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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춘해보건대학교, 세광병원과 업무 협약 체결

춘해보건대학교가 세광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춘해보건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와 신세광의료재단 세광병원은 27일 오전 11시 30분 세광병원 회의실에서 '2023년 산업재해 트라우마 관리를 통한 행복도시 울산 건설'이라는 지역문제해결플램폼 실행의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춘해보건대학교는 울산지역 취약계층 및 특수 취약업종 근로자를 대상으로 트라우마 치유요가 교육을 실시하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보건 특성화 대학인 춘해보건대학교와 울산 내 정신적 취약계층들의 상담, 치료,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세광병원이 근로자 및 일반시민의 정신건강증진 문제에 대한 상호지식 및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하는 등의 지역사회공헌을 실현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함께하고 있어 의의가 매우 크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제대로 알기 교육을 진행할 김희현교수(간호학과)는 "세광병원과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의 가능성을 가지고 지역사회 근로자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행정안전부, 울산광역시가 지원하고 울산과학대학교가 사업수행을 맡고, 근로복지공단과 울산도시공사가 자원연계로 춘해보건대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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