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퇴직공무원 비전자 인사기록카드 전체에 대한 전산화 작업을 완료하고 표준기록관리시스템(RMS)을 통해 서비스를 시행한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전산화 작업은 지난 4~6월 3개월에 걸쳐 추진됐다. 약 1만5,000명의 비전자 인사기록카드 기록물을 정리하고, 분류 및 스캐닝 보정작업을 거쳐 보존매체를 DB화해 표준기록관리시스템(RMS)에 탑재하는 과정으로 이뤄졌다.
인사기록카드 전산화로 민원업무 담당자는 표준기록관리시스템(RMS)을 통해 경력증명서 발급 등의 즉각적인 처리가 가능해 졌다. 신속하고 정확한 자료 제공으로 행정 효율성 및 민원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교육청 교육자치과 현경식 과장은 "이번 중요 기록물 전산화를 통해 기록물 이중보존체계를 마련했고, 직원들의 업무 편의 제공뿐만 아니라 민원발급서비스 시간 단축으로 광주교육의 신뢰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중요 기록물 전산화 사업을 연속성 있게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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