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커플 세븐과 박한별의 사진이 화제다.

배우 박한별의 공항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가수 세븐의 군복입은 사진이 공개된 것.

지난 8일 박한별은 중국영화 '필선2' 촬영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박한별은 깔끔한 검정색 티셔츠에 무릎이 절개된 회색 레깅스를 신었다. 여기에 데님 청재킷을 착용한 뒤 짧은 베이지색 어그 부츠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지난 4일 8사단 신병교육대대 공식 카페에는 세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세븐은 늠름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세븐은 오른쪽 팔에 중대장 완장을 차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달 19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를 통해 입대한 세븐은 8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세븐은 이달 말 자대 배치를 받고 군복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스타커플 박한별 세븐 뭘 입어도 화보네" "세븐 군사훈련 사진 대박! 멋있다" "세븐 군사훈련 적응 잘 하는 모습 보기 좋네" "세븐 군사훈련 늠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