

KB증권은 16일 MTS 'M-able(마블)'에 해외주식 기능을 추가해 해외 및 국내주식 MTS를 통합하고 이를 기념하는'헬로우 M-에이블(able)'이벤트를 진행한다. 기능이 통합 된 'M-able'은 하나의 화면에서 해외·국내주식의 현재가 조회와 매매가 가능하고, 하나의 관심종목에서 해외·국내주식 조회가 가능해 전세계 주식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해외·국내주식 동일업종 기업 비교분석 및 해외 ETF 비교 분석자료 등 다양한 해외주식 컨텐츠를 추가 제공한다. KB증권은 'M-able'의 해외·국내주식 기능 통합을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까지 '헬로우 M-able'이벤트도 진행한다. '헬로우 M-able'이벤트는 'M-able' 로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한 모든 고객에게 모바일 커피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진행중인 해외주식 입고·매수'91 Days'이벤트를 통해 해외주식 자산 1억원 이상을 연속 91일 보유 시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이를 충족하면서 2억원 이상 해외주식 매매 거래 시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백화점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배인수 고객지원본부장은 "해외주식에 대한 투자자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대표 MTS인 M-able에 해외주식 기능을 통합했다" 면서 "향후, 해외주식 원화거래시스템 개발 및 인도네시아 온라인 거래 오픈 등 해외주식 거래인프라 개선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7-16 10:59:31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