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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예천군,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확대 지원

예천군은, 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지원 사업을 확대 지원한다.(사진, 바이올린 교육강좌 지원 사업 모습)/예천군

예천군은 올해 추진중인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지원사업'를 하반기에도 확대 지원한다.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지원사업'은 5명 이상의 군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 강좌를 구성하면, 예천군이 강사료를 지원하는 수요자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사업이다.

 

군민 누구나 문화·예술·직업·교양 등 분야에 제약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배우고 싶은 강좌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 자기주도적 학습을 실현하고 교육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올해는 총 18개 강좌에 3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군은 주민의 지속적인 학습 요구에 부응하고 소규모 학습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하반기에 10개 강좌를 추가로 지원한다.

 

박태환 행정지원실장은 "주민들의 역량 개발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하고 학습에 대한 요구가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소규모 찾아가는 평생교육 강좌를 확대하고 장려해 주민의 학습 욕구를 충족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예천군은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2019년부터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를 운영했다. 지난 4년간 캘리그라피, 가죽공예, 바이올린, 하모니카 등 22개 강좌에 총 317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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