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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8~9월 두 달간 4개 기관표창 수상 ‘쾌거’

사진/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이 최근 들어 연이은 기관 표창에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8월 말부터 수상 소식이 잇따르고 있는 공단은 약 한 달 동안 4개의 기관표창을 거머쥐었다.

 

공단이 받은 표창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공공기관 혁신우수사례 공모전 대상 ▲조달청 주관 제4회 혁신조달 경진대회 대상 수상 ▲부산시 주관 2023년 혁신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주관 지방계약업무개선 사례 및 분쟁해결 수기 공모전 우수상이다.

 

먼저 지난 22일에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공공기관 혁신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구조 개혁 분야에서 '공공기관의 혁신 방향을 제시한 부산시 1호 기관 대통합'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어 26일에는 조달청 주관 '제4회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정부포상 최고상인 대상의 영예를 안으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공공구매와 실증 사업을 위한 전담 부서를 조직해 총4회·13개 혁신제품에 대한 기술 설명회를 유치했고, 2022년 혁신제품 구매액이 목표액 대비 400%를 초과했으며, 올해 혁신제품 패스트트랙(1, 2, 3) 구매 실적이 전년 대비 약 40배 이상 달성하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지난 8월 29일에도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주최한 '지방계약업무개선 사례 및 분쟁수기 공모전'에서 분쟁해결수기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낙찰 1순위 업체의 자격서류 확인 전 계약 체결해 발생한 분쟁' 사례를 주제로, 사례 우수성·문제 해결력·확산 가능성·난이도 및 노력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2023년 부산시 혁신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국 유료 도로 관리 기관 최초로 정부 혁신 3대 전략 가운데 모두가 편한 서비스 정부 분야에서 '놓치기 쉬운 미납 통행료! 전자 고지로 편리하게 납부한다!'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시스템은 기존 우편으로 발송하던 광안대로 미납 통행료 고지서를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로 개선해 우편 고지서 발송에 소요되는 예산 및 자원 절감, 행정력 낭비 제거, 납부 편의성 증대를 통한 미납 발생율 감소 등 직원과 고객의 불편·비효율을 상호 개선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한편 부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이번 '2023년 정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모전에서 수상한 우수사례 9건을 포함해 총 18건의 우수 사례를 제출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제출한 우수사례 중 1·2차 심사와 경진대회를 거쳐 오는 11월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제13대 이성림 신임 이사장과 1500여 명의 임직원이 안전하고 편리한 부산, 시민의 행복한 일상을 만들기 위해 1년 365일 24시간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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