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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오상진, '댄싱9' MC로 복귀…총상금 무려 5억?



오상진 전 MBC 아나운서가 '댄싱9' MC로 복귀한다.

10일 Mnet은 "오상진이 엠넷 댄스서바이벌 '댄싱9'의 MC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댄싱9' 김용범 PD는 "슈퍼스타K 시즌1부터 3까지 직접 연출하면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있어 메인 MC가 심사위원과는 또 다른 프로그램의 얼굴이자, 대표 이미지로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는 걸 알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나운서 특유의 정확한 진행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키운 빠른 상황 대처력, 재치, 전반적인 프로그램 진행 역량이 '댄싱9'에 긍정적인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오상진 씨가 프리선언후 첫 복귀 프로그램으로 '댄싱9'을 흔쾌히 맡아줘, 제작진을 대표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오상진은 2006년 MBC 공채 24기 아나운서 출신이다. 지난달 22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앞으로 '댄싱9'의 메인 MC로 예선 과정부터 향후 생방송까지 전 스케줄을 함께 할 예정이다.

오상진은 "첫 복귀 프로그램이라 긴장도 되지만 '댄싱9'을 통해 시청자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매일 설레고 두근거린다. 즐겁게 시청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댄싱9'은 총상금 5억원의 국내 최초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