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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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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마통!', 케이뱅크 '직장인K 마이너스통장' 개시

'열려라 마통!', 케이뱅크 '직장인K 마이너스통장' 개시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한도와 대출기간이 연장된 '직장인K 마이너스통장'의 판매를 시작하며 여신 다각화에 나섰다. 케이뱅크는 지난 9월 '소호K 신용대출' 출시 이후 2개월여 만에 여신 신상품을 내놨다. 케이뱅크(은행장 심성훈)는 '직장인K 마이너스통장'을 오픈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10일 기준 대출금리는 우대금리 혜택을 적용해 최저 연 3.06%로 기준금리는 코리보( KORIBOR: 직전 3영업일 평균)를 따르며, 상품가입 이후 3개월 시점마다 변동된다. 한도 역시 과거 8천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상향 조정됐으며, 대출기간은 1년으로 최장 5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기존 급여이체, 체크카드 이용, 예·적금 가입 실적 등 복잡했던 우대금리 조건은 '케이뱅크 계좌로 급여 이체시 0.4% 인하'로 변경되어 편의성을 높였다. 가입 후 2개월 내 건당 50만원 이상의 월 급여가 케이뱅크 입출금 계좌로 입금되면 급여이체로 인정된다. 심성훈 은행장은 "기존 '직장인K 신용대출'의 원리금균등과 만기일시 상환을 10월에 재개한 데 이어 이번에 마이너스통장 방식을 별도로 선보이게 됐다"며 "케이뱅크는 여신상품의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직장인, 중신용 고객, 개인사업자 등으로 고객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케이뱅크는 지난 9월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개인사업자 금융지원을 위한 '소호K 신용대출'을 출시하며 한도대출 방식의 마이너스통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로써 케이뱅크는 직장인K 마이너스통장, 직장인K신용대출, 슬림K신용대출, 소호K 신용대출 미니K 간편대출, 미니K 간편대출 등의 여신상품 라인업을 갖췄다. [!{IMG::20171120000020.jpg::C::320::케이뱅크가 '직장인K 마이너스통장'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케이뱅크}!]

2017-11-20 09:23:20 이승리 기자
캠코 국가채권 회수 0.8%…신용정보사 위탁해 효율성 제고해야

캠코 국가채권 회수 0.8%…신용정보사 위탁해 효율성 제고해야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이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4년간 국가채권체납액 수임 및 회수실적' 자료 분석 결과, 캠코의 회수실적은 0.8%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8개 중앙관서로부터 위탁받은 국가채권체납액 총 2714억원에 대한 회수실적은 21억원이었다. 민병두 의원은 "체납액 징수업무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도 현재 회수실적은 아쉬운 것이 사실"이라며 "캠코가 보다 효율적인 방법을 통해 회수역량을 높여 나아갈 때, 성실한 채무자도 늘어나고 공정한 사회문화도 형성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캠코는 관리하고 있는 12개 기관 체납액의 회수실적이 전무한 것으로 밝혀져 징수업무 전반에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캠코의 체납액 징수 위탁 업무는 법률에 근거한 업무로써 캠코가 제3자에게 다시 위탁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캠코 스스로 업무 역량을 키우지 않는 이상 실적 제고는 불가능한 실정이다. 신용정보사에 민간 위탁을 한다면 체납징수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현재 신용정보사는 체납된 국가채권, 국세, 지방세의 추심 수탁이 불가능하다. 국가채권의 경우 시행령에서 캠코로 제한되고 있고, 국세는 캠코에만 위탁 가능하며 지방세는 법령에 위탁 관련 내용이 없다. 반면 미국과 일본의 경우 국가채권 등 체납된 국가채권 및 국세를 민간 채권추심회사에 위탁하여 추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신용정보사 민간 위탁시 전문성과 연속성이 있어 효율적 체납징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와 경쟁시스템이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수십 년간의 금융채권 회수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신용정보회사의 회수율은 연간 약 6∼12%로 캠코보다 훨씬 높다. 물론 공공채권을 위탁은 금융채권의 회수율 보다는 낮을 것으로 추정되나 캠코의 국세·국가채권 회수율 보다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경쟁입찰을 통하여 법규 위반 여부, 재무구조, 추심 실적 등을 평가해 선정, 위탁시 체납액 축소로 인한 세수 증가의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민간 위탁시 발생가능한 불법채권추심에 관한 우려에 대해서는 금감원의 엄격한 관리·감독과 철저한 내부통제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 체납자 권익 침해 사례는 없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입장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가와 민간 신용정보회사가 역할을 구분하여 체납징수 업무를 담당한다면 시너지 효과로 높은 성과 창출이 가능하다"며 "캠코 뿐만 아니라 신용정보회사에 민간위탁을 허용하여 체납징수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17-11-20 09:23:12 이승리 기자
안전장치 마련으로 부실 잡는 'P2P'

안전장치 마련으로 부실 잡는 'P2P' P2P업체들의 안정성 지표 확보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P2P는 원금손실이 있을 수 있는 투자상품으로 연체, 부실 등의 지표는 투자자 모집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최근 급성장을 거듭하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분야인 만큼 연체율 급증 등의 항목은 투자의 중요한 지표가 되기 때문이다. 한국P2P협회의 10월 기준 누적 대출액은 1조 5722억원으로, 부동산PF 5133억원부동산 담보 3889억원, 신용대출 3641억원, 기타 담보대출 3051억원순이다. 전체 누적대출액 대비 부동산PF(건축자금) 대출상품 투자가 가장 고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나 활발한 부동산PF 투자 행태와는 달리 부동산PF 대출은 복잡한 사업구조, 다수의 이해관계자, 사업주체의 영세성 등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리스크가 높다. 최근 부동산 대책 등의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 전망이 불확실해짐에 따라 투자 리스크는 더욱 확대됐다. 실제로 금융감독원이 8월 말 기준 한국P2P금융협회 분석 자료에 따르면 부동산PF 비중이 50% 이상인 업체 14개사의 평균 부실률은 1.69%로 여타 업체 0.46% 대비 3배 이상 높다. 하지만 이러한 '부동산PF' 부실 상승 추세에도 월드펀딩(대표이사 이지수, 임순규)은 안정적인 지표를 보이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14일 기준 월드펀딩의 연체율과 부실율은 0%다. 월드펀딩은 '부동산 감정분석 아웃소싱팀'을 운영하고 있다. 4명의 고경력자가 모든 물건을 직접 심사해서 리스크를 낮췄다. ▲토지와 건축주의 명의가 동일 ▲골조공사 완성 ▲신탁회사 소유권 이전된 현장 대출 불가 등의 항목을 적용해 물건을 선정하는 것이 노하우다. 또 투자자의 자금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담보 신탁, 근저당 설정, 매매용 가등기 등 다각도의 채권 확보 노력을 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PF대출이 특성상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많이 발생되지만 부실이 발생됐을 때 퇴대한 투자자분들의 돈이 보장될 수 있도록 강력한 채권 권리 행사를 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두었다"고 말했다. 투게더펀딩(대표이사 김항주)은 서비스 초기부터 대신저축은행과의 연계모델을 통해 금융회사 명의 담보권에 대한 질권, 대출원리금 수납계좌의 위탁관리 등 투자자 보호장치를 마련했다. 또 안정성 기반의 부동산에 대해 자체 담보평가시스템(세이프티존)을 통해 보수적인 대출한도 산출하여 NPL매입회사에 대출원금 이상으로 신속하게 채권을 매각함으로써 투자 안전성을 높였다. 투게더펀딩은 13일 기준 누적 대출액 977억원, 대출잔액 446억원의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연체율 및 부실율 0%다. 김항주 대표이사는 "대출자의 신용리스크와 별개로 시세가 형성되어 매각이 용이한 주택담보대출을 취급함으로써 투자자산을 손실 없이 관리하고 있다"면서 "향후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게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며, 이외에도 신규서비스 개발을 통해 건전한 투자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7-11-20 09:22:59 이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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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대출 공간 넘어 투자자와 대면하는 'P2P'

비대면 대출 공간 넘어 투자자와 대면하는 'P2P' 온라인 공간에서 대출자와 투자자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P2P업체가 기존의 공간을 넘어 오프라인에서 고객을 만나고 있다. P2P 관련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듯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진행되는 투자자 초대는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투자처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투자후기를 공유하는 한편 여러 회사가 한 자리에 모여 궁금증 해소의 장을 만들기도 한다. 비욘드펀드는 지난 10월 26일 서울 강남구 사무실에서 누적투자액 300억원 돌파를 기념해 '투자자 대상 일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객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P2P의 특성을 감안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스킨쉽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서준섭 비욘드펀드 대표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P2P업 특성상 고객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적어서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자리가 굉장히 소중하다"며 투자자의 의견은 실무자들보다 더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가이드가 될 수 있어 기업 운영과 상품 개발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직접 만나 솔직담백하게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투자자와 신뢰를 공유하고 동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여자는 총 14명으로, 비욘드펀드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질문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됐으며, 서준섭 대표이사와 함께 비즈니스 수익 구조, 투자 상품 구조, 리스크 관리 시스템 등 P2P금융 산업 전반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참가자 성모 씨는 "비욘드펀드에 직접 투자도 해보고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평소에 궁금했던 것들을 속 시원하게 물어볼 수 있어 좋았다"며 "오프라인 고객 창구가 없는 P2P업체와 직접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투자자와의 만남은 '투자후기' 인터뷰 형식으로도 이뤄진다. 투게더펀딩(대표이사 김항주)은 지난해 '리얼 라이브 인터뷰'를 통해 20명의 투자자와 만났다. 선정된 투자자들은 직접 투게더펀딩 사무실에 방문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투자후기 인터뷰는 P2P 투자의 중요한 포인트 등의 질문을 다뤘고, 투게더에 바라는 점 등의 질문도 수용해 서비스 개선 지표로 활용했다. 다수의 회사가 고객을 초대하기도 한다. 지난 5월에는 4개의 P2P사가 4인 4색의 목소리로 300여명의 고객을 만났다. 서울 강남 HJ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P2P투자 밀착 토크쇼'에는 팝펀딩 신현욱 대표이사, 펀다 박성준 대표이사, 테라펀딩 양태영 대표이사, 어니스트펀드 서상훈 대표이사가 참석해 P2P투자 대한 궁금한 모든 것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각 사 대표이사들이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이 마련됐고, 투자한도 및 가이드라인, 어떤 상품에 투자해야 안전한지, 각사들에 투자한 회사 등 다양한 질문과 함께 답변이 이루어졌다. [!{IMG::20171120000022.jpg::C::320::'P2P투자 밀착 토크쇼'에 참석한 (오른쪽부터) 팝펀딩 신현욱 대표이사, 어니스트펀드 서상훈 대표이사, 테라펀딩 양태영 대표이사, 펀다 박성준 대표이사./이승리 기자}!]

2017-11-20 09:22:45 이승리 기자
'시효완성채권 소각' 가벼워진 상호금융VS무거운 대부·신용정보

'시효완성채권 소각' 가벼워진 상호금융VS무거운 대부·신용정보 새마을금고에 이어 신협이 과도한 채무로 고통 받는 금융 취약계층의 빚을 탕감하는 부실채권 소각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협은 서민 빚 탕감을 통해, '한 번의 실패를 딛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자 하는 서민들의 자활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점화기와 파쇄기를 이용한 부실채권 소각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신협중앙회(회장 문철상)는 지난 10월 30일 대전 유성구 덕명동 소재 신협연수원에서 전국 신협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실채권 소각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신협은 소멸시효 완성채권 등을 포함한 총 3576억원의 부실채권을 소각했다. 이를 통해 19744명의 채무자들이 빚의 굴레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문철상 회장은 "이번 서민 빚 탕감을 통해 채무 후유증으로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어려웠던 조합원들이 다시금 새출발의 기회를 갖게 됐다"며 "향후에도 신협은 감당하기 버거운 빚으로 채무의 굴레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서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새마을금고는 지난 8월 17일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소액 장기연체 서민 빚탕감 협약식'을 체결하고 지난달 10년 이상 미상환된 원금 1000만원 이하의 장기연체채권의 전량 소각을 완료했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신종백)은 주빌리은행(은행장 유종일)은 협약을 통해 장기연체채권 매입 및 소각을 통한 서민·채무취약계층의 빚탕감 지원하기로 하고 완료했다. 다음 단계인 서민·채무취약계층의 자활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 운영은 11월 1일 기준 세부내용 검토 중이다. 전문상담사가 전담으로 ▲사회복지서비스(난방비, 통신비 등 지원 안내) ▲서민금융지원제도(복지관, 금융복지상담센터 연계) ▲법률서비스(개인회생, 파산 제도 및 추심대응 안내 등) ▲개인 회생·파산 관재인 선임비 등 법률비용 및 타 채무 추가 탕감 지원에까지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협, 새마을금고가 소멸시효 완성채권 외에 폭넓은 범주를 정해 소각에 나서고 '채무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는 반면 대부업계와 신용정보업계의 발걸음은 무겁다. 대부업계는 소멸시효완성채권에 대해 테스크포스(TF)가 꾸려져 소멸시효완성채권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 각 대부업체가 채권을 캠코에 자율적으로 매각하는 방식으로 결정이 났다. 협회를 중심으로 채권규모와 소각참여 의사 파악 후 구체적인 일자와 방식 등에 대한 협의 중이며 빠르면 11월 말쯤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대부업계는 소멸시효완성채권 매각에 관해 협조적이다. 다만 소멸시효가 완성된 채권에 한해 진행되는 매각이 국민행복기금과 같이 1000만원 이하 10년 이상 연체채권 등으로 확대될까봐 걱정이 크다. 신용정보업계는 추심을 위탁받을 수 있는 일거리가 줄어들고 있다. 새 정부의 서민금융 보호 정책에 따라 은행권은 소멸시효완성채권을 소각하고 있는 상황이다. ▲신한은행 4400억원(1만9242명) ▲우리은행 1868억원(1만8835명) ▲KB국민은행 9800억원(9만7000명) ▲KEB하나은행 1462억원이 소각됐다. 또 국민행복기금이 보유한 1000만원 이하 10년 이상 연체채권 1조9000억원의 소각이 추진된다. 공약에 따라 대상 채권이 확대되면 총 11조6000억원까지 늘어난다. 대두되고 있는 채무자대리인제도도 문제다. 채무자대리인제도는 채권자의 재산권을 침해하여 위헌의 소지가 있으며 도덕적 해이의 확산과 채무면탈 목적으로 악용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채무자대리인제도 도입 확산은 금융시장이 무너지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요즘처럼 돈을 빌리고 이자를 쳐서 갚는 경제활동의 원칙이 무너지면 이를 악용하는 도덕적 해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17-11-20 09:22:21 이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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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17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1월 17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이 16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한국e스포츠협회의 자금 유용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의 소환 조사를 앞둔 시점에서 문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자진 사퇴를 택한 것이다. ▲여야 지도부는 16일 포항 지진 피해현장을 일제히 방문해 포항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당 차원의 피해 주민들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20년이 넘는 타워크레인은 앞으로 퇴출된다. 다만 20년 이상 된 장비의 경우 세부 정밀진단을 통과할 경우에 한해서만 일정기간 사용이 연장된다. 또 원청의 타워크레인 작업 안전관리 책임도 강화된다. 정부는 부처 합동으로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타워크레인 중대재해예방대책'을 발표했다. 산업 ▲지난 3월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갈등으로 경색됐던 한중 관계가 회복되면서 현대자동차가 침체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혼합현실(MR) 헤드셋 '삼성 HMD 오디세이'를 21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스타 무게 중심 축이 지난해 가상현실(VR)에서 올해는 e스포츠로 옮겨졌다. 지난해 열린 지스타 2016에서는 VR 특별관도 마련되는 등 지스타에 VR 열기가 뜨거웠다. 금융·마켓·부동산 ▲보험사들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등으로 지난해보다 15% 가량 증가했다. ▲증권사들은 인구 고령화에 시대에 맞춰 개인형 퇴직연금(IRP) 고객 유치 경쟁에 한창이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세제혜택도 있으니 좋은 상품이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증권사들이 내놓은 IRP 상품 수익률은 겨우 기준금리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다. ▲지난 10일부터 지방 광역시의 민간택지 분양권 전매가 강화됐다. 일부 지역은 소유권이전등기 시점까지 분양권 전매 금지, 이외 지역에선 분양권 전매가 6개월로 제한됐다. 수요자들로서는 분양권 전매 제한 사항을 보다 면밀히 점검하고 청약에 나서야할 판이다. 유통&라이프 ▲축구 대표팀에서 득점을 기록한 손흥민(토트넘)이 소속팀에 복귀해 아스널과 한판 대결을 준비한다. 18일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과 원정경기에서 시즌 4호 골, 리그 3호 골에 도전한다. ▲'응원' 저자 오창섭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이 열한명의 멘토 인터뷰를 통해 독자들에게 응원하는 마음, 배려하는 봉사적 삶을 독려한다.

2017-11-17 09:25:41 이승리 기자
11월 16일 - 인사

11월 16일자 - 인사 ◆삼성전자 ◇세트(완성품) 부문 부사장 승진 △강봉구 △김경준 △김원경 △김재윤 △명성완 △박경군 △백수현 △윤철운 △이돈태 △이명진 △이왕익 △전재호 △정수연 △조재문 △최진원 ◇세트(완성품) 부문 전무 승진 △강민호 △곽동원 △김기원 △김남용 △김동욱 △김명욱 △김상규 △김성환 △김영도 △김이태 △김재훈 △김주년 △김현도 △김현주 △류문형 △문성우 △박봉출 △박성선 △서동면 △송기찬 △송봉섭 △송원득 △오세용 △윤성혁 △윤장현 △이병국 △임성택 △장성재 △전영식 △정현준 △조상호 △주창남 △주창훈 △최수영 △최중열 △Hadrian Baumann(하드리안 바우만) △Dipesh Amritlal Shah(디페쉬 샤) ◇세트(완성품) 부문 상무 승진 △강정대 △강태규 △권상욱 △김현 △김상훈 △김승일 △김연정 △김장경 △김재영 △김정현 △김준엽 △김창영 △김창태 △김태중 △김태진 △김평진 △김형재 △남정만 △노태현 △류일곤 △목진호 △박기철 △박장묵 △박종욱 △배광운 △배일환 △설 훈 △손용우 △손태용 △송우창 △송원준 △심재현 △안정희 △양익준 △양혜순 △여태정 △오지성 △우경구 △우홍욱 △이경우 △이기욱 △이민철 △이상욱 △이상육 △이승엽 △이종규 △이진구 △이한형 △장상익 △장형택 △정상규 △정지은 △정혜순 △조성훈 △조철호 △지혜령 △차경환 △최순 △최동준 △최유중 △한승훈 △황근하 △황호준 △Asim Warsi(아심와르시) △Shane Higby(쉐인힉비) △Stephane Cotte(스테판코테)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 부사장 승진 △강봉용 △강창진 △남석우 △박용인 △박찬훈 △백홍주 △안덕호 △양 걸 △이규필 △이봉주 △전준영 △정순문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 전무 승진 △구자흠 △권상덕 △김선식 △김진성 △박광일 △박두식 △박영우 △박호진 △심은수 △안정수△윤태양 △이규열 △이동기 △이상배 △이석준 △장성대 △장재혁 △최길현 △한승훈 △한인택 △홍형선 △Dermot Ryan(더못 라이언) △James Elliott(제임스 엘리엇)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 상무 승진 △강석채 △강희성 △고경민 △권순철 △권형석 △김기수 △김보현 △김수홍△김승리 △김영대 △김정주 △김종한 △김종훈 △김준석 △김중정 △김지영 △김진주 △김태균 △류재준 △문형준 △박제영 △박종규 △성낙희 △성덕용 △손중곤 △송태중 △신종신 △오문욱 △오재균 △오태영 △오형석 △윤하룡 △이금주 △이상현 △이승재 △이정봉 △이정자 △이한관 △이효석 △이희윤 △정승필 △조용호 △최영상 △최찬식 △편정우 △한경환 △한상연 △한준수 △허지영 △홍기준 △홍승완 △Zhu Minghui(주명휘) ◆삼성벤처투자 ◇전무 승진 △윤일석 ◇상무 승진 △장원상 ◆삼성디스플레이 ◇ 부사장 승진 △김종성 △이우종 △임관택 ◇전무 승진 △노철래 △엄문섭 △유정일 △이병준 △이오섭 △이재규 △이종혁 △이청 △정지용 △조성순 ◇상무 승진 △강경춘 △기창도 △김광복 △김용조 △김종근 △박준영 △손동일 △윤재남 △윤지환 △이관희 △이병우 △이일로 △이재형 △장근호 △정성욱 △정성호 △채병훈 △최열 △홍권삼 △황영선 ◇전문위원 승진(상무급) △이충섭 ◆삼성전기 ◇부사장 승진 △유진영 △이병준 ◇전무 승진 △김원택 △류승모 △심익찬 ◇상무 승진 △김한 △김홍진 △박선철 △유달현 △조정균 △추철호 △편수현 ◇마스터 △박성찬 △이종호 ◆삼성SDI ◇ 부사장 승진 △김정욱 ◇전무 승진 △김광성 △김윤창 △김희섭 △손미카엘 △신정순 △이기채 ◇상무 승진 △김기준 △김윤재 △백순길 △오정원 △윤태일 △장이현 △조연진 △조정용 ◇ 마스터 선임 △김일진 ◆국방부 ◇국장급 전보 △계획예산관 유균혜

2017-11-16 17:53:23 이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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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금융권, '일 OK, 가정 OK'

야근 등 장시간 근무가 당연시되던 근로문화 바꾸기에 제2금융권이 앞장서고 있다. 제2금융권은 근무혁신 10대 제안을 통한 일하는 문화 개선을 비롯해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변화에 나섰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신종백)는 지난 9월 26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연합회관에서 '일·생활 균형 및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용노동부서울강남지청(지청장 권호안)과 근로자 대표(직원협의회장 김검수) 등이 참석했으며,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실천하기로 했다. 협약은 노·사·정이 동반자적 입장에서 노동이 최고의 가치라는 인식을 공유하며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 하자는 것으로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근무혁신 10대 제안'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근무혁신 10대 제안은 ▲정시퇴근하기 ▲퇴근 후 업무연락 자제 ▲업무집중도 향상 ▲똑똑한 회의, 보고 ▲명확한 업무지시 ▲유연한 근무 ▲연가사용 활성화 ▲건전한 회식문화 ▲쉴 권리 지켜주기 ▲관리자부터 실천하기 등이다. 서울강남지청 측은 이번에 체결한 협약을 바탕으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근무혁신 10대 제안이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람저축은행(대표이사 김성근)은 직원들이 행복한 직장을 만드는 '가족친화경영'을 통해 일·가정 양립에 나서고 있다. 세람저축은행은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에서 주관하고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수행하는 '일터혁신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일학습병행제도 실시하고 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바탕으로 직원 맞춤형 일학습병행프로그램 개발해 직원들의 자기성장과 직무를 병행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특히 세람저축은행은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취업지원, 출산휴가 등 여성인력에 대한 각종 취업 및 근무환경 개선 노력으로 지난 2014년 이천시로부터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OK저축은행 역시 여성의 일·가정 양립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은 대전센터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5시간 근무(14시~19시)가 가능한 채용을 진행해 여성의 일·가정 양립에 일조하고 있다. 5월과 6월 두 번에 걸쳐 채용된 38명의 경력단절여성 직원들은 가사와 일을 병행할 수 있어 높은 근무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MG::20171023000007.jpg::C::320::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연합회관에서 '일·생활 균형 및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

2017-10-23 10:59:56 이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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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로 이웃사랑 실천하는 서민금융기관

대부업체와 저축은행 등의 서민금융기관들이 직접 헌혈에 참여해 헌혈증을 기증하는 행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9∼10월은 혈액수급이 어려워지는 시기여서 의미를 더했다. ◆넥스젠파트너스그룹, 90% 넘는 직원 참여 넥스젠파트너스그룹(대표이사 김경조)은 지난 9월 2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사랑의 헌혈증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헌혈증은 생명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이며, 이를 위해 지난 6월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대구에서 계열사인 ▲콜렉트대부 ▲넥스젠파이낸스대부 ▲나이스대부 ▲씨엔에스대부 ▲머니라이프대부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오경념 국장은 "보통 직원들의 헌혈 참여도가 이렇게 높지 않은데 넥스젠파트너스그룹은 직원의 90% 이상이 생명나눔을 위해 자발적인 참여를 했다"며 "이렇게 많은 참여율을 보인 기업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또 "이렇게 모은 헌혈증을 병으로 힘들어 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선뜻 기부를 해줘 더 뜻 깊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헌혈 캠페인 실시한 JT저축은행 JT저축은행(대표이사 최성욱)은 지난 9월 21일 경기도 분당 JT저축은행 본사 앞에서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JT저축은행은 지난 3월에 이어 다시 한 번 헌혈에 나섰으며, 최성욱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서울 남부혈액원과 함께 진행한 이번 헌혈에서 임직원들은 원활한 혈액 수급과 고귀한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성욱 대표는 "헌혈은 10분간의 짧은 시간만 투자해도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적의 봉사활동"이라며 "우리 주변의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야 말로 기업의 책무라는 것을 되새기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IMG::20171023000009.jpg::C::320::JT저축은행(대표 최성욱, 왼쪽에서 세 번째)은 지난 20일 경기도 분당 본사 앞에서 헌혈 봉사를 실시했다./JT저축은행}!]

2017-10-23 10:59:43 이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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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금융권, 미래 금융인재 양성 나선다

제2금융권에서 직업체험 행사를 통해 미래의 금융인을 양성하고 있다.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신협은 진로를 찾아야 하는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적성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상호금융사 취업을 목표로 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금융회사의 실무를 접해 볼 수 기회를 제공한다. ◆중학생 대상 직업체험과 실습 더케이(The-K)저축은행(대표이사 배재환)은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 직업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무학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했고, 지난 9월에는 압구정중학교와 가락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함께했다. 학생들은 저축은행을 견학하고 저축은행의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 금융인의 소양, 직업윤리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또 예금 신규 및 해지, 통장발행 등 영업점 창구 업무에 대한 다양한 실습을 했다. 배재환 대표는 "금융업에 대한 직업체험을 통해 적성을 찾는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통해 진로 탐색 활동과 학생들의 올바른 금융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학생 대상 금융 실무교육 통해 인재 발굴해 새마을금고중앙회(중앙회장 신종백)는 금융전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연 2회 3박 4일간의 '대학생금융실무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생금융실무과정'은 MG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되며, 2014년부터 시작했다. MG인재원 교수와 직원, 그리고 외부강사 등 10여명의 강사진이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이끈다. 또한, 우수금고 견학을 진행해 실제 금융 업무 프로세스를 직접 볼 수도 있다. 올해는 지난 7월 1차 교육을 진행했고, 12월 2차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담당자는 "실제 금융실무자가 가져야할 전문 지식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는 차별화된 과정"이라며 "금융실무교육과정을 통해 취업난에 당당히 맞서는 금융 인재들을 길러낼 것"이라고 전했다. 신협중앙회(회장 문철상)은 2011년부터 '대학생 신협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대 청년층을 대상으로 신협과 금융협동조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래 직업 설계와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특히 참여자들에게 전국 신협 공동채용시 1차 서류전형 통과의 특전을 부여하며 취업을 돕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대학생 홍보대사를 선발해 교육을 제공한다.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금융권 및 마케팅 업무에 대한 간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되고 있다. 올해 7월과 8월 두 달간 홍보대사 핫페퍼스(Hot Peppers)는 내·외부 강사에게 마케팅 및 광고, 금융산업, 금융권 채용, 언론 및 홍보 등에 대한 실무 교육을 받았다. [!{IMG::20171023000011.jpg::C::320::'MG새마을금고 2017년 대학생금융실무'과정을 수료한 대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

2017-10-23 10:59:32 이승리 기자
JT친애·KB저축은행, 개인신용정보 관리 소홀로 '금감원 제재'

개인신용정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JT친애저축은행과 KB저축은행이 나란히 금융감독원의 제재를 받았다. 지난 3월 직원이 대출모집인 사이트의 관리자 아이디 및 패스워드를 지인인 제3자에게 제공해 대출상담 신청을 한 28만여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던 JT친애저축은행은 개인정보시스템에 대한 접근통제를 소홀히 했다는 사유다.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9월 21일 '개인정보시스템에 대한 접근통제 불철저'로 직원 2명이 금감원으로부터 주의 조치를 받았다. '상호저축은행법' 제22조의 2, '리스크관리시행세칙' 제39조 등에 따라 저축은행은 모든 전산관련 시스템에 대해 중요성에 따라 접근권한을 설정하고, 외부 제3자에 의한 시스템 및 정보에 대한 불법적인 접근을 막는 제반체제를 구축해 개인정보 유출시도 탐지 및 대응을 실시해야 한다. 하지만 JT친애저축은행은 2014년 9월 15일부터 2016년 7월 31일 기간 중 '대출모집인 전용 홈페이지'에서 대출희망자의 성명, 전화번호를 수집·관리하면서 IP설정을 통한 비인가자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지 않는 등 개인정보시스템에 대한 접근통제를 소홀히 했다. 같은날 KB저축은행은 금감원으로부터 '신용정보 전산시스템 접근권한 관리 불철저'로 과태료 2000만원과 직원 3명의 주의 조치를 받았다. '신용정보의이용및보호에관한법률' 제19조 등에 의하면 상호저축은행은 신용정보 전산시스템에 대한 제3자의 불법적인 접근, 입력된 정보의 변경·훼손 및 파괴, 그 밖의 위험에 대한 안전보호를 위하여 기술적·물리적·관리적 보안대책을 수립, 시행하여야 한다. 신용정보에 제3자가 불법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신용정보 취급·조회 권한을 직급별, 업무별로 차등 적용하고, 접근권한을 필요한 최소한의 인원에게만 부여해야 한다. 하지만 KB저축은행은 신용정보 조회 업무와 무관한 인사총무부 등 경영본부 소속 직원에게 개인신용정보 전산시스템 접근권한을 부여했다.

2017-10-23 10:59:21 이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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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의 강자> (9)OSB저축은행

(9) OSB저축은행 -혁신과 변화를 바탕으로 新성장동력 찾는다 '담보대출은 영업점을 방문해야 한다'는 공식을 깬 OSB저축은행은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신성장동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특히 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각들을 바탕으로 한 차별성이 OSB저축은행을 성장시키고 있다. OSB저축은행(대표이사 킷스샤켓)은 지난 9월 63컨벤션센터에서 업데이트미팅을 진행했다. 일 년에 두 번 진행되는 행사는 드레스코드, 팀별 홍보 영상 제작 등 매번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는데 이번에는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바자회'로 결정됐다. 본인에게 의미 있는 물건을 내놓기로 한 만큼 골프채, 한정판 운동화, 야구선수 사인볼, 커프스 버튼 등이 접수됐다. 취지에 공감한 임직원 모두가 참여했다. '업데이트미팅' 현장 바자회에 이어 14개 품목에 대해서는 경매가 진행됐다. 최고가 낙찰품목은 킷스샤켓 대표이사가 기부한 최고급 호텔 숙박권으로 350만원에 낙찰됐다. 이밖에도 회사가 제공한 휴가권, 당일 로또 등의 재미있는 상품들이 거래됐다. 총 960만원의 수익금이 모였으며 회사가 2배를 더해 약 3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현재 기금에 대한 기부처를 찾고 있으며 임직원의 봉사활동을 더한 형태로 전달할 계획이다. 업데이트미팅이 더 특별한 것은 임원진이 직원들에게 경영성과를 보고한다는 점이다. 이 같은 'OSB저축은행만의 문화'는 우수사원 선발에서도 엿보인다. 2013년 가을부터 시행된 '프레지던트클럽'은 가족 등 동반 1인을 포함해 여행을 제공하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들이 함께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OSB저축은행은 분위기 자체가 수평적"이라며 "사내에 노사협의회가 있지만 그게 필요 없을 만큼 만큼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자주 진행되는 편"이라고 전했다. 또 "대표님이 그 원천"이라며 "팀별로 점심 식사를 하기도 하고, 프레지던트클럽에서 깜짝 서빙을 하기도 하셨다"고 덧붙였다. OSB저축은행은 직원뿐만 아니라 고객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혁신을 추구해 왔다. 앞서 OSB저축은행은 지난 4월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주택담보 대출 서비스 시스템'으로 특허를 받았다. 영업점을 방문하는 것이 어려운 상인, 소규모 개인사업자 등의 서비스 니즈를 파악하고 시스템 개발에 나서 기존 신용대출 위주의 모바일 대출 시장의 판도를 바꿨다. 서류 완비시 하루 만에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고,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되는 등 '담보대출을 장소, 시간 제약 없이 365일 24시간 실시간으로 상담과 접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용자를 위한 배려는 '시각화된 서비스'에서도 빛났다. 상환기간이 길다는 점에 착안해 차트 및 그래프 등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잔존 대출금액을 그래프 형태로 보여준다. OSB저축은행의 변화와 혁신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지난 2015년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저축은행이 할부금융업 진출이 가능해지자 2년간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10%가 넘고 금융당국에서 기관경고 이상의 제재를 받지 않은 요건을 갖춘 OSB저축은행은 할부금융업을 등록했다. 특히 올해는 캐피탈이나 여타 저축은행서 취급하지 않는 상품을 취급하며 가파른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다수의 직·간접 제휴거래업체와 품목을 바탕으로 서핑보드 등의 계절상품 자전거 등의 레포츠용품 등 트렌드를 공략하고 있는 것이 그 비결이다. 또 편리함을 더해 앱으로 신청이 가능하고 실시간 심사를 통해 즉시 가능여부와 한도가 나온다. [!{IMG::20171023000013.jpg::C::320::업데이트미팅 현장 경매 현장. 최고가 낙찰품목은 킷스샤켓 대표이사가 기부한 최고급 호텔 숙박권으로 350만원에 낙찰됐다./OSB저축은행}!]

2017-10-23 10:59:10 이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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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붙이고 디자인 고르고…'통장이 달라졌다'

과거 직장인의 월급은 빳빳한 봉투에 담긴 채 양복 안주머니 품속에서 통닭 한 마리와 함께 한 달에 한 번 받았다. 하지만 월급봉투가 사라지고 한 달에 한 번 통장에 한 줄로 인지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시대가 변했고, 통장을 대하는 금융기관과 금융소비자도 변했다. 금융기관은 입출금 거래내역을 담는 통장의 '겉모습'을 바꿨다. 금융소비자 역시 금융기관의 한정판 통장, 나만의 맞춤 통장, 예쁜 디자인 통장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 OK저축은행 '스포츠 스타 이름 딴' 한정판 통장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은 6명의 배구선수 친필사인이 담긴 통장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OK저축은행은 지난 18일 2017-2018 V리그를 맞이해 소속 배구단 선수 이름을 딴 한정판 자유적금상품인 'OK 송명근 자유적금'을 출시했다. 'OK 송명근 자유적금'은 연 2.3%의 자유적립식 목돈만들기 상품으로 1만원 이상, 계약기간은 12개월이다. 판매는 11월 7일까지며, 'OK 송명근 자유적금'의 가입자는 다른 선수의 이름으로 출시된 상품에 재가입 할 수 없다. OK저축은행은 매 라운드 마다 선수의 팀 기여도, 성적, 팬 투표 등을 종합해 선발된 선수의 이름을 붙여 상품을 선보이며, 6라운드까지 6개의 상품이 시리즈로 출시될 예정이다. 매 라운드 200좌씩 총 1200좌를 판매한도로 하는 한정판으로 많은 배구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통장 명의자에게는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1~6라운드 OK저축은행 배구단 홈 경기(18경기) 전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을 통해 선수 한 명 한 명을 조명하고 그들의 활약을 고객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이번 V리그가 팬, 고객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웰컴저축은행, 원하는 문구 통장에 새겨요! 웰컴저축은행은 통장 표지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서비스로 '내 아이를 위한 맞춤형 통장'을 만들어주기 위한 부모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은 지난 6월 '웰컴(Welcome) 아이사랑 정기적금' 1만좌 판매 돌파를 기념해 통장 표지에 아이를 위한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문구 인자 서비스를 추가했다. 'Welcome 아이사랑 정기적금'은 목돈마련 저축상품으로, 임산부를 포함해 만 10세 이사의 자녀를 둔 부모가 1가구당 1계좌 가입 가능하다. 금리는 연 3%로 1만~10만원까지 12개월, 36개월로 가입 가능하다. 육아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는 자녀의 이름에 사랑해 등의 메시지를 붙인 통장을 개설하고 '이렇게 높은 금리로 태어날 우리 아이를 위한 비상금을 만들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등의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 SC제일은행, 만화 속 주인공이 통장으로 지난 4월 월트디즈니 컴퍼니코리아와 제휴 협약을 체결한 SC제일은행은 향후 5년간 디즈니와 마블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체크카드와 통장을 선보인다. 지금까지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 미녀와 야수, 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와 곰돌이 푸를 모델로 활용한 통장과 체크카드를 출시됐다. 이러한 디즈니 캐릭터 등장은 젊은 금융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C제일은행에 따르면 해당 캐릭터통장 및 카드 출시 전과 비교해 SC제일은행의 전체 체크카드 발급좌수는 50%, 신규고객 유입량은 40% 증가했다. [!{IMG::20171023000016.jpg::C::320::웰컴저축은행 '아이사랑 적립식 통장'은 표지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서비스로 '내 아이를 위한 맞춤형 통장'을 만들어주기 위한 부모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웰컴저축은행}!]

2017-10-23 10:58:01 이승리 기자
2017 신용관리사 합격률 44.1%…최고령·최연소 합격자 현직서 배출

올해 '신용관리사' 합격률은 44.1%로 지난해 20.91%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정보협회(회장 김희태)가 지난달 발표한 8월 신용관리사 합격자 명단 발표에 따르면 총 2211명의 응시자 중 합격자는 976명으로 44.1%의 합격률을 보였다. 지난해의 경우 2348명이 응시해 491명이 자격을 취득해 합격률은 20.91%였다. 올해의 합격률은 예년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민간자격정보서비스에 따르면 합격률은 ▲2011년 37.58% ▲2012년 37.15% ▲2013년 30.93% ▲2014년 28.31% ▲2015년 35.47% ▲2016년 20.91%다. 특히 올해는 업계에서 최고령·최연소 합격생을 배출했다. 만 66세의 NICE신용정보 백용기 씨가 최고령 합격, 만 19세의 KB신용정보 박혜윤 씨가 최연소 합격의 영애를 안았다. 최고득점자는 신용보증기금의 조해운 씨와 취업 준비 중인 문영국 씨였다. 협회 관계자는 "최고령 합격자와 최연소 합격자가 모두 신용정보회사 소속"이라며 "신용정보회사의 채권추심업무는 연령과 무관하게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신용관리사'는 신용정보협회가 주관하고 신용정보사 임직원 및 기타 금융기관과 기업체의 채권관리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자격제도로, 부실채권을 사전에 예방하고 부실채권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채권추심 능력을 갖춘 채권관리 전문가를 양성한다. 자격제도는 채권추심 업무의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4년에 도입되어 2006년 국가공인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 총 19회의 시험을 통해 18000여명의 합격자가 배출됐다. 시험은 채권일반, 신용관리 실무, 채권관리 방법, 고객관리 및 민원 예방 등 각 과목당 25문항이 5지 선다형으로 출제된다. 협회 관계자는 "신용관리사 자격제도는 준법추심 실천과 민원예방에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신용정보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채권의 민간채권추심회사 위탁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7-10-23 10:57:51 이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