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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우리동네 예체능' 품새 태미 vs 겨루기 필독, 승자는?…윤형빈vs서지석, 줄리엔강vs파비앙

태미/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태미 필독'

'남체능' 태권소녀 배우 태미가 '예체능' 팀 겨루기 에이스 필독과의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지난 15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엔 농구 편에서 '예체능' 팀에게 패했던 남의동네 예체능(이하 '남체능') 팀이 제대로 칼을 갈고 돌아왔다.

이날 필독과의 대결에서 태미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그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공중 내려찍기로 머리 공격을 시도하는 등 태권 소녀다운 실력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라운드는 태미가 주도권을 잡아 12대 7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도 태미의 무대였다. 그는 세 번의 공격으로 10점을 따내며 일찍이 승기를 굳혀 32대 17로 1승을 따냈다.

이에 태미는 "재밌게 했다. 기분이 너무 좋더라. 한 번 더 붙어보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태미는 한국체대 출신으로 2007년 제2회 세계 태권도 품새 선수권 1위에 빛나는 재원이다. 2013 한국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vs SK 와이번스 경기 당시 공중회전 태권 시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윤형빈과 서지석, 인간 병기 줄리엔강과 실력파 파비앙의 태권도 대결도 그려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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