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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쓰리데이즈' 막장·간접광고 없이 흥행…최원영의 다음 타깃은?

SBS 수목극 '쓰리데이즈' 손현주(좌)·박유천/SBS 제공



SBS 수목극 '쓰리데이즈'가 막장·간접광고 없이 흥행하고 있다.

막장은 국내 드라마 흥행 공식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쓰리데이즈'는 재벌과 신데렐라·출생의 비밀로 풀어나가는 대다수의 한국드라마와는 차별된다.

한태경(박유천)·이동휘(손현주)·윤보원(박하선)·김도진(최원영) 등 모든 인물을 각자의 정체성에 바탕해서 그리고 있다.

또 '쓰리데이즈'는 높은 제작비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PPL을 하고 있지 않다. 기존 한국드라마는 상황에 맞지 않는 PPL로 극의 흐름을 방해 받기도 했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작가는 극의 흐름을 끊는 무리한 PPL을 넣지 않고 되도록이면 자연스럽게 PPL을 녹이려고 노력 중이다. 과한 PPL을 넣어 드라마의 수익을 창출하기 보다는 드라마의 퀄리티가 우선이라고 한다. 그로 인해 마케팅팀과 고민이 많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2화에선 한태경과 윤보원이 버스에 숨겨진 폭탄을 찾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분노한 김도진은 민현기와 변태훈까지 살해했고 한태경·이동휘·윤보원·이차영을 다음 타깃으로 지목해 13회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을 유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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