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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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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 E-로드 열렸다] 금융의 역할과 과제

남·북한 경제를 조화롭게 통합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한반도 금융의 맥을 잇는 작업이 진행돼야 한다. 특히 남북 협력 사업은 공공성이 높고 리스크가 커 시장이 본궤도에 오르기 전까지는 민간 영역에서 수행하기 힘들다. 그만큼 공공성이 담보된 정책금융기관이 앞장서 사업 타당성을 검증하고 시장을 조성하는 '마켓 메이커'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민간 금융이 빠진다면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민간 금융기관이 선도적으로 북한 진출 기업들의 길잡이·안전판 역할을 해주는 '가교금융'을 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를 낸다. 과거 서독은 독일 통일 과정에서 동독과의 경제협력을 대폭 확대해 시장경제를 전파하고, 동독 주민에게 경제적 지원을 확대해 원활한 통합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서독의 대 동독 투자를 매개로 한 경협 사업은 동독 지역 산업 경쟁력을 향상하는 한편 산업 인프라스트럭처 구축에도 크게 기여했다. ◆ 통일 독일의 교훈, 금융기관 재원 조달 80% 1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북한의 철도, 도로, 전력 등 인프라 수요는 총 1400억달러(150조원)에 달한다. 현재 북한의 도로 포장률은 10% 미만, 간선도로 대부분이 왕복 2차선 이하에 불과하다. 전문가들은 정책금융기관들이 시급하게 확충해야 할 금융 분야로는 ▲북한 진출 기업 자금 지원 ▲북한 인프라 건설 사업 발굴·컨설팅 ▲북한 주민 기업활동 지원을 위한 마이크로크레디트(무담보 소액대출) ▲주거·상하수도 등 민생 개선 개발금융 지원 등을 꼽는다. 민간 금융기관들의 역할도 강조된다. 이윤석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 핵 문제가 일단락돼 대화국면에 접어들 경우 남·북한 간 경제협력을 포함한 교류 협력 강화가 예상된다"며 "금융부문이 선제 대응을 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한국과 러시아 가스관 건설사업, 경원선 복원 사업, 항만 현대화 사업 등에 박차가 가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같은 사업은 대부분 인프라 프로젝트라 대규모 재원조달이 필요하므로 정부가 단독으로 자금을 조달하기보다는 시공사와 금융사가 협력해 자본을 유치하는 민관협력사업(PPP) 형태가 일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선임연구위원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선 지정학적 위험을 낮출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해상에 건설하는) 부유식 액화천연가스(LNG) 생산설비나 저장 플랜트를 이용하면 사업 중단 시에도 시설을 회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국이 경협 인프라 프로젝트에서 주도적 위치를 차지하려면 단순 대출·보증에 그치지 말고 특수목적회사(SPC) 설립, 사업의 전반적인 설계 등을 담당해야 한다"며 "정부도 금융사의 핵심역량 구축을 지원하고 협력모델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독일은 통일 이후 재원의 21%만을 정부 예산에 의존했으며 금융기관의 재원 조달 비중이 80%에 달했다. ◆ 낙후된 금융 시스템 교류에도 적극 나서야 북한의 금융시스템 안정에도 교류와 협력이 필요해 보인다. 현재 북한에서는 금융이 실물경제를 지원하지 못함에 따라 '달러라이제이션(Dollarization)'이 심화하고 사금융이 퍼지고 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중국과 베트남의 사례에 비춰볼 때 이원적 시스템으로 개혁할 수 있는 북한의 낙후된 시스템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쿠바의 경우 이중경제로 7~8%의 고성장을 이룬 바 있다. 국가가 달러 사용을 권장하다가 자체 통화와 연계해 본인, 가족, 친척 및 이웃 등으로 시장을 꾸준히 제도화해 최종적으로 미국과 수교하는 성장한 것. 또 북한 경제재건을 위한 비용 조달을 위해 해외 재원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통일 이전 시기에 북한의 국제금융기구 가입 지원, 북한개발지원그룹 설립, 양자간 개발금융기관(DFI)을 통한 민관협력 활용 등이 거론된다. 박해식 금융연구원 연구원은 "외국자본은 북한과 같은 폐쇄적이고 불확실성이 높은 국가에 단독으로 투자하는 것을 주저한다"면서 "북한이 우리나라의 지원 아래 국제금융기구에 가입, 민간자금과의 협조 융자, 보증 등의 수단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 통일 이전에 자국의 경제회생을 위한 외국 자본 유치가 훨씬 용이해 질 수 있다"고 말했다. 김철희 KDB산업은행 통일사업부 연구위원은 "현재 남북경협사업 필요자금은 정부출연금 등으로 조성된 남북협력기금에 주로 의존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형태의 대북투자와 상업적 경협사업에 대한 지원은 정책금융기관이 주도하고 민간금융이 참여하는 '정책성'과 '상업성'이 결합된 기금, 펀드, 온렌딩대출 등 대안적 금융수단이 담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달라진 남북기류에 은행권과 통일금융 시스템을 점검하고 관련 금융상품 개발에 들어갔다. 남북경협이 재가동될 경우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와 세부적인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이벤트성 금융상품도 판매할 방침이다.

2018-06-13 11:20:2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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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안 한다? 줄지 않는 코스닥 불성실공시

코스닥 기업의 불성실공시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13일 자본시장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5월말 현재까지 코스닥 기업의 불성실공시 지정건수는 46건에 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건이 늘었다. 최근 5년간 코스닥 기업의 불성실공시법인 지정건수는 2014년 48건에서 2016년 72건, 2017년 71건으로 증가세다. 반면 유가증권 기업은 2017년 11건에 불과했다. 불성실공시 유형으로는 중요 사항에 대해 공시의무가 있음에도 공시를 하지 않는 경우가 50% 이상으로 가장 높았다. 이미 공시한 사항에 대해 번복해 제재받는 경우도 증가 추세다. 코스닥 기업의 지정건수가 유가증권 기업에 비해 많은 이유는 코스닥 상장기업 수의 증가 및 공시 전문인력 부족, 기업 내부의 정보 전달 시스템의 부족 등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자본시장연구원 홍지연 선임연구원은 "최근 불성실공시 기업에 대한 제재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스닥 기업의 불성 실공시 지정건수는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코스닥 기업의 공시관행 개선을 위해서는 정부의 규제 강화 못지않게 기업 내부의 공시 전문인력 확보와 공시 업무에 관한 교육 등을 통한 자발적인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8-06-13 10:51:0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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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사랑의 버디' 시작된다!

KEB하나은행은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용인시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 서코스에서 총상금 10억원 규모의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 2010년까지 열렸던 '한중투어 KEB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계승했으며, 올해부터 한중일 3개국 투어와 PGA투어 및 유러피언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까지 참가해 국제 대회로서의 의미를 갖게 됐다. 또한 아마추어 유망주 선수들도 대회에 참가해 상호 교류와 우호 증진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선수들이 총상금의 1%를 기부하고 이에 더해 참가 선수들이 버디, 이글 등을 기록할 때마다 일정금액씩을 적립키로 했으며, 선수들의 총기부금액과 같은 금액을 하나금융그룹에서도 추가 기부를 하기로 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렇게 기부된 금액은 한국장애인골프협회에 전액 전달될 예정이다. 대회에 앞서 12일 열린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프로암 대회'에서는 하나금융그룹 소속 선수인 장애인 골퍼 이승민 선수가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발달장애 3급인 이승민 선수는 남들보다 배 이상을 노력해야하는 조건 속에서 지난해에 KPGA 정회원 자격을 획득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6년부터 이승민을 후원해 오던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해 이승민 선수의 성공 스토리에 큰 감명을 받으며 투어프로에 걸맞은 수준의 재계약과 함께 전폭적인 지원을 공언했다. 이번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대회는 남자 프로골프의 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대회 종료 후 오는 20일 생일을 맞이하는 이승민 선수에게도 뜻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민 선수는 "후원해주고 있는 KEB하나은행에서 주최하는 대회에 참가하게 돼 더욱 기분이 좋다"며 "꼭 좋은 성적을 내서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누구라도 작은 인연이 되어 이렇게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믿는다"며 "이번 대회에서 이승민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고, 모든 선수들이 최고의 대회에 참가한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18-06-12 15:36:1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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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ELS 및 DLS 총 8종 공모

KB증권은 15일까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7종과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1종 등 총 8종의 상품을 공모한다. 특히 이번 정기공모상품 중에는 KRX3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해 최고 연 5.2%(세전)의 수익을 제공하는 KB able ELS 561호(3년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를 포함했다. KB able ELS 557호(3인덱스 슈퍼리자드 울트라 스텝다운형)는 S&P5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노 낙인(No Knock-In Barrier) 구조로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4.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558호(3인덱스 리자드 울트라 스텝다운형)는 S&P5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노 낙인(No Knock-In Barrier)구조로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4.7%(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559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Nikkei225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6.7%(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560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Nikkei225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6.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561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KRX3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5.2%(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기초자산 중 KRX300지수는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을 통합해 우량 종목을 선정한 한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지수이다. KB able ELS 562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Nikkei225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5.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563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S&P5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달러투자상품이다.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8.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온라인으로 청약이 불가해 가까운 지점에 방문해야한다. KB able DLS 165호(하이브리드 스텝다운형)는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 선물과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2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6.5%(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2018-06-12 10:59:5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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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보다 잘 나가는 A급 회사채 평가 달라졌다

한 때 '미운 오리' 신세였던 'A' 등급 기업들의 몸 값이 오르고 있다. 기업의 영업 실적 등 기초 체력이 탄탄해지면서 재평가 받는 모습이다. 채무 상환ㆍ결제 불이행에 대한 우려도 낮아지면서 거래상대방 위험(counterparty risk)도 축소됐다. 다만 신용등급 제자리 찾기는 여전히 진행형이란 지저이다. 시장에는 A급으로 포장된 BBB급, BB급이 적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일부 원리금 상환능력이 떨어지는 기업이 양호한 기업과 같은 등급으로 잘못 분류되고 있다. 11일 신용평가 3사와 KB증권에 따르면 올해 A급 발행사들의 신용등급 및 아웃룩 상향은 AA급을 앞서고 있다. 특히 석유화학, 증권 등 다양한 섹터에서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전망상향이 이뤄지면서 상향 건수는 11건으로 지난해 15건에 근접했다. 나이스(NICE)신용평가는 한화손해보험의 보험금지급능력등급, 무보증 후순위사채 및 채권형 신종자본증권 신용등급을 각각 AA(안정적), AA-(안정적), A+(안정적)으로 상향했다. 나이스는 또 아주캐피탈 신용등급(A)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봤다. 주주변경 이후 자금조달 안정화로 자산성장성·경쟁지위가 제고될 전망이고 판매관리비 감축 등 비용구조 개선으로 수익성 좋아질 것이란 전망에 근거한 것이다. 반면 대신에프앤아이의 신용등급은 'A+'에서 'A'로 하향됐다. 나인원 한남 사업을 일반분양에서 임대분양으로 전환하면서 개발 사업 장기화로 불확실성이 확대된데 따른 것이다. AA급 기업들도 등급과 전망에 대한 재평가가 있었다. 한화토탈은신용등급이 'AA-'에서 'AA'로 상향 조정됐다. 제품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사업구조 안정성이 우수하고 핵심 제품군의 수급환경 개선으로 수익창출력이 제고된 점이 상향의 근거다. 잉여현금흐름 확대에 따른 차입금 규모 감소로 재무안정성도 좋아졌다. 엔씨소프트 신용등급(AA-) 전망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됐다. 지난해 출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 흥행에 힘입어 매출 규모가 큰 폭으로 성장하고 플랫폼별 다변화 수준이 제고된 점이 상향의 근거다. KB증권 전혜연 연구원은 "기업 신용등급 상향 비중이 과거대비 늘어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긍정적'보다 '부정적' 아웃룩을 부여 받고 있는 기업 수가 많아 등급 하향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지는 않은 상황이다"면서 "이에 따라 A급 발행사들의 신용도 재편은 A급 이하 비우량 크레딧물에 대한 선호를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2018-06-11 15:52:1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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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15일까지 ELS·DLB 3종 판매

DB금융투자는 11일부터 15일까지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 등 총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2011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4개월), 90%(8개월,12개월), 88%(16개월), 85%(20개월,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연 5.37%의 수익이 지급된다. HSCEI 지수와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2012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18개월), 85%(24개월,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연 5.00%의 수익이 지급된다. HSCEI 지수와 USDKRW 매매기준율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세이프 제165회 기타파생결합사채(DLB)'는 1.5년 만기 상품으로 14일까지 판매된다. 3개월 주기로 도래하는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이 모두 각 최초기준가격의 101%(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 15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5.30%의 수익이 지급된다.

2018-06-11 15:14:24 김문호 기자
미래에셋대우, ELS 8종 판매

미래에셋대우는 11일 연 4.3%에서 연 8.1%까지 다양한 구조의 지수형 ELS 7종과 해외주식형 글로벌 ELS 1종 등 총 8종을 약 1100억원 규모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26016회 아마존-엔비디아 손실제한 조기상환형 글로벌 ELS(초고위험)'는 만기 1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2% 이상이면 연 11.5%의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해도 만기 평가일(12개월)에 기초자산 가격이 모두 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 상승률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 가격이 기준가격보다 내려갔다면 하락률이 큰 종목의 하락률만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단, 원금손실은 최대 10%으로 제한된다. 또한, 달러로 투자하고 달러로 수익을 지급 받는'제26023회 HSCEI-S&P500-EuroStoxx50 스텝다운형 ELS(초고위험)'는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7.4%의 수익을 제공한다. 단,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7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 까지 발생할 수 있다. 달러로 투자하는 제26023회 ELS 상품은 미래에셋대우 영업점에서만 청약이 가능하다. 이번 상품들은 15일 오후 1시 30분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 달러로 투자하는 ELS의 경우 최소 1000달러부터 1000달러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2018-06-11 14:37:3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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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쏠림 심한 ELS, 원금손실 공포 잊었나

중국 증시가 고개를 들면서 주가연계증권(ELS), 펀드 등 국내 금융투자 상품도 중 시장 의존도가 높아졌다. 특히 '중위험 중수익'의 대표주자로 뭉칫돈을 빨아들인 ELS시장에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올해 판매된 ELS의 80% 가량이 중국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담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금리인상, 아르헨티나 위기 등의 영향으로 당분간 신흥국 증시의 '널뛰기' 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많아 중국 관련 투자 상품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ELS쏠림 우려, H지수 ELS 78.8% 11일 한국예탁결제원과 KB증권에 따르면 지난 5월 ELS·ELB 발행액은 7조7681억원에 달한다. 전달 대비 1조 1581억원 늘었다. 이 가운데 해외 지수형이 90.8%에 달했다. 국내 지수형 (6.2%), 종목형 (2%), 혼합형(0.8%), 해외 종목형 (0.2%)으로 나타났다. 해외 지수형의 발행 비중이 3개월 연속 90% 이상을 보이고 있는 것. 특히 기초자산 10개 가운데 8개(79.8%)의 ELS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다. H지수는 홍콩거래소에 상장된 중국 우량 국유기업 30여개로 구성된 지수다. H지수 ELS비중은 1월 66.1%에서 2월 67.1%, 3월 72.0%, 4월 73.1% 등 증가세다. 금융위원회가 기초자산 쏠림을 막으려고 도입한 총량규제가 지난해 말 사라지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당장 홍콩H지수 ELS 쏠림현상을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일각에선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과거와 같은 혼란이 재연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만2000선에 올라선 H지수가 방향을 틀 경우 2015년의 공포가 재현 될 수 있어서다. ELS의 대부분은 만기 때까지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녹인 구간인 최초 기준가의 40∼60% 아래로 내려간 적이 있으며, 동시에 만기 때 기초자산 가격이 기준가의 일정 수준 이하이면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2015년 2월 1만1000선에서 상승하기 시작한 홍콩H지수는 그해 5월 26일 1만4801.94로 장을 마쳐 연중 최고점을 찍었다. 이후 홍콩달러 가치 하락에 따른 자본 유출로 조정이 이어져 2016년 2월12일 7505.37(종가)로 최저점을 찍은 뒤 가까스로 반등했다. 이 시기에 발행된 ELS 중 손실 가능 구간에 진입했던 ELS는 홍콩H지수가 1만3700선 위에 형성돼 있던 2015년 4월9일~6월9일 두 달간 판매된 녹인 배리어 55% 짜리 상품들이다. 증권업계에선 H지수 폭락으로 2015년 4~5월 발행된 10조4321억원 규모의 ELS 중 절반인 5조원 가량이 이때 녹인 배리어(손실구간)를 터치한 것으로 추정한다. ◆ 시장 쏠림땐 위험도 커진다 시장에서는 해외 지수형에 대한 쏠림이나 발행 증가에 따른 피로감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본다. KB증권 이중호 연구원은 "무엇보다 계속되는 해외 지수형만의 발행이 전반적으로 'ELS·ELB 시장실패'를 유발할 수 있다. 과거 HSCEI지수 KI (knock-In) 쇼크를 경험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측면에서 해외 지수형 비중 90.8%는 주의의 수치이다"고 지적했다. '국민 재테크'상품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수익률도 예전만 못하다. 주요 은행과 증권사 프라이빗뱅커(투자 상담사)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투자자들에게 ELS 비중을 줄일 것을 권하고 있다. 감내해야 하는 위험에 비해 향유할 이익이 많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2~3개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지수형 ELS의 연평균 수익률은 3~4년 전까지만 해도 연 7~8%를 냈지만 최근엔 3~4% 수준으로 저위험 상품인 채권형 펀드와 엇비슷한 수준까지 내려왔다. 시중은행 B 지점장은 "ELS 시장이 커지면서 수익률이 박해지는 추세"라며 "굴리는 자금이 큰 자산가를 중심으로 헤지펀드와 대체투자 펀드로 갈아타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면서 큰 손들이 찾는 사모 및 원금비보장 비중이 늘고 있다. 특히 원금비보장형은 1조1500억원이 증가할 정도로 비중 증가보단 실제 숫자 증가가 컸다.

2018-06-11 11:14:33 김문호 기자
"EY한영, 신입 회계사 100명 선점...올해 250명 더 뽑는다"

회계 컨설팅 법인 EY한영은 올해 들어 신입 공인회계사를 100명 채용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도 공인회계사 합격자 발표가 아직 나오지 않은 시점에 기합격자 채용만으로 지난해 수습 회계사 채용 규모(251명)의 약 40%를 채용 확정한 것. EY한영은 올해 신입 공인회계사를 350명, 경력 공인회계사를 400명 규모로 뽑을 계획이다. 박용근 EY한영 감사본부장은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 개정과 표준 감사 시간제 도입에 따라 회계사들이 자본 시장의 파수꾼으로 수행해야 할 역할과 책임이 더욱 막중해졌다"며 "EY한영은 공격적인 채용으로 감사 품질을 높여 으뜸 파수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Y한영은 감사 품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기존 사내 교육에 추가해, EY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85시간 이상 늘렸다. 회계사들이 감사하는 개별 기업과 각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EY한영은 이미 업계 최고 수준의 교육 환경을 제공해왔다. EY한영 감사 본부 소속 회계사들은 지난해 평균 113시간 교육을 이수했다. 이는 한국공인회계사회 기본 이수 교육 시간 40시간보다 2.8배 많은 시간이다. 또, 전문 심리 상담사와 상담할 수 있는 상담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회계사를 비롯한 직원들이 업무 중 받을 수 있는 심리적 불안을 줄여주기 위해서다. 감사 업무 수행에 대한 보상도 강화했다. 감사 업무를 수행하는 회계사는 직급에 따라 일정 금액 '감사 수당'을 별도로 받는다. 또, 올해 법인에 입사하는 신입 한국 공인회계사 전원에게는 '입사 축하금' 100만원을 준다. 경력 회계사에게는 직급, 경력 등을 고려한 사이닝 보너스를 지급한다.

2018-06-11 10:03:5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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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최고 연 3.0% '특판 RP' 2차 판매

KB증권은 14일부터 신규 및 휴면 고객(1년 이상, 잔고 10만원 미만) 대상 '특판 RP' 2차 판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KB증권은 총 5000억원 한도 '특판 RP'를 순차적으로 판매 중이며, 지난 5월 24일 1차 판매된 1000억원 한도 '특판 RP'는 판매 25분만에 조기 마감된 바 있다. '특판 RP'는 가입일로부터 3개월(세전 91일물)간, 개인 연 3.0%, 법인 연 2.3%의 금리혜택을 제공하며 3개월 이후에는 해당시점 수시 RP 금리가 적용된다. 이번 판매분은 총 1500억원 한도로 개인 800억원, 법인 700억원을 각각 선착순 판매하며, 개인 1000만원 이상 10억원 이하, 법인 1000만원 이상 50억원 이하로 매수 가능하다. 또한, 신규 및 휴면 고객 외에도 5000만원 이상의 채권을 이전 및 입고 시 월 최대 2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특판 RP' 매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Move to the KB증권' 이벤트 참여 고객도 매수 할 수 있다. 김동기 IPS본부장은 "최근 저금리 기조에 따라 고금리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 1차 판매분이 조기 마감된 것 같다"며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저금리 시대에 투자할 가치가 높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판 RP'는 가까운 KB증권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고,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KB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18-06-11 10:01:5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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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온라인 자산관리 강화된 '키움증권 자산관리' 앱 출시

키움증권은 '키움증권 자산관리' 앱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자산관리 앱은 누구나 쉽게 이용가능하며, 다양한 금융상품 컨텐츠를 제공하고 고객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키움증권은 자산관리 앱을 새롭게 개편하여 모바일 금융상품 판매 및 자산관리 강화에 나선다. 키움증권 자산관리 앱은 사용자 편리성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UX/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선하여 누구나 직관적으로 앱을 사용할 수 있으며, 매매 프로세스도 간소화 되었다. 펀드 매도 시점에 신규매수 혹은 추가매수 펀드를 설정할 수 있는 '매도 후 매수' 기능은 업계 최초로 구현된 새로운 기능이다. 키움증권에서 판매하는 모든 금융상품의 통합 플랫폼으로서의 역할과 함께 국내 최초로 해외채권까지 중개거래 할 수 있다. 금융상품 컨텐츠는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하다. 키움증권의 계좌나 아이디가 없어도 자산관리 앱 메인 화면을 통해 다양한 금융상품 및 재테크 정보를 만날 수 있다.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투자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금융상품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키움 콕! 클럽'도 신설했다. '키움 콕! 클럽'은 소규모 온라인 모임으로 제공되는 정보들을 SNS에 공유할 수 있고 나만의 재테크 노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2018-06-11 10:01:49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