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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롯데시네마, 배리어 프리 '방황하는 칼날' 상영



롯데시네마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22일 오후 7시 라페스타관에서 영화 '방황하는 칼날'을 배리어 프리 버전으로 상영한다.

배리어 프리 영화는 시청각장애인을 위해 한글자막과 화면해설을 삽입한 영화를 지칭한다. 청각장애인에게는 한글자막을 통해, 시각장애인에게는 화면해설을 통해 영화 내용을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롯데시네마는 2006년부터 한국농아인협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한국영화 한글자막·화면해설 상영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배리어 프리 영화 상영이 더 이상 특별한 날에만 이루어지는 행사가 아닌 일상적인 상영이 돼야 한다"며 이번 상영에 대한 취지를 밝혔다.

최근 홀트아동복지회와 협약식을 통해 반기별로 소외계층장애아동들에게 무료 영화관람의 기회 및 다과를 제공해 평소 영화를 보는 것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행복을 나눠주겠다는 의지를 밝힌 롯데시네마는 배리어 프리 영화 상영도 그 연장선이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