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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유재석·노홍철, '싸이 신드롬' 어게인



유재석·노홍철, 싸이 신곡으로 다시 뭉친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세계적인 신드롬에 일조했던 두 사람은 12일 공개할 싸이의 신곡 '젠틀맨'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다. 전편에서 더벅머리에 노란 수트를 입고 코믹 춤을 춘 유재석과 엘리베이터에서 '저질 댄스'를 춘 노홍철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31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ABC가 생방송한 '딕 클락스 뉴 이어스 로킨 이브' 무대에 싸이와 함께 오르기도 했다. '젠틀맨' 뮤직비디오에는 유재석·노홍철 외에 하하도 출연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