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나눔혁신센터 주관으로 교직원들이 영도 해안산책로 및 중리 해변 일대를 플로깅하며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지난 25일 진행했다.
교직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도 해안산책로 및 중리 해변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고 거리환경을 정리하는 등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미래를 위한 발걸음'을 주제로 지역사회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고신공동체를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역량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임유진 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고신대학교 구성원 모두가 봉사와 환경보존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섬김의 봉사인'의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들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