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6기 교육생의 '꿈이룸 범일점' 입점식을 지난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창의·혁신적인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소상공인을 발굴해 ▲사업자금 지원 ▲분야별 맞춤형 교육 ▲창업아카데미(특강) ▲전문가 멘토링 및 피칭 프로그램 ▲보육공간 지원 등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하는 사업이다.
'꿈이룸 범일점' 점포는 창업 교육과정에서 터득한 역량을 바탕으로 창업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창업 보육 공간이다. 약 430평 규모에 1층과 2층에는 식품·음료(F&B매장)과 일반 매장이 자리하며, 2층에는 온라인 사무공간으로 구성되어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6기 교육생을 위한 지원 공간으로 활용된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 3월부터 지역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셀러형 ▲로컬크리에이터형 ▲라이프스타일혁신형 등 세 가지 유형의 예비창업가 50명을 입학자로 선정했다. 입학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 사업화자금 지원, 네트워킹 및 판로지원 등 다방면으로 예비창업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 중이다.
부산경제진흥원 오지환 단장은 "이번 꿈이룸 점포 입점식을 통해 16기 교육생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경제진흥원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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