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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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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프리미엄 뷰티 전문 플랫폼 '온앤더뷰티' 론칭

롯데온은 30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한 뷰티 전문매장 '온앤더뷰티'를 론칭한다. 롯데온은 12일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인 '온앤더뷰티(ON AND THE BEAUTY)'를 론칭한다고 밝혔다.더불어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앤더뷰티는 명품 브랜드를 포함해 SNS 인기 브랜드 등 롯데가 엄선한 30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한 뷰티 전문 매장이다. 롯데백화점의 상품 경쟁력과 이커머스의 편리성을 앞세워 뷰티 상품 구매 시 가장 먼저 떠올리는 채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다. 온앤더뷰티는 80개에 달하는 프리미엄 브랜드관을 운영한다. 각 브랜드 매니저가 직접 출연해 상품 설명과 메이크업 팁을 알려주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며 브랜드와 협업해 선출시, 단독 구성 등 차별화 상품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온앤더뷰티는 화장품을 선물하는 수요가 많은 점을 고려해 '선물하기'도 개선했다. 인기 상품, 상황 별 테마, 카테고리, 배송시간 등으로 나눠 상품을 제안하며, 선물하기를 이용해 구매하는 상품에는 백화점 선물 포장을 적용해 선물을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격이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오는 12일에는 온앤더뷰티 특별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온앤더뷰티에 입점한 프리미엄 브랜드와 온앤더뷰티 서비스를 소개한다. 특별히 온앤더뷰티 선물하기를 이용했을 때 제공하는 프리미엄 포장서비스를 실제로 시연하는 시간도 준비했다. 롯데온은 온앤더뷰티 전용 멤버십인 '온앤더뷰티 클럽'도 운영한다. 롯데온 앱(APP)에서 피부타입을 등록하고, 메시지 수신 동의만 하면 가입할 수 있으며, 신규 가입 고객에게 1만원 웰컴 쿠폰 및 매월 최대 12% 쿠폰팩을 제공한다. 론칭 기념 이벤트는 온앤더뷰티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18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온라인에서 샘플을 신청하면, 집으로 배송해주는 '스페셜 기프트 이벤트'로 매일 500명을 추첨해 총 5000명에게 럭셔리 스킨케어 샘플 최대 17개를 증정한다. 추대식 롯데온 백화점/뷰티부문장은 "롯데온 온앤더뷰티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비롯해 3000여개 뷰티 브랜드를 한 곳에 모은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이라며 "롯데가 가지고 있는 뷰티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뷰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4-12 10:11:1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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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배달 기사 네트워크 될 '한국배달대행연합' 설립

7개 배달 대행사가 한국배달대행연합을 합작법인으로 설립하고 중소 배달 대행사의 권익 향상을 위해 나선다. 사진은 지난 6일 연합 설립식 때 기념 표창장을 든 배달 대행사의 대표들. 왼쪽부터 채희곤 순간이동 대표, 허광진 런튜유 대표, 최영일 배달의전설 대표, 황규성 예스런 대표, 구태훈 푸드딜리버리코리아 대표, 임대용 딜리온 대표, 김용식 슈퍼히어로 대표. /한국배달대행연합 중소 배달 대행사 7곳이 연합해 6일 합작법인 한국배달대행연합을 설립했다고 11일 발표했다. 한국배달대행연합은 중소 규모 배달 대행 사업자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설립됐다. 참여 업체는 예스런, 배달의전설, 슈퍼히어로, 런투유, 딜리온, 순간이동, 푸드딜리버리코리아 7곳이다. 배달 대행 산업은 10여 개의 배달 주문 앱(공공 앱 포함), 20여 개의 배달 대행 플랫폼, 3000여 개의 지역 배달 대행사가 배달 음식점과 배달 종사자를 대상으로 배달 업무를 위탁하는 형태로다. 그러나 최근 배달·퀵커머스 기업들에서 배달기사 확보가 사업의 성공 유무를 좌우하면서 많은 배달기사들이 기업으로 이동해 중소 업체의 입지가 어려워지는 추세다. 연합은 전국을 연결하는 배달 공유망을 구축해 중소 배달 대행 프로그램 업체 및 대행사, 소속 라이더를 공유 플랫폼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한 플랫폼 간 테스트를 연합사 내에서 진행 중이며 라이더 권익 보호를 위한 시간제 유상보험 등 배달 공유망에 참여하는 이해관계자들에게 유익한 서비스를 꾸준히 연구 중이다. 기업 물류를 개별 계약 하기 어려운 소규모 중소 배달 대행 사업자가 연합 법인에 참여함으로써 기업 물류 수주에 도움이 되는 것도 주요 설립 목적으로 한다. 전국 어디서나 같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촘촘한 물류망을 구축한다면 중소 플랫폼 사업자 또한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한국배달대행연합은 올 6월 말까지 2차 참여 업체를 모집하고, 연말까지 3차 참여 업체를 모집해 올해 안에 30여개가 넘는 업체의 연합을 구성할 계획이다. 대표는 예스런의 황규성 대표가 수행하며 7개 배달 대행사의 합작 법인으로 운영한다. 황규성 한국배달대행연합 대표는 "한국배달대행연합에 참여하는 회원사들을 중심으로 1차적인 전국 공유망을 형성하고 위와 같은 어려움을 겪는 중소 배달 플랫폼 업체나 운영사(총판)들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배달 대행 사업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4-11 15:25:3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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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는 날 앞둔 유통가, 공채 문 연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에 따라 오는 18일 방역 규제 전면 해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역 규제 해제가 현실화 하면서 백화점, 쇼핑몰, 아웃렛 등을 찾는 고객들이 크게 는 것은 물론 소비 심리 또한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이다. 사진은 완연한 봄 날씨에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시민들이 벨리곰과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 /뉴시스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유통업계가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3월 정부의 방역규제 전면 해제 가능성이 대두된 이후 여기에 호응한 소비 심리가 확대하면서 유통업계가 대규모 채용을 예고하고 잇따라 공채를 열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유통업계가 최대 00명 이상의 상반기 공채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유통가는 코로나19 사태 속 지난 2년 동안 대대적인 오프라인 채널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온라인 채널에서 격화한 경쟁을 타개하기 위해 IT 개발직군에서만 채용을 크게 늘렸다. 그러나 본격적인 리오프닝(사회·경제활동 재개)을 앞둔 이번 공채는 전 영역을 망라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지난 3월부터 계열사별 채용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올 상반기 채용을 진행하는 계열사는 21곳이다. 특히 롯데면세점이 지난해 11월에 신입사원을 채용한 데 이어 30일까지 경력직 채용을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사태 중 가장 큰 충격을 받은 롯데면세점은 2020년 아예 채용을 진행하지 않았다. 입사자 수만큼 퇴사자가 계속 나온 세븐일레븐도 코리아세븐을 통해 00명을 채용한다. 이번 개편을 통해 별개 사업본부로 빠져나온 롯데e커머스 역시 경력직을 뽑는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4월 리오프닝 기간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 되는 조선호텔앤리조트와 신세계푸드에서 많은 인력을 채용한다. 신세계그룹은 이미 지난해 하반기 공채에서 세자릿수의 인원을 채용한 바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오는 4월 18일부터 백화점, 면세점, 홈쇼핑에서 00명 이상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IT직군이 아닌 영업, 마케팅, 물류 등 기존 오프라인 채널과 홈쇼핑 채널에 필요한 인력만을 뽑는다. 이번 전형은 인턴실습 5주를 포함하고 있다. 한화 갤러리아백화점은 7일부터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00명의 인턴사원을 선발한 뒤 인턴십과 최종면접을 통해 정규직 신입을 선발한다. GS리테일 역시 4월 현재 홈쇼핑사업부 상반기 대졸신입 공채를 포함해 반려동물 버티컬 플랫폼인 '어바웃펫'과 편의점사업부에서 사원을 선발한다. 특히 홈쇼핑 사업부는 쇼호스트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직군에 걸쳐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18일까지 영업관리, 전략기획, 재경지원, 상품운영, 전문직군 등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규모는 00명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유통가 전반에서 고용이 이어지는 상황에 고무적인 모습을 보였다. 유통가는 지난 2년간 강도 높은 오프라인 채널 구조조정을 거쳤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른바 오프라인 유통 빅3인 롯데·신세계(이마트)·현대백화점은 2020년 약 3800명에 달하는 직원을 줄였다. 지난해에는 2133명이 회사를 떠났다. 코로나19 2년을 지나며 빅3의 직원수는 전체의 10.3%가 줄어들었다. 특히 지난해 창사 42년만에 첫 희망퇴직을 실시한 롯데백화점은 퇴직 대상자 2000여 명 중 500여 명이 신청하면서 전체의 25%가 떠났다. 롯데백화점은 예상 이상으로 많은 퇴직 신청에 회사 전반의 사기가 꺾이며 한동안 남은 직원 다독이기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보유한 다른 유통기업들도 롯데의 희망퇴직 사태에 큰 충격을 받았다. 오프라인 유통채널에 종사하는 업계 관계자는 "분명히 지난 2년 간 온라인 쇼핑이 일상화하며 고객들의 소비 스타일이 변한 것은 사실이다. 동시에 오프라인 유통사는 치열하게 생존을 위해 분투했고 이 과정에서 어떤 가능성을 찾기도 했다"며 "이번 공개 러시가 유통가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만큼 하반기에는 큰 반전이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4-11 15:18:5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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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스마트팜 전문 브랜드 '내일농장' 론칭

롯데슈퍼는 스마트팜에서 생산한 농축수산물만을 다루는 브랜드 '내일농장'을 론칭했다. /롯데슈퍼 롯데슈퍼가 스마트팜 브랜드 '내일농장'을 출시해 신선식품 차별화에 나선다. 국내 유통기업 중 관련 상품을 브랜드화 한 것은 롯데슈퍼가 처음이다. 롯데슈퍼는 13일부터 '내가 처음 집는 무항생제 계란'을 시작으로 스마트팜 전문 브랜드 내일농장을 본격적으로 소개한다. 스마트팜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을 적용해 농수축산물의 생육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농장이다. 내일농장은 '스마트팜에서 생산하여 더 깨끗하고 싱싱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MD(상품기획자)가 스마트팜의 시설과 시스템뿐만 아니라 상품을 철저하게 검증해, 품질 및 위생, 선도 등이 우수한 스마트팜 상품을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상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첫 출시하는 내가 처음 집는 무항생제 계란은 최첨단 스마트팜 '가농 바이오'와 협업해 출시한다. 가농바이오는 빅데이터를 활용, 온도와 습도 등 최적화된 사육환경을 조성해 닭이 우수한 상품을 산란할 수 있도록 한다. 산란 이후 포장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 '풀 콜드체인시스템'(Full Cold-Chain System)으로 생산해, 소비자가 상품을 선택하기 직전까지 단 한 번도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는다. 외부 오염 요소를 철저하게 차단해 안전하고 신선한 상품을 생산하는 데 집중한다. 내일농장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롯데슈퍼 직영점에서 내일농장의 상품을 구매 시, 엘포인트(LPOINT)를 등급별로 최대 50배 적립 받을 수 있다. 또 롯데온 내 롯데슈퍼 온라인몰 '롯데슈퍼 Fresh'에서도 내일농장 상품을 판매하고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롯데슈퍼는 내일농장 브랜드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내일농장 솔직리뷰단'도 운영한다. 리뷰를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내일농장 브랜드 상품을 개선시키는 데에도 지속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내일농장 솔직리뷰단은 롯데온 내 '롯데슈퍼 Fresh'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매월 진행할 예정이다. 기현경 롯데슈퍼 데이터마케팅 팀장은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스마트팜 브랜드 '내일농장'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소비자들이 내일농장을 통해 과일, 채소 등 고품질의 다양한 스마트팜 신선식품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4-11 10:30:4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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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갑작스러운 초여름 날씨에 열음컵 음료 매출 쑥

고객이 컵얼음과 델라페 상품을 구입하기 위해 매대를 살펴보고 있다. /BGF리테일 지난 주말 전국적으로 낮 최고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자 편의점 아이스드링크 매출이 수직 상승했다. CU는 지난 주말(9~10일) 주요 상품들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파우치 음료를 컵얼음에 따라 마시는 아이스드링크인 '델라페(delaffe)'의 매출이 전주 동기 대비 무려 87.1%나 급증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아이스드링크의 용량이 클수록 상승률이 높았다. 가장 작은 용량인 M(230ml) 사이즈의 매출신장률은 61.8%를 기록한 반면, L(355ml) 사이즈는 78.9%, 가장 큰 용량인 XL(500ml) 사이즈는 97.4%로 빅사이즈 음료에 대한 선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델라페와 함께 다양한 음료들과 동반구매율이 높은 컵얼음 매출 역시 73.7% 오른 것으로 나타나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이 편의점에서 차가운 음료를 많이 구매한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방역수칙이 점차 완화되며 주말 나들이객이 증가하면서 도심지보다 외곽 지역에 있는 점포에서 델라페의 매출신장률이 눈에 띄게 늘었다. 입지별로 살펴보면, 유원지 221.3%, 관광지 172.4%, 휴게소 86.8%, 리조트 85.4% 순으로 매출이 크게 오른 반면 평소에 매출 지수가 높게 나타나는 주택가 17.3%, 오피스가 12.6% 등은 상대적으로 완만한 증가세를 보였다. 아이스드링크 외에도 생수 45.3%, 탄산음료 36.8%, 아이스크림 56.3%, 차(茶) 음료 40.2%, 맥주 27.3% 등 하절기에 강세를 보이는 주요 품목들이 각각 두 자릿수 매출신장률을 기록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4-11 10:15:4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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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고객과 친환경 실천하는 십일절 행사 시작

11번가는 4월 십일절 행사를 그린슈머를 위한 상품으로 채웠다. /11번가 11번가는 11일 이번 십일절 행사를 환경 관련 기념일이 많은 4월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상품을 큐레이션 하고 경품 추첨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잇츠뉴'(It's New) 기획전은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는 '그린슈머'(green+consumer)를 위한 제품들을 마련했다. 제로웨이스트를 위한 '호구다 대나무 칫솔', '오하우 당근비누',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네오젠 슬림 메탈 마스카라' 등 20여개 상품을 엄선해 판매한다. 11일 하루 환경 상식 OX 퀴즈 이벤트 '도전! 그린벨'도 실시한다. 환경 보호에 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참여 고객에게 SK페이포인트 최대 1만점을 적립해준다. 퀴즈를 모두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쿠쿠 맘편한 음식물 처리기'(5명), '큐어스 친환경 인증 YUMMY 보온보냉백'(50명) 등 사회적가치가 담긴 경품을 제공한다. 고객과 함께 친환경을 실천하는 '11번가와 그린 Green' 프로모션도 연다. 오는 30일까지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친환경 제품을 사진과 글로 소개하는 고객에게 SK페이포인트 최대 1,000점을 적립하고, 인기 게시글을 추첨해 '동구밭 올바른 고체바 스타터 키트'(샴푸바, 바디로션바 등 4종, 100명)를 제공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4-11 10:09:4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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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반려동물 용품 구입하면 유기동물 보호센터에도

티몬이 동물보호단체 '동물권행동 카라'와 17일까지 유기동물 기부 프로젝트 '따스한 동행'을 실시한다. 티몬과 카라가 함께하는 따스한 동행은 고객들이 반려동물 상품을 구매하면 일정 수량에 비례해 유기동물 보호소의 동물들에게 반려용품이 기부되는 프로젝트다. 기부된 반려용품은 카라가 운영하는 위기동물 보호소인 '더봄센터'의 유기동물이 직접 사용한다. 따스한 동행 프로젝트는 티몬에서 지난 3월 첫 선을 보였다. 총 8곳의 반려용품 파트너사가 참여했다. '우리와'의 ANF그레인프리 사료 222kg, '펫맨' 이나바 챠오츄르 1872봉, '퍼피아울렛' 모래 2.8kg 242포, '어서오시개' 배변패드 2800매, '여기조아' 아몬스 패드 5000매 등이 기부됐다. 티몬은 유기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자 4월에도 이벤트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참여 브랜드는 듀먼, 핏펫, 제로랩스, 아베크, 냥품멍품, 오리젠, 펫루트, 포시럽 총 8곳이다.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티몬 내 해당 프로젝트 페이지를 '찜'하고 푸시 알림에 동의한 후 더봄센터 동물들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펫루트의 '치유식 3종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 기획전은 티몬에서 최근 2개월(2~3월)간의 반려용품 매출 중 큰 비중을 차지한 간식, 영양제 및 사료를 주요 모음전으로 따로 마련했다.

2022-04-11 10:09:4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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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벤처 CEO 열전] 이종식 판다코리아 대표 "공급과 수요를 잇는 가교 역할"

자회사 ㈜백퍼센트의 공유 보조배터리 '충전돼지'의 모습. 3월 현재 전국 4만 여곳에 설치 돼 있다. 이용자는 큐알코드를 통해 간단히 비용을 지불 후 배터리를 대여할 수 있고, 반납은 충전돼지 기계가 있는 곳 어디서나 하면 된다. /백퍼센트 지금 현대인에게 가장 무서운 순간은 휴대전화 배터리가 없어 꺼지는 순간이 아닐까. 설령 스마트폰이 아니라도 마찬가지다. 이동해야 하는 상황에서, 보조 배터리가 없는데 휴대전화가 꺼진다고 생각하면 눈앞이 아찔하기까지 하다. 이럴 때 휴대용 배터리를 빌려주는 서비스가 있다. 바로 '㈜백퍼센트'의 '충전돼지'다. 얼핏 보면 업력이 길지 않은 신생 스타트업 같아 보이지만 사실 백퍼센트는 과거 중국에서 250만 명이 이용하던 역직구 e커머스 플랫폼 '판다코리아닷컴(판다코리아)'의 신사업이다. 지난 7일 판다코리아는 6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한때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스타트업이었지만 판다코리아는 중국을 대상으로 한 e커머스 플랫폼과 판매대행을 조용히 이어갔을 뿐이었다. 판다코리아의 이번 신규 투자 유치 성공 비결은 빠르게 사업을 정비하고 신사업을 개척한 데서 기인했다. 이종식 판다코리아닷컴 대표. 2014년 판다코리아를 창업 후 하루 40만 명의 중국인이 역직구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까지 사업을 키웠다. 동아일보 기자 생활 중 박근혜 당선 직후 인수위원회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이후 창업했다. 판다코리아는 지난 2014년 동아일보 기자 출신 이종식 대표가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차녀 최민정씨와 공동 창업했다. 판다코리아와 이 대표의 첫 사업이었던 역직구 쇼핑몰 '판다코리아.COM'은 중국 하이타오족을 타깃으로 한국산 제품을 판매해 한류 붐을 타고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이 대표는 설립 6개월 만에 판다코리아를 하루 최고 40만 명의 중국인이 접속해 상품을 주문하는 거대 쇼핑몰로 키웠다. 이런 쾌거에는 그가 쏟아낸 열정이 있었다. 이 대표는 판다코리아 론칭 전 중국어 번역에만 6개월 매달리고 세 번에 걸쳐 시스템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냈다. 자체 솔루션을 이용한 온라인 쇼핑몰을 두고 중국 현지인들이 불편함을 호소했기 때문이다. 결국 이 대표는 과감히 현지 솔루션을 전격 도입하고 서버까지 중국으로 이전했다. 이 대표는 이 같은 성공을 두고 "'현지화 전략' 보다 '현지화 경영'이 먹혔다"고 평가한다. 중국 현지 소비자들이 한국 상품을 알아보고 구입하기를 기다리는 수동적인 태도가 아니라 그들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설계하는 게 중요하다는 뜻이다. 지난해부터 판다코리아닷컴은 카카오모빌리티에 카카오T바이크 완제품을 납품 중이다. 그의 사업은 한국 중소기업을 중국 소비자와 이었고, 보조배터리와 전기자전거는 국내에서 수요와 공급을 잇고 있다. 하지만 꽃길이 계속 이어지진 않았다. 미군이 2016년 경상북도 성주군에 사드 미사일 배치를 하도록 하며 논란이 일어난 후 결국 한한령이 시작했다. 현지 중국인을 상대로 국내 제품을 역직구 사업을 하는 이 대표에게는 큰 시련이었다. 이 대표는 2017년 사드 한파 극복을 위해 B2B 사업을 중국 외 동남아시아 지역 등으로 넓히며 중국 의존도를 낮췄다. 동시에 신사업으로 보조배터리 대여서비스 '충전돼지'와 전기 자전거 공급을 위해 백방으로 뛰었다. 결국 이 대표는 지난해 카카오에 전기 자전거 T바이크 완성차 납품을 시작했고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신한금융투자증권 등에서 3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공유 보조배터리 '충전돼지'와 공유 전기 자전거 '카카오바이크'로 사업을 넓힌 이유는 무엇일까. 그가 그동안 벌인 사업은 공급자와 수요자를 잇는 데에 있다. 한국 중소기업을 중국 소비자와 이었고, 보조배터리와 전기자전거는 국내에서 수요와 공급을 잇고 있다. 2020년부터 IoT 기술을 확보하는 데 힘쓴 이 대표는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블록체인과 O2O 플랫폼에서 찾고 있다. 테슬라의 한국 딜리버리센터 및 충전을 담당하는 'EV콤플렉스'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유치한 신규투자는 향후 블록체인 사업에 쓸 예정이다. 지난 2월 NHN과 테슬라코리아, 블록체인 기술기업 미디움, 전기충전소 업체 대영채비 등과 함께 부산시와 블록체인센터 건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대표는 앞서 한 인터뷰에서 "투자금을 바탕으로 부산시·부산은행 등과 지역화폐 블록체인서비스, 가상화폐 통합거래소는 물론 친환경 전기충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4-10 16:03:49 김서현 기자
메트로신문 4월 8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4월 8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 영향으로 기업 심리가 크게 악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최근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금리 인상 움직임이 빨라지면 경기 회복세가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타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고유가 등 불확실한 글로벌 투자환경 속에서도 올해 1분기 한국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신고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고려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 학부 입학허가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부산대가 조씨의 2015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을 취소한 지 이틀 만이다. 이에 따라 조씨의 최종 학력은 '고졸'이 됐다. ▲2012년 이후 10년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 온 토익 응시자들의 전체 평균 점수가 2021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판 뉴딜과 관련해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세계를 선도하는 길"이라며 "정책의 이름은 바뀌더라도 정책의 내용만큼은 지키고 더 발전시켜나가면서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 정책으로 만들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위원장이 윤석열 정부의 내각 인선을 현행 조직체계에 맞춰 추진하고 민생현안에 집중키로 했다. 아울러 정부조직개편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진행하기로 했다. ▲오는 6·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특정 정당의 지지도가 압도적으로 높아 공천을 받으면 당선이 유력한 곳에서의 후보자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전북도지사는 현직 도지사와 전·현직 의원들이 대거 참전해 공천 대전(大戰)을 예고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광역단체장 후보자 공모를 받은 결과 총 62명(비공개 1명 포함)이 신청해 3.6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경선 흥행에 청신호가 켜질지 주목된다. ▲정치 기득권 타파를 외치며 지난 대선에 출마했던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가 7일 더불어민주당과 합당하며 "빠른 시간 내에 민주당과 함께 힘을 합쳐서 정치교체의 길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방예산 50조원을 넘는 대한민국 국군, 세계6위의 군사강국이란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말만 번지르르한 호객꾼들이 판치는 세상이다. 기본에 충실하는 내실과는 거리가 멀다. ▲서울시는 작년 부동산 거래 신고 중 의심 거래 1만3000여건을 정밀 조사해 위법 사례 2025건을 적발, 41억6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7일 밝혔다. <금융·마켓·부동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산업은행은 이전에 반대하며 신입채용을 준비하고 있다. ▲삼성화재·현대해상·DB·KB손해보험 등 '빅4' 손보사의 시장 점유율이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규제 완화를 약속했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산업부 한줄뉴스> ▲LG전자가 전세계 사업장에 창원 스마트파크 공정 기술을 확대한다. 조주완 LG전자 대표는 6일 세계경제포럼(WEF) '등대들 라이브 2022' 온라인 행사에 참석해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창원 스마트파크는 국내 가전 업계에서 처음으로 '등대공장'에 선정된 곳이다. 설비·부품·제품 등 생산 공정 관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향상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조 사장은 모듈화된 솔루션을 다른 제조 지역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해 빠르게 확장시키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LG전자는 변화하는 소비자 수요에 발맞춰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생산 공정 혁신을 더욱 강화하고 ESG 경영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가 글로벌 진출 관련 구체적 계획을 3분기 안에 가시화 하겠다고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5월부터 국제선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 추진으로 국가 간 이동 수요의 회복이 기대됨에 따라 코로나19로 일시 중단됐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재개하겠다"며 "카카오T플랫폼을 통해 국내로 입국하는 외국인 뿐만 아니라 출국하는 여행객의 수요를 모두 아우를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특히 글로벌 기업들이 '파괴적 혁신'을 외치는 것과 달리 '상생적 혁신'을 강조하고 나섰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공동체 차원에서 추진하는 상생기금 500억원에 대한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중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중국 상하이의 도시 봉쇄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해운 운임 연간 계약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월 초 역대 최고치를 찍은 해운운임이 11주 연속 하락하고 있지만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 해운업계의 불확실성이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서울지역의 K-뷰티 등 유통·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진공은 서울세관, (재)서울산업진흥원, (재)중소상공인희망재단, ㈜코리아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민관 협업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이를 통해 K-뷰티, 패션 등 서울 서부권 주력산업인 유통·서비스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의 매출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유통가가 물류센터에 친환경 신기술을 적용해 탄소를 절감하고 폐기물을 업싸이클링 하는 것은 물론, 포장재와 상품까지 모두 친환경적 소재로 바꾸고 있다.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칼날처럼 기업을 겨누는 탓이다. ▲코로나19로 형성된 홈카페 문화가 일상화되면서 집에서도 손쉽게 카페 메뉴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음료 재료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명품 유통 플랫폼이 가품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시스템 개선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트렌비가 눈에 띈다. 트렌비는 직접 소싱한 물건 구매 시 현지 해외 파트너가 상품을 전달하고, 트렌비 감정사의 정가품 확인 절차를 거쳐 배송을 마무리하는 과정을 구축했다.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 난임센터 구화선 교수팀은 미혼 시절 난자를 냉동 보관한 A씨(42세)가 해동한 난자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2022-04-08 08:46:3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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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커버스토리] 친환경이 돈이 된다…소비자 "비싸도 산다" 응답

2019년 신세계백화점은 전국 푸드마켓에서 페트병으로 제작한 친환경 장바구니를 판매했다. /뉴시스 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개선 등 소위 'ESG 경영'이 기업계의 최대 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주요 유통업체들은 특히 E(환경) 경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닐봉투대신 친환경 종이봉투나 장바구니 활용을 늘리고, 배송차량을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대체하거나, 첨단 정보기술(IT)을 활용함으로써 탄소저감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유통업체들의 친환경 움직임은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여서 사회적으로 재확산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기업들이 친환경 경영에 힘을 쓰는 이유는 소비자들의 환경에 대한 눈높이가 그만큼 높아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대한상공회의소가 7일 발표한 설문에 따르면 MZ세대는 ESG 우수 기업의 상품을 선호하고 값이 비싸도 구매하겠다고 응답했다. 'ESG 우수 기업 제품 구매 시, 경쟁사 대비 얼마를 더 지불할 의향이 있는가?'라는 물음에 응답자의 48.4%는 '2.5~5%'라고 답했다. '추가 지불 의향 없음'을 답한 응답자는 0.3%에 불과했다. 지난해 KB금융그룹이 지난해 9월 10대부터 60대까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간한 트랜드 보고서 '소비자가 본 ESG와 친환경 소비 행동'에서도 전 연령대의 친환경 소비 경향이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50%는 친환경 행동을 가장 잘 실천할 수 있는 분야로 소비·교통·교육·주거·직장 분야 중 '소비'를 꼽았다. 또 응답자의 3분의 1은 '제품 구매 시 기업의 친환경 활동 여부'를 고려한다고 답했고, 54%는 '친환경 제품 구매 시 10% 이내 추가 비용을 낼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친환경 제품 구매 시 추가 지출 가능 범위 /KB금융그룹 소비자들의 행동 변화는 기업을 움직이고 있다. 소비자들이 '기왕이면' 친환경 기업·상품을 소비하는 경향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홈플러스는 지난해 12월 월드컵점을 시작으로 4월 현재 합정점·신도림점·남현점 등에서 '제로마켓'을 운영 중이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제로마켓에서 친환경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2400명을 넘어섰다. 해당 기간 리필 세제 품목 매출은 205% 뛰었으며, 비누 품목은 27% 신장했다. 월 평균 1.5회 이상 방문하는 단골 고객도 점포당 10%에 달했다. <관련기사 4면>

2022-04-07 17:03:59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