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빅보이' 이대호 4안타 맹활약…채널 '더 엠' 중계진 강화

이대호 홈경기 중계진 3인방



'이대호 4안타'

'빅보이' 이대호(소프트뱅크)가 맹타를 휘두르며 4번 타자의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대호는 지난 15일 라쿠덴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 출전해 4안타를 때려냈다. 이같은 활약으로 현지는 물론 국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스포츠 방송으로 명성을 쌓아온 전문가 3인방이 일본 프로야구에서 맹활약 중인 이대호 홈경기의 중계진으로 나섰다.

이대호가 출전하는 '2014 일본 프로야구'의 소프트뱅크 전 홈경기를 독점 생중계하는 스카이라이프 자체 채널 '더 엠'은 스포츠 전문 임경진 캐스터와 전 프로야구 선수이자 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을 역임한 이광권 해설위원, 그리고 '대한민국 1호' 여성 스포츠 캐스터 김수한 아나운서가 중계진으로 최종 선정돼 16일 오후 6시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부터 방송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들 중계진 3인방은 여러 스포츠 방송에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특히 중계진 중 유일한 홍일점이자 국내 원조 여성 스포츠 방송인인 반가운 얼굴 김수한 아나운서는 야구, 축구, 농구, 테니스, 피겨스케이팅 등 다채로운 종목의 방송 경험과 여성으로서의 장점을 바탕으로 각 선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일본 야구 뒷이야기 등을 재미있고 친근하게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채널 '더 엠' 분데스리가 중계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경진 캐스터는 매끄러운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방송의 터줏대감 역할을, 야구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오랜 경험을 갖고 있는 이광권 해설위원은 경기에 대한 깊이 있고 실감 나는 해설을 들려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16일 오후 6시 이대호의 소프트뱅크와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2차전 경기는 채널 '더 엠'이 생중계한다. 한층 성숙해진 플레이를 펼치고 있는 이대호가 과연 두 번째 홈런포를 쏘아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