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 달 27일 상주시 공무직 복지센터를 찾아 추석 연휴 기간 정상 근무를 수행하는 환경 공무직과 차량운행 운전직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는 현재 동과 읍면지역을 포함해 100여 명의 환경공무직과 30여 명의 청소차량운행 운전직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1일 평균 60톤의 생활쓰레기, 12톤의 음식물 쓰레기, 대형폐기물 5톤을 수거하고, 재활용품의 선별작업을 하루 10여 톤 처리하고 있다. 명절휴가 기간에는 평시보다 많은 생활쓰레기가 발생해 불가피하게 추석날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근무를 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날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도 반납한 채 각자의 자리에서 어려운 작업 여건 속에서도 긍정적으로 일하는 여러분이 있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깨끗하고 청정한 상주가 되도록 애써주시기 바라며 환경관련 근무자들의 복무 및 작업 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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