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농어촌민박 70개소에 3,500만 원의 예산으로 '안심여가 농어촌민박 소방안전시설 강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어촌민박 소방안전시설 강화사업은 관련법 개정으로 농어촌민박 소방안전시설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개소당 최대 1백만 원(보조 70%, 자부담 30%)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간이완강기 등 기본시설과, 일산화탄소경보기, 가스누설경보기 등의 안전시설, 올해부터 사업에 포함된 코로나19 예방용, 비접촉식 체온계의 비용을 지원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농촌을 찾는 관광객들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농촌에서만 찾을 수 있는 편안함을 한껏 누리도록 농어촌민박 소방환경 개선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농어촌민박 시설을 점검하고 오는 6월 8일까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할 재난배상 책임보험 가입 등 민박사업자가 지켜야 할 의무사항을 안내하고 준수하도록 지도해, 누구나 편안하게 여행하는 농어촌민박 환경 기반을 만들 예정이다.
김진식 농업지원과장은"농어촌민박 사업자들은 소방안전시설 기준에 맞게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안전 관리를 해야 한다"며, "농어촌민박 시설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관광객들에게 안심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농어촌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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