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지난 21일 본사 대강당에서 미래 세대에 올바른 에너지 가치를 전달하고 SNS를 통한 대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선발한 '2023년 KOSPO 대학생 기자단'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금번 KOSPO 대학생 기자단은 우리나라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대학생 및 국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발전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국민의 이해를 돕고자 선발했다.
올해 총 65명이 지원, 서류 및 면접을 거쳐 기자단으로 최종 15명이 선발됐으며 발대식을 기점으로 내년 5월까지 8개월간 온라인 콘텐츠 제작(영상 및 기사 등) 및 대국민 소통·확산을 위한 활동을 집중 수행한다.
이번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선발 기자단간 친목도모를 위한 Ice Breaking, 조편성 및 연간 활동계획 설명과 함께 컨텐츠 제작 관련 교육도 병행됐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기자단 활동 중 유의해야 할 사항과 대학생 기자단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해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대학생 기자단에게 올바른 에너지 가치를 알리고 다양한 새로운 경험을 통해 발전의 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활동을 마련하게 됐다"며 "국민과의 적극적 소통을 통해 개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는 건강한 대학생 기자단으로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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