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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주현미·심수봉 어버이날 명품 디너쇼 동시 개최



가수 주현미와 심수봉이 명품 디너쇼로 가정의 달을 풍성하게 한다.

주현미는 8일 오후 7시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디너쇼를 개최한다. 1984년 데뷔해 '비 내리는 영동교'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잠깐만' 등 숱한 히트곡을 발표한 그는 이번 공연에서 30년 가수 인생을 총망라하는 무대를 선사한다.

청량한 목소리와 세련된 이미지를 앞세워 '트로트의 여왕'으로 불려온 주현미는 1980~1990년대 절정의 인기를 누린 이후에도 다양한 시도로 변화를 멈추지 않았다.

재즈밴드 프렐류드와의 협업 무대를 비롯해 힙합 뮤지션 조PD와 함께 부른 '사랑한다', 록밴드 국카스텐과 함께한 록 공연, 소녀시대의 서현과 함께 부른 세미 트로트 '짜라짜짜', tvN '꽃보다 할배'의 주제가 참여와 KBS 라디오 '주현미의 러브레터' 진행 등으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얻어왔다.

주최측은 "수준 높은 음향과 화려한 무대연출, 최고급 만찬이 어우러진 이번 공연은 팔색조 주현미만이 소화할 수 있는 화려한 무대의 완결판이 될 것"이라며 "주현미의 히트곡 퍼레이드는 감동과 추억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수봉은 같은날 오후 7시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14 어버이날 기념 심수봉 디너쇼'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사랑밖엔 난 몰라' '백만 송이 장미' 등 히트곡들을 트로트·재즈·포크·국악·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로 재편곡해 부른다. 심수봉 전속 빅밴드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뛰어난 연출과 어우러져 화려하고 장엄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심수봉은 재즈풍의 피아노 연주와 1970·80년대를 회상할 수 있는 통기타 연주 등으로 다양한 매력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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