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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박진전쟁기념관, 찾아가는 박물관 운영

창녕군 박진전쟁기념관이 '찾아가는 박진전쟁기념관'을 운영한다. 사진/창녕군

창녕군 박진전쟁기념관은 오는 11, 18일 이틀간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박진전쟁기념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진전쟁기념관은 창녕군에서 6·25 전쟁 때 낙동강 최후의 방어선을 지켰던 박진 전투를 기리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기념관에서는 지역사회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직접 방문이 어려운 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박진전쟁기념관'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지종합복지관에 있는 공동육아나눔터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오는 11일에는 아동을, 18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6·25전쟁 교육 영상 시청 ▲우리지역 창녕에서 있었던 박진 전투 알기 ▲기념관 활동지 풀어보기 ▲우리나라 상징 태극기 변신 카드 만들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의 역사를 기억하고 전쟁에 참여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직접 기념관 방문이 어려운 기관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박물관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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