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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빅맨' 최다니엘, 헬기 수송…생애 첫 재벌2세 연기, "디카프리오 연구"

KBS2 새 월화드라마 '빅맨' 최다니엘/김종학 프로덕션·KBS미디어



KBS2 새 월화극 '빅맨'의 최다니엘이 심장 수술을 받기 위해 헬기로 수송되는 장면이 공개됐다.

공개된 장면은 강동석(최다니엘)이 심장 수술을 받아야 하는 절체절명의 상황 속에서 헬기로 수송되고 있는 것으로 촬영을 위해 최다니엘과 극중 그의 가족인 엄효섭(강성욱)·차화연(최윤정) 등 배우들이 나서 열연을 펼쳤다.

헬기 촬영을 마친 최다니엘은 "좋은 날씨에 여러 배우 분들과 호흡이 잘 맞아 촬영을 빨리 마칠 수 있었다"며 "모든 배우들이 열정을 다해 촬영하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의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다니엘은 '빅맨'에서 대한민국 재벌 상위 1% 그룹의 장남으로 태어난 강동석 역을 맡았다. 연기 인생 최초로 재벌2세 연기에 도전하는 그는 작품에 캐스팅 되자마자 몸만들기에 돌입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오랜만에 새로운 작품을 하는 거라 긴장하는 마음으로 살을 많이 뺐다. 재벌의 삶은 일반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충분히 그의 삶이 묻어나오도록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인위적인 모습이 아닌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작품을 많이 찾아보면서 연구했다. 단순히 넥타이를 매고 정장을 입은 후계자의 천편일률적인 모습은 재미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자연스러운 상류층 자제의 모습이 묻어나면서도 여유가 넘치는 연기를 내 것으로 습득해서 강동석이라는 캐릭터에 녹아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빅맨'은 오는 2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작품은 고아로 자라 밑바닥 양아치 인생을 살아온 한 남자가 심장때문에 재벌 그룹의 장남이라는 새 삶을 얻게 되면서 세상을 향해 치열하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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