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신의 선물 14일' 정겨운, 벚꽃 혈투…이보영, 대통령 암살 용의자로 수배

SBS 월화극 '신의 선물 14일' 정겨운/SBS 제공



SBS 월화극 '신의 선물 14일'의 정겨운이 1 대 7 벚꽃 혈투를 펼친다.

공개된 사진은 정겨운이 홀로 7명의 검은 양복 사내들과 맞서 처절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름답게 흩날리는 벚꽃 잎이 현우진(정겨운)의 외로운 혈투를 더욱 비극적으로 보이게 하고 있다.

이는 13회 방송에서 현우진이 한샛별(김유빈) 유괴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법무부장관인 아버지에게 과거 기영규(바로)를 지적장애로 만든 오발사고의 주인공이 기동찬(조승우)이 아닌 자신임을 밝히며 모든 악순환의 고리를 스스로 끊겠다 선언한 것에서 비롯됐다.

'신의 선물 14일' 제작진은 "현우진의 벚꽃 혈투는 그동안 마음의 빚처럼 커다란 상처로 안고 살았던 기동찬과 김수현을 지키기 위한 용기 있는 선택이다"라며 "한샛별 유괴사건 뒤에 감춰진 수많은 음모와 진실이 차츰 베일을 벗고 있다. 단 한 명의 진범을 찾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주인공들을 끝까지 응원하며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의 선물 14일' 14회에선 딸을 찾기 위해 대통령 김남준(강신일) 앞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김수현이 대통령 암살 용의자로 수배될 것임이 예고돼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